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파트릭 슈패트 저자(글) · 셰리 도밍고 그림/만화 · 추영롱 번역
아모르문디 · 2024년 03월 25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최은희와 괴물들 대표 이미지
    최은희와 괴물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최은희와 괴물들 사이즈 비교 170x242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000 20,000
적립/혜택
1,000P

기본적립

5% 적립 1,0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내일(3/11,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최은희와 괴물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950~60년대 한국 영화의 살아 있는 아이콘이었던 배우 최은희, 그녀는 독재자의 아들이자 영화광이었던 김정일의 명령으로 1978년 북한으로 납치된다. 같은 해 전남편인 영화감독 신상옥도 납북되고, 몇 년 후 북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김정일의 강요와 지원하에 〈불가사리〉(1985)를 비롯한 여러 영화를 찍는다. 그리고 마침내 1986년,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예술과 자유, 권력, 납북, 탈출 그리고 지독한 사랑! 영화배우 최은희의 믿을 수 없는 실화와 독특하게 변주된 ‘불가사리’ 설화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그래픽노블
선정 및 수상내역
★ 2022년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수상
★ 2023년 국제보덴호컨퍼런스 스폰서십 어워드 코믹북상 수상

작가정보

저자(글) 파트릭 슈패트

(Patrick Spät)
독일 베를린에서 그래픽노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문학사를 전공했으며 2010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로서 주로 역사 및 사회, 정치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2019년 일러스트레이터 베아 데이비스(Bea Davies)와 함께 출간한 그래픽노블 Der König der Vagabunden으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Berthold Leibinger Stiftung) 코믹북상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22년에는 셰리 도밍고와 함께 작업한 작품 『최은희와 불가사리Madame Choi und die Monster』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의 코믹북상을 수상하였다.
www.instagram.com/patrick.spaet

그림/만화 셰리 도밍고

(Sheree Domingo)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노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카셀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그래픽노블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한다. 작품 내에서 현실과 환상, 정치와 문학을 한데 묶고, 삶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2016년 그래픽노블 Wie im Paradies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고, 2019년에는 『장거리 전화Ferngespräch』로 그림멜즈하우젠 지원상(Grimmelshausen-Förderpreis)을 받았다. 2022년 파트릭 슈패트와 공동 작업한 작품 『최은희와 불가사리』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의 코믹북상을 수상하였다.

번역 추영롱

(Young-Rong Choo)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번역가이자 문화 기획자이다.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철학과 독문학을 전공했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다. 독일어 그래픽노블 『장거리 전화』와 『최은희와 불가사리』의 한국어 번역으로 독일번역가기금(Deutscher Übersetzerfonds)의 지원 프로그램을 수상하였다.

목차

  • 최은희와 괴물들
    연보
    저자 인터뷰

추천사

  • “2022년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수상작인 『최은희와 괴물들』은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와 허구의 이야기 두 가지 스토리라인을 엮어낸 대담한 프로젝트이다. 남한의 영화배우 최은희와 그녀의 전남편 신상옥은 1978년 북한으로 납치되어 정권을 위해 영화를 만들 것을 강요받는데, 그렇게 탄생한 작품 중 하나가 괴수 영화 〈불가사리〉이다.
    다시 불붙은 사랑과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탈출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모험 이야기는 새롭게 해석된 〈불가사리〉 이야기의 시퀀스와 맞물려 전개된다. 파트릭 슈패트와 셰리 도밍고는 쇠를 먹는 괴물 불가사리를 둘러싼 한국 신화의 세계를 상상의 형태로 부활시켰다. 삶과 영화사가 얽힌 이 작품은 만화의 서사 구성과 역사적 사료의 해석뿐 아니라 이야기마다 독특한 색채를 사용하는 미학적 형상화 방식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대단한 작품의 탄생이다.”

  • “판타지 어드벤처 같은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베를린의 만화가 셰리 도밍고와 작가 파트릭 슈페트는 이 스토리를 격변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 “납치와 사랑 이야기를 엮은 이 만화는 최은희와 신상옥, 쇠를 먹는 괴물인 불가사리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넘나들며 한국 신화의 세계에 대한 통찰력도 제공한다.”

출판사 서평

1950년대와 60년대 최고의 스타이자 납북 사건의 주인공 영화배우 최은희,
그녀의 예술과 사랑 그리고 거대한 ‘괴물들’의 이야기

『최은희와 괴물들』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납북 사건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최은희(1926~2018)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50년대와 60년대 최고의 배우로 전성기를 누린 최은희는 당대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 배우이자 살아 있는 아이콘이었다. 남편인 신상옥 감독과 함께 영화사 ‘신필름’을 설립한 후 두 사람은 자유분방한 내용과 형식을 띤 작품들을 연이어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독재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들의 영화는 탄압과 통제를 피할 수 없었고, 1975년 영화사의 허가가 취소된 데 이어 이듬해에는 이혼까지 함으로써 두 사람의 삶과 예술은 큰 위기를 맞는다. 그러던 중 1978년 최은희는 대형 영화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홍콩으로 향하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영화 작업을 가장한 ‘납북’ 계획이었다. 북한의 차기 지도자이자 영화광이었던 김정일이 최은희의 납치를 지시했고, 그녀는 북한 공작원들의 치밀한 덫에 걸려들었던 것이다. 이후 그녀를 찾아 홍콩으로 온 신상옥 역시 납북된다.
두 사람은 철저한 감시 아래 지내다가 납북 5년 만인 1983년 김정일이 만든 만찬 자리에서 재회한다. 김정일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대작’을 주문했고, 두 사람은 북한에서 총 7편의 영화를 찍는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바로 〈불가사리〉(1985)이다. 일본의 괴수영화 〈고질라〉의 북한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한반도의 오래된 불가사리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대형 작품이다. 감시와 통제 속에 지내며 영화 작업을 지속하던 두 사람은 이듬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영화제에 참석하는데, 이때 택시를 타고 도주하여 추격전 끝에 미국 대사관에 도착함으로써 마침내 탈출에 성공한다.

두 독일 작가가 엮어낸 실화와 판타지
이 만화의 원제는 Madame Choi und die Monster로, 독일어로 ‘최 여사와 괴물들’이라는 뜻이다.(‘최 여사[마담 최]’는 당대 영화인들과 신상옥 감독이 최은희 배우를 부르던 호칭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독특하게도 독일 작가들의 창작품이다. 우연히 〈불가사리〉영화를 본 그래픽노블 시나리오 작가 파트릭 슈패트가 불가사리 설화와 최은희, 신상옥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작업을 시작했고 주목받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셰리 도밍고에게 협업을 제안하여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영화배우 최은희의 실화와 우리나라의 전승 설화 속 쇠를 먹는 괴물인 불가사리 이야기를 교차시키는 스토리라인을 택함으로써, 각각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도 두 이야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하였다. 특히 불가사리로 대변되는 ‘괴물들’에 맞서는 여성 캐릭터를 통해 예술과 권력, 도덕에 관한 통찰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이처럼 잘 직조된 스토리에 입혀진 독창적인 그림 스타일과 색채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1040357
발행(출시)일자 2024년 03월 25일
쪽수 180쪽
크기
170 * 242 * 13 mm / 51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0점
10점 중 10점
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고마워요

0%

최고예요

0%

공감돼요

0%

재밌어요

0%

힐링돼요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3단계
이벤트
  • 2025 1학기 대학교재전
  • [eBook] 학교 밖 문학 수업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