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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서사

양장본 Hardcover
교유서가 어제의책
오카 마리 저자(글) · 김병구 번역
교유서가 · 2024년 03월 20일
10.0
10점 중 10점
(1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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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왜 사건의 기억은
이야기되고 전달되어야 하는가
타자가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다양한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억 항쟁의 한복판,
현재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건의 기억은 이야기되어야 하고 전달되어야만 한다.

이 책의 총서 (2)

작가정보

저자(글) 오카 마리

岡真理
1960년생.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현대아랍문학, 제3세계 페미니즘사상 전공.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연구과 교수이자 교토대학 명예교수다. 저서로 『그녀의 ‘정확한’ 이름이란 무엇인가』(靑年社, 2000)가 있고, 공저로 『내셔널리즘과 ‘위안부’ 문제』(靑木書店, 1998), 『성·폭력·네이션』(勁草書房, 1998), 『‘남쪽’의 관점에서 본 세계-04 중동』(大月書店, 1999)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어머니의 중얼거림 또는 ‘시민’일 수 없는 자의 민주주의」(〈월간 포럼〉 1997. 8), 「Message in a Rolling Pumpkin 응답한다는 것에 대해」(〈現代思想〉 1997), 「‘이급독자’ 또는 ‘읽기’의 정통성에 대해」(〈思想〉 1998. 4) 등이 있다.

번역 김병구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에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식민지 시대 민족 계몽 담론과 근대 장편소설의 탈식민성 연구』(2017)가 있고, 공저로 『현대소설 플롯의 시학』(1999), 『최서해 문학의 재조명』(2002), 『조선적인 것의 형성과 근대문화담론』(2007)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 기억을 나누어 갖기 위하여

    제1부 기억의 표상과 서사의 한계

    제1장 기억의 주체
    도래하는 기억
    잉여와 폭력
    제2장 사건의 표상
    소설이라는 이야기
    표상할 수 있는 현실의 외부
    제3장 서사의 함정
    허구의 리얼리즘
    사건의 현실
    서사를 향한 욕망
    서사의 기만/기만의 서사
    부인당한 타자
    제4장 기억의 정치학
    상이병 사건
    기억을 말한다는 것
    부인의 공범자

    제2부 표상의 불가능성을 넘어서

    제1장 전이되는 기억
    외부의 타자에게 이르는 길
    헬 위드 베이브 루스
    제2장 영유하는 것의 불가능성
    봉인된 잉여
    위장 플롯
    단독성·흔적·타자
    제3장 사건을 살아간다
    사건의 귀속
    난민적 삶의 생성

    기본 문헌 안내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사

  • 이 책은 트라우마로 인해 아픈 사람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 너무나 생생한 기억으로 살아남아 있어 아직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피해자의 고통스러운 기억은 반드시 살아남아 ‘진실’의 제단 위에 올려질 것이다. 우리가 기억을 잊지 않는 한, 기억을 ‘이야기’로 생생하게 복원하려는 단 한 명의 사람이라도 살아 있는 한, 아픈 트라우마의 기억은 결코 역사 저편으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기억’과 ‘이야기’의 본질, 트라우마와 스토리텔링의 본질에 대한 눈부신 통찰을 담은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 사건들의 저장소에 보관되어 있던 ‘사실’을 꺼내오는 행위가 아니다. 기억의 재현은 불연속적인 장면들이 선별 혹은 배제되고 때론 억압·왜곡되는 과정의 역학관계를 수반한다. 『기억 · 서사』는 그 역학관계에 주목하여 내셔널리즘의 욕망이 작동하는 기억의 정치를 읽어내고, 타자가 겪은 폭력적 사건의 기억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나누어 가질지 질문을 던진다. 서양배 주스를 한 모금 넘긴 순간 15년 전 이집트 유학 시절의 햇볕과 자동차 경적소리와 향신료 내음과 석조 건축의 촉감이 일순간 형태와 견고함을 갖추며 펼쳐졌던 자신만의 ‘마들렌 체험’에서 출발하여, 저자는 다양한 장르의 서사 비평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그 답을 찾아간다. 여정에 함께한 독자들은 기억을 나누어 갖는 삶으로 어느새 한 발 들여놓은 셈이다.

책 속으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 것은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사건’의 기억을 타자와 나누어 갖기 위해 ‘사건’은 먼저 이야기되어야만 한다. 전달되어야만 한다. ‘사건’의 기억을 타자와 공유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건’의 기억을 타자와 진정으로 나누어 갖는 형태로 ‘사건’의 기억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와 같은 서사는 과연 가능한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리얼리즘이 보여주는 정교함의 문제인 것일까. 하지만 리얼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수많은 물음이 생겨난다. (22쪽)

‘기억’이란 때때로 나에게는 통제 불가능한 것으로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나의 신체에 습격해오는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건은 기억 속에서 여전히 생생하게 현재를 살아간다. 그렇다면 기억의 회귀란 근원적인 폭력성을 숨기고 있는 것이 된다. (29쪽)

폭력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는 점에서 그 사건이 지닌 폭력성의 핵심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사건’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 ‘사건’의 기억을 타자와 나누어 가질 수 있을까. (34-35쪽)

무의식의 욕망에 의해 부인된 사람들, 리얼하게 완결된 서사에서 배제된 사람들이야말로 ‘타자’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듀」의 경우 그와 같은 타자는 젠더로서의 여성이다. (50쪽)

‘사건’을 받아들이고 정의롭지 못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는 일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과제로 부여된 바로 그때 ‘사건’ 자체를 부정하는 역사수정주의적 언설이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노골적으로 이야기되면서 ‘사건’의 폭력 속에서 살아온 이 여성들에게 다시 한번 폭력을 휘두른다. 우리는 그 폭력을 고발하고 규탄할 책임이 있다. (58쪽)

사건을 완결된 서사로 리얼하게 재현하고 싶어하는 스필버그의 욕망은 타자가 당한 폭력을 부인하고 망각하는 것이며 그의 내셔널한 경험, 내셔널한 욕망과 분리하기 어렵게 연관되어 있다. (80쪽)

하지만 그 전쟁에서 부조리한 죽임을 당한 사람들, 전쟁이라는 ‘사건’의 폭력을 현재의 서사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타자의 존재를 상기하게 하는 기회를 없애고 자신의 피해만을 기억하고 상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 〈원더풀 라이프〉와 마찬가지로 전후 일본 사회의 내셔널한 경험 그 자체를 반복하고 있으며 타자의 부인이라는 내셔널리즘적인 욕망, 그리고 내셔널리즘 자체를 나누어 갖고 있다. (108쪽)

‘사건’의 기억은 어떻게 해서든지 타자, 즉 ‘사건’ 외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집단적 기억, 역사의 언설을 구성하는 이는 ‘사건’을 경험하지 않은 살아남은 사람들, 곧 타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과 그 기억을 공유하지 않으면 ‘사건’은 없었던 일로 되어버린다.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되어버린다. 그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존재는 타자의 기억 저편, ‘세계’의 외부로 밀려나 역사에서 잊힌다. (111쪽)

결코 매듭지을 수 없는 어긋남, ‘사건’의 폭력이 남긴 흔적을 상처로서 현재의 이야기에 기록하는 것, 거기에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131쪽)

인간이 ‘사건’을 영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 인간을 영유하는 그런 ‘사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사건’의 기억을 ‘서사’로 영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으로 영유하는 것은 바로 이 난민적 삶을 사는 사람들뿐이다.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가능성
은 우리가 ‘난민’에게 생성하는 것, 즉 난민적 삶을 살아가는 것 속에 있다. (153쪽)

출판사 서평

‘기억’과 ‘이야기’의 본질,
트라우마와 스토리텔링의 본질에 대한
눈부신 통찰을 담은 최고의 안내서

이 책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래하는 폭력적 사건의 기억 때문에 현재의 삶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를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집약하여 다루고 있다. 타자가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어떻게 하면 그것이 가능한가. 이 물음에 대한 실마리를 저자는 소설, 영화, 르포르타주 등 다양한 장르의 서사 비평을 통해 찾아보는 한편, 과거의 사건을 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사건의 기억을 함께 나누어 가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핵심 논지는 과거 사건의 폭력성으로 인해 정신적 외상을 입고 ‘타자’의 삶을 사는 이들의 기억을 그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나누어 가져야 하고 상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타자’가 겪은 폭력적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기란 쉽지 않다. 그 이유로 저자는 폭력적 사건 자체를 부정하는 역사수정주의와 타자를 부인하는 내셔널리즘, 폭력적 사건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표상하려는 리얼리즘적 욕망 등을 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다양한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억의 항쟁 한복판에 있는 현재, ‘사건’의 기억을 어떻게 이해하고 공유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의 해법 모색을 시사한다.

사건의 기억과
폭력적 사건의 표상 불가능성

과거 폭력적 사건에 놓여 있었던 사람들의 기억은 여전히 명징한 언어로 표상되지 않았는데, 전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저자는 사건을 “이 세계의 시공간에 새겨넣어진 상처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한다. 기억 속에서 여전히 생생하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건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통제 불가능하게 습격해온다. 따라서 사건의 회귀는 근원적인 폭력성을 숨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폭력적인 사건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을 때 폭력의 한가운데에 있는 당사자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사건 속에서 살아갈 뿐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는 사건은 ‘경험’이라는 말로 사건을 과거형으로 언어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건을 언어화하는 일은 사람이 사건을 ‘과거’로 길들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건을 언어화한 이면에는 “현재형으로, 폭력적으로 회귀하는 사건은 과거형으로 언어화될 수 없는 사건, 단순히 경험이라고 말할 수 없는 사건의 잉여가 있다.” 따라서 언어화한 사건은 사건의 잉여로 인해 언어로는 표상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그 불가능성의 가능성을 고민하고 타자와 기억을 나누어 가져야만 한다고 말한다.

말할 수 없는 사건에 대해 말하는 것
기억의 분유

작가는 표상 불가능한 폭력적 사건을 타자와 나누어 갖기 위해 이 사회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향해 일관되게 질문한다. 하지만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망각의 정치학으로 인해 기억을 분유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왜 사건의 기억을 어떻게 해서든지 타자, 즉 사건 외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갖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일까. ‘사건’을 경험하지 않은 살아남은 사람들과 기억을 공유하지 않으면 사건은 없었던 일,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되어버려 폭력적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존재는 역사에서 잊히기 때문이다. 지금 존재하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만들어 살아가기 위해 말할 수 없는 ‘사건’이라 하더라도 말해야만 한다.
‘사건’을 경험했고 그 ‘사건’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사건’의 폭력을 지금도 계속 겪고 있기 때문에 그 사건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건 외부에 있는 제3자가 증언해야만 한다. 사건의 폭력이 남긴 흔적을 상처로서 현재의 이야기에 기록함으로써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러려면 기억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 이 책은 岡?理, 『記憶/物語』를 번역한, 『기억·서사』(소명출판, 2004)를 재출간한 것이다.

‘교유서가 어제의책 시리즈’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잊었고 잃어왔다.
이제는 사라진 것들을 복원할 시간이다.
세상의 모든 책은 어제의 책이다.
어제의 책은 오늘을 해석하고 내일을 비춘다.
그러므로 어제의 책은 오늘의 책이고, 내일의 책이며, 언제나 살아 있는 책이다.
〈교유서가 어제의책〉 시리즈는 절판된 비운의 도서를 찾아 독자에게 다시 선보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3710210
발행(출시)일자 2024년 03월 20일
쪽수 174쪽
크기
159 * 231 * 19 mm / 58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교유서가 어제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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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 중, 최고의 책이 될 것 같아요.
기억을 나누는 일의 중요성, 한계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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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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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간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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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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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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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찾아오는 일련의 사건들을 어떻게 다루고 서사화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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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생각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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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다.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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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래전부터 익히 들었던 책이라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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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산 카나파니가 사망하기 3영 전에 쓴 작품 <하이파에 돌아와서>거 있다.
기억·서사
‘기억’이란 때때로 나에게는 통제 불가능한 것으로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나의 신체에 습격해오는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건은 기억 속에서 여전히 생생하게 현재를 살아간다. 그렇다면 기억의 회귀란 근원적인 폭력성을 숨기고 있는 것이 된다.
기억·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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