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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

인생이 두근거리는 크리에이팅 수업
로버트 프리츠 저자(글) · 신혜연 번역
라이팅하우스 · 2024년 03월 15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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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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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오늘부터 가슴 뛰는 삶이 시작된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인생 창작법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삶은 없다”
27개국 8만 명의 크리에이터를 구원한 인생 창작법
창작자의 경전 《최소 저항의 법칙》로버트 프리츠 최신작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작곡가가 곡을 쓰고, 시인이 시를 짓는 것처럼, 예술에서 쓰이는 창조의 원리를 적용해서 인생을 예술 작품처럼 만드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저자 로버트 프리츠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최소 저항의 법칙》 이후 꾸준히 발전시켜 온 창조성에 관한 자신만의 독창적 이론을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에 이르러 원숙한 목소리로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어떻게 삶을 예술로 만들 수 있는가’란 물음에 답하기 위해, 창조 프로세스의 실제와 그 메커니즘, 지향성, 인간 정신과의 긴밀한 관계를 밝혀낸다. 또 낡은 고정관념을 뒤흔들어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고,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삶의 역동성을 회복할 통찰력을 제공하는 혁명적인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프리츠

로버트 프리츠

Robert Fritz

예술 창작의 원리를 인생 창조 과정에 적용한 독창적 이론의 창시자이자, 교수, 작가, 작곡가, 영화감독을 아우르는 전방위 크리에이터다. 프리츠는 예술가들이 사용하는 창조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삶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그는 정부와 기업, 비영리 단체를 망라하는 조직에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도입할 수 있게 도왔다. 27개국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프리츠는 세계적 사상가 피터 센게와 함께 창조적 학습 조직의 구축을 돕는 컨설팅회사 이노베이션 어소시에이츠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 프리츠 컨설팅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최소 저항의 법칙》과 《정체성 수업》 등이 있다.
프리츠는 TV시리즈 〈크리에이팅〉을 진행했으며, 여전히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기도 했다. 현재 브래틀버러 아트센터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아내이자 동료 로절린드와 딸 이브와 함께 버몬트의 아름다운 숲속에서 살고 있다.

번역 신혜연

성균관대 번역대학원과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언어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며, 세상의 아름다운 지식과 지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 《웃음》,《엥케이리디온》, 《최면술사: 마크 트웨인 단편집》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1부 인생의 캔버스
    1장 │ 창조 프로세스의 실제
    2장 │ 화가로부터 훔치기

    2부 인생의 창조
    3장 │ 욕망
    4장 │ 탐색
    5장 │ 현실
    6장 │ 실행
    7장 │ 네 가지 원칙
    8장 │ 체크리스트

    3부 구조의 교체
    9장 │ 삶의 패턴
    10장 │ 관념의 구조
    11장 │ 삶의 구조
    12장 │ 구조에서 관념 제거하기

    4부 예술적인 삶
    13장 │ 인생의 수단
    14장 │ 배우는 삶
    15장 │ 창작을 위한 근육
    16장 │ 창작을 위한 환경
    17장 │ 삶을 예술로 창조하기

    감사의 말

추천사

책 속으로

예술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창조 과정의 산물이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창조의 기초를 배운 적도 없고, 그것을 삶의 방식으로 삼을 만큼 숙달하지도 못했다. 그러니 가장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탐구하려는 주제, ‘예술의 창조 과정을 중요한 삶의 방식으로 사용하는 법’이다.
당신은 여기서 자신이 창조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출발점이 어디인지, 여정에 필요한 에너지와 추진력은 어떻게 만들어 낼지도 배우게 될 것이다. 창조의 메커니즘과 정신을 포함한 창조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자기를 탐구하고,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_ ‘들어가며’ 중에서

삶을 예술이 되게 하려면, 당신은 자신만의 깊이와 생명력을 절대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창조 과정을 통해서야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정신과 본질이 삶 전체에 드러난다. 이 정신과 연결될 때 우리는 여러 면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이는 삶의 방향은 물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이해와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깊디깊은 가치와 드높은 열망의 시금석이자 강인한 정신력의 원천이며 놀라운 생성적 에너지의 기준이다.
창조의 본질은 창조 과정을 통해 자신의 깊은 정신에 가닿는 것이다. 이런 정신적 경험은 대개 즉흥적이고 무심코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접속은 의식적으로 전개된다. 우리의 깊은 정신은 우리의 삶에서 주도적 자리를 차지하며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를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_1 ‘창조 프로세스의 실제’ 중에서

삶을 예술로 만드는 데에 사용하게 될 긴장은 구조적이다. 다시 말해서 ‘구조적 긴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을 예술로서 창조하고자 할 때 당신이 할 일 중 하나는, 창조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과정 내내 구조적 긴장을 만들어 내고 관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과를 마음속에 그리고 그 결과와 현 상황의 관계를 관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화가들은 자신이 상상한 작품과 현재 캔버스 위에 그려지고 있는 그림이라는 두 개의 분명한 기준을 두고 이 능력을 끊임없이 활용한다. 이는 삶을 예술 작품처럼 창조하는 비결 중 하나다. 두 개의 그림, 즉 원하는 삶의 모습과 실제 삶의 모습을 동시에 염두에 두는 것이다.
활이 팽팽해지도록 화살을 당기는 궁수처럼 우리는 선택한 목표를 향해 구조적 긴장의 시위를 겨눌 수 있다. 궁수는 긴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완전히 익힌다. 화살을 쏘기보다는 긴장을 다루는 것이 우선이다.
_2 ‘화가로부터 훔치기’ 중에서

인생을 예술 작품처럼 창조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화가와 작가, 작곡가, 안무가, 영화 창작자들에게 배울 수 있는 점이 하나 있다. ‘영감은 드물게 찾아오며, 창조 과정은 영감과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다. 크리에이터들은 영감도 떠오르지 않고 열정도 느껴지지 않는 수없이 많은 날에도 작업을 지속하는 방법을 아주 잘 안다. 그들의 창조 활동을 자극하는 동기의 원천은 어쩌다 우연히 맞이하는 특정한 경험이 아니라, 작품을 완성하고자 하는 진정한 욕망에서 나온다.
열정을 따르라는 조언은 열정이 사라지고 없는 날에는 통하지 않는다
_3 ‘욕망’ 중에서

당신이 뭔가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망하는 이유는 그것을 열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랑과 열망을 중심으로 인생을 정리할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거기에는 행복이나 만족에 대한 보장도, 확약도 없다. 단지 자신에게 충실한 길을 간다는 경험, 결국 진정한 선택이라고 여겨지는 그 길을 가는 경험이 전부다.
삶의 모든 것은 결국 그 길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움직이고 분투한다. 삶이 그 존재를 펼쳐 보이고 분명히 드러내기 위해 스스로 내세우는 심오한 역동성이 있다. 그 역동성이 인간에게서 발현된 것이 바로 욕망이다. 이는 창조의 불꽃이자 신성한 선물이다. 인간은 그것을 통해 순간을 넘어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가능성이 펼쳐지는 경험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창조 과정의 정신과 영혼이다. 그것은 진정한 나만의 것이다. 누가 줄 수도 없고, 가로챌 수도 없다. 그런데 종종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내던져 버린다.
_3 ‘욕망’ 중에서

창조 과정을 시작하면 우리 앞에는 백지 한 장, 아무것도 그려 있지 않은 깨끗한 캔버스, 빈 무대, 한 장도 찍지 않은 새 필름이 놓여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음반 제작시 첫 녹음 파일이 마음에 안 들면 새로 녹음하는 것처럼, 그렇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가 어떠했든, 그리고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대처했든,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다. 같은 삶을 다시 살아갈 기회가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딛고 다시 창조해 나갈, 완전히 전과 다른 새로운 기회를.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실을 살아가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는 진실을 옹호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_5 ‘현실’ 중에서

언제라도 유용한 질문이 있다. ‘그럼 영감을 얻지 못하는 날에는 무엇을 하는가?’ 삶을 조사해 보면 영감을 얻는 날보다 아무 영감도 얻지 못하는 날이 더 많다. 그리고 계속해서 자극받는 상태에 머물고자 하는 것 역시 갈등의 또 한 측면일 수 있다.
두려움도 영감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이런 경험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를 날씨라고 생각해 보자. 날씨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날씨처럼 사람의 컨디션도 수시로 변한다. 두려움 때문에 유발된 행동이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감 때문에 유발된 행동은 영감을 감소시킨다. 특히 우리가 행동 과정의 핵심에 도달했을 때 그렇다.
긍정적인 주장도 부정적인 주장만큼이나 힘이 없다. 그리고 우리는 좋고 나쁘고 무관심한 감정을 자아내는 행동보다 실질적인 뭔가가 필요하다. 우리는 행동을 할 진짜 이유가 필요하다. 이런저런 주장이 아니라 진정한 동기 말이다.
_6 ‘실행’ 중에서

삶을 예술로 창조하는 일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낳는 것이다. 원하는 대로 삶을 창조하면 삶에서 원치 않는 것들은 저절로 사라진다. 하지만 이는 종종 당신이 과거의 삶을 대신할 더 강력한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창조 활동 중에 우리는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고, 잡동사니를 치우고, 산만함을 없애고,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등의 일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의 동기는 창조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창조 중인 최종 결과물과 늘 연관되어 있다. 창조의 동기는 문제해결이나 원하지 않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창작물을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_7 ‘네 가지 원칙’ 중에서

우리가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한, 언젠가 우리는 어떤 후회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보통 우리는 후회를 나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후회는 인생의 가장 멋진 순간에 있기 마련인 강렬한 특성과 불가분한 관계에 있다. 그것은 당신이 인생을 그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살지 않았음을 입증한다. 엄청난 모험을 하고, 훌륭한 물건을 만들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친절한 행동을 했다면, 거기에도 거룩한 후회는 존재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흐르지만, 우리의 본성은 근원을 향해 그 흐름을 거슬러 역행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어깨에 짊어진 짐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내려놓지 못하면 여행길은 점점 힘겹고 어려워진다. 풀지 못한 후회의 짐이 쌓이면 쌓일수록 인생은 축복이기보다는 부담이 된다. 미래를 상상할 때 그런 부담이 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그려라.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기억을 지워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과거에 했던 것처럼 기억에 매달리지 말라는 말이다. 그것들은 그저 원래 있던 대로 두면 된다. 당신은 그냥 자신의 삶을 계속 살아가라. 매일 새로운 사람이 되어 새롭게.
_7 ‘네 가지 원칙’ 중에서

출판사 서평

영혼 없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두근거리는 인생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 아마존 리뷰

“예술가의 시선으로 삶을 창조하라” 
예술 창작의 원리를 삶의 중요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법

로버트 프리츠는 구조의 힘과 그것이 인생 전반에 미치는 압도적 영향력을 밝힌 첫 번째 책, 《최소 저항의 법칙》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다. 개인을 짓누르는 지배적 구조를 대체할 강력한 구조를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 《최소 저항의 법칙》은 어떠한 학문적 전통에도 기대지 않은 독창적 논리 전개와 특유의 난해함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악명도 높았다.
그것은 그가 보스턴 음악대학원 재학 시절, 음악 작곡의 구조적 원리로부터 책의 씨앗 아이디어를 발견한 데서 기인한다. 말하자면 그는 예술의 원리로부터 ‘구조적 긴장’이라는 자신의 핵심 아이디어를 빌려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독창적 이론은 경영 사상가 피터 센게의 《학습하는 조직(The Fifth Discipline)》에서 ‘창조적 긴장’이라는 개념으로 폭넓게 인용되면서, 뜻밖에도 경영과 조직 전략의 측면에서 먼저 소비되었다. 그럼에도 어디까지나 책의 핵심은 ‘인생의 크리에이터로서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창조성 개발’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마침내 2017년, 로버트 프리츠는 평생을 바쳐 탐구해온 ‘예술 창조의 원리를 삶의 중요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법’에 관한 책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을 출간하게 된다.《최소 저항의 법칙》이후 30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모으고, 예술이라는 자신의 뿌리로 돌아가 ‘예술로서의 삶’이라는 필생의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 셈이다.
그의 책들은 창조적인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조용한 지지 속에서 입소문만으로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온 27개국 8만 명의 사람들이 그가 만든 창조성 개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예술은 당신의 삶을 구할 수 있다!”
삶의 불꽃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방법

그 자신이 작가, 작곡가, 영화감독을 아우르는 전방위 크리에이터였던 프리츠는 크리에이터들이 갖는 집단적 특징을 발견했다. 크리에이터들은 공통적으로 어떤 특별한 내면의 불꽃(생성적 요인)을 갖고 있으며, 창작을 통해 불꽃과의 깊은 연결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창조 과정을 통해 그들은 자신의 깊은 정신에 가닿아, 나에게 충실한 길을 간다는 충만함 속에서 삶의 모든 것이 그 길을 중심으로 정리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프리츠는 창조자가 된다는 것은 결국 가장 깊은 진실, 가장 풍부한 표현으로 삶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는 단언한다.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삶은 없다”고. 인생은 그 자체로 숭고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으며, ‘자기 삶의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삶의 불꽃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자기 구원의 행위와 다르지 않다.
“삶을 구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터가 되라.” 이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것. 이것이 그가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을 쓰게 된 진정한 이유이다.

삶을 예술로 만들기 위한 구조와 정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창조 프로세스로부터 얻은 통찰력

전작 《최소 저항의 법칙》이 작곡가로부터 씨앗아이디어를 빌려왔다면, 신작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화가로부터 씨앗 아이디어를 빌려온다.
화가가 자신이 상상한 작품(비전)과 캔버스 위에 그려지고 있는 그림(현실)이라는 두 개의 분명한 기준을 두고 둘 사이의 ‘구조적 긴장’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삶을 예술로 만들기 위해서는 원하는 삶의 모습과 실제 삶의 모습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이 둘 사이의 구조적 긴장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창조 지향적 구조를 지탱하는 정신을 그는 ‘생성적 사랑’과 ‘진실을 위한 진실’이라고 설명한다.
예술가들은 작품이 존재하기 전에 이미 자신의 창작물을 사랑한다. 그들이 창작 과정에서 경험하는 사랑은 어떤 대상에 대한 반응으로 생겨난다기보다는 저절로 우러나는 ‘생성적 사랑’이다. 또한 예술가들은 냉혹한 시선으로 진실을 옹호한다. 현실을 왜곡하면 창조 과정에 필요한 중요한 피드백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건 없이 ‘삶을 사랑하는 태도’와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옹호하는 태도’는 삶을 예술로 만드는 데도 반드시 필요한 정신이다.

로버트 프리츠는 이처럼 예술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창조 프로세스를 빌려와 자신의 독창적이고도 획기적인 통찰력을 확장한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을 통해 독자들은 창조하고 싶은 비전을 그리는 법, 출발점인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는 법, 여정에 필요한 에너지와 추진력을 얻는 법 등등을 포함해, 창조의 메커니즘과 창조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마스터하게 될 것이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삶을 관통하는 지혜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동시에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필독서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3081068
발행(출시)일자 2024년 03월 15일
쪽수 340쪽
크기
140 * 210 * 25 mm / 606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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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삶을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이 책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나의 삶이 내 작품이 될 수 있고, 내가 그 작가가 될 수 있으며, 예술가, 작가, 극작가, 영화감독, 작곡가와 마찬가지로 나 또한 창조 프로세스를 인생의 스케치북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인생 창작법'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였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삶을 창조하라는 이야기가 멋져서 이 책에 호기심이 생겼다.





나의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창작할 수 있다면 그리 해보면 얼마나 좋겠는가.





당신은 그냥 자신의 삶을 계속 살아가라.

자기 인생의 예술가로서 매일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삶의 불꽃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라.

인생은 예술로 다시 쓰인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을 읽고 내 삶을 예술작품처럼 창작하고 싶어서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로버트 프리츠 Robert Fritz



예술 창작의 원리를 인생 창조 과정에 적용한 독창적 이론의 창시자이자, 교수, 작가, 작곡가, 영화감독을 아우르는 전방위 크리에이터다. 프리츠는 예술가들이 사용하는 창조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삶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그는 정부와 기업, 비영리 단체를 망라하는 조직에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도입할 수 있게 도왔다. 27개국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인생의 캔버스', 2부 '인생의 창조', 3부 '구조의 교체', 4부 '예술적인 삶'으로 나뉜다.








이 책은 <크리에이팅>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저자 프리츠가 수많은 예술가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갖는 집단적 특징을 발견하여 거기에 대한 통찰을 담아놓았다.





그것은 바로,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삶은 없다는 것인데 왜 그런지 어떻게 그런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떻게 삶을 예술로 만들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 살펴보며, 삶의 역동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동안 삶과 예술을 같은 프레임에 놓고 보는 시각이 나에게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건 그냥 다른 것이라고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내 삶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달리해볼 수 있었다.





클로즈업 숏, 미디엄숏, 롱 숏, 구조적 긴장 최고의 프레임이 어떤 방식으로 섞여 있어야 삶이 더욱 윤택해질지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보며 생각에 잠긴다.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예술가가 예술 작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원리에 관한 책이다. 작품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필요한 행동, 배움, 상상, 욕망, 실험, 관찰, 자제력, 명료함, 작업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나 자신의 삶이 나의 창작물이 되어야만 예술가로서의 자신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한다.





나만의 방식으로 내 삶을 창조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면 좋을지, 그 작은 그림과 큰 그림을 모두 훑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삶이 예술이 된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이 책으로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예술 책으로 볼 수도 있지만 자기계발의 의미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니, 자기계발 책 추천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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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누군가에겐 너무 어려운 것이면서도 누군가에겐 큰 감동을 주기도 한다. 또한 예술은 매우 다양하게 표현이 되어서 그 의미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예술은 그 무엇보다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곤 한다. 세계의 위대한 정복자들인 징기즈칸, 나폴레옹, 진시황 같은 사람들의 말보다 셰익스피어, 안데르센, 윤동주 등 문학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의 작품들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오르내린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불꽃이 있는데 이 불꽃을 자주 접하려고 노력해서 내 삶을 온전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현실을 마주해야한다는 이유로 소중한 삶을 그저 쳇바퀴처럼 살아가고는 한다. 나또한 그 중에 하나이며 나의 열정을 불사르던게 무엇이었는지 잊고 살고 있었다.



이 책은 이런 삶에서 벗어나 내 삶을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조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누군가 정해준 것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이미 그려진 길을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은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 저자는 자신을 화가라고 생각하면서 인생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해준다. 내 안에 숨어있던 열정을 찾고 잘 모르고 있었던 추상적인 무엇인가를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나 자신을 깊이 탐색해야 하며, 현실에 대한 인식도 똑바로 갖고 있어야 한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러한 과정들을 뒤로 미뤄두고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지금, 타지않는 축축한 나뭇가지처럼 계속 살아가고 싶지 않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내 안의 불꽃을 다시한번 찾아보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그것을 도와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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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창작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시대가 되었죠.
창작자의 경전이라 불리는 <최소 저항의 법칙> 로버트 프리츠의 최신작으로 예술의 영역에서 창작의 길을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 봐도 좋겠고, 자신의 인생을 예술 작품처럼 만드는 방법도 배워볼 수 있어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책이라서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랍니다. ​
왜 사는지 이유도 모른 채 하루하루 무의미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두근거리고 가슴 뛰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만나서 그런지 왜 다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봐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를 가질 수 있던 건 예술 창작의 원리를 삶의 방식으로 만드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서 알아갈 수 있는데요.

지금껏 알던 것에서 벗어나 학문이나 전통이 아닌 독창적 논리를 전개해 주기 때문에 생각하면서 읽어봐야 한다는 걸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서 크리에이터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맞춤이라는 점. 창조성 개발에 집중적인 이야기라는 점
그 핵심을 알면 저자가 연구해온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는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 책이 나온 이유도 이해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
지금은 다방면에 능력이 있으면 더욱 좋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거죠. 크리에이터들이 갖고 있는 집단적 특징들
그만큼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걸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 열정으로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성공적인 창조 프로세스로부터 얻은 통찰력이라는 점.
화가가 자신이 상상하는 작품을 캔버스 위에 담아 그려내는 것처럼 원하는 삶의 모습을 실제 삶의 모습과 동시에 염두에 긴장감을 가지고 둘 사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어려운 것 같지만 이해를 해 나가기 위한 노력은 독자가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제목에서 주는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책
예술가들이 보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예술에 빗대어 삶을 꾸려 나가는 관점을 설명해 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내용도 참신하면서 예술 분야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열정적으로 사는 것,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열정이 넘치는지 결국은 자신을 잘 알아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좋아하는 것에서 일시적인 창조가 한 번 일어날 수 있겠죠. 열정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은 우리가 살면서 이미 너무 많이 겪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긴 안목으로 바라보면서 삶의 질에 대한 것도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
내가 원하는 데로만 이루어질 수도 없고, 내가 통제하고자 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죠.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는 단계를 어떻게 거치면 되는지, 구조적인 설명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도 있고,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는데요.
욕망을 탐색하고 현실을 파악해야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잖아요.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배우고 창작을 해 보면서 내 삶을 돌아보는 반성이 시간, 그리고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는 게 좋다는 걸 알 수 있어요. ​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면서 지향성, 인간 정신과의 관계까지 밝혀내는 걸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일상의 익숙함에서 살고 있는지, 세상을 이해하고 방식을 바꾸기만 해도 자신의 통찰력을 갖출 수 있다는 혁명의 과정을 담고 있어서, 독자가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따른다면 책에서 전하는 4가지 원칙과 17가지의 조언을 통해 삶에서 예술에서 얻는 것들이 분명 있다는 걸 이해하고 깨닫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한 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읽어 보면서 시대에 맞는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게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기에 방향성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 매일 새로운 일상을 꿈꾸지만 말고 자신도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이해하고 배우고 익히는 과정 속에서 두근거리는 가슴 뜀을 느끼게 된다는 걸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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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예술이 들어온 게 언제였을까? 아마도 대학에 작사를 배우겠다고 문예 창작과에 들어갔다 가장 비슷한 분야인 시를 쓰기로 했던 때가 아닌가 싶다. 아니면 이미 어린 시절 싱어송라이터가 꿈이라던 초등학교 6학년 때일까? 예술과 거리가 있는 삶이라 생각했으나 나도 모르게 예술이 내 주위에 있었다고 할 수도 있는 시간. 그렇다고 삶은 예술이 되진 않았다. 지금도 그리 밝지 않은 시기지만 삶을 예술로 만들 수 있나?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읽게 된 책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

총 4부 17장으로 구성된 책은 '인생의 캔버스'에서 창조 프로세스의 실제를 알아보는데 메커니즘의 속성이 특히 눈에 들어왔다. 설계는 정교하게 하고 실행은 빠르게 해야 한다는 것. 내가 습작을 할 때도 결국은 실행력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자주 경험하기에 실행의 중요성에 공감한다. 메커니즘과 지향성과 정신 세 영역이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도 나름 예술의 영역의 글을 써봤기에 저자의 글에 공감이 되는지도 모른다. 규칙은 없으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화가로부터 훔치기'에서 삶을 예술로 만드는 데 사용할 원리를 빠르게 접하게 된다. 물론, 그 시간 동안 원리에 대해 보다 더 이해하거나 덜 이해하는 사람은 있을지 모르나 전반적인 윤곽은 희미하게라도 남게 되는 듯하다.
'인생의 창조'를 읽으며 내 진정한 욕망이 무엇인지 떠올려 본다. 간혹 창작열이 끓어오를 때 목표는 있지만 뭘까? 하다 결국 저자의 글에서 사랑을 굳이 '찾아낼' 필요가 없다.라는 말에서 만난다. 표현하지 못하나 이미 알고 있고 느끼고 있음은 대다수가 느끼지 않을까 싶다. '동적 욕구'에 대해서는 프레임을 바꾸는 게 우리의 선택의 문제라는 것도 가볍게 읽어간다. '탐색'에서 내 믿음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는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찾으려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통해서도 보다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었다. '현실'부분을 보며 성가대에서 자신의 연습의 중요성이 전체 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던 동생이 떠오르게 된다. 가끔은 그 현실을 자각하게 하고 엄격해야 했을 텐데 그 부분이 아쉬웠던 게 아닌가도... '실행'에서 쉬워서 어려운 일에 공감을 한다.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적인 일들도 이뤄지기 어렵다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 할 내용이다. 정말 쉬운 일부터라도 행동에 옮기는 습관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목표와 현재 상태를 꾸준히 챙겨야 하는 게 아닐까. '네 가지 원칙'과 '체크리스트'는 '인생의 창조'를 점검하는 데 유용한 지침이 될 것 같다.
'구조의 교체'를 읽으며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나 뒷부분에서 뭔가 깨어지듯 만나는 문구에 그 생각들 또한 깨어진다. '구조에서 관념 제거하기'에서 막연한 것들을 어떻게 제거해 나갈지 조언을 얻는다. '예술적인 삶'에서 '배우는 삶'은 내가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된 게 예술을 접하면서 였나?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어린 시절에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으나 대학에서부터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 것은 예술로 인한 변화가 아니었나 싶다. 신체 훈련에서 나와 거리가 있는 내용들을 만나게 되는데 꾸준히 걷기는 하지만 다이어트나 잠은 꽤 거리가 있기에 간혹 급격한 체력 저하나 면역력 저하로 드러나는 것도 그 때문인지 모르겠다. 물론 운동에 있어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양보다 과하게는 하지 않는 편이지만(걷기는 더 하는지도...) 그 외에 환경 등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라는 것도 확인한다. 어떻게 삶을 예술로 만들까 싶었지만 예술 작품 생산을 위한 원리를 통해 내 삶을 변화 시켜 나만의 방식으로 창조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각자의 대처 방법과 그에 따른 결과가 다르듯. 우리의 삶도 모두가 같진 않다. 각자의 방법에 따라 그 결과도 다르고 창조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보다 나아질 수 있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정해지진 않았으나 원리를 통해 각자의 삶이 예술이 되어 가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물론, 거기에는 읽고 실행으로 옮기는 실천 역시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삶을 예술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 예술가들의 창작 원리를 엿보며 내면에 잠든 예술가적 기질을 깨울 수 있거나 자극을 받아 삶에 변화를 줄 계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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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

언제부터인가 나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예술이 내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예술은 무료한 내 삶에 활력소가 되어주었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스스로를 예술가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저 예술이 좋았고 예술을 통해 깨닫는 것이 점점 많아졌다. 예술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었고 평범한 나 역시 평생 예술가로 살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 되었다. 그렇다면 예술가는 누구인가? 예술가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혼자 질문을 던져 보았지만 쉽게 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책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제목 그대로 예술가로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인 로버트 프리츠는 예술 창작의 원리를 인생 창조 과정에 적용한 독창적 이론의 창시자이자, 교수, 작곡가, 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인생의 캠버스, 2부 인생의 창조, 3부 구조의 교체, 4부 예술적인 삶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내용을 통해 예술은 무엇이며 예술가로 사는 것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다. 이는 꼭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예술가들이 예술품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결국 모든 사람은 예술가로 살 수 있다. 삶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더 직접적으로 관여하게 되고 진정 원하는 것을 창조하며, 경허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의 다른 책 최소 저항의 법칙에 나온 것처럼 인생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실수와 성공 그리고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시간에 대해, 선택에 대해, 집중과 참여에 대해서도 말한다. 또한 자신만의 리듬과 패턴을 활용하는 것도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꺼진 내안의 불꽃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은 바로 창조하는 일이다. 창조자가 되어 삶을 예술로 만들 때 우리는 깊은 연결 그리고 우리가 불꽃이라 부르는 그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말에 적극 공감한다. 정말 창조할 때만이 나는 살아있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때로는 오래된 것이 끝나야 한다. 이것이 삶을 구축하는 과정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자가 된다는 것은 삶의 가장 깊은 진실, 가장 풍부한 표현으로 삶에 관여하는 방법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다짐했다. 나는 창조자로 살아야겠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가 무엇인지 먼저 깨닫는 시간이 필요하며 내 삶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창조를 매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진정한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 이 책과 저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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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로버트 프리츠의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원제 : Your Life as Art)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창조적인 과정으로 바라보도록 독려하는 깊이 있는 저서이다. ‘삶이 예술이야' 라는 말을 하곤 하지만 진짜로 삶을 예술 작품처럼 생각하고 화가들이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그 프로세스로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관점이 신선하다. 그림을 그릴 때 먼저 스케치가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비전은 뭔지 큰 계획을 세우고 점점 세세한 전략으로 인생을 구체화하는 그런 프로세스로 설명하고 있다. 예술 작품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뒤샹의 샘도 그냥 있는 변기를 예술이라고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뒤샹의 의도가 있었고, 그 의도를 표현해 줄 제품을 세심하게 고르고 전략적으로 특정 장소에 배치한 것이었다. 우리 인생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놔둔다고 예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고 의도하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그렇게 구현하도록 열심히 만들어야 한다. 사실 이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를 때이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고르지 못할 때도 있다. 저자는 인생의 요소는 위계 질서가 있다고 한다. 가치에 순서를 정하고 가장 가치를 높이 두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을 하는 과정이 즐겁지 않다면, 그 가치를 향해 계속 참고 노력할 것인지 그 가치를 정말 원하는게 아닌지도 생각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주어지는 대로가 아니라 인생을 정말 자유롭게 스스로 뭔가로 만들어나가는 사람에게 여러모로 생각의 근거를 주고 도움을 주는 책이다. 특히 크리에이터라면, 자신의 삶이 크리에이팅의 소재가 많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문장 하나하나 의미가 많아서 한번 읽을 때보다 두번 읽을 때 더 많이 와닿는 면이 있었다. 내 삶을 하나의 장기적인 예술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마지막에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을 목표로 창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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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예술가의 시선으로 삶을 창조하라”

가장 창조적인 직업군으로 알려진 예술가. 창의성 하면 가장 먼저 예술가를 떠올리는 이유는 그들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시조를 만들어내서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지만 자신만의 새로움을 만들 내듯 저자는 자기 삶의 예술가가 될 것을 강조한다.

​성공한 삶을 살려면 나만의 루틴을 만들라는 조언을 많이 듣는다. 몇 년 전 연극이 끝난 후 작가 지망생들이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에서 참여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정의신 작가는 매일 기상 후 점심시간 전까지 매일 글을 쓴다는 답을 했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시 수십 년간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며 매일 글을 썼다고 했다. 벼락처럼 닥치는 영감도 있지만 대부분의 창조력은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예다. ​

저자는 일상의 크리에이터가 되는 건 단순히 창의적인 일상을 사는 것을 넘어 삶의 주도권을 쥐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 구조적 긴장을 이야기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건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 대상을 정하는 순간부터 완성까지. 끊임없이 완성된 결과물을 상상하며 작품을 완성하듯 결과를 예측하고 완성까지 긴장감을 늦춰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눈여겨볼 것은 인생이 그렇듯. 예측과 결과가 늘 같을 수 없다. 구조적 긴장은 바로 그 예측과 과정에서 생기는 간극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막연한 확신이나 방임이 아니라 긴장을 만들어 내고 관리하는 나만의 패턴을 만드는 것. 저자가 강조하는 창조적인 삶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4가지 원칙과 17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예술은 특정인들의 점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모두는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작품을 창조해간다. 매 순간. 세상 모두가 같은 인생을 살지 않듯 우리가 만드는 인생이라는 캔버스도 단 하나뿐이다. 그 캔버스를 어떤 색채로 채워갈지를 결정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기에 창조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나만의 방법론을 찾는 과정부터가 창조적인 삶의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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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예술에서 쓰이는 창조 프로세스의 원리를 삶과 일상에 적용한다면 말이다. 그동안 여러 학자들이 예술가의 창조력에 대한 탐구를 해왔었다. 가령 은유적 사고, 디자인 씽킹, 편집력, 몰입, 브리콜라주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사색의 대가'라 할 수 있는 유명 철학자의 예를 든다면, 니체의 디오니소스적인 것, 들뢰즈의 리좀적인 것, 데리다의 차연 같은 것이 창조적인 프로세스의 일면을 보여준 개념이라고 하겠다.



인생 컨설턴트 로버트 프리츠는 우리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창작하는 삶의 태도를 강조한다. 저자는 먼저 삶의 기본 구조를 크게 두 가지 패턴으로 나눈다. 전진 패턴과 진동 패턴이다. 전진 패턴이 우리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플러스 에너지라면, 진동 패턴은 우리 삶을 정체시키고 하락하게 만드는 마이너스 에너지다. 예술로서의 삶은 진동 구조에서 벗어나 전진 구조로 나아가는 삶이다.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창조 과정, 자신만의 성장 프로세스를 창조해야 한다.



저자는 화가와 작가, 작곡가, 안무가, 영화 창작자들에게 배울 수 있는 창조 프로세스의 실제와 그 메커니즘, 지향성, 인간 정신 측면을 다루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구조적 긴장'이다. 저자는 창조를 메커니즘, 지향성, 정신이라는 세 영역으로 나누고, 창조 과정의 가장 강력한 메커니즘을 구조적 긴장이라고 해석한다. 구조적 긴장은 예술가가 예술 작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원리다. 화가의 경우를 예로 들면, 화가 자신이 상상한 작품(비전)과 캔버스 위에 그려지고 있는 그림(현실)이라는 두 개의 분명한 기준을 두고 둘 사이의 차이 혹은 어긋남 혹은 구조적 긴장을 활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긴장은 압박감이나 불안감, 스트레스나 중압감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구조 내의 한 요소가 동일 구조 내의 다른 요소와 '대비되고 있는' 관계를 의미한다".(45쪽)



구조적 긴장을 이용한 창조 과정은 몰입과 동시성의 우연 같은 초자연적인 경험이 일어난다. "기이한 우연의 일치, 마법처럼 행복한 세렌디피티, 특별한 일들이 갑자기 그 작업을 돕는 것처럼 느껴진다."



저자는 어떤 창조 과정이든 전부 배움의 과정이라면서 '배움의 자세'를 기본적으로 강조한다.



"학습의 동기가 가장 강력할 때는 구조적 긴장이 그 촉발제일 때다. 학습의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므로, 학습과정은 전략적인 실행 계획의 일환이다. 긴장은 역학을 설정함으로써 학습이 그 안에서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다. 이는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긴장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우리가 창조하고자 하는 결과를 달성한다는 일차 선택에 대한 이차 선택이다. 더 나아가 학습 목표를 정의하면서 구조적 긴장을 조성할 수도 있다."(290, 291쪽)



창조의 메커니즘과 정신은 예술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저자의 지인이자 캐나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데이비드 베넬로의 경우처럼, 누구나 예술적 지향성과 미적 스타일을 일상에서 발휘하고 구현할 수 있다.



"그는 자신만의 매력적인 환경, 자신만의 특별한 세계를 창조한다. 그의 세계에는 진정한 공동체 의식, 재미, 참여, 에너지, 낙천주의, 희망, 연결,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 숨쉬는 활력과 같은 창조과정이 있다."(3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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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위한 창조적 노하우를 주는 책은 아니고, '삶'에 초점이 있는 책이다. 예술에 빗대어 삶을 어떻게 꾸려갈지 그런 특별한 관점으로 보는 책이다. '인생이 두근거리는 크리에이팅 수업'이라는 부제로 인해 예술적 이야기라고 확신할 수도 있지만 예술 이야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예술을 기반으로 설명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창조적 과정이 삶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로 시야를 새롭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근래 본 적 없는 참신한 책이다.

열정적으로 사는 것, 자신이 무엇에 열정이 있는지 찾는 것. 이런 조언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일시적인 영감이라고 한다. 창조의 과정을 다른 식견으로 보는 글쓴이는 창조와 영감은 관계가 없다고도 말한다. 열정적이면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이유를 책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일관성이 없는 인간의 성격을 통해 가짜 욕망에 대한 진실을 보여준다. 자신이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원 봉사, 기부금 내기, 그리고 여러 가지 긍정적 행동을 하는 것은 가짜 욕망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 글쓴이의 통찰력으로 이에 반대인 진정한 욕망은 무엇인지 확고한 해답도 보여준다. 긴 안목으로 인생을 보는 법과 후회에 대한 소견, 삶의 질에 대한 상상도 집중하도록 안내한다. 책에서는 자신의 상태와 목표를 되짚어보도록 예시를 통해 목록으로 보여주며,' 패턴'으로 구조와 진동에 관해 설명한다. 자신의 현실을 어떻게 만드는지 힌트도 볼 수 있고, 삶의 방식에 새롭지만 묵직한 신념을 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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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잘 사는 삶이 될까에 대해 매번 고민을 한다. 현실에서 내가 잘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도 계속 고뇌하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마음이 답답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계속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며 삶의 창조자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면 삶을 보다 주체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은 통제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데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통제 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가족과 타인 그리고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들을 내가 원하는데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불행이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 군더더기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합니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는 프로세스와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기 위해서 어떤 단계를 거치는지 그 구조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결과 예술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선 우리 마음 속에는 욕망이 가득합니다. 현실을 살다보면 그 욕망을 잊어버리고 귀 기울려 들어주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기 우린 우선 마음 속 욕망을 탐색하고 현실파악을 한 후 실행해야합니다. 그 안에는 다양한 관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의 변화가 가로 막혀 있었습니다. 그 구조에서 관념들을 제거하다보면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배우고 창작도 하며 마음이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 삶을 한번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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