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일까? 불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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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와 곰은 산에서 뛰놀던 중에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게 돼요. 행운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불행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불행인 줄 알았던 일이 뜻밖의 행운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친구들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좋은 일은 나쁜 일로 변하기도 하고,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러니 우리는 뜻밖의 행운이 일어났을 때 너무 들뜨지 않아도 되고, 불행이 찾아왔을 때 너무 슬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의 하루는 즐거운 일과 나쁜 일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번갈아 가며 일어나지만 돌아보면 오늘은 결국 좋은 날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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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그래픽 디자이너 이안 드 해스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동반자인 작가 샤를로트 벨리에르를 만난 후 어린이들을 위한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점의 주인이기도 한 그는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시적인 삽화를 그립니다.
15년 차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대표입니다. 초등 교육 멘토로서 어린이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어린이 마음 약국』, 『그림책 한 권의 힘』이 있고, 『그림책 디자인 도서관』, 『나무를 만날 때』 등 여러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3140109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2월 28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45 * 248
* 10
mm
/ 52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다정다감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45 * 248 * 10 mm / 523 g |
제조자 (수입자) | 다정다감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종이에 긁히거나 손이 베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제품을 입에 넣거나 빨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24.02.28 | ||
---|---|---|---|
사용연령 | 4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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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그림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개되는 연속 사건을 흥미로운 서사로 펼쳐낸다.
주인공은 곰과 꼬마~
둘은 숲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즐겁게 놀고 있다.
그러다가 곰이 바위에 걸려 넘어진다.
꼬마는 깜짝 놀라며 오늘은 운이 참 나쁘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그림책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듯하다.
왜냐하면 곰이 넘어진 자리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꼬마가 재빠르게 상황을 역전시켰다.
"여기로 넘어진 건 정말 행운이야."
정말 그럴까?
작가는 사건이 이어질 때마다 매번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곰이 넘어진 건...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건...다이아몬드가 사라진 건...보물을 찾은 건...도둑을 만난 건...간식을 잔뜩 받은 건...배탈이 난 건 행운일까? 불행일까?"
이러한 질문은 독특한 라임을 형성하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어지는데, 독자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서사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전화위복'이나 '새옹지마' 같은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일희일비'하는 태도에 대한 관조적인 깨달음도 배울 수 있다.
하룻동안 일어난 수많은 사건들로 인하여 급격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무사히 통과한 후 가까스로 평화를 얻은 두 주인공~
그 모습에 안도하며 나 또한 덩달아 행복해진다.
"오늘은 정말이지...좋은 날이었어!"
간간이 세파에 흔들리곤 하던 나의 하루를 돌아본다.
그림책 속 꼬마와 곰처럼 속상하고, 아프고, 끔찍한 기억들은 다 잊고 좋았던 일만 생각한다면 어떨까?
불현듯 예전의 인기 드라마였던 '도깨비'의 명대사가 떠올랐다.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한때 유행처럼 번지던 '소확행'의 의미에 대하여...위대한 사랑의 감정에 대하여...그리고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모든 소중한 존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러므로 이 그림책을 만난 건 분명 행운임에 틀림없다.
언제까지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곰이 데구르르 굴러 온몸이 나뭇잎과 진흙이 잔뜩 묻는다.
운이 나빴다고 꼬마가 말하는 순간,
곰이 일어나는 그 자리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한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으니 넘어진 건 행운이야.
둘은 가게로 달려가 달콤한 사탕을 사려했는데 다이아몬드를 잃어버리고 만 곰,
잃어버린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가다 둘은 깊은 구덩이로 빠져 떨어진다.
그곳에서 보게된 보물 상자,
둘은 다이아몬드를 잃어버린 게 행운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둑들을 만나 보물보따리를 몽땅 배앗기고 만다.
무거운 보물보따리를 안들고 다녀도 된다고 애써 침착하게 말하는 곰.
그 순간 뒤 쪽 다리가 무너진다.
무거운 보물보따리때문에 미처 피하지 못한 도둑들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매 순간순간 좋은 일과 안좋은 일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우리들에게 질문한다.
'행운일까? 불행일까?'
눈에 보이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안좋았던 일이 좋은 일로 바뀌기도 하고
좋았던 일이 안좋은 일로 바뀌기도 한다.
살다보면 성공과 실패, 희열과 좌절도 경험한다.
그때마다 그 순간들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못한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행운과 불행이 왔을때 미리미리 마음단속을 연습시켜주는 책이라는 생각!!!
그리하여 일상을 건강하게 살아가면 언제나 좋은 날이 아닐까?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늘 삶이 버거워 힘들어하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책이다.
#오늘의그림책
#행운일까?_불행일까?
#이안드헤스 #이현아
#다정다감
#삶의철학 #숨은행운찾기 #네잎클로버 #무당벌레 #파티마의손 #복을부르는고양이 #마네키네코 #말편자 #토끼의앞발
#눈에보이는게전부가아니야 #생각하기나름
꼬마와 곰은 숲에서 함께 놀다가 갑자기 곰이 바위에 걸려 넘어졌고 그 모습에 놀란 꼬마는 오늘은 운이 참 나쁘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다이아몬드로 보이는 작고 반짝이는 돌멩이를 발견하자 그걸 본 꼬마는 또 이렇게 말했죠. 여기로 넘어진 건 정말 행운이야 라고요.
다이아몬드를 들고 가게로 달려가던 곰과 꼬마, 그런데 곰의 주머니에 있어야 할 다이아몬드가 사라지고 말았어요. 실망한 둘은 숲속 구석구석을 뒤지다가 깊은 구덩이에서 커다란 보물상자를 발견합니다.
곰과 꼬마는 보물을 보따리에 담아 다시 가게로 출발하는데.. 이들이 보물을 찾은 건 과연 행운일까요? 아니면 불행일까요??
행운과 불운은 동전의 양면 같다고 하지요.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불행이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기쁨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우리는 이걸 다른 말로 새옹지마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곰과 꼬마의 하루도 이와 같았어요. 둘이 숲에서 함께 놀던 중 곰이 바위에서 넘어지고 그 자리에서 다이아몬드를 줍는 행운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걸 잃어버리는 불행이 이내 이어지죠.
이처럼 행복과 불행은 같이 찾아오며, 좋은 일이 나쁜 일로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렇기에 눈앞에 보이는 행운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되며 불행 앞에서도 너무 슬퍼할 필요가 없음을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어요
꼬마와 곰이 하루 동안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나며 행운과 불행을 겪게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낸 <행운일까? 불행일까?> 아이와 읽어보며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 꼭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운일까 불행일까>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행운과 불행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건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면 자신에게 더 좋을지.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란 어렵다.
<행운일까? 불행일까?>
'좋은 일이 나쁜 일로 변하기도 하고,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이어지기도 해.'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아이에게 전달하려 했던 의미를 정확하게 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
책의 주인공은 꼬마와 곰이다.
곰이 곰 같아 보이지 않는다며 할머니가 이야기하자 아이가 말했다.
"할머니, 이런 곰도 있고, 저런 곰도 있어요."
아이는 표지를 보면서 왜 곰은 바지만 입고 있냐고 묻는다.
"왜 그럴까?"
되물으니 곰은 더위를 많이 타서 위 옷을 벗은 거라고 한다.
아이는 꼬마가 내딛는 발걸음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걱정스러워한다.
"넘어질 것 같아요"
표지를 한참 자세히 보더니 활짝 웃으며 이야기한다.
"마법의 돌이 있어서 날아가는 건가?"
짧은 사이에 책 표지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그림책의 매력에 한 발 담근다.
꼬마와 곰이 숲에서 놀다가 곰이 데구루루 바위에 걸려 넘어졌다.
온몸에 진흙과 나뭇잎이 잔뜩 묻어버린 곰을 보면서 꼬마는 오늘 운이 참 나쁘다고 이야기한다.
곰이 넘어진 건 행운일까? 불행일까?
곰은 괜찮다고 이야기하며 자리에 일어서려다가 엉덩이 밑에 서 작고 반짝이는 돌멩이를 발견한다.
그 돌멩이는 다이아몬드였다.
"여기로 넘어진 건 정말 행운이야"
꼬마와 곰의 하루에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일어나는 일들은 좋은 일이었다가 나쁜 일이 되기도 하고, 나쁜 일이었다가 좋은 일이 되기도 했다.
사건의 마지막에 항상 독자에게 묻는다.
'행운일까? 불행일까?'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대답을 한다.
처음에는 '나쁜 일이에요.', '좋은 일이에요.'라도 대답하던 아이들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좋은 일이기도 하고 나쁜 일이기도 해요.'라고 이야기한다.
살아보니 힘들었던 순간들은 나를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나에게 일어난 불행이든, 행운이든, 모든 일들이 나의 삶을 만들어가는 경험들이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일이지만 언젠가는 나에게 행운으로 돌아올지 모른다.
지금 당장 불행하고 좋지 않은 일이지만, 그 일이 좋은 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행운일까? 불행일까?>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어려운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운일까불행일까 #이안드해스 #다정다감 #행운 #불행 #철학 #관점 #서평단 #도서무상지원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예요.
따뜻한 색감의 그림책을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요
행운과 불행을 주제로 하여 아이와 읽으면서 많은 대화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새옹지마 : 변방 노인의 말(중국 전한시대)
"인생의 화복(행복과 불행)은 변수가 많으므로 예측하거나 단정하기가 어렵다."
"행복과 불행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다."
📍운수좋은날 – 현진건(1924)
"이런 오라질 년, 주야장천 누워만 있으면 제일이야! 남편이 와도 일어나지를 못해!"
라는 소리와 함께 발길로 누운 이의 다리를 몹시 찼다.
그러나 발길에 채이는 건 사람의 살이 아니고 나무등걸과 같은 느낌이 있었다.
“설렁탕을 사다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
📍영화 '포레스트검프'(1994)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마네키네코(일본 고양이 인형)
-왼발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오른발을 들고 있으면 돈을 부른다의 의미
-흰색은 순수함, 검은색/붉은색은 부적(악한 기운과 병을 쫓음), 금색은 재물, 분홍색은 사랑을 의미
📍클로버
클로버(토끼풀)는 '약속, 행운, 평화'란 꽃말,
레드클로버(붉은 토끼풀)는 '행복, 약속, 너와 함께, 나를 생각해 주오'란 꽃말
📍소중한 한문장
와, 신난다.
- 흥이나게 삶을 살아가세요
-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요
- 행복을 바라보는 내 시선, 프레임을 바꾸면 삶은 달라질 수 있어요
- 나에게만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에요, 나에게만 화나는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에요
- 불행한 일, 화나는 일을 좀더 지혜롭게 대처하는 자세를 배워야 해요
- 신나게 살아가세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신나게 살아가세요.
'인생지사 새옹지마'를 거듭 떠올렸어요.
쿵 데구르르, 바위에 걸려 넘어진 일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한 엄청난 행운이 되기도 하고,
흘려버린 다이아몬드가 엄청난 행운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나의 오늘을 결정하는 건 어쩌면 내게 일어난 사건 사고가 아니라
그 모든 사건과 사고를 통과하는 나의 '마음'이 일지도 몰라요.
내게 벌어진 사건 사고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멀리 내다보며 '삶'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쫓다보면
보다 평안한 하루 하루를, 어쩌면 진정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매일이 평안할 수 있기를,
당신의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행운을 담은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행운일까? 불행일까?>
p.s. 장면 장면에 숨겨진 행운의 상징을 찾는 깨알재미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한 끗 차이라는거 잘아시죠?
그림책으로
친구와의 우연을 통해
일어난 일을
행운으로 또는 불행으로 생각해 보게 되요
유아부터 어른까지 같이 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