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의 관 1(한정판)

비누 그림/만화 · 삵 각색 · 시야 원작

파인툰 · 2024년 04월 26일

책 소개

“녹음(綠陰)을 드리우시길-.”

어릴 때 쓴 소설 〈영원한 사랑〉이 시작되기 7년 전.
나는 무려 악역에다 조연인,
남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해 버렸다.

“나는 네 편이야.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원작자로서 능력을 발휘해
남주 유스타프에게 꽃길을 깔아주려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저는 누님과 가족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두고 봐, 내가 반드시 행복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생존과 해피엔딩을 위한 란의
남주 내 편 만들기, 아니, 남주 행복 프로젝트!

작가정보

그림/만화 비누

〈녹음의 관〉 독자분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간작: 만화 〈녹음의 관〉 1권

각색 삵

〈녹음의 관〉 작업을 즐겁게 했었는데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서 더 기쁘네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간작: 만화 〈녹음의 관〉 1권

원작 시야

안녕하세요.
〈녹음의 관〉 웹툰 단행본을 통해 독자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즐겁게 쓴 이야기를 비누 님께서 반짝반짝한 그림으로 풀어주고 계시는 게 무척 기쁩니다.
여러분도 부디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간작: 〈나는 이 집 아이〉, 〈녹음의 관〉,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외 다수 집필

목차

•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출판사 서평

능력 여주 ‘란’의 남주 내 편 만들기, 아니, 남주 행복 프로젝트!
카카오페이지 6,320만 뷰에 빛나는 화제의 인기 만화 『녹음의 관』 단행본 드디어 발간!

이 세계에 떨어진 건 얼마 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 눈을 떠보니, 열다섯 살에 쓴 소설 〈영원한 사랑〉에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왜 하필 이쪽이냐고!!’

빙의한 캐릭터는 이름도 지은 적 없는 악역 조연인 ‘란 로미아 드 라치아’.
무려 소설 속 남주인공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이다.
처음엔 원작을 알고 있으니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더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원작 이야기가 시작되기 7년 전 세계로 떨어졌다는 것!
생존을 위해 이리저리 부단히 노력했지만 결국 원작의 흐름대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남주인 ‘유스타프’와 단둘이 남게 되는데…….

“저는 누님과 가족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가문에 쌓인 산더미 같은 빚과 유스타프의 차가운 눈빛. 하지만 ‘남주의 꽃길’을 위해 2년간 라치아 공작가의 임시 가주직을 맡았다.

‘그래. 유스타프가 가주가 될 때까지. 그리고 진짜 여주가 올 때까지.’

반드시 모두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게 하겠어!

기본정보

ISBN	9791140498147
발행(출시)일자	2024년 04월 26일
쪽수	288쪽
크기	164 * 222 * 40 mm / 830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8)

[mo****]

어서 다음 권이 시급하다.

[ks*****]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이 나와서 즐겁게 구매했습니다!

[mi*****]

유스랑 란의 종이책 감성 ><

[o3********]

19일에 왔는데 아크릴스탠드에서 유스상의에 스크래치나서 교환하고 25일에 다시 새 한정판받았슴다:) 다행히 이번엔 다 무사히 도착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한정판도 기다려지네요~!

[je********]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kh*****]

기다리던 책이 와서 좋고 다음 권이 기다려집니다~

[pp****]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소장 가치 있습니다.

[ma*****]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sm*****]

드디어 나왔네요~!!

[he******]

하아 드디어 받았네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