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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어휘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어휘문화총서 3
따비 ·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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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복숭아, 벼, 해바라기, 장미, 연꽃, 백합, 할미꽃, 작약, 매실나무
신화와 민담에, 속담과 성어에, 문학과 미술 작품 속에
그 향기와 색을 새겨온 열 가지 식물을 통해 본
인간의 삶과 문화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꽃과 나무, 어휘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는 한자어의 미묘한 차이와 그 복잡성을 고려한 국가 간 비교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삼국의 문화적 특성을 조명하고, 동서양 어휘 문화의 상호작용과 이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어휘문화총서’ 세 번째 책으로, 열 가지 식물에 관한 어휘와 언어 표현을 다룬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시현

(金始炫)

중국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중 어휘 비교, 특히 의미적 관계를 비교하는 연구와 중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련 연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글) 신근영

(辛勤英)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산언어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신진 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주로 중·한 언어 비교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지·화용·문화적 관점에서 언어 현상을 해석하고 있다.

저자(글) 이진숙

(李眞淑)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서 문화 비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17세기 유럽에서의 초기 중국학 관련 논문 업적을 축적 중이다.

저자(글) 조성덕

(趙成德)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경학과 한국 이체자 연구이며, 현재 『한국문헌이체자자전』을 집필 중이다. 최근에는 한중일에서 간행된 자전의 자형과 주석의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역주설문해자주』 번역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IRG(Ideographic Research Group)와 KRG(한국한자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글) 최승은

(崔升銀)

단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근세 후기부터 근대 초기의 서민교육, 특히 문자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논문 업적을 축적하는 중이며, 일본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목차

  • 발간사 | 〈어휘문화총서〉를 펴내며 5
    들어가며 12

    제1장 이별과 만남을 상징하는 부드러운 가지 ㆍ버드나무
    버드나무와 버드나무들 19
    버들과 버드나무가 포함된 어휘들 22
    수양버들과 여인 23
    버드나무 아래에서의 이별 25
    버드나무, 봄의 시작과 새로운 생명 26
    중국어 버드나무 리우[柳]와 관련된 성어와 시 28
    버드나무 젓가락과 이쑤시개 29
    가지가 길게 늘어진 버드나무와 여자 귀신 32
    버드나무, 슬픔과 애도의 상징 34

    제2장 화사한 꽃과 다디단 열매 ㆍ복숭아
    『삼국사기』와 복숭아꽃의 개화 41
    복숭아 이름의 변천 43
    복숭아에 대한 불편한 진실 45
    보기도 좋고 약으로도 쓰는 복숭아 51
    중국에서의 복숭아 상징 52
    중국어 복숭아 타오[桃]의 자형 변화와 관련 용어 54
    일본 최대 라이벌 가문의 이름을 딴 복숭아나무 55
    복숭아는 페르시아의 사과인가? 59

    제3장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 ㆍ벼
    벼와 쌀을 이르는 다양한 이름들 65
    쌀을 훔친 아버지와 아들 72
    쌀은 백성의 고혈 74
    벼 도(稻) 자형을 통해 살펴보는 고대 중국의 벼 76
    다오차오런[稻草人]은 허수아비 80
    일본에서 벼는 稻 아닌 稲 82
    일본에서 가장 널리 숭배되는 곡물신, 이나리노카미 85
    동서양 문화 교류의 여정을 통해 본 라이스(rice) 87

    제4장 태양을 향하는 일편단심? ㆍ해바라기
    해를 따라가지 않는 해바라기 93
    해바라기 이름의 진실 95
    문학 작품에 나타난 해바라기 96
    고대 중국에서 채소를 가리켰던 葵 100
    해바라기의 의미와 쓰임 102
    볼품없는 꽃이었던 해바라기 104
    해바라기, 지고지순한 사랑과 열정 106

    제5장 아름다움 속에 숨긴 가시 ㆍ장미
    찔레가 바로 야생 장미 115
    한국 역사 속의 장미 118
    장미의 원산지는 중국 120
    중국어 장미 치앙[薔]의 자형 변화 123
    일본의 장미, 노이바라에서 나니와바라까지 124
    장미가 아니라도 장미는 장미다 127

    제6장 속세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ㆍ연꽃
    연꽃, 부처이자 선비 135
    연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138
    같지만 다른 수련(睡蓮) 140
    자형의 변천을 통해 본 허화[荷花]와 롄화[蓮花] 141
    허[荷]와 롄[蓮]의 이미지 및 관련 어휘 144
    연꽃잎 모양의 숟가락 147
    로터스(lotus)는 연꽃일까 수련일까? 150

    제7장 아름다운 꽃과 약으로 쓰이는 뿌리 ㆍ백합
    알쏭달쏭한 백합의 이름들 157
    약과 음식으로 사용한 백합 159
    중국에서는 의미가 다른 백합과 백합화 163
    완전함을 의미하는 바이[百] 164
    바이허화[百合花]에 관한 전설 165
    유럽으로 전해진 뎃포유리 167
    릴리(lily), 이상적인 사랑과 순수함의 상징 168

    제8장 꼬부랑 할머니의 허리처럼 ㆍ할미꽃
    할미꽃의 다양한 이름들 177
    할머니의 넋이 할미꽃을 피우다 180
    할아비꽃과 직박구리 183
    약초 할아비꽃 186
    일본어로 할미꽃은 할아버지꽃 186
    패스크플라워(pasque flower)를 할미꽃으로 옮길 수 있을까 189

    제9장 약초에서 관상용 꽃으로 ㆍ작약
    약에만 쓰려 했지만 꽃도 보고 195
    문학 작품에 나타난 작약 197
    꽃의 신선이자 재상, 사오야오[芍藥] 200
    아낌없이 모두 주는 사오야오[芍藥] 202
    아름다운 꽃의 대명사, 샤쿠야쿠(シャクヤク) 205
    피오니(peony), 신화와 민담 속 치유의 식물 208

    제10장 선비들의 사랑을 받은 지조의 상징 ㆍ매실나무
    매(梅)와 매화(梅花)가 포함된 어휘들 217
    매화가 피기를 기도하며 221
    중국 매실나무 메이슈[梅樹]의 분포 222
    중국어 매실나무 메이[梅]의 자형 변화와 관련 성어 224
    일본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매화와 매실 227
    플럼(plum)은 자두인가 매실인가 건포도인가? 231

    참고 문헌 236
    그림 출처 240

책 속으로

버드나무를 가리키는 柳와 ‘머무르다’라는 의미의 글자 留의 발음이 같기 때문에, 떠나지 말고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룻가에 버드나무를 심은 것도 한 이유가 되었다. 그래서 버드나무가 심어진 곳에 있는 다리를 유교(柳橋)라고 부르며 송별하는 곳의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25쪽)

라틴어 persica는 고대 라틴어 malum Persicum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는 ‘페르시아 사과’를 의미한다. 페르시아와의 연관성은 peach가 원래 페르시아에서 지중해 지역으로 소개되었다는 오래된 오해에 기반한다. (59쪽)

갑골문에서 稻(벼 도) 자의 아랫부분은 쌀을 담는 돌절구이고, 윗부분의 작은 점은 곡물인 미[米] 자를 가리킨다. 즉, 稻 자는 돌절구에 곡물을 담아 방아를 찧는 모습을 나타낸다. (79쪽)

에도시대 무사들에게 원예는 교양이자 수양을 위해 중요한 취미였는데, 그중에서도 나팔꽃같이 작고 귀여운 꽃이 관상용으로 애용되었다. 크기만 큰 해바라기는 관상용으로서 그다지 인기 있는 꽃이 아니었던 것이다. (105쪽)

장미와 관련된 영어 관용 표현 중 하나인 ‘under the rose’는 어떤 정보나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거나 기밀로 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고대 로마시대의 장미가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비밀과 침묵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사용된 데서 유래한다. (130쪽)

서긍의 『고려도경』에 연꽃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고려 사람들은 연근(蓮根)과 화방(花房)을 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불족(佛足)이 탔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라는 기록이다. 서긍의 언급을 통해 당시 송나라에서는 연근과 연밥을 식용했고, 고려인들은 식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136~137쪽)

뎃포유리는 꽃의 모양이 총부리가 넓은 나팔총을 닮았기 때문에 유래한 명칭인데, 여기서 말하는 뎃포[鉄砲]가 조총을 의미한다고 보는 설이 있다. (168쪽)

바이터우웡[白頭翁]은 식물인 할미꽃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조류인 직박구리를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다. 조류 직박구리를 가리킬 때 바이터우베이[白頭鵯]라고 하는데, 머리가 흰 털로 뒤덮인 모습이 마치 백발이 성성한 노인처럼 보인다고 하여 바이터우윙[白頭翁]으로도 불린다. (184쪽)

예로부터 사랑의 꽃이었던 사오야오[芍藥]는 현재는 중국의 밸런타인데이로 볼 수 있는 치시제[七夕節: 칠석절]를 대표하는 꽃이기도 하다. (202쪽)

사군자(四君子)에서 매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자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추위라는 시련을 견디고 꽃을 피우는 매화를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과 유사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218쪽)

출판사 서평

이름에 담긴 사람과 식물의 관계

사물의 이름[名]을 지어 붙이는 것은 사물의 존재를 나타내면서 일종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의 생존과 문화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식물의 이름에서는 어떤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을까?
인간은 나무 열매와 풀뿌리를 최초의 식량으로 섭취해왔으며, 그중 어떤 식물은 길들여 주곡으로 삼기도 했다. 산야에 있는 풀과 나무는 때로 구황작물로, 때로 약재로 이용되었다. 식물은 그 지역의 자연환경에 의존하며 자라기에, 비슷한 자연을 공유하는 한중일 삼국의 사람들은 거의 동일한 식물을 보며 먹어왔다.
이렇게 인간과 자연이 맺은 관계는 식물의 이름에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식물인 벼를 보자. 한국인은 한해살이풀을 가리키는 ‘벼’, 그 열매를 가리키는 ‘나락’, 그것의 겉껍질을 벗긴 ‘쌀’이라는 제각각의 이름을 붙였다. 여기서 나아가 그 특징은 물론 도정 상태에 따라서도 다양한 이름으로 구분했다. 그러나 쌀을 주곡으로 먹지 않는 유럽에서는 이 모든 것이 그저 rice일 뿐이다.
식물은 동물과 달리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인간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식물을 다른 지역으로 이식(移植)하기도 했는데, 그런 사정 또한 이름 속에 담겨 있다. 아메리카가 원산인 해바라기(sunflower)는 동아시아로 이식되며 ‘규(葵)’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이는 원래 조선에서는 접시꽃이나 닥풀을 이르는 이름이었으며, 중국에서는 아욱류의 채소를 이르는 이름이었다. 새로 들어온 식물이 그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기존 식물의 이름을 빼앗은 경우에 해당하겠다. 반면, 매실은 이미 서양인들에게 친숙해졌지만 여전히 독립적인 이름을 얻지 못하고 원래 자두를 이르는 이름인 plum에 기대어 불리고 있다.

전설과 속담을 만든 식물의 삶

봄이면 화사한 색의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푸르른 잎을 자랑하고, 가을이면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식물은 인간에게 식량과 약재뿐 아니라 그 지역의 고유한 풍경과 계절감을 제공한다. 그런 식물의 모습과 생태 또한 언어 표현 속에 녹아 있다. 예를 들어, 물가에서 자라면서 가는 가지를 늘어뜨리는 버드나무는 하늘하늘 날씬한 미인의 비유이면서 헤어짐이 늘 일어나는 나룻가 풍경을 만들어내는 이별의 상징이었다. 더러운 연못에서도 새하얀 꽃을 피우는 연꽃은 고고함과 성스러움을 상징했고,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매화는 지조를 상징하며 시와 회화의 단골 소재가 되었다.
이처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간의 삶과 관계를 맺어온 식물들은 그 모양과 색깔, 쓸모와 생태의 특징을 신화와 전설, 속담과 예술 작품 속에 남겨놓았다. 언어 속에서 그 자취를 더듬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의 꽃과 풀, 나무를 재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169330
발행(출시)일자 2024년 02월 15일
쪽수 244쪽
크기
140 * 211 * 19 mm / 62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어휘문화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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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에 대해 잘 몰랐는데 동아시아와 유럽의 어휘와 문화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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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깔의 장미는 일반적으로 로맨틱한 사랑의 꽃으로 생각되는 한편, 백합은 종종 '이상적인 사랑'이나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과 관련이 있다.
꽃과 나무, 어휘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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