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초등 1~2학년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2

전 4권

최형미 , 별사탕 , 박혜숙 , 강민경 저자(글) · 김미현 , 정경아 , 안경희 그림/만화

키다리 · 2024년 02월 08일

책 소개

매일 아침 학교에서 진행되는 독서 시간, 우리 아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에서 만든 내용이 검증된 책을 꾸준히 읽어야 아이의 문해력이 튼튼하게 키워집니다.
아이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 아이의 인성에 보탬이 되는 책, 아이의 실력을 키워 주는 책, 키다리에서 만든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를 만나 보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과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2004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첫 책 《스티커 전쟁》을 시작으로, 때로는 친구처럼 어린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때로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 『우리 모두 주인공』,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스티커 전쟁』, 『내가 먼저 말 걸기』, 『언제나 사랑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그걸 아직도 모른다고?』 등이 있다.

저자(글) 별사탕

어릴 적부터 공상을 좋아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20대 내내 꿋꿋이 만화를 그렸다. 결혼한 뒤에는 아이를 키우며 받은 영감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홍콩에서 사랑하는 아내, 아들 씨렁과 함께 살고 있으며 ‘별사탕’처럼 달콤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글) 박혜숙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샘터동화상, 아동문예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02년 3월부터 2년간 '어린이동아'에 '박혜숙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글쓰기 교실'을 연재했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하는 한편, 어린이 책을 기획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노래하지 않는 새',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만화로 보는 지식교과서 글쓰기', '초등학생을 위한 이야기 채근담', '몽골 촌놈과 책 읽어주는 마귀할멈', '잔소리 대마왕', '생일', '짝꿍' 등을 집필하였으며, '국어 논술 재미 붙이기 1학년~6학년'을 공동 집필하였다. 그리고 그림책 '빈집'과 '현석이와 현수가 만든 멋지고 근사한 나만의 책! 책 만들기'를 기획했다.

저자(글) 강민경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한국고전번역원을 수료했다.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 장편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며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다. '아이떼이떼 까이'로 제1회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을 수상했고, '썩었다고? 아냐 아냐!'(공저)는 제10회 창비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세상 창작동화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100원이 작다고?》, 《부낭자가 떴다》, 《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 《까만 달걀》, 《아드님, 진지 드세요》, 《꽃골학교 아이들》, 《아이떼이떼 까이》, 《홍길동전》, 《우적우적, 쇠붙이 먹는 괴물》, 《버림받은 공주, 아버지를 살리다》 등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김미현

서일대학에서 가구디자인을 공부했으며, 동화와 그림에 관심이 많아 일러스트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예천충효전시관 영상 동화 『눈썹 없는 호랑이』, 교과서, 사보 등의 삽화 작업을 했다.

그림/만화 정경아

오랫동안 애니메이터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이 좋아서 많이 보고 배우며 동화책 그림 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경주로 보는 신라》, 《거짓말 학원》, 《뻔뻔한 가족》, 《현우에게 사과하세요》 등이 있다.

그림/만화 안경희

미술 시간을 가장 좋아하던 낙서쟁이가 커서 그림쟁이가 되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보는 사람까지 즐거워지는 그림을 그리는 게 꿈이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남자애들은 왜?》, 《일기를 뭘 써, 어떻게 써?》, 《나 혼자가 편한데 왜 다 같이 해야 해?》,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등이 있다.

목차

•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봄이 좋아!
  줄임말 대소동
  2학년 3반 얼짱 삼총사

출판사 서평

● 각권 소개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별사탕 글ㆍ그림 | 88쪽 | 170*230 | 13,000원 | 9791157855292
화창한 일요일 오후, 놀이터에 노란 요괴가 갑자기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갑니다. 이상한 나라에 홀로 남겨진 겁쟁이 씨렁은 숲속에서 자그마한 털북숭이를 만나요. 둘은 노란 요괴를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는데… 과연 씨렁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봄이 좋아!
최형미 글ㆍ김미현 그림 | 80쪽 | 188*245 | 9,500원 | 9788992365932
주인공 ‘보미’가 소풍을 가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봄과 관련된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봄 날씨의 특징과 봄철 건강관리, 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나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맞이를 하는 동물, 봄에 먹을 수 있는 과일과 나물, 봄과 관련된 동시와 놀이, 환경오염과 봄비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가 구성되어 있어요.

줄임말 대소동
박혜숙 글ㆍ정경아 그림 | 88쪽 | 188*245 | 9,500원 | 9791185299099

2014 경기도사서협의회선정도서
2014 어린이도서관선정 가정의달 권장도서
줄임말로 인해 반에서 친구들에게 우쭐했던 나대기가 순식간에 외계인으로 놀림 받게 되는 하나의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주면서 줄임말 사용의 문제점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줄임말 사용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깨닫게 하고,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게 합니다.

2학년 3반 얼짱 삼총사
강민경 글ㆍ안경희 그림 | 82쪽 | 188*245 | 9,500원 | 9791185299020

2014 경기도사서협의회선정도서
삼총사의 유쾌하고 엉뚱한 변화를 지켜보며, 외모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얼짱이 되기 위한 삼총사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 동화는 막연하게 얼짱이 되고 싶어하던 아이들이 진짜 아름다움의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57856855
발행(출시)일자	2024년 02월 08일
쪽수	338쪽
총권수	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