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야만 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시인만의 감성으로 시편들이 수록되었다.
작가정보
목차
- 제 1 부 바람의 흔적
008 … 바람의 길
009 … 국화차를 마시며
010 … 항아리
011 … 다락방 일기
012 … 바람의 흔적
013 … 여행·1
014 … 안부
015 … 참 환하다
016 … 흔적
017 … 솟대, 풍경이 되다
018 … 치자꽃 엄마
019 … 연기 피어오르는 풍경
020 … 달빛 풍경
021 … 풍경 소리
022 … 강가에 앉아·1
023 … 강가에 앉아·2
024 … 강가에 앉아·3
025 … 샛강의 이야기
026 … 풍경·4
027 … 풍경·5
제 2 부 망초꽃 그늘
030 … 입춘 무렵
031 … 꽃다지 처럼
032 … 봄날에·2
033 … 봄날에·3
034 … 봄편지
035 … 4월 꽃길을 걷다
036 … 별빛 그리다
037 … 노루귀 꽃
038 … 목련꽃 편지
039 … 조팝꽃
040 … 찔레꽃
041 … 아카시아
042 … 토끼풀 꽃
043 … 산나리 꽃
044 … 망초꽃 그늘
045 … 능소화
046 … 연꽃
047 … 선인장
048 … 소쩍새
049 … 매미
제 3 부 아버지 · 꽃 문
052 … 가을 저녁에
053 … 가을에 가끔 길을 잃다
054 … 가을·서성이다
055 … 아버지·꽃문
056 … 길위에 서서·2
057 … 가을 편지
058 … 갈대
059 … 추억
060 … 그날
061 … 귀뚜라미 울고
062 … 9월 에는
063 … 시월에
064 … 11월 풍경·1
065 … 11월 풍경·2
066 … 11월 풍경·3
067 … 11월의 흔적
068 … 이별·2
069 … 소리 그리다
제 4 부 겨울 초상
072 … 겨울 초상
073 … 겨울 나무
074 … 상고대·2
075 … 겨울 산수유
076 … 겨울 산에 서서
077 … 전나무 숲에서
078 … 바다에서
079 … 겨울 바다
080 … 겨울 그 강에 다시
081 … 어머니의 겨울
082 … 빗소리 듣다
083 … 비는 오고
084 … 눈 내리는 날
085 … 12월 일기
086 … 마음의 길
087 … 골목길 풍경
088 … 고독·2
089 … 눈 내리는 간이역
090 … 기차를 타야만 했다
출판사 서평
꽃과 부모와 인생에 대한 회고적 담화
공광규/ 시인
이경섭의 시 「기차를 타야만 했다」에는 회고적 인생에 대한 담화를 형상한 시가 많다. 꽃을 제재로 한 시, 인물을 문장에 드러낸 시, 그리고 시간을 암유하는 월과 계절을 변주한 시들이다.
이를테면 연꽃, 토끼풀꽃, 산나리꽃, 수련, 망초꽃, 노루귀꽃, 생강나무꽃, 꽃다지, 매화, 백일홍, 채송화, 맨드라미, 복사꽃, 민들레, 찔레꽃, 목련꽃, 조팝꽃, 국화 등 구체적 이름뿐만 아니라 광의의 꽃잎, 꽃빛, 꽃물, 꽃등, 꽃길, 꽃잔치, 들꽃 등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내면을 꽃의 어휘로 표현한다.
또 어머니와 아버지, 누이, 형, 친구 등 인물이 문장에 등장한다. 그 가운데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빈도가 가장 높다. 이는 시인이 자아 형성기에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유년의 기억과 배경이 농경사회의 자연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의 시에서 인물의 비중은 높지 않으나, 시적 배경과 함께 등장하는 인물이 불러일으키는 정서는 다른 사물이나 사건보다 다르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다음에 주목하고 싶은 제재는 시간을 비유하는 월과 계절이다. 그의 시에는 사계가 골고루 분포한다. 다양한 계절의 현장에서 소재를 채취한다. 봄의 꽃과 여름의 파란 색, 가을의 낙엽, 겨울의 나목과 흰 눈이 다채롭게 독자의 눈을 끈다. 또 봄에 움이 트고 잎이 나서 꽃피고 열매 맺고 낙엽이 지고 겨울을 맞는 사계의 흐름은 인생의 경로와 같다. 이런 계절의 흐름을 인생에 비유한다.
-서평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91198426611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9월 25일 |
쪽수 | 106쪽 |
크기 |
132 * 212
* 9
mm
/ 350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0%의 구매자가
최고예요 라고 응답했어요
고마워요
최고예요
공감돼요
재밌어요
힐링돼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10% 15,300 원
-
시인의 고독한 독백10% 18,000 원
-
나와 우리가족 및 은사님 시 모음10% 27,000 원
-
가장 촉촉한 침묵10% 27,000 원
-
삶의 여백10% 2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