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다
합리적 중도중요주의자 필요한 정치를 위해!
이 책은 이태규 의원이 그동안 국정 활동 중에 있었던 발언과 여러 회의에서 있었던 모든 발언을 중심으로 활동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의원이 바라는 정치의 모습과 우리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그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보수는 기존의 것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보수가 가지는 전통과 기본 축을 지키되 시대 흐름과 요구 변화에 맞게 고치고 보완하는 것임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늘 자신을 돌아본다는 그이다.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에 있어 측은지심으로 국민을 위해 밥값 하는 정치인이 되길 자처한다.
작가정보
1964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태어났다. 양동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양동고등학교를 다니다 가정 사정으로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항공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 KT경제경영연구소 전무,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대 및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제6정책조정위원장, 국회에서는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정치권에서 전략가와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판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안철수 후보단일화 협상 창구를 맡아 단일화를 성사시켜 정권 교체의 산파역을 해냈다.
목차
- 서문 1 어떻게 정치할 것인가
서문 2 내게 가르침을 주신 분들
1장 보다 나은 세상: 본회의 발언과 토론을 중심으로
2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 최고위원회 발언을 중심으로
3장 상식과 원칙이 살아 숨 쉬는 사회: 최고위원회 발언을 중심으로
4장 우리 아이들의 미래: 원내대책회의 발언을 중심으로
5장 정치를 바꾸자: 기고문, 회견문 중심으로
후기 어머니에 대한 기억, 그리고 나의 정치
출판사 서평
정치는 타협, 협력, 공존을 위한 공통분모를 만들어 가는 과정
이태규 저자의 책 『경계를 넘다』는 현대 한국 정치 역학을 몸소 경험한 정치가로 그가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이념적 대립을 넘어서는 정치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중도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저자는 현실적인 중도주의자로서 정치에서 타협, 협력, 공존의 가치를 강조한다.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되돌아보며, 다층적이고 다양한 사회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복잡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있다. 좁은 이념적 한계를 넘어 더 포괄적이고 공정한 정치 풍경을 이루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87589402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1월 03일 |
쪽수 | 331쪽 |
크기 |
140 * 195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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