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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저자(글) · 은돌이 그림/만화
웅진주니어 · 2024년 01월 04일
10.0
10점 중 10점
(7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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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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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상세 이미지
어느 가을날, 어린 다람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마을로 내려와 도토리를 모으다 한 할머니와 마주친다. 자기에게는 토끼와 너구리, 숲속 친구들이 있지만 할머니에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게 된 다람쥐는 할머니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어 줄 수 없을까 고민한다. 그러다 보름달이 뜬 밤, 숲속 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꼴깍꼴깍 파티’에 할머니를 초대하기로 마음먹는데……. 할머니를 초대하려는 다람쥐의 노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총서 (6)

작가정보

저자(글) 윤경

숲이 보이는 책상에서 글을 씁니다.

그림/만화 은돌이

아침에 일어나 고개를 돌리면 강아지 궁둥이가 저를 반깁니다. 꼬순내를 맡다가 함께 산책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덧 밤이 찾아와요. 강아지 궁둥이처럼 꼬수운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목차

  • 1. 졸참나무 도토리는 너무 작아
    2. 다람쥐야, 괜찮아?
    3. 할머니처럼 우두커니
    4. 숲속 동물들만 아는 비밀
    5. 은행잎 초대장
    6. 뭐라고? 사람이라고!
    7. 보름달 뜬 밤에
    8. 꼴깍꼴깍 파티
    9. 주먹코를 조심해요
    10. 도토리 한 알
    11. 친구
    에필로그
    작가의 말

책 속으로

p.18
할머니를 처음 봤을 때가 떠올랐어요. 할머니는 차가운 빗방울을 맞으며 나무처럼 서 있었어요. 온몸이 비에 젖는 줄도 모르는 사람처럼요. 다람쥐는 마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왠지 외롭고 쓸쓸했어요. 토끼와 너구리, 숲속 친구들이 몹시 보고 싶었어요.
‘그때…… 할머니도 친구들이 보고 싶었을까?’
그러고 보니 아무도 할머니를 찾아온 적이 없었어요. 가을 내내 할머니는 텅 빈 마을에서 혼자였지요.
‘내 친구들은 숲에 있는데, 할머니 친구들은 어디에 있지? 할머니 곁에도 친구들이 있으면 좋을 텐데…….’
다람쥐는 마음이 무거웠어요. 숲과 마을을 오가는 동안 도토리만 모은 게 아닌가 봐요. 나무 구멍 안에 쌓인 도토리만큼 마음에도 할머니가 차곡차곡 찼어요.

p.42
파랑새 공원은 할머니가 기억하는 모습과 달라 보였어요. 달빛이 온통 이곳으로만 흘러드는지, 컴컴한 숲과는 달리 신기할 만큼 환했어요. 바닥에는 신비롭게 빛나는 안개가 카펫처럼 깔렸어요.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나눴고, 찰랑찰랑 물소리가 음악처럼 흘렀어요. 꼭 꿈을 꾸는 것만 같았어요.

p.48
꼬마 셋이 쪼르르 달려갔어요. 덤불 울타리에 서서 쪼르륵쪼르륵 오줌을 눴어요. 그러자 엉덩이에 꼬리가 불룩, 머리에 귀가 쫑긋 생겼어요. 꼬마들이 다람쥐, 토끼, 너구리로 퐁 퐁 퐁 변하지 뭐예요.

p.66
할머니 다람쥐는 볼주머니에서 도토리 한 알을 꺼냈어요. 집을 나서기 전에 주머니에 넣어 뒀던 도토리예요. 그러고는 생각에 잠겨 가만히 도토리를 들여다봤어요.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늘 내 곁에 찾아왔던 꼬마 손님을 몰라봤구나. 날 초대해 줘서 고맙구나, 꼬마 친구.”
할머니 다람쥐가 꼬마 다람쥐와 눈을 맞추며 빙그레 웃었어요.
“정말요? 이렇게 엉망이 돼 버렸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꼬마 다람쥐는 얼떨떨한 얼굴로 물었어요.
“당연히 괜찮지. 정말 오랜만에 행복했단다.”

출판사 서평

신비로운 안개가 마법같이 흐르는 보름달 밤,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합니다.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을 때, 혹은 문제가 생겼을 때 누구나 한 번씩은 다른 내가 되기를 바란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해결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말이다.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에서는 바로 그 마법 같은 순간이 눈부시게 찾아온다. 보름달이 뜬 밤, 숲속 파랑새 공원에서는 신비로운 파티가 열린다. 생쥐는 곰이, 너구리는 멧돼지가, 꿩은 송골매가 될 수 있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동물들만의 파티다. 모든 동물들이 모여 비밀스럽게 즐기는 꼴깍꼴깍 파티는 마법의 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땅을 기던 동물들은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날고, 자신이 싫어했던 상대로 변해 보는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른 동물로 변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을 경험한다.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던 사이도 꼴깍꼴깍 파티를 할 때마다 조금씩 가까워진다. 서로를 미워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다정히 말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아닌 타자가 되는 순간,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우리는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겪어 보지 않았기에 가지는 선입견도 꼴깍꼴깍 파티를 통해 서로가 되어 보며 선입견에서 빠져나온다. 나와 타자가 같은 사회를 사는 공동체로서 연결되는 순간,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를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꼴깍꼴깍 파티는 우리 모두가 바라던 순간을 선사한다.
달빛이 꿀처럼 흐르는 보름달 밤, 환상적인 마법이 펼쳐지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는 서로의 마음에 공감과 이해라는 마법을 내리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숲을 포근히 감싸는 바람처럼, 숲속 동물을 굽어살피는 달빛처럼
곁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이야기


다람쥐는 마을에 홀로 사는 할머니에게 친구를 만들어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할머니를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하기로 결심한다. 사람은 참여하지 못하는 꼴깍꼴깍 파티에, 그것도 할머니를 위해 모두가 사람으로 변하도록!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는 귀여운 꼬마 다람쥐가 할머니를 파티에 초대하며 벌어지는 고군분투기가 깃들어 있다. 함께 사는 이웃을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처럼, 같은 종이 아니라 해도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마음이 엿보인다. 돌탑을 쌓아 소원을 비는 할머니를 보며 할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꼬마 다람쥐의 마음은 별처럼 반짝인다. 홀로 있는 할머니를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정한 안부를 물으며 곁에 남는다.
더불어 인간을 무서워하던 멧돼지와 동물들 역시, 할머니와 직접 만나고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자,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진정으로 마음을 나눈다. 할머니와 동물들은 숲과 마을을 오고 가며 생활하는 사이였지만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다. 하나 꼴깍꼴깍 파티에서 만나, 같은 ‘사람’과 ‘다람쥐’가 되어 두 눈을 마주 보고 함께 생활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이웃이 되어 서로를 받아들이고 외로움마저 공동의 것으로 끌어안는다.
이처럼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는 보이지 않는다고 여긴 곳에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이웃이 있었음을 알려 주며, 각자의 외로움을 보듬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뜻깊은 작품이다.

모두가 다정한 마음을 지니도록,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윤경 작가의 두 번째 동화


윤경 작가가 『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에서 인간과 자연, 두 입장을 그려 내며 각자의 입장을 고민하고 돌아보게 했다면,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손을 잡고 이끌어 주듯 포근하게 선물해 준다. 이해하지 못할 거라 선을 긋고 미워하던 사이도,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보면 공감할 수 있다. 다람쥐와 할머니는 동물과 사람으로 종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다. 하지만 가족을 잃었다는 점, 외로움을 느낀다는 점은 같다. 숲속 친구들을 통해 외로움을 잊은 꼬마 다람쥐가 할머니를 위로해 주고 싶다 생각한 것처럼, 타인을 통해 건네받은 다정함을 다른 이에게도 전해 주고자 하는 친절한 마음이 돋보인다.
사람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동물들도, 할머니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파티를 즐기자 무서워하던 마음은 사라지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서로를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은 종족, 성별을 뛰어넘어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하며 걱정하는 것. 안부를 나누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것.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순간,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는 무엇보다 소중하다.
윤경 작가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를 통해 다 함께 살아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마음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목소리로 안부를 묻고, 인사를 건넨다. 함께 사는 이웃을 향한 다정한 관심이 돋보이는 윤경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01275383
발행(출시)일자 2024년 01월 04일
쪽수 80쪽
크기
185 * 235 * 9 mm / 38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작은 책마을

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품안전인증, 크기/중량, 제조자 (수입자), A/S책임자&연락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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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5 * 235 * 9 mm / 382 g
제조자 (수입자) 웅진주니어
A/S책임자&연락처 정보준비중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조일자, 색상, 재질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조일자 2024.01.04
색상 이미지참고
재질 정보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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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에게 문해력과 어휘력을 길려주기 위해 함께 매일 책을 읽고 있어요. 이 책을 보자마자 제목을 보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어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도대체 어떤 파티가 열리는 걸까?
사람을 무서워하는 숲속의 꼬마 다람쥐가 도토리를 주우러 마을에 내려갔다가 가족 없이 홀로 외롭게 사는 할머니를 지켜보고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를 해요.
보름달이 뜨는 밤, 숲속의 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요.
사람을 싫어하는 동물 친구들이 있어서 할머니는 다람쥐로 변신하고 파티에 가게 돼요. 할머니가 준비해 간 맛있는 음식들을 나눠먹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멧돼지가 사람 냄새를 맡으면서 할머니는 곤경에 처하게 돼요. ​과연 할머니와 꼬마 다람쥐는 위기의 순간을 잘 해결하고 동물 친구들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는 사람을 무서워하던 동물들이 파티를 통해 곁에 있는 이웃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각박해진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상대방을 배려하고 함께 공감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웅진주니어로 부터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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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요즘 쉽게 느낄 수 없는 이웃간의 따뜻한 정과, 이웃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에요. 서로의 감정을 살펴보며 다양한 어휘력을 통해 공감하고, 고운말로 서로를 살펴볼 수 있는 따뜻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더불어 부드럽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따뜻한 그림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함께 읽어봤어요. 다양한 어휘력으로 아이의 문해력을 함께 키우고 싶고, 독서논술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초등창작동화 작은책마을의 신간으로 독후활동 뿐 아니라 위로의 목소리가 필요한 분이라면 아이와 함께 우리 마음에 온기를 불어줄 따스한 숨결을 느껴보세요.

*일등맘수다방 카페를 통해 웅진주니어로 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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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재밌어요
보름달이 뜨는밤 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수 있는 꼴깍꼴깔 파티..
숲속동물 친구들은 이번엔 사람으로 변신해 파티를 열고 할머니도 초대됐다는걸 알게된 숲속 동물둘은 두려워한다.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안하고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는 현실에 우리에게도 이런 꼴깍꼴깔 파티가 있어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재밌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표지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눈에 띄였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던 "달도둑 두두씨 이야기" 윤경작가님 작품이네요.

책의 간단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숲속 아기 다람쥐는 도토리를 찾으러 갔다가 혼자 있는 할머니를 보게 됩니다.
숲속 친구들과 지내는 다람쥐는 할머니가 계속 마음쓰이고 걱정이 되죠.
동물이 사람을 걱정하다니... 아이들은 이런 의인화된 따뜻한 환타지를 너무 좋아하잖아요. 저학년인 아이들 취향저격이네요.

다람쥐는 할머니를 지켜보다가 자기들의 숲속파티에 초대하기로 합니다.
그 숲속파티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어요.

할머니는 숲속파티에 왔을까요?

따뜻하지만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지네요.

아이들과 어떤일이 있을지?
할머니와 다람쥐의 마음은 어땠을지?
다른 등장인물들의 마음읽기를 하면 더욱 재밌고 독서논술처럼 문해력과 어휘력을 올리는데 참 좋을꺼 같아요.

작은책마을 시리즈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넘 좋네요.

#작은책마을#웅진주니어#초등동화 #독서논술 #창의력 #독서토론 #독후활동 #초등창작동화 #저학년추천도서 #초등필독서 #어휘력 #문해력 #그림책 #윤경작가 #은돌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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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윤경 지은이, 은돌이 그림, 웅진주니어



신비로운 안개가 마법같이 흐르는 보름달 밤🌕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합니다!



도토리를 찾아 헤매던 꼬마 다람쥐는 마을에 홀로 사는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혼자 사는 할머니가 외로울까 아프진 않을까 마음이 쓰이는 다람쥐🐿️



어떡하지? 아플 때 혼자 있으면 마음도 아파지는데,

나도 그랬는데… p.15



다람쥐는 할머니에게 친구를 만들어 줄 방법을 고민하다가 할머니를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한다. 할머니를 위해 사람으로 변신한 다람쥐와 숲속 친구들은 함께 파티를 즐기게 되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멧돼지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숲속 동물을 굽어살피는 달빛처럼 곁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이야기로

할머니와 다람쥐의 우정을 보며 우리 곁엔 서로를 생각하는 이웃이 있고

각자의 아픔을 보듬으며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따스한 이야기를 담겨 있는 책이다

순수하고 맑은 동화 윤경 작가님의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를 읽으며

마음이 몽글몽글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을 느껴보길 바란다

저학년 문고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후기입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웅진주니어로 부터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제목 : 숲속의 꼴깍꼴각 파티


책표지만 봐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무슨이야기일지 무슨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책의 내용은 꼬마다람쥐가 도토리를 주으러 갔다가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할머니에게 도토리를 나누어 받은뒤
천천히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어갑니다.
항상 홀로앉아있는 할머니에게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된 꼬마다람쥐는 걱정이 되었고 할머니를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를 하기로 하였어요.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동물들도 있어 이번 파티에 주인공인 다람쥐는 사람으로 변하고 파티를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숲속으로 간 할머니는 도토리묵과 곷감 그리고 군밤을 나누어 먹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숲속의 동물들이 사람냄새가 난다며 이상하게 생각하게되고
할머니가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됩니다..
과연 꼴깍꼴깍파티는 잘 마무리 될수있을까요?

이책을 이번에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둘째와같이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마음이 따뜻해지는책이었어요 그리고 저희 둘째는 여러가지
표현을 정말 많이했어요
읽으면서 할머니가 항상 혼자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할머니가 혼자여서 슬프다고 하드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완전 강추입니다!!!!!!

*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웅진주니어로 부터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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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제목은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꼴깍꼴깍 파티라니? 무슨 파티가 열리는 걸까? 호기심이 생기는 제목이다. 귀여운 다람쥐가 도토리를 주으러 갔다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사람을 무서워하던 다람쥐가 조금씩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는데 항상 혼자 계시는 할머니를 바라보며 다람쥐는 할머니에게 꼴깍꼴깍 파티의 초대장을 보내게 된다. 꼴깍꼴깍 파티에 간 할머니는 사람으로 변한 동물들과 함께 준비해간 음식을 나누어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하지만 사람을 무서워하는 동물들은 할머니가 동물이 아닌 진짜 사람이라는 걸 알고 두려워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적 있던 멧돼지는 할머니를 보면 분노하지만 다람쥐처럼 할머니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된다.
할머니도 꼴깍꼴깍 파티의 초대장을 보낸게 다람쥐였으며 그 다람쥐의 진심을 알게 되며 둘은 진짜 친구가 된다.
동물과 사람이 서로를 공감하고 가까워지는 모습에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각박해진 세상에서 먼저 주위를 돌아보고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이 책에 나온 이야기처럼 여유롭게 그리고 더 풍요롭게 지낼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도 느끼며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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