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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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여도 아니어도 일생에 한 번은 버핏에 빠져보라”
버핏과 멍거 전문 저널리스트 김재현 박사와 ‘믿고 보는 투자서 전문 번역가’ 이건 선생이 《찰리 멍거 바이블》에 이어 또다시 의기투합해 엮고 지은 책이다. 버핏의 일관된 투자 원칙과 경영 철학, 주요 투자 사례 분석과 실전 투자 기법 등은 물론 인생 선배로서의 촌철살인 조언까지 담아 투자자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유용한 교훈과 지혜가 가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 에세이로도 손색없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또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버핏 이야기”(홍영표 변호사)이자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를 위한 지도”(변영진, 《노마드 투자자 서한》 편역자)이며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책”(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며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고 강조했다.
작가정보
중국과 금융 전문가로 현재 〈머니투데이〉에서 국제부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투자와 행태경제학, 중국 경제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읽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대학교에서 MBA, 상하이교통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재무 전공)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중국 도대체 왜 한국을 오해하나》 《중국 경제권력 지도》 《파워 위안화》(공저), 번역한 책으로 《주식투자의 지혜》(공역)가 있다.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60여 권이 있다.
목차
- 추천글 ‘정통 오타쿠’들이 꼭꼭 씹어 떠먹여주는 버핏의 정수 _김학균
들어가는 말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같은 버핏의 매력
1장 버핏의 투자, 철학과 원칙
투자의 기본, 세 가지만 기억하라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 좋은 투자
투자의 원칙, 이솝 우화를 기억하라
다섯 가지 투자 조언, 투자의 안목 높이기
좋은 기업 vs. 끔찍한 기업: 씨즈캔디 사례
2장 실전 투자, 전략과 기법
애플 투자로 본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인덱스펀드와 헤지펀드의 승부
버핏이 말하는 성장투자와 가치투자
“좋은 기업이 싸네”, 매수·매도 시점 선택
버핏이 말하는 투자 실수와 원인 분석
순이익이 아닌 영업이익을 주목하라
3장 버핏의 기질과 경영 철학
네티즌이 분석한 버핏의 성격과 기질
돈 대신 신뢰를, 나락에 빠진 ‘살로몬’ 일병 구하기
버크셔의 소박한 기업문화와 버핏의 경영 철학
낡은 자동차, 오래된 스마트폰… 버핏의 소비 스타일
4장 돈과 자기계발에 관해… 삶의 질을 높이는 지혜
자신에게 투자하고, 무슨 일이든 잘하라
다시 태어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돈과 처세, 행복의 완성을 위한 여섯 가지 인생 조언
투자와 인생에서 피해야 할 실수는?
상속은 바람직하지 않고 재산의 99%를 기부한다
5장 버핏에 관한 오해와 진실, ‘한국의 버핏’ 인터뷰
버핏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와 진실
천재인데 열심히 하기까지: ‘한국의 버핏’을 있게 한 가르침
상식만 있어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교훈
투자의 본질을 찾다: 가치투자 업그레이드의 성공 사례
추천사
-
‘오마카세’가 인기다. 셰프가 엄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인데,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은 워런 버핏을 기반으로 오마카세한 책이니 ‘워마카세’로 부를 만하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이런 맛을 내는지 초보 투자자는 물론 중급자, 상급자도 그 맛을 보면 좋겠다. 깊이 있는 내용을 섹션별로 잘 정리해서 읽기 편하고, 묵직한 내용을 쉽고 편하게 소화하게 해주는 이 책을 모든 투자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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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버핏 관련서에서 찾기 힘든 미덕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버핏에 가장 정통한 이건 선생과 김재현 박사가 의기투합해 버핏 철학의 정수를 제대로 담아냈다. 그리고 버핏의 투자 사례, 투자에 관철되는 일관된 원칙,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저자들의 해석을 곁들여 제시함으로써 투자서, 대중 철학서, 처세서, 에세이로 재구성했다. ‘가장 최근의 버핏’을 전하는 부지런함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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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찰리 멍거와 함께했던, 짧게는 65년 길게는 80년이 넘는 워런 버핏의 투자 대서사시를 혼자서 독파하는 것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방대할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기까지 하는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는 여기 이 지도,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을 들고 뛰어드는 편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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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잘하는 방법은 물론 잘 사는 지혜까지 일러주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승 워런 버핏과 그의 단짝 찰리 멍거의 말씀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고 해설을 덧붙여 20개 주제로 정리한 책.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이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1년 전 《찰리 멍거 바이블》에 이어 또 하나의 명저를 엮어낸 두 저자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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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버핏의 투자, 사고 체계의 높은 문턱. 한국 최고의 버핏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훌륭한 버핏 입문서다. 마치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눈앞에서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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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산가 워런 버핏은 단지 ‘성공한 투자자’였을 뿐이다. 현재 그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하나다. 그는 투자자로서 기업인으로서 자선사업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책 속으로
매출액은 4배 이상 커졌지만 판매량은 1,695만 파운드에서 2,476만 파운드로 약 4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대신 1파운드(약 450그램)당 가격은 1.85달러에서 5.49달러로 3배 올랐습니다. 1974년에는 가격을 17.3%나 올리기도 했는데요. 씨즈캔디는 매년 가격을 10% 올리면서 해가 갈수록 더 많은 돈을 벌어들입니다. 바로 씨즈캔디의 브랜드와 높은 고객 충성도 때문에 가능했던 건데요. 버핏은 씨즈캔디를 통해서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 101쪽(1장. 좋은 기업 vs. 끔찍한 기업: 씨즈캔디 사례)
1942년부터 주식에 투자했고 게임회사에도 서슴없이 투자할 정도로 거리낌이 없는 버핏이 주식을 살 때 분석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013년 연례 주주 서한에서 버핏은 주식을 살 때 분석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에게 추천한 투자 방법도 있는데요. 상당히 인상적인 비유를 들었습니다. - 154쪽(2장. “좋은 기업이 싸네”, 매수·매도 시점 선택)
굿프렌드는 사임을 결심하고 워런 버핏에게 전화를 걸어서 개입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사실 버핏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살로몬을 조용히 묻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버핏은 상환전환우선주에 투자해서, 살로몬이 청산되더라도 돈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핏에게는 돈 대신 잃을 게 있었으니 바로 신뢰였습니다. 살로몬의 최대 주주인 버핏은 책임을 감당하기로 결정합니다. - 216쪽(3장. 돈 대신 신뢰를, 나락에 빠진 ‘살로몬’ 일병 구하기)
2023년까지 버핏은 약 515억 달러를 기부했고 빌 & 멜린다 게이츠재단이 그중 393억 달러를 받았습니다. 또 버핏의 첫 번째 부인 이름을 딴 ‘수전 톰슨 버핏재단’에 약 42억 달러, 버핏의 세 자녀인 수전, 하워드, 피터 버핏이 운영하는 재단에도 각각 24억 달러 이상이 주어졌습니다. 2023년 11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기부한 8억 6,600만 달러도 가족 재단 4곳에 돌아갔습니다. - 309~310쪽(4장. 상속은 바람직하지 않고 재산의 99%를 기부한다)
버핏은 장기 보유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중략) 2023년 기준으로 버핏의 대표 투자 종목인 코카콜라(1988년부터)는 투자 기간이 35년, 아메리칸익스프레스(1993년부터)는 투자 기간이 30년, 무디스(2000년부터)는 투자 기간이 23년에 달합니다. 그러나 버핏이 모든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2년 3분기에 글로벌 1위인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회사 TSMC의 주식을 41억 달러어치 매입했지만 반년도 채 되지 않아서 모두 팔아치웠습니다.
- 321쪽(5장. 버핏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와 진실)
출판사 서평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되고 싶은 ‘버핏 워너비’가 기억할
투자의 기본과 투자 사례
버핏은 여러 차례 주주총회(2014년, 2022년 등)에서 자신의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사례로 투자의 기본을 설명했고, 책은 이를 3가지로 요약하며 풀어냈다. 1986년 오마하 인근의 농장, 1993년 뉴욕대 부근 상가 등 버핏이 부동산에 투자한 핵심 이유는 ‘자산의 생산성’에 있었다.
이처럼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가 버핏이 꼽은 투자의 기본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며, 세 번째는 거시경제와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것이다. 버크셔 주총 Q&A(1992년, 2002년 등) 등에서 버핏이 한 말을 소개하고 해설을 덧붙인다.
2011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 서한을 통해 버핏이 말하는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 좋은 투자’ 세 가지 투자 유형을 분석했다. 버핏은 돈의 금액이 표시된 머니마켓펀드나 채권, 은행예금을 나쁜 투자의 사례로 드는데, 구매력 하락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힌다. 이상한 투자의 사례로 금을, 좋은 투자의 사례로 주식과 농장 등을 들었는데, 2020년 주주총회 등 버핏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해설을 실었다.
이 외에도 1장은 버핏 투자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세 가지 질문을 풀어내는 동시에, 버핏의 투자 원칙에 가장 잘 맞는 사례인 ‘씨즈캔디’ 분석을 비중 있게 다룬다. 좋은 기업이지만 환상적인 기업은 아니었던 ‘플라이트세이프티’, 끔찍한 기업에 불과했던 ‘US에어’ 등 버핏의 투자 실패 사례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버핏의 실전 투자, 구체적인 투자 전략은?
집중투자, 가치투자, 내재가치 평가 등
2023년 1분기 기준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비중이 46.4%에 달했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분기마다 발표되는 버크셔 포트폴리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대로 모방하는 투자자도 많은 가운데, 2023년 주총에서 애플 비중이 너무 높지 않으냐는 질문이 있었다.
책은 이에 대한 버핏의 답변과 함께 집중투자와 분산투자에 관한 버핏의 생각을 풀어낸다. 차익거래처럼 위험을 분산해야 하는 경우 분산투자가 필요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이 낮으며 이익 잠재력이 큰 1위 종목에는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버핏의 집중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 전략의 핵심은 투하자본에 비해 벌어들이는 돈이 많은 기업을 찾는 것. 애플을 대표 사례로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가치투자자로서 진화하는 버핏 스타일 또한 분석했다.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배운 ‘담배꽁초 투자’가 찰리 멍거를 만나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자세히 설명된다. 버핏의 진화한 가치투자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매수 사례로 씨즈캔디와 애플 투자사가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 추가 자본 투입 없이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지닌 기업이라는 것이 공통점.
이 외에도 실전 투자에서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버핏이 어떻게 답했는지를 정리했다. 버핏은 주식을 살 때 무엇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가? 자산의 내재가치 평가는 어떻게 하는가? 주주 서한과 주총에서 버핏이 내놓은 답변과 그 자세한 의미를 2장에 소개했다.
부(富)뿐 아니라 존경과 찬사까지 거머쥐게 된 비결은?
버핏의 기질, 자선사업가의 면모, 인생의 조언 등등
1930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출생한 백인 남성. 최종 학력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경제학 석사. 이처럼 평범한(?) 이력을 소유한 버핏은 158조 원 재산을 소유한 세계 5위 부호(2023년 기준)다.
버핏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하나이며, 투자자로서 자선사업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책은 투자자로서의 버핏뿐 아니라 인간 버핏으로서의 다양한 면모 또한 분석한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성격적 특성은 무엇일까? 버핏의 MBTI 분석 자료를 토대로 버핏 워너비에게 도움이 될 내용 또한 정리했다. ‘페트로차이나’ 등의 투자 사례, 파산 위기에 빠진 투자은행 ‘살로몬브러더스’를 구한 일화 등을 통해 버핏의 사고 체계를 깊게 들여다본다.
2023년까지 버핏은 약 515억 달러를 기부한 자선사업가로도 유명하다. 나아가 재산의 99%를 기부한다는 기부 서약도 썼다. 이런 사실을 토대로 버핏은 돈과 성공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 정리하고 그 의미를 짚어본다.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라”(2002년 주주총회)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면 성공한 사람이다”(2003년 주주총회) “돈을 원했던 것은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였다”(2019년)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투자다”(2008년 주주총회) “자신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라”(2021년 CNBC 인터뷰) 등등 버핏의 주옥같은 인생 조언을 만나볼 수 있다.
5장에서는 버핏에 관한 오해들을 바로잡는다. 레버리지, 파생상품 투자, DCF 사용, 능력범위 등 일곱 가지 주제로 버핏의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했다.
끝으로 워런 버핏 ‘광팬’으로서 26년 이상 버핏식 가치투자를 구현하며 성공한 VIP자산운용의 최준철 대표, 버핏의 진화하는 가치투자를 배워 성공한 르네상스자산운용 이건규 대표 인터뷰를 실었다. ‘상식적으로 투자해도 버핏처럼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들의 투자 사례들도 자세히 소개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 에세이로도 손색없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또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버핏 이야기”(홍영표 변호사)이자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를 위한 지도”(변영진, 《노마드 투자자 서한》 편역자)이며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책”(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워런 버핏을 기반으로 오마카세한 ‘워마카세’라 부를 만한 책 (…) 같은 재료로 어떻게 이런 맛을 내는지 초보 투자자는 물론 중급자, 상급자도 그 맛을 보면 좋겠다”(유튜브 ‘김철광TV’ 운영자인 김철광)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등 호평을 받았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754915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1월 10일 |
쪽수 | 368쪽 |
크기 |
152 * 214
* 30
mm
/ 742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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