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잘돼가? 무엇이든

이경미 에세이
이경미 저자(글)
유선사 · 2023년 12월 20일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10.0
10점 중 10점
(6개의 리뷰)
재밌어요 (67%의 구매자)
  • 잘돼가? 무엇이든 대표 이미지
    잘돼가? 무엇이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잘돼가? 무엇이든 사이즈 비교 132x196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3/27,목)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잘돼가? 무엇이든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의 혼잣말이 책이 될 줄 알았다면
이만큼 솔직하지 못했을 것이다."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감독 이경미의 첫 번째 에세이, 5년 만의 개정증보판
새로운 글과 삽화로 만나는 2018년 이후 5년간의 이야기
영화감독 이경미의 첫 번째 에세이, 5년 만의 개정증보판
새로운 글과 삽화로 만나는 2018년 이후 5년간의 이야기

“나의 혼잣말이 책이 될 줄 알았다면 이만큼 솔직하지 못했을 것이다."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의 감독 이경미가 쓴 첫 번째 에세이, 그 5년 만의 개정증보판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원을 거쳐, 일주일에 한 편씩 단편영화를 만들어내던 영화학교를 졸업한 뒤 〈미쓰 홍당무〉를 발표하면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그후 몇 편의 시나리오를 썼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다가 8년 만에 두 번째 영화 〈비밀은 없다〉를 완성했다. 그 시간 동안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자신의 인생을 농담으로 웃어넘기기 위해 혼자 끼적였던 15년간의 기록을 모아 2018년 출간했었다.
그후 5년, 삶은 계속되었고, 여전히 울고 웃으며, 분노하거나 기뻐했던 이야기들에 동생 이경아 작가의 새로운 그림을 더해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그사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각본, 감독을 맡았고, 엄마와 동생에게 위로받으며 ‘혼자 가는 인생’의 파트너인 남편과의 생활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영화와 알 수 없는 인생을 기대하면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묻는다, “잘돼가? 무엇이든.”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미

이경미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영화 〈잘돼가? 무엇이든〉(단편/2004), 〈미쓰 홍당무〉(장편/2008), 〈비밀은 없다〉(장편/2016),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2020)의 각본, 감독을 맡았다.
각본집 『비밀은 없다』(2017), 『잘돼가? 무엇이든: 각본집과 그림책』(2019), 『미쓰 홍당무』(2020)와 에세이 『잘돼가? 무엇이든』(2018)을 출간했다.

목차

  • 개정판 작가의 말 7
    prologue 이건 그냥 하는 농담이지만 11

    1부 실연당하는 게 끔찍할까,

    시나리오 쓰는 게 더 끔찍할까?
    눈물병 21
    늙는다는 것 29
    길티 플레저 35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잖아요, 아저씨 41
    사고의 전환 49
    잠 53
    행복이 가득한 집 55
    내 귓가의 노랫소리 61
    버펄로 이론-세상이 공평할 거란 기대를 버려 69
    불타는 싫은 마음 77
    내가 여자라서 85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 분노 87
    diary 92


    2부 나를 가지고, 나를 웃겨서,

    내가 위로받은
    잘돼가? 무엇이든 99
    미쓰 홍당무 107
    비밀은 없다 111
    임부 경찰 ‘마지’ 119
    어느 여름의 시작 123
    궁극의 휴머니즘 129
    장보기와 시나리오 137
    올해의 결심 142
    감독님 때문에 145
    가로 프레임 148
    아랫집 157
    진퇴유곡 161
    diary 165

    3부 어쨌든, 가고 있다

    아빠1 171
    아빠2 175
    아빠와의 대화 177
    이런 나 179
    엄마1 183
    엄마2 185
    엄마3 187
    인사가 뭐라고 189
    사랑하는 아빠 191
    아프니까 엄마 생각 197
    엄마 문자 205
    반신욕 219
    가족 223
    결혼1 225
    결혼2 227
    필수와의 대화1 231
    필수와의 대화2 235
    태도의 발견 236
    문화 차이 240
    결혼 준비 246
    결혼식을 마치고 251
    새집 253
    diary 257


    4부 아빠, 미안해하지 마

    분당서울대병원 265
    아빠와의 메일 273
    너한테 내가 꼭 필요할 때 291
    약속 297
    필수와 나 299
    몽키 302
    괜찮아 310
    파리에서, 아녜스 바르다 317

책 속으로

돌아가신 아빠의 마지막 말씀은 ‘괜찮아’였다. ‘잘돼가? 무엇이든’과 아빠의 유언에는 겹치는 글자는 단 한 개도 없지만 나는 ‘잘돼가? 무엇이든’ 뒤에 늘 ‘괜찮아’를 혼잣말처럼 넣어두었기에 그 말씀이 참 좋았다. _9쪽


인생 참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이 사실을 농담으로 넘기지 못하면 숨 막혀 죽을 것 같아서 혼자 끼적였던 지난 15년의 부끄러운 기록들을 모았다. 이제 나의 철없고 부실한 농담들이 계획대로 나아가지 않는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작은 웃음이 되면 참 좋겠다.

그럼, 덕분에 나도 정성 들여 크게 웃고 다음 인생으로 넘어가보겠다. _13쪽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존중도 아름답지만, 때로는 정말 싫은 마음을 완벽하게 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도 아름다운 존중이다. 진짜 싫은 상대를 위해 이 불타는 싫은 마음을 숨기는 게 얼마나 힘든데. _79쪽


‘갈대밭을 베며 걸어가는 팔자’라고 아저씨가 그랬다. 나는 진짜 열 받았다. 인생에 큰 굴곡은 없었지만 늘 미래가 안 보이니까 답이 없고 무서웠다. 대학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남들 보기엔 안정적인 세팅인데 나는 미래가 안 보였다. 회사 그만두고 다시 학교 들어가니 이젠 남들 보기에도 불안정한 세팅에 미래는 계속 안 보였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열심히 답을 적고 있는데 나만 빈 시험지를 붙잡고 시간은 계속 흐르는 시험장에 앉은 기분이었다. _106쪽


길고 지난한 작업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낄 때마다 ‘본분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기준으로 삼고 일어섰다.

그리고 여태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일어서겠다. _116쪽


그래서 나는 염치 불고하고 조금 행복한 편이다. 언제까지 ‘행복한 내일’을 꿈만 꿀 것인가, 세상을 바꿀 수 없으니 내가 생각을 바꾸는 수밖에…… _130쪽


남한테 칭찬을 받으려는 생각에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
혼자 의연히 선 사람은 칭찬을 기대하지 않는다.
물론 남의 비난에도 일일이 신경 쓰지 않는다. _141쪽


쓰레기를 쓰겠어!
라고 결심하니 써지긴 써진다.
매일 다짐해야겠다.
쓰레기를 쓰겠어! _ 144쪽


두렵다. 실패를 경험하게 될 시간은 언제나 두렵다. 그런 날이 올 때면 운전석에서 절망했던 산동네 재개발 지역 좁은 비탈 골목 안에서의 그날 밤을 떠올려야겠다. 차 밖으로 나와서 멀리 떨어져 보니 불과 몇 분 전의 내 패배감이 작게 느껴졌던 그날 밤. _164쪽


엄마는 자기 전에 ‘편안히 잘 자라’라는 문자를 지금도 자주 보낸다.
어둡고 긴 터널을 외롭게 지나던 시절이 있었다.
약도 안 듣는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놓지 않고 혼자 견뎠다.
입은 꼭 다문 채 점점 마르고 새까맣게 변해가는 나를 본 뒤로 엄마는 매일 밤 “편안히 잘 자라” 문자를 보내주었다. 어두운 망망대해 위에 혼자 남은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 때, 엄마의 문자는 그날 밤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빛이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저 문자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_218쪽


가끔 사람이 이렇게 무너질 때가 있잖아요.
그날 그런 날이었다고 이해해주세요.

항상 아빠가 절 지켜보고 걱정하신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잘 할게요. 걱정 마세요. _288쪽


우리 아빠는 단 한 번도 나의 성취를 두고 기분 좋게 칭찬해주신 적이 없었다. 내가 데뷔작〈미쓰 홍당무〉로 그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을 때도 아빠는 내 속을 다 뒤집어놓으셨다. 너는 더 배워야 하는 사람이니 자만하지 말고 박찬욱 감독의 스크립터를 한 번 더 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 내가 어떻게 겨우 감독이 됐는데! _315쪽


이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야 했다. 나는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비디오를 찍으면서 달려갔다. 이것은 〈새색시〉를 향해 달려가는 나의 여정이고, 아녜스 바르다에게 도달하면 나는 〈새색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주문을 제멋대로 걸었다. _ 319쪽

출판사 서평

“나는 염치 불고하고 조금 행복한 편이다”
불같이 화내고 큰 소리로 웃고 나면 함께 행복해지는 지친 당신을 향한 농담 같은 안부

2018년 이후의 이야기, 새롭게 추가된 4부 ‘아빠, 미안해하지 마’

‘잘돼가? 무엇이든’은 이경미 감독이 영화학교 졸업 작품으로 만든 단편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영화로 2004년 미장센 단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으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찬욱 감독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미래에 대한 작은 기대도, 설레는 희망 한 조각도 없이 그저 살아야 되니까 살던 그 시절의 나에게” 안부를 묻는 마음으로 만든 영화의 제목이 첫 책의 제목으로 다시 등장한 것은, 영화와 함께해온 자신에게,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으로 되묻는 안부가 아닐까. 삶은 여전히 힘들고 그리 아름답지도 않지만 그래도 농담 같은 그 시간의 기록이 우리를 웃게 하고, 그 웃음의 힘으로 또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다면 꽤 괜찮지 않으냐고 말이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부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과 ‘영화’ ‘사랑’ 등 이경미 감독의 중요한 일부인 이야기는 물론이고,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과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고찰, 주변의 상황과 사회적 현상 앞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 추가된 4부는 한편으로는 큰 변화를 맞이한 듯하지만 한없이 여전하고, 더욱 깊어진 영화와 가족과 삶에 대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감독의 동생인 이경아 그림 작가 역시 웃음과 눈물을 담은 삽화들을 글에 맞춰 새로이 선보인다.
이경미 감독이 20년 가까이 쌓아온 기록을 좇으며 함께 화내고 크게 웃다 보면 우리는 어느 페이지에선가 지금, 혹은 지나온 자신의 모습을 맞닥뜨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순간, ‘잘돼가? 무엇이든’ 하며, 이경미 감독이 건네는 농담 같은 안부가 들려올 것이다. 그리고 여기 어울리는 대답 두 가지가 책에 담겨 있다. 2003년에도 2010년에도 그가 적었던 일기처럼 “어쨌든, 아주 조금씩 가고 있다”라는 대답과 새롭게 수록된 작가의 말 중 ‘돌아가신 아빠의 마지막 말씀은 ‘괜찮아’였다. ‘잘돼가? 무엇이든’과 아빠의 유언에는 겹치는 글자는 단 한 개도 없지만 나는 ‘잘돼가? 무엇이든’ 뒤에 늘 ‘괜찮아’를 혼잣말처럼 넣어두었기에 그 말씀이 참 좋았다.”라는 대답이다. 어느 쪽이든, 그중 지금 나 자신의 상황에 더 필요한 대답을 되뇌어보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잠시라도 웃음 짓고, 조금은 행복해지고 예측할 수 없어 불안한 삶마저 기대하게 되지 않을까. 어쨌든, 아주 조금씩 가고 있고, 다 괜찮을 거라고.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7852084
발행(출시)일자 2023년 12월 20일
쪽수 324쪽
크기
132 * 196 * 30 mm / 559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67%의 구매자가
재밌어요 라고 응답했어요

0%

고마워요

0%

최고예요

33%

공감돼요

67%

재밌어요

0%

힐링돼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자기전에 펼쳐서 읽고, 다음날 또 자기전에 읽어서 이틀만에 완독했어요. 초반에는 재미와 웃음이 있고 후반에는 부모님의 그 마음을 알 것 같아 눈물이 났네요.. 필수 님의 말이 기억에 남아 앞으로 그어떤 고기도 남기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10점 중 10점
/공감돼요
감독님 에세이는 언제나 좋아요. 힘들때마다 읽으면 피식 웃게되고 별일도 별거 아니게 생각하게돼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너무 즐겁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장수집 (1)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돌아가신 아빠의 마지막 말씀은 괜찮아'였다.
'잘돼가? 무엇이든'과 아빠의 유언에는 겹치는 글자는 단 한 개도 없지만 나는 '잘돼가? 무엇이든' 뒤에 늘
'괜찮아'를 혼잣말처럼 넣어두었기에 그 말씀이 참 좋았다.
잘돼가? 무엇이든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이 책의 연관 상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