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은 오늘 니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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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묻는다, 그런 삶은 너무 초라하지 않는가?
왜 우리는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니체를 찾을까? 이유는, 삶의 본질을 찌르는 니체의 잠언들이 우리 삶에 비수처럼 박히고, 마음에 엉겨 붙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흔들어 깨워 삶과 세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문적 입장에서 삶을 설명한 니체의 문장들은 긍정의 화살처럼 예리하게 날아와 새롭게 살라고 일깨우기 때문이다.
현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니체는 그가 살았던 시대는 물론이고 오늘날까지도 신학, 철학, 심리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니체는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선물한 철학자로,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전한다.
우리는 왜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니체를 찾는가?
니체의 목소리에서 힘과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일반대중의 외면 속에 고군분투해야 했고, 학계와 종교계로부터 사회를 타락시킨다는 비난에 시달리며 힘든 일상을 이어나갔던 니체는 궁핍하고 외로운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 사람들의 궁벽한 일상을 빼닮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었으나 번번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니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니체가 남긴 많은 작품 속에서도 특히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잠언들을 엄선한 이 책은 마치 종소리처럼 우리에게 울림으로 다가온다. 니체의 잠언들이 그 어떤 인문서보다 삶의 의미를 이야기하고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지 방법론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니체는 1800년대 후반까지 세상을 지배했던 기독교 윤리관에 저항하며 ‘신은 죽었다!’고 외친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헌학자이다. 현재를 살게 하는 진리만이 다른 어떤 가치관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한 니체는 평생 삶의 본질을 꿰뚫는 글을 남겼고, 그의 통찰력은 수많은 저서들 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다. 이 책은 니체가 남긴 뼈 때리는 잠언들을 가려 뽑아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희망을 품었으나 번번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막연히 좋은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목차
- 시작하면서
1장 - 그런 삶은 너무 초라하지 않겠는가?
2장 - 한 사람의 역사를 만드는 것들
3장 - 대담하게 자기 자신을 믿어라
4장 - 온 힘을 다해 최고의 인생을 살아라
5장 - 너의 꿈이 너 자신이다
6장 - 자신의 꿈에 책임을 져라
7장 - 자신의 껍질을 벗는다는 것
8장 -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속 나아가라
책 속으로
사람은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해서 다른 꿈을 더해 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다음에 이어질지 모르는 난관을 걱정하며 내일로 향한 발걸음을 멈춰 서지 마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않고 노는 일에만 정신이 팔린 사람은 쾌락에 빠져서 매일 더 큰 자극을 원한다. 어쩌면 그는 무슨 일을 해도 즐겁지 않기에 끊임없이 더 큰 쾌락을 찾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는 아직 진정으로 즐거운 일을 만나지 못했거나 찾아내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에겐 멀리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친한 친구와 멀리 떨어져서 그를 생각하면 함께 지낼 때보다 훨씬 더 그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처럼 어떤 대상과 얼마쯤 거리를 두고 있으면 많은 일들이 생각보다 훨씬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침놀〉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려면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사람들과 폭넓게 교제할 것, 둘째 책을 열심히 읽을 것, 셋째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할 것, 이들 중에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절대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여기 누구나 인정하는 탁월한 감성과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는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본래부터 그런 사람으로 태어난 것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탁월한 감성이 그를 만든 것일까?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그는 자신의 감성을 끊임없이 갈고 닦음으로써 지금에 이른 것이다. -〈선악의 저편〉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좋으니 하나라도 집요하게 매달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항상 최대한 기분 좋은 상태가 되게 하라. 그리고 이때의 기분을 최대한 끌어올려라. 그 뒤에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생성의 무죄〉
기본정보
ISBN | 9791198426239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2월 15일 |
쪽수 | 216쪽 |
크기 |
141 * 206
* 23
mm
/ 44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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