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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이광렬 저자(글)
코리아닷컴 · 2023년 12월 15일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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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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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자 순위 1위
이야기꾼 이광렬 교수의 ‘모두를 위한 화학’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화학 창문으로 바라보기
“믹서기로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C가 다 파괴된대.”
“선풍기가 돌면서 산소 분자를 파괴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어.”
“GMO 식품은 다 독이야. GMO 콩으로 만든 두부를 먹으면 암에 걸려.”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유튜브 쇼츠, 트위터와 같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는다. 궁금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들도 빠른 속도로 사람들 사이에 퍼져나간다.
특히 ‘이런 음식은 먹으면 안 되고’, ‘이런 화장품은 쓰면 안 되고’ 등 먹는 것과 몸에 바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잘 퍼진다. 대체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전적으로 화학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화합물이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모든 것들이 화합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 순간 세상과 화학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속에 들어 있는 과학적인 팩트를 알건 모르건 간에 우리는 화학적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런데 세상에 이야기는 너무나 많고,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헷갈린다.
‘이거 아이에게 먹여도 될까?’ ‘집에 넘치는 세균, 어떻게 다 없애지?’ 점점 더 어지럽고 복잡해져 가는 세상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화학이라는 창문을 제공한다. 화학 창문을 통해 물질 세상과 인간사를 화학적인 현상으로 바라보면, 어느 순간 괴담에 흔들리지 않고 지식과 화학 원리로 무장하여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잘 헤쳐나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렬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면서 지식과 유머가 합쳐진 필력으로 구독자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열렬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유쾌하게 풀어주는 매콤한 맛의 ‘안암동 광팔도사’라는 제2의 인격을 만들어 구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이스트(KAIST)에서 화학과 학사학위, 일리노이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화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부터 고려대 화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연구와 강의를 이어 오고 있다. 화학과 학과장, 이과대학 부학장, BK 사업단장, 대한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23년 6월부터 ‘다성분 나노입자 구조론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리더연구사업을 수행하며 나노입자의 형성 원리와 응용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240편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대학원 교재로 저술한 《나노소재화학》은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수많은 화학 현상에 대해 아내와 아이, 그리고 기르고 있는 멍멍이에게 설명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급기야 이들의 귀에서 피가 나서 더 이상 그것이 불가능해지자 다른 희생양을 찾게 되었다. 전 국민이 바로 그 대상으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며 ‘화학의 쓸모’에 대해 세뇌시키고 있다. 저자는 ‘아이셔 교주’, ‘게으른 자들의 왕’ 등의 애칭으로도 불리면서 구독자들의 두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는 ‘모두를 위한 화학’에 연재된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별로 나누어 찾아 읽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화학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쓸모있는지 알려준다.

목차

  • 프롤로그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화학 창문으로 바라보기 ⋯⋯⋯4

    1장.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
    화가 잔뜩 난 활성산소 다루기 ⋯⋯⋯16
    몸이 산성화된다는 건 무슨 뜻일까? ⋯⋯⋯18
    우리 몸에서 2kg이나 차지하는 균, 내 편만 키워야 한다 ⋯⋯⋯20
    (우리는 원하지 않는) 암의 특별한 능력 10가지 ⋯⋯⋯22
    암 발생과 관련이 확실한 5가지 인자 ⋯⋯⋯26
    몸짱이 되기 위한 왕도? ⋯⋯⋯31
    스테로이드로 근육을 키운 남자가 숨기고 싶은 것 ⋯⋯⋯34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39
    나트륨이 노화에 미치는 암울한 영향력 ⋯⋯⋯43
    혈중 염분의 농도가 높으면 생기는 몸 안의 충격적인 변화 ⋯⋯⋯46
    당신의 신장은 안녕하십니까? : 크레아티닌 검사 ⋯⋯⋯49
    사람을 살리는 음이온의 왕, 헤파린 ⋯⋯⋯52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과 당뇨,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55
    비만과 과한 음주는 지방간 급행열차 ⋯⋯⋯60
    어른의 비만보다 유아·청소년의 비만이 더 무서운 이유 ⋯⋯⋯64
    콩으로 만든 식품이 남성호르몬을 죽인다? ⋯⋯⋯68
    여성의 몸에는 여성호르몬보다 남성호르몬이 더 많다? ⋯⋯⋯72
    많아도 적어도 문제, 갑상선호르몬 ⋯⋯⋯75
    잠이 안 오는 당신에게, 멜라토닌 ⋯⋯⋯79
    난자 하나를 수정시키는 데 왜 그리 많은 정자가 필요한 걸까? ⋯⋯⋯81
    40세가 넘어서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하여 ⋯⋯⋯86
    임신 중에 만나게 되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의 두 얼굴 ⋯⋯⋯90
    아기가 맞는 최초의 스테로이드 주사 ⋯⋯⋯93
    환경호르몬이 대체 왜 몸에 나쁘다는 걸까? ⋯⋯⋯96
    플라스틱 용기가 우리 몸을 해치지 않게 하려면 ⋯⋯⋯99
    광팔도사 Q&A ⋯⋯⋯103

    2장. 뇌가 만드는 감정과 심리의 화학 작용
    뇌 속의 행복 호르몬을 깨우는 돈 안 드는 방법 ⋯⋯⋯106
    말싸움 지기 싫어하는 상대와도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 ⋯⋯⋯108
    사귀는 사람의 부모를 최대한 빨리 만나야 하는 이유 ⋯⋯⋯110
    47.2세, 인생의 최저점을 만드는 범인은? ⋯⋯⋯113
    적에게 무자비하고 내 편에게 관대한 리더를 만드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115
    남성호르몬 킬러에 대한 연구 ⋯⋯⋯118
    매력적인 이성 앞에서 남성호르몬이 저지르는 일 ⋯⋯⋯122
    피곤해 보이는 남성이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125
    일주일 전 클럽에서 만난 그녀는 왜 연락을 차단했을까? ⋯⋯⋯127
    호르몬으로 풀어 보는 “우리 아이, 우리 부부가 달라졌어요!” ⋯⋯⋯130
    배가 자꾸만 불룩해지는 아빠들을 위한 변론 ⋯⋯⋯133
    남편을 위한 생존 매뉴얼: 호랑이가 된 부인 이해하기 ⋯⋯⋯136
    갱년기 여성에게 절대로 시비 걸면 안 되는 이유 ⋯⋯⋯140
    내 몸이 만드는 합법적인 마약, 엔돌핀 ⋯⋯⋯143
    스트레스가 쌓이면, 코티솔이 하는 일 ⋯⋯⋯147
    튈까? 싸울까? 아드레날린 ⋯⋯⋯150
    중독이 무서운 이유, 도파민을 좇는 욕망 ⋯⋯⋯154
    광팔도사 Q&A ⋯⋯⋯158

    3장. 모르면 독, 약과 식품 속의 화학 이야기
    땅에서 나는 피 비트즙, 모두를 위한 음식은 아니다 ⋯⋯⋯162
    칼슘 섭취를 위해 계란 껍질을 먹어도 된다? ⋯⋯⋯164
    진짜 악당은 MSG가 아니라는 사실 ⋯⋯⋯166
    스테비아 토마토는 어떻게 재배하는 걸까? ⋯⋯⋯170
    나물 반찬은 왜 빨리 상할까? ⋯⋯⋯172
    제로 칼로리를 먹고 난 후 조심해야 할 것 ⋯⋯⋯174
    GMO 음식을 너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 ⋯⋯⋯178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식초의 능력 ⋯⋯⋯182
    요리할 때 어떤 기름을 써야 할까? ⋯⋯⋯186
    뜨거운 음식과 탄 음식은 암 유발자? ⋯⋯⋯190
    갱년기와 그 이후의 여성에게 유산균 섭취가 꼭 필요한 이유 ⋯⋯⋯195
    천연 비타민을 먹을까, 합성 비타민을 먹을까? ⋯⋯⋯198
    비아그라는 어떻게 탄생되었고, 어떻게 작동되는 걸까? ⋯⋯⋯201
    전립선 약이 어떻게 탈모인의 희망이 되었나? ⋯⋯⋯204
    여성 피임약을 남성이 대신 먹어 준다고? ⋯⋯⋯207
    약을 일정 시간을 두고 먹어야 하는 이유 ⋯⋯⋯210
    몰핀, 니코틴, 카페인의 공통점은? ⋯⋯⋯214
    알약 한 알에 들어 있는 분자의 개수 ⋯⋯⋯216
    광팔도사 Q&A ⋯⋯⋯218

    4장. 생활의 달인 만드는 살림 속 실용 화학
    친환경 세제 삼총사: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222
    구연산으로 물때 탈출 ⋯⋯⋯226
    청소용으로 식초? 구연산? ⋯⋯⋯228
    주방의 119, 베이킹소다 꼭 옆에 두세요 ⋯⋯⋯231
    과탄산소다의 야무진 활용법 ⋯⋯⋯235
    ‘천연 해수풀’이라는 수영장은 뭐가 다를까? ⋯⋯⋯237
    청소할 때 섞어 쓰면 위험한 물질들 ⋯⋯⋯240
    배수구 냄새 잡는 아주 간단한 방법 ⋯⋯⋯243
    콜라의 재발견, 먹지 말고 청소에 양보하세요 ⋯⋯⋯245
    지저분한 표면을 마법처럼 슥슥, 매직 블록의 원리 ⋯⋯⋯247
    성격 급한 사람은 화장실 곰팡이를 이길 수 없다 ⋯⋯⋯249
    색깔 얼룩 소탕작전 총동원령 ⋯⋯⋯251
    초록색 채소를 데칠 때 더 푸르게 만들어주는 ‘킹’ ⋯⋯⋯255
    냉장고에 과일과 채소를 보관하는 스마트한 방법 ⋯⋯⋯257
    달걀을 삶을 때 소금과 식초를 넣는 진짜 이유 ⋯⋯⋯259
    과일 갈변을 막고 주스의 예쁜 색을 지키는 아주 간편한 방법 ⋯⋯⋯262
    정수기 필터의 활성탄과 이온 교환 수지 성분이 하는 일 ⋯⋯⋯264
    실리콘 코팅된 종이호일, 몇 도까지 써도 안전할까? ⋯⋯⋯266
    안전하다는 테플론 코팅 프라이팬, 얼마만큼 안전할까? ⋯⋯⋯268
    알루미늄 캔은 정말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 ⋯⋯⋯271
    스테인리스 제품 표면의 연마제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275
    반짝반짝 은의 광택을 사수하는 방법 ⋯⋯⋯277
    자외선 칫솔 살균기는 정말 살균 효과가 있을까? ⋯⋯⋯283
    착하고 고마운 핫팩의 원리와 처리 방법 ⋯⋯⋯285
    비누와 액체 핸드워시의 차이는 무엇일까? ⋯⋯⋯288
    땅에 묻었을 때 썩는 섬유, 안 썩는 섬유 ⋯⋯⋯290
    유리는 다 재활용할 수 있다? ⋯⋯⋯293
    페브리즈는 어떻게 냄새 분자를 없앨까? ⋯⋯⋯295
    스테인리스 비누는 비린내 제거에 효과가 있을까? ⋯⋯⋯299
    유유상종을 기억하는 당신은 생활의 달인 ⋯⋯⋯302
    광팔도사 Q&A ⋯⋯⋯308

    5장. 뷰티와 다이어트에 쓸모 있는 화학의 능력
    언제 배가 부르고 언제 배가 고플까? 그렐린과 렙틴 ⋯⋯⋯312
    약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대부분 실패인 이유 ⋯⋯⋯314
    탄수화물을 먹었는데 지방이 쌓인다? ⋯⋯⋯318
    갱년기 여성의 친구, 복부 비만이 생기는 이유 ⋯⋯⋯322
    누구는 직모, 누구는 곱슬머리, 무엇이 결정하나? ⋯⋯⋯326
    고데기가 머리를 펴 주는 화학적 원리 ⋯⋯⋯328
    똑똑한 발명, 염색 샴푸의 원리 ⋯⋯⋯330
    갱년기 여성의 탈모에 대한 화학적인 설명 ⋯⋯⋯331
    시아버지가 대머리여도, 남편은 아닐 수 있다는 희소식 ⋯⋯⋯334
    콜라겐 제품이나 음식을 먹으면 피부로 갈까? ⋯⋯⋯336
    우리 피부에는 왜 약산성 클렌징폼을 써야 할까? ⋯⋯⋯339
    여름을 당당하게 보낼 수 있는 데오드란트의 원리 ⋯⋯⋯342
    방부제 피하려다 무방부제의 함정에 빠지다 ⋯⋯⋯343
    치과에 가지 않고도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화학 ⋯⋯⋯345
    광팔도사 Q&A ⋯⋯⋯347

    6장. 자녀 양육에 써먹는 화학의 원리
    아기가 귀여운 화학적인 이유 ⋯⋯⋯350
    엄마는 뇌 구조를 바꾸면서까지 아이에게 헌신한다 ⋯⋯⋯352
    아이의 독성 스트레스는 최악의 화학 작용 ⋯⋯⋯354
    임신 중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것 ⋯⋯⋯356
    사춘기 자녀와 싸우면 평생 후회하는 이유 ⋯⋯⋯358
    조기교육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확실한 투자가 있다 ⋯⋯⋯360
    17대 1 전설의 시작, 청소년은 언제 위험한 행동을 하는가? ⋯⋯⋯362
    뇌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365
    높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 아이 공부의 최고의 적 ⋯⋯⋯368
    유아기 영어 집중 교육 시 경계할 점 ⋯⋯⋯370
    아이의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역할 ⋯⋯⋯373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feat.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한 가지) ⋯⋯⋯377
    MIT 연구진이 발표한 아이를 언어 천재로 만드는 방법 ⋯⋯⋯382
    광팔도사 Q&A ⋯⋯⋯386

    에필로그 화학적 존재들의 행복한 화학 생활 ⋯⋯⋯388
    자료 출처 ⋯⋯⋯391

책 속으로

특히 ‘이런 음식은 먹으면 안 되고’, ‘이런 화장품은 쓰면 안 되고’ 등 먹는 것과 몸에 바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잘 퍼진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전적으로 화학적인 존재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화합물이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모든 것들이 화합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 순간 세상과 화학적으로 소통하고 있거든요. 그 속에 들어 있는 과학적인 내용을 알건 모르건 간에 그러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야기는 너무나 많고,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헷갈립니다.
[프롤로그_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화학 창문으로 바라보기]

라면 국물을 마시고 자면 얼굴이 퉁퉁 붓지요? 세포 속 곳곳에 이온들이 물 분자를 잡고 놓아주지를 않으니 세포들이 퉁퉁 부을 수밖에요. 이런 소금이 녹은 물이 혈관에 가득 차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연히 혈관 속에서도 큰 부피를 차지하면서 혈관 벽에 압력을 가하겠죠. 그러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 계속 혈압이 높은 상태로 있으면 혈관의 상태가 변합니다. 터지지 않기 위해서 더 두꺼워지고요. 이렇게 두꺼워진 혈관 벽은 더 이상 말랑말랑하지 않겠죠. 결국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로 변하는 것입니다. 머릿속 혈관이 터지면 중풍이 오는 것이죠. 신장에도 혈관이 있습니다. 신장의 혈관이 망가지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당연히 신장이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신장이 기능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어렵고 물도 배출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몸은 더 퉁퉁 붓고, 노폐물은 가득 차고, 총체적 난국이 되고, 혈압은 더 높아지고, 신장의 혈관은 더 망가지는 지옥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죠.
[1장_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

실제로 집에서 요리를 하다가 맛이 좀 안 나는 날, MSG를 조금만 넣어 주면 맛이 꽤 좋아지지요. 집에서 먹을 때는 배가 더부룩해지거나 머리가 멍해지는 일이 없는 것을 보면 어쩌면 신선하지 않은 재료, 연육제, MSG, 설탕의 ‘콜라보’가 모두 만족되어야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MSG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MSG를 쓸 수밖에 없도록 하는 나쁜 재료가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시중에는 MSG가 없다고 광고하는 요리 첨가물들이 판매됩니다. 이런 조미료도 실은 글루탐산은 아니지만 감칠맛을 내는 다른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만 다르지 그냥 아미노산 기반의 감칠맛 양념이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한마디로 MSG와 도긴개긴입니다. 공포 마케팅과 근거 없는 괴담에 너무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면 MSG 같은 물질을 많이 넣을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과하지 않으면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3장_ 모르면 독, 약과 식품 속의 화학 이야기]

더러워진 주방 후드 등 스테인리스스틸 주방 기구를 과탄산소다를 이용하여 살균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스테인리스스틸은 과산화수소에 의해 부식이 되지 않고, 과탄산소다가 분해하여 생기는 탄산나트륨은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또한 과산화수소나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이 물질에서 생기는 산소 원자 라디칼이 세균도 죽이고 옷도 표백하지요. 산소계 표백제는 염소계 표백제보다는 살균 또는 표백하는 힘이 약합니다. 이 힘이 약하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덕분에 색깔 옷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하는 데 산소계 표백제를 쓸 수 있지요.
[4장_ 생활의 달인 만드는 살림 속 실용 화학]

콜라겐은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그대로 다 원래의 아미노산 상태로 돌아갑니다. 콜라겐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그대로 피부에 가고 관절로 가고 뼈로 가는 것이 아니지요. 일부 필요한 곳으로 가고 대부분은 열량을 내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물론 콜라겐 제품이나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이 콜라겐을 합성할 수 있는 아미노산 원료 물질을 풍부하게 공급해 줄 수는 있으니 안 먹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콜라겐 제품이나 콜라겐 음식을 먹는다 해서 피부가 아기 피부가 되고 관절, 뼈가 젊어지지는 않습니다. 조금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말입니다. 슬프게도요. 연예인이 나와서 광고하거나 TV에 자주 나오는 의사가 광고하는 콜라겐 제품, 돈을 낼 만한 가치가 과연 있을까요? 저는 차라리 뜨뜻한 도가니탕이나 아귀찜을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먹겠습니다. 맛이라도 있잖아요.
[5장_ 뷰티와 다이어트에 쓸모있는 화학의 능력]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실험에 따르면, 5평 남짓의 침실에서 창문과 문을 완전히 닫고 성인 한 명이 잠을 잘 때, 3시간 만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3,000ppm을 초과하였으며, 8시간 후에는 5,600ppm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20평의 집에 4명이 살 때 벌어지는 일이지요. 아이들 학교 교실은 1인당 면적이 이보다 훨씬 좁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등으로 문을 꼭꼭 닫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기도 합니다만 집안 전체를 식물원으로 만들어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충분히 만들어 내지도,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지도 못합니다. 문을 닫고 몇 시간만 지나면 2,000ppm은 쉽게 도달합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여 요리라도 하면 그 농도에 도달하는 것은 한 시간도 안 걸립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낮추는 법은 오로지 잦은 그리고 주기적인 환기밖에 없습니다.
[6장_ 자녀 양육에 써먹는 화학의 원리]

출판사 서평

V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자 순위 1위의 인기 콘텐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모두를 위한 화학’에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수많은 화학 현상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어려운 화학을 과알못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유머를 더해 써내려간다. 저자의 연재가 쌓이는 동안 구독자 수도 늘어 1위까지 올랐다. 구독자들의 지지와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저자의 책 출간을 기다리는 댓글이 줄을 이었고, 드디어 책이 출간되었다. 다양한 시리즈로 게재된 콘텐츠를 분야별로 분류하여 우리 몸의 화학, 감정과 심리의 화학, 약과 식품의 화학, 살림 속 화학, 뷰티의 화학, 자녀 양육에 써먹는 화학까지 한눈에 찾아 읽기 쉽게 구성하였다. 각장의 끝에는 독자의 다양한 질문에 매콤하게 답하는 저자의 또다른 캐릭터인 광팔도사 Q&A 코너를 구성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준다.

V 더 이상 괴담에 휘둘리지 않고, 화학으로 편리한 일상 만들기
얼마 전에는 ‘짜게 먹는다고 일찍 죽지 않았다’라는 기사가 우리나라 대표 일간지 중 한 곳에 대서특필 되었다. 이런 신문 기사를 보고 ‘와! 더 짜게 먹어도 되겠네. 역시 짠맛이 진리지!’라고 한다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논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논문에서 다룬 연구 대상의 나트륨 섭취량은 우리 국민 평균의 60%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즉 이 연구는 연구 대상이 우리나라 평균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런 배경은 따져보지 않은 채 기사 제목만 보고 확신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애당초 괴담일수록 사람들 사이에 빨리 퍼지고, 일부 사람들은 그 근거를 확인하지 않은 채 맹신해서 건강을 위협받기도 한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심어져서 세뇌가 된다는 식의 근거없는 괴담들도 의외로 잘 퍼진다. 이야기가 신기하거나 충격적일수록 더 전파가 잘 된다. 이 책은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 위한 안전의 적정선에 대해 안내한다. 모르면 독, 알면 약이 되는 약과 식품에 대한 궁금증, 친환경 세제 삼총사에 대한 모든 것, 화학 원리를 이용하여 청소를 손쉽게 하는 법,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의 차이, 콜라겐 제품이 정말 피부로 가는지, 페브리즈가 냄새를 잡는 방법, 청소할 때 섞어 쓰면 위험한 물질들 등등에 대한 팩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화학의 능력, 화학의 쓸모, 화학의 힘에 대해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V 생활 밀착형 화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다가가기
우리 몸의 모든 것이 화합물이고, 우리의 행동은 호르몬과 같은 작은 화합물의 유무에 지배를 받는다. 작은 화학 분자인 약을 먹으면 아프지 않게 되고, 마약을 하게 되면 뇌의 화학 회로가 망가져 중독이 되고 인생조차 망가진다. 술의 알코올도 화학 분자이고 담배의 니코틴도 화학 분자이다. 이러한 화학 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속에 있는 단백질, DNA 등의 화합물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우리의 행동까지 바꾼다. 화가 나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면 머릿속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과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잠시 다른 곳을 볼 수도 있다. 아이를 자꾸 혼내면 아이 몸속의 코티솔의 농도가 높아져서 공부는 더 못하게 되고, 비만이 되고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혼내는 대신 다른 양육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감정적으로 변하고 마구 고함을 지르고 싶을 때 잠깐만 물러서서 우리가 화학적인 존재임을 한 번만 더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행동을 객관화하고 좀더 성숙한 인간답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생활에 쓸모있는 화학 지식을 적용하게 됨은 물론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성찰할 수 있게 되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0488495
발행(출시)일자 2023년 12월 15일
쪽수 392쪽
크기
152 * 225 * 24 mm / 61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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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 생활에서 늘 궁금은 하였지만 자세히 알 수는 없었던 내용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화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평이한 언어를 사용하여 참 정성스럽게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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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화학을 접하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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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좋아요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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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고 신기한 내용이 많아요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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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운반선 근무하면서 석유화학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에 대해서 몇 권 책을 구입해 읽고 공부해보았는데, 이 책도 그 중의 하나였다. 아주 쉽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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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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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기 편한 내용입니다
10점 중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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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이해하는 데 유익해요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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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내용을 풀어놨어요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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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쉽게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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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만든 식품이 남성호르몬을 죽인다?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화합물이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모든 것들이 화합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 순간 세상과 화학적으로 소통하고 있거든요.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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