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의 크리스마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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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24년 선정
맨해튼까지 온 커다란 가문비나무 속에 아주 작은 올빼미가 있었거든요.
이 특별한 올빼미는 어떤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들어 줄까요? 올빼미의 근사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이 책의 총서 (7)
작가정보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영문학을, 코톨드 미술 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예술과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해설가이자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똥 이야기, 안 했어요!》를 썼고, ‘재키 콜리스 하비’라는 이름으로 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그림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며,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땀눈물, 초등교사》와 《재잘재잘 그림책 읽는 시간》(공저) 《떡상의 세계》(공저)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고, 《독자 기르는 법》 《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집 안에 무슨 일이?》 《나의 아기 오리에게》 《나는 ( ) 사람이에요》 《나는 나예요》 《달팽이 헨리》 《다이빙》 등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zorba_the_green
일러스트 안나 피롤리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태어났어요. 3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키아바리 예술 학교와 유럽 디자인 전문학교 IED에서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밀라노 브레라 예술 대학에서 예술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어요. 개념에서 실현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과정을 해내는 ‘디자이너’로 불리는 걸 좋아합니다.
그림책 《난 고양이가 싫어요! (러브 스토리)》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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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 크리스마스 올빼미,
‘록펠러’가 보여 준 크리스마스의 기적
사람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도 마찬가지였어요.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커다란 트리가 세워지는 날,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트리를 설치하던 사람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어요. 가문비나무 속에 아기 올빼미가 있었거든요.
올빼미는 3일 동안 300km에 달하는 거리를 실려 왔지만, 기적적으로 살아 있었어요. 사람들은 올빼미에게 ‘록펠러’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렀어요. 그러고는 올빼미를 살리기 위해 마음을 모았죠.
2020년 크리스마스에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이지 못했어요. 시끌벅적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죠.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쉬움과 슬픔이 가득했을 때, 록펠러는 사람들의 마음에 다정한 위로가 되어 주었어요. 록펠러가 다시 숲으로 돌아갈 때 사람들은 커다란 희망을 보기도 했죠. 록펠러는 존재 자체로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2. 크리스마스트리만큼이나 쑥쑥 성장하는
올빼미 록펠러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나무들이 수런대는 깊은 숲, 커다란 가문비나무 꼭대기에 올빼미가 살고 있었어요. 이 올빼미는 겁이 아주 많았죠. 그래서 나무에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숨어 있었어요.
겁이 얼마나 많은지, 올빼미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나무가 잘려 나가고 나무와 함께 차에 실려 먼 거리를 이동하고, 맨해튼 한복판에 세워질 때까지 구멍 속에 꼭꼭 숨어 있었어요. 이렇게 겁이 많던 올빼미는 쉬지 않고 움직이는 도시의 모습을 보고, 난생처음 사람의 모습도 가까이에서 보게 돼요. 숲에서와는 다른 또 다른 무서움이 올빼미를 괴롭혔죠.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데이지 버드는 올빼미가 숨어 있던 ‘구멍’으로 나타냈어요.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한 곳에 숨겨 주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가두게 만들기도 하죠. 올빼미는 작은 구멍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경험’이라는 걸 하게 돼요. 그리고 그 경험은 올빼미를 성장시킵니다. 다시 숲으로 돌아온 올빼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크리스마스 올빼미, 록펠러의 성장을 응원해 주세요!
기본정보
ISBN | 9791198128881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2월 05일 | ||
쪽수 | 48쪽 | ||
크기 |
178 * 307
* 11
mm
/ 49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귀쫑긋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Il était une fois la chouette de Noël/Anna Pirolli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78 * 307 * 11 mm / 492 g |
제조자 (수입자) | 토끼섬 |
A/S책임자&연락처 | 토끼섬 031-942-7001 |
제조일자 | 2023.12.0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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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으로 만지면 반짝반짝이는게 느껴져요~
책커버를 인쇄한다면 일일이 다 반짝이를 콕콕 찍으셨을까요? 투명 필름지로 책 커버를 만들어서 닳지 않게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은 책이에요~^^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뉴욕 북부 숲에서 거대한 가문비나무 한그루를 베어서 뉴욕록펠러센터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는 전통이 있어서 맨해튼 가운데에 세운데요. 근데 올빼미랑 그게 무슨 관련이 있을까 ., ,했는데...
깊고깊은 숲속에 작은 동물인 올빼미가 살던 집이.,내가 살던 그 아늑한 나의 집이 트리가 되어버린거죠...
올빼미는 어떻게 됐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사람들이 올빼미를 안전하게 구조해서 먹이도 주고 원래 살던 가문비나무 숲에 데려다줬어요. 길고 긴 여행에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온 올빼미가 행복해보여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이게 2020년에 있었던 일이래요. 코로나19로 서로 거리를 두고 멀어질 수 밖에 없던 시절이었는데...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이 책을 읽다 보니 코끗이 찡해졌어요..
매번 인간들이 동물들 서식지를 파괴하고 죽이는 마음아픈 것들만 보다 이 그림책을 보니 아직 세상에 사랑이 있구나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울적한 기분이 들때마다 펼쳐들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출판사에서 선물받은 책인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에요~~^^
환경보호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올빼미가 숨어있던 '구멍'이 나타내는 우리 마음속 두려움,
그리고 경험을 통한 성장을 보여주어 감동을 준다.
표지만 봐도 알 수 있지만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일러스트가 정말 아름답고
올빼미는 세상 귀엽게 표현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무가 세워지는 과정을
비스듬하게 그려내 생동감이 느껴진 부분도 좋았다.
눈으로만 봐도 이미 감동적인 이 그림책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권하고 싶다.
사랑, 돌봄, 희망 등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껴보자!
(소장가치 200%)
선물받은 책이지만 진심만 담은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