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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60가지 깨달음
지경선 , 김성곤 저자(글)
글의온도 · 2023년 12월 08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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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대치동에서 20만 명을 가르치며 발견한, 아이의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것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담았다!”
분당강쌤_ 『스카이버스』 저자, 교육 유튜버(20만 구독자)

20년 동안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수도권 최대의 교육기업 CEO로 분야의 정점을 찍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저자에게, 인생 전체의 커리어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 사건이 있었다.

명문대 의대에 자랑스럽게 진학했던 성실했던 한 학생이 대학 진학 후에 방황하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그토록 열심히 살았고, 주위의 인정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모범생이었기에 그의 소식은 커다란 충격이었고, 인생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인생 사건이 되었다.

저자는 그때부터 전국을 돌며 자녀교육은 물론 ‘부모교육’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명문대 진학을 위한 족집게식 부모교육이 아닌,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한 최신 정보 공유 차원의 교육만이 아닌, 부모와 아이의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함께 행복해지는 경험을 위한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재편했다.

지금도 여전히 매년 100회 이상의 활발한 강의를 통해 수험 기간의 기본적인 학습법과 멘탈 관리는 물론, 치열한 시절이 지난 뒤에도 부모(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이 여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위로하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매번 강의에서 여러 차례 강조하고 부모교육 때에 활용했던 메시지를 중심으로, 18년간 19,000명이 넘는 학생 상담 데이터를 토대로 검증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학창 시절을 보내는 법’을 담았다. “좋은 부모=명문대 진학을 돕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사교육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20년 동안 교육기업 CEO로 일하면서, 동시에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김성곤 교수와, 수학, 철학, 심리를 깊게 연구하고 AI 프로그램 렉처스의 교육이사로 재직 중인 지경선 이사의 고민과 경험을 담아낸 콜라보 결과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경선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렉쳐스 교육이사로 재직하며 AI CATS 수학교육프로그램 심리자문을 하고 있으며, 차의과학대학 일반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에서 연구 중이다. 항상 교육 현장에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열쇠가 있다고 믿으며,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연구하고 관찰하는 일을 좋아한다.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 후, 수학 교수법에 관해 부족함을 느끼고 30대에 수학과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자 심리학도 전공했다. 연세대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교육학을 공부하며 〈수학학원의 선행학습 실태 및 유발요인이 수학 학습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을 쓰면서 교육 현장의 의미를 깊이 탐색했다(최우수졸업).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과에서 수학사와 관련된 비트겐슈타인과 버트런트 러셀, 그리고 인식론과 철학사를 두루 공부했다.
대학원 철학과 재학 중, 차의과학대학 일반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철학, 수학, 신경심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어떻게 수학 발달 과업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저자(글) 김성곤

브랜드신뢰도 1위, 수도권 최대 규모(누적 회원 20만 명, 교사 5,456명)의 교육기업 ㈜공부이엔씨 대표이사이며, 차의대 임상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이다.
18년간 19,000명이 넘는 학생과 상담하면서 오히려 더 깊은 교육은 부모에게 필요함을 절감했다. 부모 교육과 심리,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올바른 교육법과 공부법을 전하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부모 대상 자녀교육과 공부법, 진로 진학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금까지 매년 100회 이상 학교, 기관, 기업에서 강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모와 학생의 마음을 이어주는” 강연자로 유명하다. 자녀교육 연구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위클리피플〉이 선정한 “올해의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영국 웨일즈 렉섬글린더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차의대에서 의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람, 치유, 심리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SCI급 논문을 3편, KCI급 논문을 9편 게재했다. 현재 차의대에서 “부모교육의 이해”에 관한 전공선택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KCI 학술지에 ‘전문과외 선생님’이라는 이색 연구주제로 게재하면서, 이 키워드를 국내 최초로 논문에 등재했다.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 고민은 해결되고, 걱정은 줄어들고, 아이와는 더욱 행복한 관계로

    1부.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01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물드는 것입니다
    02 부모의 사명은 아이를 믿어주는 것입니다
    03 우리 아이의 가장 든든한 인생 밑천
    04 공부는 아이의 수백 가지 재능 중 하나일 뿐!
    05 인성은 진정한 실력입니다
    06 천재성이란 최선을 다하는 능력입니다
    07 좋은 대학이 아니라, 좋은 인생
    08 인생은 곱셈입니다: 행운에 대하여
    09 AI 시대, 인간의 가치가 더 빛나는 이유
    10 부족하기 때문에 잘 풀릴 수 있어요
    11 공부는 원래 재미없어요
    12 자녀와의 규칙은 부모가 정하세요

    2부. 좋은 대학에서 좋은 인생으로

    01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엄마는?
    02 아이마다 모두 다릅니다
    03 아이의 삶에 여백이 있나요?
    04 아이 교육을 학원에 맡기지 마세요
    05 부모의 포기, 아이의 성장
    06 너는 분명히 잘될 거야
    07 안정형 애착을 주는 부모
    08 아이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안다는 착각
    09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아이 인생을 담보로 잡지 마세요
    10 부모가 먼저 자기를 알아야 합니다
    11 평범함의 힘: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부모의 역할
    12 부모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3부. 공부 머리보다 더 중요합니다

    01 할 수 있다고 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02 작지만 확실한 실천 습관 만들기
    03 협상 없이 밀어붙여야 하는 원칙
    04 동기부여는 충분해요, 하나라도 실천이 필요해요
    05 뇌에 보상 시스템을 새로 달아주세요
    06 ‘공부 머리’보다 더 중요한 것
    07 진로 고민과 전략보다 여기에 더 신경 쓰세요
    08 공부하는 법을 배우는 능력
    09 열심히만 살아서는 곤란한 이유
    10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습관
    11 뭘 해도 잘 해낼 아이
    12 실력이 있으면 학벌이 더 빛이 납니다

    4부.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01 감정을 받아준 뒤에 한 가지를 배우게 해주세요
    02 자기주도학습의 허실
    03 TV와 현실 사이: 맞춤형 자녀교육을 위한 고민
    04 회복탄력성: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05 너무 멀리 보려다 가까운 것을 잃을 수 있어요
    06 자식농사에 성공한 부모들이 평소 애쓰는 것들
    07 감정을 다루는 법: 부모 아이 관계에서 투사 이해하기
    08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주입이 아닌 탐구력
    09 잔소리 대신, 마음의 빚
    10 행복의 90%를 결정하는 것
    11 엄마는 원래 위대하다
    12 아타락시아: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5부.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부

    01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어요
    02 죄책감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기
    03 인생에서 풀리지 않는 큰 질문에 감사하라
    04 아이에게서 초능력이 나올 때
    05 강점 중심의 아이 교육: 긍정심리학의 힘
    06 어릴 때부터 ‘품격’이 뭔지를 알게 해주세요
    07 힘든 자녀교육, 웃으며 이겨내는 법
    08 내 안의 조르바를 찾아서
    09 우리 아이는 원래부터 그런 게 아니다
    10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한 길
    11 부모의 권위를 사용해야 할 때
    12 이 책을 자녀교육의 선입견을 깨는 도끼로 사용하세요

추천사

  • 왜 아이들은 의사나 연예인 같은 특정 직업만 선호할까요? 그중 하나는 왜곡된 미디어 환경 때문입니다. 일부 매체에서 성공한 의사나 연예인의 화려한 모습만을 강조하면서 해당 직업만이 최고의 선택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의 시야도 좁아지고, 다른 진로에 대해 알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넓은 시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의 철학자인 스피노자는 “깊게 파기 위해서는 먼저 넓게 파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즉, 다양한 분야와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진정한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녀교육에서 넓고 다양한 시각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어보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원고를 읽으며 ‘역시, 진짜 전문가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결하고 담백하지만,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치열한 사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몸담아 온 두 교육자의 깨달음과 진심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라면 모두가 고민할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로서 갖추어야 하는 건강한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는 힘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부모와 학부모의 역할을 동시에 잘 해내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부모로서 꼭 갖추어야 하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치열한 사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몸담아 온 두 교육자의 깨달음과 진심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60개의 이야기를 한 개씩 읽어나가다 보면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무수한 질문의 답이 하나씩 정리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고민은 해결되고, 걱정은 줄어들고 아이와는 더욱 행복한 관계로 이끄는 답을 스스로 찾게 하는 지혜를 줍니다. 이 바닥에서 지식과 지혜와 경험을 두루 갖춘, 진짜 전문가들의 핵심 노하우가 아낌없이 들어간 이 책이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책 속으로

5년 전, 마치 망치로 머리를 세차게 맞은 듯한 충격적인 경험을 통해 인생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뀐 사건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르쳐왔던 20만 명의 학생 중 한 명이 소위 ‘명문대 의대’에 진학했음에도 대학 진학 이후 방황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공부에 진심인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의 부모님을 위로하러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학창 시절 동안 남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기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삶을 살았고, 의사인 부모님께 창피한 아들이 되지 않기 위해 강압적인 양육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1등급 성적표를 보여준 뒤에야 부모로부터 처음으로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부모에게 인정받는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며, 교육자로서 나 자신의 책무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전국을 돌며 자녀교육은 물론 ‘부모교육’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 불리는 대치동에서 교육기업 CEO로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을 만나며 이른바 ‘SKY’ 진학에 헌신해온 커리어와 어쩌면 결이 무척 다른 책이기 때문입니다. (…)
사실, 이 책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대한민국 입시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자들이 어쩌면 감추고 싶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저자는 용
기를 내어 효율적인 공부법이나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조하는 책들과는 과감하게 다른 내용으로 쓰고 싶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웃고, 못하면 걱정하고 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의 의대에 진학한 나의 제자는 왜 행복하지 못했을까요? 이 책에서 저자들은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부모의 말과 행동이 자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각도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좋은 부모=명문대 진학을 돕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_프롤로그 (6-9쪽)

자녀교육은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무게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자녀교육에서 좋은 대학을 보내는 것은 부수적인 결과일 뿐이고, 그 자체가 최종목적은 아닙니다. 이는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명제이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이 사실을 잊고, 성적이나 등수 등의 숫자에만 집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자녀교육의 목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주체적인 인간으로 사회에서 살아가게끔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말과 소와 달리 태어나자마자 걷지를 못해요. 양육 기간이 굉장히 길어요. 또 걷고 말하게 되었다고 끝난 게 아니지요.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계속 배워야 합니다. (…)
자녀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호기심을 길러주려면 아이들을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탐색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부모로서 ‘지혜로운 무관심’을 통해 아이들이 궁금증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도록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_1부 07. 좋은 대학이 아니라, 좋은 인생 (36-37쪽)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딸아이에 관한 고민을 토로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고등학교 내신을 거의 1.1~1.2를 받아 수능최저등급을 통과해서 수시로 명문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지만, 다른 학생들보다 기초적인 컴퓨터 지식에서 부족함을 느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가면 어떤 아이들이 있나요? 일단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수리하고 뜯어보고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해하던 애들이 잔뜩 있어요. C언어부터 기본적인 코딩을 시작으로 ‘신동급’으로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들어가죠. 그런데 지인의 딸은 내신과 여러 요건을 맞추기는 했지만, 그런 역량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3년 내내 울고불고, 공부 어렵다
고 난리를 치면서 부모 속을 엄청 뒤집어놓은 것이죠.
하지만 모르는 것 자체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제 친구 중에도 컴퓨터 공학 전공자로서 아마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중요한 프로젝트를 이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IT 용어와 기능 등에 대해 익숙하며 사람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잘 해내며 자기 역할을 다했습니다. 회사에서는 IT 회사이든 어디든 공대생들과 대화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 역할은 엄청 중요합니다. 일반 사람들보다 기술에 대해 잘 알면서 개발자와 깊이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이 시대가 찾고 있습니다. 딸에게는 그런 자신만의 영역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인에게 조언했습니다. 기업은 공학만 잘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니까요(얼마 전에 전화왔네요. 요즘 컴퓨터공학도들의 꿈인 카카오에 입사했다고 말이죠). 이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 성공하는 것은 회복탄력성의 실제 사례입니다.
바닥인가요? 0점인가요? 그럼 거기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 세상에 마이너스 점수는 없으니까요. 0점이면 바로 시작하면 플러스가 되지요. 하기만 하면 플러스인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한 사람입니다. 바로 부모입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 타자기와 아이디어 하나로 큰 부자의 반열에 올랐던 조엔 롤링의 ‘해리포터’처럼,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희망을 줍시다. 아이들이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합시다.
_1부 10. 부족하기 때문에 잘 풀릴 수 있어요 (49-50쪽)

부모님들은 자녀가 바쁘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리 얘기하자면 자기가 스스로 세운 계획이 아니면 바쁠수록 좋지 않습니다. 바쁘면 지금 현재 여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내 마음은 어떤지, 그리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형성되지 않아요. 그저 엄마가 가라고 하는 곳이 스케줄이 되는 것이죠. 예전 신문 기사에 하버드 박사를 받은 20대 청년이 그랬다죠? “엄마! 나 이제 다음에 뭐해?”
최재천 교수님도 한 인터뷰에서, 4년 내내 교과 커리큘럼을 짜는 데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오는 부모님이 있었다고 하셨죠. 저자(김성곤)도, 자기 아들이 서울대 3학년인데 그 회사에서 인
턴 할 수 있느냐는 전화를 직접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이런 문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여백이 있어야 성장하는데, 그 여백을 엄마가 앞장서서 없애버리고 있으니, 자기가 할 일에 대한 인식과 선택 능력이 점점 퇴화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씩이라도 아이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특목고를 가지 않는다면 초1부터 중3까지의 내신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그 긴 시간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일 아닐까요?
초등학생이라면,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데 집중하면 좋습니다.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나기, 밤에 일찍 자기, 학교 다녀와서 먼저 숙제하기, 학교 준비물 챙기기, 알림장 보여주기, 준비물 전날 준비해두기,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등등. 현실적이고 작은 습관을 아이들 삶에 자리 잡도록 하는 거죠. 초등 저학년 때는 집중해서 하는 시간을 한 시간 이내로 하다가 30분씩 늘려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이처럼 아이가 초등학생일 때는 좋은 습관을 잡아주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
초등학생 시절에 너무 바쁜 일정으로 자신만의 여백과 생각할 시간 없이 지내다 보면, 결국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크게 성
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이 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학업 성과가 아니라, 공부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_2부 03. 아이의 삶에 여백이 있나요? (67-68쪽)

인터넷의 맘 카페에서 자주 접하는 ‘자녀 성공 스토리’가 사실상 90%는 과장된 내용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실제로 자녀교육에 성공한 부모들은 그런 곳에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성공의 정의는 각각 다르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은 훨씬 복잡하며, 이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자녀교육에서 성공한 부모들은 종종 그 경험이 본인에게 주어진 독특한 경험이며,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합니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부모들은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으로써 긍정적인 태도와 독립적인 사고를 심어주려고 애씁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외부적인 성과보다 내부적인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또한 자녀들이 그렇게 성공한 것은 사실 부모들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자녀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책임감과 인내심을 가르치고 오래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치관이 기반이 되어, 단순한 학업 성취 이상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 것입니다. 또한, 성공한 부모들은 외부적인 성과보다 내적인 성장을 강조하며 아이들을 그 수준으로 올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자녀들은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며, 타인의 평가보다 앞서 자신이 내세운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법을 미리 배운 것이죠.
따라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각자의 내면에 있는 가치와 개성을 발견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그러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진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_4부 06. 자식농사에 성공한 부모들이 평소 애쓰는 것들 (169-170쪽)

출판사 서평

아이들 공부에 관한
무수한 질문의 답이 하나씩 정리되는 신기한 경험!

부모들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안 먹어도 배부르고, 다른 것은 다 잘해도 공부를 못하면 남들 앞에서 주눅이 든다. 할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아서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길 바란다. 실제로 학원비에 보태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야근을 하고, 대출을 받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부모로서 소임을 다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자녀교육의 키워드가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재력”이라고 웃자고 한 이야기는 이제 선사시대 이야기가 되었다. 이젠 아빠까지도 이 전쟁에 투입되어, 자식의 공부 이력과 각종 성적 히스토리를 가지고 인공지능 알고리즘보다 조금 더 복잡해보이는 대입 분석을 해야 한다.

부모의 인생은 어디로 가고, 아이들의 자립 능력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이런 것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붙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으니까.
하지만 이 힘든 싸움에서 살아남아 원하는 학교를 진학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가 남아 부모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일쑤다. 이 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명문대 의대생의 자살’은 이러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공부 하나만을 위해 극한으로 밀어붙인 집의 아이들은 인생의 주도권을 부모에게 여전히 맡긴 채 ‘공부 기계’로 평생 살아가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입시 열풍과 사교육 광풍은 온 국민이 한정된 자원에 ‘올인’하며 생기는 ‘국가 차원의 치킨 게임(겁쟁이 게임)’과도 같아 보인다. 끝까지 가는 사람들만이 승자가 되지만, 승자 역시도 결코 행복하지 않은 ‘루즈-루즈’ 게임인 것이다(승자처럼 보이는 소수가 있기는 하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풀어내는 60가지의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접하면서 평소에 간직해왔던 자신만의 생각을 더욱 정리하는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단순한 정보나 유통기간이 얼마 안 남은 휘발성 지식이 아니라, 인생 대 인생을 걸고 풀어내는 지혜의 글들이 쏟아져 나올 테니까.


이 책을 자녀교육의 선입견을 깨는
도끼로 사용하라

사실, 이 책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대한민국 입시를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자들이 어쩌면 감추고 싶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두 저자는 용기를 내어 효율적인 공부법이나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조하는 기존의 공부법 위주의 책들과는 과감하게 다른 내용으로 쓰고 싶었다.

대한민국 사교육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20년 동안 브랜드신뢰도 1위 교육기업 ㈜공부이엔씨의 CEO로 일하면서, 동시에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김성곤 교수와, 수학, 철학, 심리를 깊게 연구하고 AI 프로그램 렉처스의 교육이사로 재직 중인 지경선 이사는 어느 날, 교육에 관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진짜로 무엇일
까?”, “우리 둘 다 자녀가 있는데, 네 아이는 어떻게 지내?”라는 질문을 주고받게 된다. 이 분야에는 20년 넘게 산전수전 다 겪은 전문가였지만 결국은 부모 입장에서만 생각해온 것을 불현듯 깨닫게 된다.

단순히, 명문대 진학을 돕는 조력자로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학창 시절, 아니 인생 전체를 빛나게 해줄 깨달음을 나누기 시작한다. 20년간 학원을 경영하며 직접 상담했던 19,000명의 학생에 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김성곤 대표가 강연을 통해 평소 강조해왔던 부모교육과 관련된 핵심 문장 60개를 각 글의 리드문으로 담았다. 그리고 지경선 이사는 각 꼭지에 맞는 실제 사례와 설명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물론, 저자들이 “학벌의 시대는 끝난 거 아닌가요?”라는 의견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도 지금도 활발히 명문대 진학을 위한 상담과 코칭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삶을 소중히 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현실성 없는 내용을 과감히 배제하면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공부, 심리, 양육, 정서, 철학 등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 간의 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녀교육이 그보다 더 어렵다. 이 관계는 끊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 그중에서도 부모와 자녀 관계에는 완성이라는 것이 없다. 서로에게 상처 주는 관계에서 칭찬과 인정을 통해 부모답게, 아이답게 성장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005294
발행(출시)일자 2023년 12월 08일
쪽수 240쪽
크기
139 * 211 * 23 mm / 47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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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아이교육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이 사이다예요
두껍지 않은데 생각할꺼리가 많아 천천히 읽게되요

문장수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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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란 최선을 다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데, 나의 최선 수준이 낮을 수 있으므로 티인의 최선과 견주어 보면서 성장해야 한다고요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자녀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자녀의 감정 이해’와 ‘사회성 유지’라는 두 축을 동시에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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