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골유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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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뒤처지는 건 아닐까?’
‘아이들과 함께 시골 살기는
천국처럼 그저 좋기만 할까?
온통 불편하기만 할까?’
시골 유학의 A to Z를
유쾌하게 담아낸 한 가족의 성장 스토리!
도시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보니 ‘시골 유학’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시골 유학이라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알고 있다. 하지만 쉽게 도전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인식 때문에 그런가? 아직 정보가 많지 않아서 시골 유학의 과정이 더욱 접근하기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이 책은 ‘시골에서 살아보는 것은 여러분과 자녀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라는 이 상투적인 말을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며 궁금증 해소를 돕는다. 필자와 비슷한 고민의 과정을 겪는 독자라면 충분한 도움과 함께 응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간 시골에서 남긴 기록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필자는 『오늘도 시골유학 중입니다』를 통해 독자가 인생의 다양한 길을 보게 되기를, 색다른 터닝 포인트를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도시에서 찾을 수 없던 것들을 찾다
시골 유학을 떠나기 전에 맛본 시행착오와 실패의 시간. 너무 어렵게 돌아온 것은 아닌가 고민도 되지만, 그 과정 또한 인생 경험으로 남아있음을 느꼈다고 필자는 말한다. 시골 유학을 준비하며 많은 걱정을 반복하고 있을 독자는 ‘나만 고민한 게 아니구나’라는 공감과 함께 위로를 만나볼 수 있다.
시골에서는 모든 게 다 교육이야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시골 유학.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시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시골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사실은 부모도 배우는 중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온 시골, 하지만 사실은 시골에서 진정한 배움을 만난 건 부모들이라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닌 시골이지만 그 속에서 불편함을 이겨내며 경험치를 쌓는 어른의 모습을 살펴보자.
막막한 시골 유학, 그래도 도전
준비와 동시에 지쳐버리는 시골 유학. 그 과정과 고민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시골 유학 집, 학교 선택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노하우에는 독자가 수월하게 시골 유학을 준비하기를 바라는 필자의 진심이 녹아있다.
작가정보
현) 경기대학교 초빙교수
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교수, 논문 컨설팅, 경기대학교 강사, 메타버스 ifand 인플루언서 5,6,7기, 메타버스 관련 특강 다수
대학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학교 강의도 잠시 중단되고 새로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생활해 보았다. 가장 변화가 늦다는 학교와 변화의 선두주자 메타버스 세상 사이에서도 육아의 고민은 있었다.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아이들의 건강과 육아를 고민하다가 결정한 것은 시골유학이었다. 빠른 세상에 가장 느리고 평온할 것 같다고 생각한 시골을 선택했다. 2020년 본격적인 시골유학이 진행되면서 블로그를 통해 찰리 체리와의 기록들을 만들어 나갔다. 블로그와 인스타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hwhite1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ountryschoolyy/
목차
- [프롤로그] 나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선택의 기회이기를
1장. 인생에 모든 것들이 씨앗이 되길
1. 주말에만 얼굴을 보여주던 아빠
2. 도시에서 채울 수 없던 것을 찾았다!
3. 용기만 좋았지
4. 시골유학의 차선책을 궁리하다
5. 좀 돌아가면 어때?
6. 인생은 변화의 연속, 선택의 연속
2장. 학교를 못가면 큰일 나지
1. 너희는 선생님이 많아 좋겠다
2. 자저거와 인라인은 학교에서 배워오지
3. 어린이날은 뛰어놀아야 어린이날이지
4. 공부는 학교에서 끝내고 오자
5. 너희가 너무 대견해
6. 학교에만 있어도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고?
7. 1년의 시간흐름을 배우다
8. 야! 너 나무 타봤어?
9. 양양은 서핑이지. 학교에서 함께하지
10. 교육비가 0원이다
11. 작년과 또 달라진 시골학교
12. 우리 수업은 우리가 기획할게요!
13. 시골유학 슬기로운 방학생활
3장 시골에서는 모든 게 다 교육이야
1. 양양군민이 모두 즐기는 음악회
2. 지역축제가 곧 배움이다
3. 과학경진대회에서 상을 받다
4. 여기서 체육인으로 키울 거야?
5. 이런 기회는 하늘이 내려주시는 건가?
6. 양양바다 즐기는 방법
7. 양양에서만 누리는 호화여행
8. 옆 학교의 행사도 동네 마을 잔치같이
9. 전통을 지키시려는 어른들의 마음
4장. 시골유학에도 반전이 있어
1. 좋은 부모 프레임을 갖게 되다
2. 아이들이 학교가면 엄마들은 무엇을 할까?
3. 여기까지 왔는데? 할 껀 다해보자
4. 병원가는 게 이렇게 힘든일이라니
5. 내 아이의 친구는 어디에 있을까?
6. 도대체 엄마표는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거야?
7. 5학년인데 공부는 언제 하니?
8. 나도 힘든 날이 있더라
5장. 그래! 시골유학가기로 결심했어
1. 시골 유학 막막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2. 우리는 이사가 불가능해요
3. 시골학교는 상담할 수 있어요
4. 내 아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찾아라!
5. 한 학년에 4명 이상은 무슨 말이죠?
6. 최종선택을 위해 한번쯤 학교에 갑시다
7. 시골유학 집이 먼저 VS 학교가 먼저
인터뷰. 엄마들의 이야기
1. 에피소드#1 양양 유학 온 엄마들의 최대적은?
2. 에피소드#2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누리지 못하는 것들
3. 에피소드#3 이렇게 힘든데도 시골 유학 하는 거야?
4. 에피소드#4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나요?
5. 에피소드#5 어떤 점이 좋아서 고민하게 되는걸까?
[에필로그] 인생의 선택에는 모든 기회비용이 따른다
기본정보
ISBN | 9791169101264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1월 13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53 * 226
* 22
mm
/ 65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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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학년만 되어도 학원 다니느라 너무나도 바쁜 게 현실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에게 이루지 못한 꿈 같은 책이었어요.
저자는 코로나 시절 시골 유학을 계획하다 실패한 후, 다시 촘촘히 준비해서
시골로 떠납니다.
중간 중간 수록 된 아이들 사진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했구요.
시골 학교 뿐만 아니라⠀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온 마을이 힘을 합쳐⠀아이들을 키우는 시골 학교의 모습,
다양한 경험을 통해⠀점점 단단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어요.
꼭 시골에 내려가는 게 아니더라도 내가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저자와 아이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책장을 덮습니다.⠀
평범한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간 시골에서 시골 유학을 결심하고 포기하고 다시 가기까지의 현실적인 경험담으로 시골에서 뛰어놀면 좋겠지만..섣불리 선택할 수 없는 시골로의 이사를 시골유학이라는 멋진 말과 현실적인 경험들로 궁금한 것들을 풀어 주셨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들을 알려주셔서 시골유학을
고민하고 계시고 도시에서 찾을 수 없는 경험들을 아이에게 주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이 실직적인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계시다는 작가님!! 시골유학이야기 모든 것이 인생 경험으로 남아 있다는 작가님의 말처럼 시골유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길잡이로 <오늘도 시골유학 중입니다> 추천합니다.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책 제목이 주는
어감이 좀 낯설고도
당황스러웠어요.
시골 유학이라니?
그런데
점차 도시화로
시골이 사라져가는
요즘,
그럴 수도 있겠네,
이해가 되기도 하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이 비슷한 교육관과
가치관을 가진 글을 읽으며
작가님의 결단과
아이들의 경험,
그렇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 가정이
부러웠어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결정과
실행을 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느낌,
생각을 담아 전하는
시골 유학의 모든 것.
시골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김하얀’의 책 《오늘도 시골유학 중입니다》.
하나. 나에게
시골유학이라는 단어가 무척 낯설었다. 시골과 유학이 함께 붙을 수 있는 단어였던가? 이런 나의 편견은 이 책을 읽으며 여지없이 깨졌다.
저자의 시골유학 경험도 새로웠지만, 특히 좋았던 점은 시골유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실려 있다는 점이다. 시골유학을 고민하는 이에게 이 책은 분명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의 배경이 양양이었던 점은 개인적인 소회를 불렀다. 양양은 나의 옛 복무지였기에. 7년에 이르는 군 생활 중 양양에서 보낸 시간은 넉 달 남짓으로 – 병으로 입대한 나는 양양에서 복무하다 부사관을 지원하였다 –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 의미로 많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다들 잘 살지 마라.
두울. 당신에게
나의 유일한 사촌 누나, A씨.
도시에서의 육아와 시골에서의 육아는 참 많이 다른 걸 느끼네. 아이가 없는 나로서는 요즘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교육 환경이 많이 변했구나 라는 걸 느껴. 물론 도시 부모가 가진 ‘틀’은 여전히 견고한 것 같고.
머지않은 시기에 조카들과 함께 볼 수 있길 바라. 많이 보고 싶구만.
세엣. 그대들에게
“시골유학의 A to Z를 유쾌하게 담아낸 한 가족의 성장 스토리!”
책의 홍보문구가 이 책을 관통하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의 시골유학이나 다른 가정의 시골유학이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서 시골유학이 어떻게 진행되고, 그 속에서 얻는 기쁨과 어려움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시골유학을 계획하거나 관심있는 그대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시골유학이 비대해지는 수도권과 점차 소멸하는 지방이란 미래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대들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