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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클래식 불꽃 컬렉션 세트

양장본 Hardcover | 전 3권
윌북 클래식 불꽃 컬렉션
윌북 · 202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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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대의 벽을 넘어선 여성의 이야기를 지금 다시 읽어야 하는 강력한 이유!
현대적인 번역으로 만나는 세기의 문학, 윌북 클래식 여섯 번째 시리즈 ‘불꽃 컬렉션’
관습의 철창을 부수고, 그 너머의 자아를 마주하는 여성의 이야기가 담긴 세 편의 고전 명작. 사랑과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며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여성의 내면을 깊이 있게 묘사해 시대의 벽을 넘어 새로운 빛이 된 작품들이다. 작품 속 누군가는 사랑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아물지 않을 상처를 입기도 하며 누군가는 인간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다.
파격적인 주제로 동시대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차가운 외면을 받았지만, 이들의 문학적 성과는 현대에 비로소 재발견되며 더 큰 공감과 울림을 선사했다. 인간의 욕망과 고뇌 속에 담긴 아름답지만은 않은 사랑의 본모습, 끝내 파멸할지라도 외부세계에서 규정하는 욕망이 아닌 스스로 열망하는 대상을 찾아 떠나는 여성의 서사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독자에게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이번 ‘불꽃 컬렉션’에는 전문가의 시각이 담긴 서문과, 작품을 가장 가까이서 만난 옮긴이의 글이 추가되어 명작을 더욱 깊이 읽을 수 있는 현명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윌북 클래식만의 섬세하고 현대적인 번역을 통해, 여성 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작품을 함께 만나보자.
아울러, 2019년 ‘걸클래식’으로 문을 연 윌북 클래식은 ‘불꽃 컬렉션’으로 첫 번째 시즌을 강렬하게 마무리한다. 이 세 편의 걸작은 오랜 시간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 명작선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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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조라 닐 허스턴 2023.10.02 320 133 * 187 * 26 mm / 475g
각성 케이트 쇼팽 2023.10.02 280 133 * 186 * 24 mm / 438g
테레즈 라캥 에밀 졸라 2023.10.02 388 132 * 187 * 31 mm / 536g

작가정보

저자(글) 케이트 쇼팽

1850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프랑스계 어머니와 아일랜드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프랑스계 가문에서 자라며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어와 영어를 구사했고 두 문화권 모두에 익숙했다. 이는 훗날 쇼팽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55년부터 1868년까지 세인트루이스의 여성 가톨릭 사립학교인 성심 아카데미를 다닐 무렵에는 아버지와 외할머니를 모두 여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1870년에는 사교모임에서 만난 부유한 가문의 아들 오스카 쇼팽과 결혼해 뉴올리언스에서 9년간 여섯 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쇼팽의 작품 전반에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이후 남편의 면화 중개 사업 실패로 재정적 문제를 겪으며 1879년 루이지애나주 북서부의 작은 프랑스계 이주민 마을 클라우티어빌로 이사했다. 1882년 남편 오스카가 말라리아로 사망하자 여섯 자녀를 데리고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갔지만 1885년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고, 연이은 불행에 우울증을 앓는다. 쇼팽은 이때부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한다. 잡지 및 지역 신문에 단편소설이나 동화 등을 발표하다가, 첫 장편소설 『잘못』(1890) 출간을 시작으로 첫 번째 단편집 『바이유 사람들』(1894), 두 번째 단편집 『아카디의 밤』(1897), 『각성』(1899)에 이르기까지 약 15년 동안 두 편의 장편소설과 10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썼다. 특히 그의 대표작 『각성』은 당시 부도덕한 여성상을 그렸다는 이유로 수많은 평론가의 혹평과 독자의 항의로 절판되었다가, 1960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재발견되어 페미니즘 고전으로 새로운 빛을 보게 되었다.

저자(글) 에밀 졸라

에밀 졸라

184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남부 엑상프로방스에서 자랐다. 이탈리아 토목 기사 출신이었던 아버지를 7살 때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다 1858년 파리 생루이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대학 입시에 실패하자 1859년부터 생계유지를 위한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그는 1862년 아셰트 출판사에 취직해 문인들과 친분을 쌓으며 틈틈이 칼럼과 비평을 기고했고,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소설 『클로드의 고백』(1865)을 출간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세간의 질타를 받았고, 이는 출판사를 그만두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테레즈 라캥』(1867)을 출간해 자연주의 소설의 기초를 확립했다. 과학에 대한 그의 관심은 총 20권으로 이루어진 대작 『루공 마카르 총서』로 이어졌다. 1871년부터 1893년까지 거의 매년 한 권씩 집필해 완성했으며 졸라를 대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걸작 『목로주점』(1877), 『나나』(1880), 『제르미날』(1885), 『대지』(1887) 등이 이 작품에 포함되어 있다. 1898년 졸라는 간첩 누명을 쓴 유대계 대위 알프레드 드레퓌스의 무죄를 주장하며 로로르 신문에 「나는 고발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프랑스의 반유대주의를 약화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1902년 원인 불명의 가스 중독 사고로 사망해 팡테옹 국립묘지에 안치되었다.

저자(글) 조라 닐 허스턴

1891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나 세 살이던 1894년에 미국 최초의 흑인 자치 도시 플로리다주 이턴빌로 이사했다. 아버지는 이턴빌 시장이었고, 그곳에서 보낸 유년시절은 그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04년 어머니가 사망하자 이듬해 아버지가 재혼하며 잭슨빌의 기숙학교로 그를 보내지만, 학비를 내주지 않아 결국 퇴학당한다. 모건 칼리지에서 정규 교육을 마치고 1918년에 하워드대학교에 입학해 적극적인 대학 생활을 이어갔다. 1925년에는 컬럼비아대학교 소속 바너드 칼리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해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할렘 르네상스가 절정이던 이 무렵부터 허스턴은 뉴욕에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 1920년대부터 단편소설을 발표하다가 고전 민담 『노새와 인간』(1935), 소설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1937), 아이티와 자메이카를 방문한 경험을 담은 문화 연구서 『내 말에게 전하라』(1938), 소설 『모세, 산의 사람』(1939) 등을 출간했다. 랭스턴 휴스, 카운트 컬런 등 흑인 작가들 여럿과 잡지를 창간하고, 베툰-쿡먼 칼리지에 흑인 연극 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1960년 심장 질환으로 사망 후 한동안 잊혔으나, 흑인 페미니즘이 부상하던 1972년 앨리스 워커에 의해 재발견됐다.

번역 이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빛 혹은 그림자』, 『어디 갔어, 버나뎃』, 『아서 페퍼』, 『죽음과 죽어감』,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외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번역 윤미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머릿속 하루』, 『구해줘』,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원무, 그 밖의 다양한 사건 사고』, 『파문』 등이 있다.

번역 권진아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984년』, 『동물 농장』, 『무기여 잘 있거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허랜드』,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올랜도』 등이 있다.

목차

  •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테레즈 라캥

    각성

책 속으로

에드나는 온갖 생각이나 감정들을 혼자 품고 있는 것에 익숙했고 결코 그 감정을 입 밖으로 꺼내 표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 그 감정들은 에드나가 지닌, 오직 에드나의 것이었다. 그 감정들에 대한 권리도 그에게 있었으며 누구도 아닌 오직 자기만이 느끼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언젠가 에드나는 아델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아니 그 누굴 위해서라도, 나 자신을 포기하진 않겠다고.
_『각성』 중에서

그날부터 테레즈는 로랑의 삶 속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테레즈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저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것뿐이었다. 겁이 날 때도 있었고, 침착해질 때도 있었다. 요컨대, 그 관계는 그를 불쾌하게 뒤흔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공포와 부담감은 욕망 앞에서 무너져 내렸다. 밀회는 계속되었고, 갈수록 더 빈번해졌다. 테레즈는 그런 의문을 갖지 않았다. 그는 열정이 이끄는 대로 직진하면서 주저하지 않고 빠져들었다.
_『테레즈 라캥』 중에서

제이니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그렇게 비틀어놓은 그 노인네가 미웠다. 어쨌거나 사람들은 대부분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고, 왜곡된 사랑은 너무 강력해서 혈육조차도 늘 이기지는 못했다. 제이니는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보석을 발견했고, 사람들의 눈에 띄는 곳에 돌아다니며 그 빛을 발산하고 싶었다.
_『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각성』_케이트 쇼팽

“케이트 쇼팽은 여성의 역사적 투쟁에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_샌드라 길버트(영문학자, 『다락방의 미친 여자』 저자)
직설적이고 아름다운 은유를 담은 가장 케이트 쇼팽다운 작품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저자 하미나 서문 수록!

부정한 여성을 그렸다는 이유로 출간 당시 수많은 비평가와 독자에게 혹독한 외면을 받았던 이 작품은 주인공 에드나가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떠난 휴양 섬 그랜드 아일에서 새로운 사랑과 자아를 발견하면서 진정한 자신으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시대를 뛰어넘은 날카로운 주제의식과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상징과 세련된 은유는 케이트 쇼팽의 독창적인 세계를 드러내 미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억압적인 관습의 틀을 깨려는 능동적인 열망을 지닌 여성 주인공 에드나는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상이었다. 페미니즘 문학의 출발을 알린 이 기념비적인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솔직한 자신의 욕망을 대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긋난 나의 세계를 하나로 잇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해준다.

『테레즈 라캥』_에밀 졸라

“처음 읽자마자 영화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_박찬욱
자연주의 문학의 시작을 알린 에밀 졸라의 문제작, 영화 〈박쥐〉의 원작

***《씨네21》이다혜 기자 서문 수록!

고모의 손에 이끌려 병약한 사촌 카미유와 함께 자라 결혼까지 해야 했던 테레즈, 그런 테레즈와 금기된 사랑에 빠진 카미유의 동료 로랑, 증오와 욕정이 뒤엉켜 파멸로 치닫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테레즈 라캥』은 치밀하고 집요한 시선으로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자연주의 문학의 기틀을 확립한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의 대표작이다. 출간 당시 불륜, 살인과 같은 소재의 선정성으로 세간의 질타를 받았지만 작가는 그러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서문’을 2판에 덧붙여 자신의 문학 이론을 더욱 견고히 했다. ‘인물이 아닌 기질을 연구하고자’ 했다는 작가의 말대로 이 작품은 행위를 거슬러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훗날 에밀 졸라를 대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루공 마카르 총서’의 서막이 된다. 나약하고도 파괴적인 인간의 면모를 생생히 드러내 박찬욱 감독 영화〈박쥐〉의 원작이 되기도 하며 연극, 뮤지컬, 오페라까지 지금도 끊임없이 재탄생되고 있는 시대의 걸작이다.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_조라 닐 허스턴

가부장제와 인종차별의 이중 억압 속, 자아를 마주하는 어느 흑인 여성의 이야기
흑인 페미니즘 선구자 조라 닐 허스턴의 대표작

***『말을 부수는 말』 저자 예술사회학자 이라영 서문 수록!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는 참된 사랑과 자유를 좇아 세 번의 결혼 끝에 독립적인 자아로 거듭나는 흑인 여성 제이니의 결혼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할렘 르네상스의 주역이자 흑인 페미니즘 선두주자라 불리는 조라 닐 허스턴의 대표작이다.
가부장제와 인종차별의 이중 억압에서 벗어나 동등하고도 진실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제이니의 여정을 통해 작가는 백인 중심 사회에서 살아가는 흑인의 비참한 삶과, 가정에 종속되거나 남성의 소유물로 편입되는 결혼 제도 속 여성의 저항 의식을 보여주고자 했다. 인류학자이기도 했던 작가가 흑인 사회 속 언어와 문화를 생동감 있게 재현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작품은 작가가 사망한 뒤 한동안 잊혔다가 1960년대 민권 운동과 1970년대 페미니즘 부상으로 재발견되었다. 일대기 형식의 흥미로운 서사, 여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펼쳐내는 주제의식이 후대 작가들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이제는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의 대표로 자리 잡았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5816394
발행(출시)일자 2023년 10월 02일
쪽수 988쪽
크기
133 * 196 * 79 mm / 1415 g
총권수 3권
시리즈명
윌북 클래식 불꽃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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