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또한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잘못된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과 보호자, 그리고 수의사는 한 팀입니다.”라면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신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정리한 저자의 ‘반려동물 Q&A’를 이 책에서 살펴보자.
말이 통하지 않는 병원
반려동물을 데리고 병원에 가는 반려인의 심정은 그야말로 깜깜하다. 아프다고 우는데,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동물병원에 간다고 그 답답함이 다 해소되는 것도 아니다. 수의사도 동물과 말이 안 통하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는 현직 수의사가 풀어내는 진짜 동물병원 이야기다. 또한 환자(반려동물)와 보호자(반려인), 치료자(수의사)가 어떻게 한 팀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Q&A로 풀어놓았다.
작가정보
직업
100세 시대란 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요즘엔 100세를 넘어 120세, 200세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들린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보내기에는 역부족인 시대라는 의미다. 투잡, N잡이란 단어가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오랫동안 잘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분석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수의사란 본업 외에 작가라는 또 다른 길에 도전했다. 책과 글쓰기를 평생 곁에 두며 살고 싶다.
마흔
별다른 사춘기 없이 청소년기를 보냈고 성인이 되었다. 어느덧 마흔이 된 지금, 어쩌면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듯하다. 다행히 좋은 의미의 사춘기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삶에 변화와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때론 힘들고 아프기도 하지만 성장통이라 여기며, 인생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근사하고 멋진 50대, 60대 그리고 그 이후를 기대해본다.
삶의 태도
평소 생각도 많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떻게 살기를 원하나,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가, 어떤 것을 포기할 수 없는가.
쓸모 있는,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는, 기여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혼자만을 위한 삶이 아닌 타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삶을 살고 싶다. 작가가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묘비명
훗날 나의 묘비가 생긴다면 묘비명에 뭐라고 남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렇게 정했다.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싶다. 그렇게 기억되고 싶다.
블로그(SNS)
https://linktr.ee/tothemoon_park
목차
-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수의사, 반려동물, 그리고 보호자는 한 팀입니다
수의사 Q&A
증상과 질환 Q&A
처치와 검사 Q&A
동물병원 Q&A
기타 Q&A
에필로그 - 지나치지 마세요. 관심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추천사
-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해
2004년 수의대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님의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많은 사람이 원장님을 ‘아저씨’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이란 단어보다는 ‘애완동물’이라 불렀죠. 19년이 지난 지금은 수의사를 모두 선생님이라 부르고, ‘애완견’이란 단어를 보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반려 문화가 발전했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저의 눈으로 봤을 땐 아직도 애완동물처럼 살고 말로만 반려동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애완동물’의 뜻은 사랑하는 장난감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장난감을 아무리 사랑해도 장난감이 행복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반려라는 뜻은 짝 반, 짝 려, 즉 ‘진정한 짝’이라는 뜻으로 우리만 행복한 것이 아닌 반려동물들도 우리와 살면서 같이 행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 아이들은 행복할까요?
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아프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아프다’라는 표현을 잘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나 어디가 어떻게 아파.”를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또 반려동물들은 우리처럼 아픈 것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수의사는 가장 무섭고 나를 더 아프게 하는 이상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수의사의 고충부터 우리가 반려동물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아주 편하고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자기 스스로 알아서 하지 못하고, 아픈 것도 오히려 숨기려고 하는 반려동물이기에 보호자에겐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행복한 반려 생활의 시작을 이 책으로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슬기로운 반려 생활 가이드북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 매체와 온라인을 통한 잘못된 상식과 정보들도 넘쳐나고 있죠. 다만 그런 곳에서라도 정보를 찾고자 하는 보호자들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당장 우리 반려동물이 아파 보이거나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 궁금할 때마다 수의사를 직접 찾아가 물어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막막해하던 보호자들을 위해서 오랜 임상 경력이 있는 수의사가 직접 집필한 이 FAQ 책은 슬기로운 반려 생활 가이드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결국 많은 정보보다는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가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알아야 할 필수 지식
저는 4세 포메라니안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뭉치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원해서 새끼 때 입양을 했고, 4년이 지난 지금 뭉치는 저희 가족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저 말고도 대부분의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을 갑니다. 반려동물이 아파도 병원을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의 질병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지만, 반려동물의 질병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물론, 온라인에 수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료나 정보는 소위 ‘카더라’의 수준으로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그런 ‘카더라’를 믿고 뭉치를 대했다가 뭉치의 상태가 오히려 더 나빠졌던 적도 있습니다. 만약 잘못된 정보로 반려동물을 대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저자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한 임상수의사로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진솔하게 이 책에 풀어내었습니다. 읽는 내내 반려동물에 대한 저자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일독하시어,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p41.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중에서
진료를 볼 때 수의사에게 진실만을 말해주시길 당부드려요. 간혹 자신의 책임을 숨기기 위해 진실을 말하지 않거나 거짓된 정보를 주는 보호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토로 내원한 환자에게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질문을 했을 때 족발이나 양념 치킨을 준 사실은 빼고 다른 음식만 말씀을 하는 경우죠.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이 내려져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거짓 정보를 제공하거나 일부 누락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부정확한 진단이 내려져 적절한 치료를 실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곧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위험이고 손해입니다. 꼭 수의사에게 최대한 알고 있는 모든 정보와 사실을 제공해 주세요.
p60. ‘중성화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수술을 해주자니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중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장점이 많아 반려동물의 새끼를 가질 계획이 없다면 가능한 빨리 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술이 가능한 연령은 보통 생후 6개월령 전후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생식기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노령이 될수록 더 증가합니다. 수컷의 경우 고환, 전립선 관련 질환(고환 종양, 전립선 비대증), 암컷의 경우 난소, 자궁 관련 질환(난소 종양, 자궁축농증)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질환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거나 제로로 만들 수 있습니다.
p84. ‘스케일링을 꼭 해줘야 하나요?’ 중에서
매일 2~3회 양치질을 하는 사람도 1~2년마다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사람보다 양치질을 덜 꼼꼼하게 해줄 수밖에 없는 반려동물은 더욱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주로 먹는 음식, 양치질 등 평소 치아 관리 상태, 치아와 치은 상태,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스케일링 주기를 결정합니다.
스케일링을 장기간 하지 않을 경우 치석이 증가합니다. 이는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 통증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치석에 있는 세균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이동하여 각종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고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매일 양치질은 물론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꼭 해주세요.
p102. ‘사료 말고 다른 음식을 주면 안 되나요?’ 중에서
점점 반려동물 음식 관련 산업도 발달하여 사료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사료 대신 생식, 화식, 홈메이드 푸드를 급여하기도 합니다. 저는 사료 급여를 권장합니다. 외국의 경우, 생식은 살모넬라 감염 등의 위험성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많이 보이는 홈메이드 푸드의 래시피를 조사해보니 대부분이 영양소 불균형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료가 아주 저품질이 아니고, 반려동물의 연령과 상태에 맞는 사료이며, 반려동물이 현재 잘 먹고 있다면 굳이 다른 음식으로 교체를 하거나 사료 외 음식을 꼭 추가로 급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편 사료 외 음식 중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반려동물에게도 먹이면 좋겠지.’라 생각하고 급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음식에 따라 해가 되거나 위험합니다. 이미 검증된 양질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손쉬우면서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p128. ‘반려견이 산책을 너무 싫어하는데 꼭 해야 하나요?’ 중에서
어떤 반려견은 평생 산책 없이 집에서만 지내도 별 탈 없이 잘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산책을 거의 하지 않고 집안,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다양한 질환이나 문제가 쉽게 발생합니다. 지루함, 스트레스, 욕구 불만 등으로 행동 장애(하울링, 이식증)를 보일 수 있고,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산책(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량 소실도 증가합니다. 노령견이 될수록 퇴행성 골관절염이 잘 생기는데 이때 근육량이 부족하면 파행 같은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산책을 나선 후 한 걸음 한 걸음 잘 걸을 때마다 간식과 칭찬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산책이 무서운 일이 아닌 개에게 즐거운 일임을 반복적으로 각인시켜 준다면 어느 정도 산책이 가능해집니다.
출판사 서평
잡(job)문집 시리즈
나만의 신념을 가지고 열정으로 일하는 당신을 세상에 알립니다. 가벼운 에피소드부터 진지한 직업철학까지. 당신의 잡(job)이야기를 잡문집 시리즈가 함께 합니다.
동물행동전문가 수의사 설채현이 추천하는 행복한 반려동물 지침서
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아프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아프다’라는 표현을 잘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나 어디가 어떻게 아파.”를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또 반려동물들은 우리처럼 아픈 것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수의사는 가장 무섭고 나를 더 아프게 하는 이상한 사람일 것입니다. (추천사 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신뢰와 교감’일 것이다.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도리어 아플 때 더욱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게 반려동물이기에 수의사는 어쩌면 반려동물에게 무섭고 이상한 사람일 것이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는 말이 통하지 않지만 소중한 생명을 대하는 수의사의 마음가짐과 사람들이 몰랐던 동물병원의 이야기를 잘 보여준다.
Q. 임상수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생명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픈 동물을 보면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기는 측은지심 같은 것이죠. 어느 동물이든 차별 없이 사랑하고 동등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보호자와의 교감도 중요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의사는 아픈 동물을 치료하기도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아픈 보호자의 마음도 들여다보고 치유할 수 있어야 훌륭한 수의사다.”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존재이며,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 깊은 정서적인 연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려동물을 잃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 지내고 특별한 관계를 가진 경우, 이별과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이 매우 커집니다.
펫로스 증후군은 정상적인 우울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대화나 심리상담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차차 적응하고, 슬픔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중에서)
수의사는 아픈 동물을 치료함과 동시에 또한 보호자를 치유하는 사람이기도 하다는 말이 수의사만이 가진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수의사, 반려동물, 그리고 보호자는 한 팀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반려생활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길 희망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65293743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0월 15일 | ||
쪽수 | 140쪽 | ||
크기 |
113 * 185
* 10
mm
/ 24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잡문집 시리즈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