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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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물고기끼리는 도대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요?
한 번 놓친 파리를 다시 잡기가 왜 그토록 어려울까요?
동물도 겁을 먹고, 행복해하고, 꿈을 꿀까요? 우리처럼?
알 듯 모를 듯 비밀스러운 세계.
동물의 세계에서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면!
전 세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생태 작가,
동물의 언어를 풀어내는 섬세한 통역사 페터 볼레벤의 안내로
동물의 언어, 동물의 마음, 동물의 생활을 만나요.
망설이지 말고 들판과 숲, 거리와 집으로 탐구 여행을 떠나요.
·과학 3-1-3. 동물의 한살이
·과학 3-3-2. 동물의 생활
·과학 4-1-1 과학자처럼 탐구해 볼까요?
·과학 5-1-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과학 5-2-2 생물과 환경
이 책의 총서 (21)
작가정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생태 작가로, 나무의 언어를 풀어내는 나무 통역사, 숲 생태계의 신비함을 전하는 숲 해설가로 불립니다. 1964년에 독일 본에서 태어나 로텐부르크 임업대학을 졸업하고 20년 넘게 라인란트팔츠주의 산림과 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그 후 독일 중서부 휨멜 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으로 활동하며 농약을 쓰지 않고 기계 대신 말이나 사람의 손을 이용해 산림을 관리하는 친환경적 산림 경영을 실천하였습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와 강연, 세미나, 저서를 통해 동식물의 신비롭고 놀라운 삶과 숲 생태계 회복을 힘주어 말합니다. ‘나무의 말’이라는 새로운 생명의 언어에 눈을 뜨게 해 주는 《나무의 말이 들리나요?》에 이어 《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에서 다시 한번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삶에 대한 탐구 여행으로 이끕니다.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을,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합니다. 《진화-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 《인간-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 《바람 저편 행복한 섬》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 함께 탐구 여행을 떠나요!
주위에 있는 동물 관찰하기
정원 탐험
집과 자동차 사이의 만남
시냇물과 빗물받이 통 탐구하기
숲속에서 흔적 찾기
동물이 사는 곳
언제나 떠돌아다녀요
남쪽으로 출발! 이사는 절대 안 가요
셰어 하우스
이민간 동물들-작은 사슴, 커다란 새, 점 많은 무당벌레
동물이 먹는 것
가장 좋은 것은 아기한테
싱싱한 푸른 잎
냄새는 고약해도 맛은 좋아요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동물의 언어
노래하기, 히힝거리기, 방귀 뀌기-말하는 방법이 다양해요
말없이 이해하기
뻔뻔스러운 새, 간지럼 타는 개
동물들의 패션쇼
신기한 딱정벌레들-초롱불 동물, 높이뛰기 선수, 폭발 대마왕
아기 동물은 작아요
시원하고 촉촉해요-양서류의 아기방
이토록 많은 형제자매들! 곤충들의 유치원
포근하고 아늑한 집-둥지 속 아기 새들
아무 힘도 없지만 보호받아요-어린 포유류
아기 동물은 어떻게 자랄까요?
부모가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억지로 만든 대리 부모
제발, 너무 달라붙지 마요
영원히 함께
동물은 어떻게 느낄까요?
두려움에 대하여
용기를 내요!
잠의 요정이 찾아왔어요
가장 친한 친구
어려울 때면 함께 살아요
남들과 달라요
너무 많아지진 않아요
함께하면 더 나아요
동물이 늙으면
별나게 잠자는 동물들-활공 수면, 잠꾸러기, 뇌 곡예
동물과 날씨
우산이 없어도 괜찮아요
추워도 외투를 안 입어요
더위 식히기
돌처럼 딱딱한 비
동물들이 위험해요
동물은 신호등을 몰라요
숲이 위험해져요
쓰레기를 치워요!
너무 더우면 불쾌해져요
독특한 동물들-닮은 꼴, 비행 곡예사, 잠수 예술가
집에 사는 동물들
포로일까, 친구일까?
물속에서 숨 쉬기
상자 속 자연
집 안에 같이 사는 작은 동물들
사진 출처
출판사 서평
■ 자연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
인간의 온갖 감정을 반려동물과 숲속 야생 동물에게서도 발견하다
과연 저들의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학자들이 오랫동안 주장했듯 정말로 우리 인간만이
온갖 다양한 감정을 만끽하는 것일까? __페터 볼레벤
오늘도 어김없이 새들은 아침 일찍 노래를 부르고, 벌들은 붕붕거리며 열심히 꿀을 모으고, 총채벌레는 허우적허우적 끊임없이 달려든다.
동물은 사실 우리와 늘 함께였다. 동물원에 놀러갈 때, 멧돼지의 습격이나 구제역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새삼 그 존재를 의식하기 일쑤지만, 동물은 언제나 인간과 함께 살아왔다. 그건 동물도 우리처럼 지구가 그들의 집이며, 우리처럼 그 집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우리의 이웃인 그 생명체들이 우리처럼 생각하고 느낀다는 게 맞는 말일까? 거짓 없이 동물들의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섬세한 자연의 통역사 페터 볼레벤은 동물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신이 발견한 비밀스러운 사실들을 풀어놓으며 망설이지 말고 은밀하고 흥미롭고 위험하고 재미난 동물들의 세계로 같이 떠나자고, 추상적인 동물에서 벗어나 감정이 있고 느끼고 생활하는 동물들을 발견하자고 모든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끌어낸다.
세상에, 벌레도 축축하게 젖는 것을 싫어하고 물고기는 방귀를 뿡뿡 뀌어 소통하고 파리는 두려움을 느낀다!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같이 지내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두려움만큼 용기도 낼 줄 아는, 알 듯 모를 듯한 동물들의 세계, 동물들의 일상, 생로병사, 감정, 언어, 사회생활, 생존 전략. 알면 알수록 동물의 세계는 우리를 닮았다!
■ 우리 집 뒷마당에서 시작하자.
흙 속 작은 동물부터 야생의 별난 동물들까지
30년 동안 ‘숲학교’를 운영하며 어린이들과 숲속 탐방을 함께 해 온 페터 볼레벤이 들려주는 동물의 모습은 관찰 대상으로서 습득하는 동물 지식과는 사뭇 다르다. 숱한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쌓인 내공만큼, 섬세하고도 현실적이며 구체적이다.
동물을 만나기 위해 굳이 동물원에 가거나 무언가 많은 걸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개미, 비둘기, 달팽이, 장구벌레…… 흥미로운 작은 동물은 우리 주변 어디에든 있으니까. 정원이나 뒷마당, 도로 가운데 교통섬, 갈라진 아스팔트 틈, 빗물받이 통, 길가의 가로수……, 약간의 끈기와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런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이제 숲으로 눈을 돌려 보자. 숲도 마찬가지, 움켜쥔 흙 한 줌이면 충분하다. 흙을 잘 들여다보면 딱정벌레, 거미, 쥐며느리 등 작은 동물이 여럿 들어 있다. 돋보기를 이용하면 숨어 있는 동물들까지 모두 찾을 수 있다. 좀 더 큰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그렇다면 조금 더 인내해야 한다. 나무 둥치에 가만히 앉아 10분만 기다리면 무언가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수첩과 필기도구만 있으면 준비 끝.
직접 동물을 불러낼 수도 있다. 막대기 두 개로 바닥을 두드리면 비가 오는 소리로 착각한 지렁이가 땅 위로 기어 나올 수도 있다. 비가 올 때 지렁이가 땅으로 나오는 건 비가 좋아서가 아니라 물에 빠져 죽지 않기 위해서라는 사실.
■ 보고 듣고 흔적을 따라가고,
직접 해 보는 동물 탐험 체험 학습 가이드
그래도 수줍음 혹은 두려움이 많은 동물들을 자연에서 직접 관찰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럴 때는 흔적을 발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동물의 흔적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겨울날 굴 입구 지붕에 하얗게 서린 서리가 있으면 굴속에서 오소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비가 온 다음 숲에 남은 발자국을 통해서는 동물이 언제 그곳을 지나갔는지 추측할 수 있다. 둥지 밑에 버려진 알껍데기를 조사하면 어떤 새의 둥지인지 다 알아낼 수 있다.
동물을 만나기 위해 눈으로 관찰하는 방법, 소리로 유추해 보는 방법 등 책의 곳곳에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를 찾거나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나온다. 소석고 가루를 이용해 동물 발자국 본을 뜬다거나(따라 해 보세요!) 도시에 좀 더 풍부한 자연을 선사하기 위해 씨앗 폭탄을 만들어 보라고(함께 해 봐요!) 제안하며, 숲속에서 짖는 소리가 어떤 동물인지 퀴즈를 풀기도 한다.(답은 대부분 노루이다.) 들판과 숲으로 체험 학습을 가는 아이들이 자연과 동물을 직접 대면하기에 앞서 마음의 준비와 실용적인 지식으로 무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자료이다.
■ 노래하기, 히힝거리기, 방귀 뀌기,
잘 살펴보고 귀를 기울이면 동물이 어떤 말을 하는지 알아챌 수 있다
인간이 알아듣지 못할지라도, 동물에게는 자기들끼리 소통하는 언어가 있다. 의미 없이 히힝거린다고 생각해 왔던 말은 전달하려는 내용에 따라 히힝거리는 높낮이를 달리한다. 코끼리는 멀리 있는 다른 코끼리에게 경고를 하려고 땅에 발을 굴러서 웅웅거리는 낮은 소리를 전달한다. 새들의 고운 멜로디는 “썩 꺼져. 여긴 이미 주인이 있어.”라는 경고의 의미이다. 그렇다면 물고기는? 최근까지 우리는 물고기가 소리를 낼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물고기는 이빨을 부딪쳐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한다. 심지어 청어는 방귀로 의사소통을 한단다.
경이로운 건 언어뿐만이 아니다. 개는 간지럼을 타고 쥐는 웃고 심지어 어떤 까마귀는 묶여 있는 개한테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한 번 놓친 파리를 다시 잡기 힘든 건 두려움을 느낀 파리가 더 재빨리 도망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동물은 두렵지만 용기를 낼 줄도 안다. 회색머리지빠귀는 알을 지키기 위해 자신보다 훨씬 강한 까마귀를 공격하고, 길을 잃고 헤매던 아기 사슴이 자기보다 한참 큰 개에게 덤비기까지 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럼 우리와 함께 집 안에 사는 반려동물은 어떨까? 반려동물은 스스로 좋아서 사는 친구일까, 아니면 우리한테 포로로 잡혀서 사는 걸까? 우리나라에만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구가 850만(2021년 기준)인 시대, 이 문제는 어떤 동물을, 어떻게 기르는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우리의 행동이 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간과 동물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야생에 사는 동물들은 갖가지 위험에 노출된다. 그 위험은 천적일 수도 먹이일 수도 날씨일 수도 있지만, 점점 인간이 만든 위험 요소가 커지고 있다. 너무 빨리 달리는 자동차, 숲에 버린 쓰레기, 풀밭에 있는 독성 물질, 울타리의 철조망 등 동물을 해치는 많은 것이 우리 인간들의 작품이다. 유리 섬유를 털로 착각한 새들이 그걸로 둥지를 지으면 헐벗은 새끼 새는 죽을 수도 있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 빈 깡통에 머리를 집어넣었는데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면, 그 동물은 어떻게 될까?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가속화되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은 인간에게도 동물에게도 큰 재앙으로 다가온다.
세계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일주일 동안 2천 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을 삼키고 있다고 한다. 개인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기엔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매일이 ‘환경의 날’인 것처럼 길이나 숲의 쓰레기를 치운다면 어떨까? 비닐봉지 대신 헝겊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는 건 어떨까? 플라스틱 물건을 재활용하고 종이를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
나와 동물과 지구를 구하는 건 생각보다 멀리 있지도, 어려운 일도 아니다.
아이들이 자연 세계에 대해 생각하고 탐구를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이다.
_북리스트
기본정보
ISBN | 9788984145184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0월 10일 | ||
쪽수 | 128쪽 | ||
크기 |
222 * 288
* 15
mm
/ 83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지식은 내 친구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Weisst du, wo die Tiere wohnen?/Peter Wohlleben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22 * 288 * 15 mm / 831 g |
제조자 (수입자) | 논장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3.10.1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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