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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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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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고양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질 바슐레 작가는 고양이의 성격과 특성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익살스럽게 포착해 웃음을 선사하며, 고양이 이야기를 하면서 고양이를 그리지 않는 모순으로 단숨에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이끕니다. 간결하고 절제된 글에는 고양이를 향한 깊은 사랑이 담겼습니다. 2004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 2006년 《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 2009년 《내 고양이의 새로운 소식》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 시리즈 3권을 동시에 출간하였습니다.
2-2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3-1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4-1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누리과정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누리과정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누리과정 예술경험> 아름다움 찾아보기
☞ 선정 및 수상내역
몽트뢰이 큰곰상(2019)
이 책의 시리즈 (4)
이 책의 총서 (76)
작가정보
(Gilles Bachelet)
1952년 프랑스 생캉탱에서 태어나 피레네산맥 인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파리 조형예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언론과 출판, 광고 분야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캉브레 국립고등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편집 기술을 가르친다. 2003년 《뷔퐁 백작의 원숭이》로 문인 협회에서 주는 청소년 문학 부문 대상, 2004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로 바오바브상, 2012년 《흰 토끼 부인》으로 페피트상, 2019년 몽트뢰이 도서전에서 작가에게 주는 큰곰상을 받았다.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어느 사랑 이야기》, 《XOX와 OXO》, 《보세주르 레지던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후다닥닥닥 기사》,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
《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 《내 고양이의 새로운 소식》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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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아기 고양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뭉클한 이야기
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에서 소개되었던 고양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고양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집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화가는 ‘고양이는 우유를 잘 먹고, 목욕을 좋아하고, 잘 자야 한다.’는 상식적인 원칙을 따르기로 합니다. 하지만 모든 조건에 하나도 들어맞지 않는 아기 고양이를 데려옵니다. 천방지축 아기 고양이가 좌충우돌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하루하루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어느새 화가의 집에는 고양이를 사랑한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서커스 폴카’가 울려 퍼집니다.
질 바슐레 작가는 고양이의 특성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익살스럽게 포착해 웃음을 선사하며, 고양이 이야기를 하면서 고양이를 그리지 않는 모순으로 단숨에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이끕니다. 호기심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시도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대상을 바라보는 재발견의 가치를 일깨우고, 익살스러운 유머를 만끽하는 즐거움과 함께 무궁무진한 독서의 확장을 열어 줍니다. 간결하고 절제된 글에는 고양이를 향한 깊은 사랑이 담겼으며, 실제 작가와 고양이와의 이야기를 그린 자서전적인 그림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 상상력, 독창적인 캐릭터, 유머와 풍자,
깊고 따뜻한 삶의 철학을 전하는 질 바슐레 작가!
언제나 깊고 따뜻한 삶의 철학을 전하는 질 바슐레 작가의 작품 세계는 유머가 작품 세계의 바탕이 되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상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풍자와 패러디로 예술 작품과 역사적 인물, 좋아하는 작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하고, 작가 자신이 작품 속에 직접 등장하기도 합니다. 세밀하게 변주한 천만 개의 이미지는 독자와의 풍부한 상호 작용의 즐거움을 더하며 한 번의 책 읽기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책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자신만의 속도로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달팽이의 세계를 그린 《후다닥닥닥 기사》, 유행이 지난 유니콘 장난감을 주인공으로 현대 사회의 욕망을 조명한 《보세주르 레지던스》, 미지의 행성에 사는 외계인 XOX와 OXO가 상상력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를 들려주는 《XOX와 OXO》, 타조를 옛이야기에 등장시켜 옛이야기 속의 환상적인 등장인물과의 부조화로 웃음을 안겨주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고무장갑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어느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2194418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9월 13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18 * 229
* 9
mm
/ 44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모두를 위한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Quand Mon Chat 'Tait Petit/Gilles Bachelet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8 * 229 * 9 mm / 443 g |
제조자 (수입자) | 책빛 |
A/S책임자&연락처 | 책빛 070-7719-0104 |
제조일자 | 2023.09.13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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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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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했던 대로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질 바슐레작가님의 책이 계속~ 발간되길 기대 해 봅니다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삶의 기쁨을 충분히 경험해야 한다.
고양이는 잘 놀아야 한다.
고양이는 잠을 잘 자야 한다.
텍스트는 잘 놀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림을 보면 놀아주는 건 쉽지 않지요. 특히나 진취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 작가님은 초긍정의 아이콘 같아요^^ 장면마다 보여주는 반전들도 재미있답니다. 저는 제 아이들의 어릴적 성장기를 떠올릴수 있어서 미소가 절로 났어요. 우리는 아이들 어릴적에 내 강아지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작가님은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시나봅니다. 아마도 코끼리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코끼리로 비유하지 않았나 싶어요.
고양이를 만나 함께 한 시간들이 그림책속에 고스란히 그려집니다. 어떤 장면에서는 우리 둘째가 생각나기도 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막내가 생각나서 씩 하고 웃고 지나가기도 했어요. 자충우돌 양육의 흔적들과 서로 교감하는 순간이 보이기도 하고 사랑스러워서 견딜수 없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림속의 반전은 2편에서도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격하게 공감되었어요^^
다음 편 이어집니다.....
#내고양이가어릴적에
#키워드
유머, 위트, 고양이, 코끼리, 상상력
⬇️책소개
👨나는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어요.
코끼리를 고양이라고 부르는
작가의 우당탕탕 고양이 키우기🐘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들 함께 보실래요?🐘
#생각더하기
코끼리인데 왜 작가는
자꾸 고양이라고 하지
혼돈이 되었어요🙄
코끼리가 상징하는 건 뭘까?
고양이 기르기가
코끼리 키우기만큼
어렵다는 걸까?
온갖 생각에 빠져
두번 세번 읽었어요.
그리고는 결론 내렸죠.
'엉 ☺️엄청 유쾌하네!코끼리를
자꾸 고양이라고 하니깐
어랏 이상하지만 재밌다.'로
결론 지었어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을 비틀어 생각하는 힘.
내가 알고 있던 코끼리가
실은 고양이의 성격을 가졌다면🐘
내가 알고 있던 바나나가
실은 딸기맛을 낸다면🍓
신나는 상상 덕분에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어요.
즐거운 상상력의 힘을
발견해볼 수 있는 책!!
#밑줄긋기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삶의 기쁨을
충분히 경험해야 한다."
🐘도서명: < 내 고양이가 어릴 적에>
🐘지은이: 질 바슐레 글.그림,
나선희 옮김
🐘펴낸곳: 책빛
#내고양이가어릴적에#질바슐레
#나선희#책빛#신간#신간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