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투자강의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그 대답에 대한 질문뿐이다.”
이 책의 총서 (7)
작가정보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고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18살이던 1920년대 후반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으로 증권 투자를 시작하면서 증권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뛰어난 판단력과 확실한 소신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면서 투자의 대부가 되었고,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80여 년의 세월 동안 코스톨라니는 순종 투자자라는 자유 직업가로서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겼으며, 타고난 예술가적 자질과 유머 감각을 살려 쓴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 관련 글들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투자에 관한 그의 주된 충고는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라'는 것. 그가 쓴 투자 관련 책들에는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실전 투자강의』, 『사랑한다면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이러한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코스톨라니는 자신의 투자 인생을 총정리한 책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1999년 9월 14일 파리에서 타계했는데, 사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을 안내하고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의 기회와 위험,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는 지침서로, 코스톨라니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수많은 투자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와 유려한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투자의 대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그의 나이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 투자를 시작한 이래 그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그는 이 책을 포함하여 13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들은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박학다식한 저술가, 유머 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만담가"인 그는 일생을 돈, 투자 그리고 음악에 심취하였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이 말은 그가 일생동안 지켰던 잠언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일 뿐이었다. 이 책은 1999년 2월 그의 나이 93세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2000년 9월 탈고하였다. 그리고 그는 9월 14일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이 책은 그의 파란만장한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다.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이 책의 서문을 쓰지 못하고 떠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했고 독일계 도서유통회사 베텔스만을 거쳐 현재 출판 기획자,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목차
- 서문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투자와 삶의 지혜-고트프리트 헬러
투자의 요리법을 알려 드립니다-앙드레 코스톨라니
1. 이것이 증권시장이다
증권 시장이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가증권이란 무엇인가?
동산, 즉 유가증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주식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가증권의 거래량은 어느 정도나 되나?
중기란 어느 정도 시간인가?
장기란 어느 정도 시간인가?
단기적인 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증권시장에는 낙관주의자가 더 많은가, 비관주의자가 더 많은가?
外 43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2. 경제 vs 주가
주식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경제적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나?
세금이 인상되었는데도 주가가 오를 수 있는가?
금리와 주가 추세의 관계는 어떠한가?
왜 경제학자를 그토록 비판하는가?
한 나라의 번영과 발전에 경제와 금융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外 25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3. 투자자 vs 게임꾼
주주란 누구인가?
게임과 투자는 무엇이 다른가?
게임꾼과 투자자 중 누가 더 성공적이었나?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점은 무엇인가?
투자에 나쁜 성격이라면 어떤 것일까?
신용으로 주식을 사도 될까?
훌륭한 투자자라면 일 년에 얼마를 벌 수 있는가?
투자는 중독성이 있는가?
투자자는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가?
아내나 여자 친구의 의견을 들어야 할까?
투자자가 술을 마시고 결정을 내려도 될까?
투자자는 언제 결산을 해야 하는가?
外 58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4. 정보 vs 판단
비법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문가의 추천은 장기적으로 어느 정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
주가 차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부자 정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차대조표, 배당금 등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야 하는가?
주식투자 초보자도 "독자적으로 하라"는 모토에 따라야 하는가?
外 19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5. 선물·옵션 & 채권
상품 선물 거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달러의 제로 본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용으로 제로 본드를 살 수 있는가?
하지만 스위스 프랑의 금리가 낮으니 권할 만하지 않는가?
옵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긴급 채권을 사도 될까?
어떻게 1,000프랑짜리 채권이 35,000프랑이 될 수 있었는가?
맺음말
부록 코스톨라니의 테스트 - 나의 투자 유형은?
코스톨라니 어록
책 속으로
바보들이란 누구인가?
다행히도 바보들은 아주 많다. 바보들이 없다면 주식 시장은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어느 나라든 객장에 즐겨 간다. 세계 어느 곳에도 주식 시장 객장만큼 1평당 바보의 수가 그렇게 많은 곳은 없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정신적 분수를 넘어서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잘 이해하고 이들이 세계적인 사건들과 경제 사건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듣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마치 카드놀이, 특히 포커게임을 할 때 옆 사람의 생각을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48쪽, ‘이것이 증권 시장이다’ 중에서
게임꾼과 투자자 중 누가 더 성공적이었나?
의심할 여지 없이 투자자가 월등히 성공적이었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90%가 크고 작은 게임꾼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성공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첫째, 게임꾼들은 대중의 일치에 반해서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투자자는 자신의 논리에 확신이 있을 때는 대중의 지배적인 생각과 반해 행동한다. 모든 투자자가 항상 일반의 생각에 반해 행동한다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투자자 중에도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기 때문이다. 최대한으로 잡는다 해도 시장 참여자들 중 10%만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중의 지배적인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126-127쪽, ‘투자자vs게임꾼’ 중에서
투자자에게는 돈이라는 단 하나의 신만이 있는가?
돈이 투자자의 행동을 결정하는 모든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열정적인 투자자이면서 예술과 문학 세계에서 활동한 천재들이 있었다. 키케로(이 경우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 볼테르, 보마르세, 롯시니, 발자크, 고갱, 프루스트, 쇼펜하우어 등이 그렇다. 나도 미국에 있을 때 세기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프리츠 크라이슬러와 증권 브로커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항상 조언을 해 달라고 했다. 그는 나와 비교해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오후에 증권 시장에서 돈을 잃어도 저녁에 바이올린 연주로 잃은 돈을 간단히 회복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163쪽, ‘투자자vs게임꾼’ 중에서
경제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이 이후의 발전에 대해하는 말은
얼마나 믿어야 할까?
역시 크게 믿을 필요 없다. 최고의 경제학자도 주식 시장의 추세를 정확히 분석하지 못한다. 주식 시장과 경제는 이미 말했듯이 나란히 가지 않는다. 경제학 교수들이 주식 시장에 대해 하는 분석이 맞다면, 그들은 모두 부자여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거시 경제학자는 경제와 돈에 대해 모든 것을 안다. 하지만 돈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볼테르가 이미 얘기했듯이, “돈을 버는 것보다 돈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더 쉽다.” 경제와 주식 시장은 다르다. 앞에서 대야 두 개로 설명했듯이, 경제 붐은 주식 시장에 불리하고 경제 불황은 주식 시장에 유리하다.
▶192쪽, ‘정보vs판단’ 중에서
긴급 채권을 사도 될까?
긴급 채권은 가능성이 가장 큰 투자 대상 중 하나다. 물론 기업이든, 국가든, 혹은 지방자치 단체든 채무자가 다시 재정적으로 회복한다면 말이다. 모든 경우를 개별적으로 조사해 봐야 한다. 1차 대전과 2차 대전 직후에는 긴급 채권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2차 대전 후 특히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채권을 산 경우 수익이 아주 좋았다. 물론 이들 국가가 전쟁 중 지불을 중단했던 금리를 다시 지급할 것인지를 비롯해, 누가 채무자인지, 국가, 지방 자치 단체, 재단 혹은 사적 기업인지도 명확히 해야 했다. 독일에서는채무자가 동독에 있는지 서독에 있는지, 어떤 통화로 어떤 나라에 채권을 발행했는지,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특별 보증을 했는지도 확인해야 했다. 금이나 다른 보증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가장 큰 이익을 본 것은 독일의 5.5%짜리 채권이었는데, 1946년 250프랑(명목가는 1,000프랑)에서 4년 후에 35,000프랑으로 올랐다. 독일은 이 가격으로 채권을 회수했다.
▶225쪽, ‘선물·옵션&채권’ 중에서
출판사 서평
18세부터 증권 투자를 시작해서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하며 살아온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100회가 넘는 투자 세미나에서 쏟아졌던 질문에 직접 답하고 있는 책이다. '증권 시장이란 무엇인가'와 같이 원론적인 질문부터 '훌륭한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와 같은 포괄적인 질문, '장기적인 주식 시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 과매수 상태인지, 과매도 상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등과 같이 주식 투자 전략과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까지 100개가 넘는 증권 관련 질문에 대한 코스톨라니의 대답이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가 약 70여 년 동안 몇 번 파산까지 해가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질문과 답변이라는 형식으로 배워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 역시 그 이전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처럼 완성된 요리가 아니라 마음에 드는 요리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것은 코스톨라니가 추천 종목을 물을 때마다 얘기해주었다는 중국 속담과 일맥상통 한다.
"친구가 있다면 그에게 생선 한 마리를 줘라. 하지만 그 친구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에게 생선 잡는 법을 가르쳐 줘라."
기본정보
ISBN | 9791192519906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9월 15일 | ||
쪽수 | 264쪽 | ||
크기 |
152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Kostolanys Borsenseminar/Andre Kostolany |
Klover 리뷰 (47)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50%의 구매자가
도움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집중돼요
도움돼요
쉬웠어요
최고예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13)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돈 공부법10% 16,200 원
-
우리 시대의 금융경제 읽기1% 26,730 원
-
부동산 공인중개사 성공비밀10% 18,000 원
-
2025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10% 45,000 원
-
지금 당장 연금 투자를 시작하라(큰글자도서)3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