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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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 상세 이미지](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46/i9788925576046.jpg)
직장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18만 구독자의 멘토 유세미가 알려주는
‘직장에서 필요한 진짜 소통의 기술!’
분명 성격도 원만하고 주위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데, 유독 회사만 가면 소통이 힘든 사람이 있다. 의중을 알 수 없는 상사, 책임 전가하기 바쁜 동료, 자기 이익만 챙기는 후배. 분명 우리는 서로 대화할 수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데, 회사 일로만 만나면 서로 다른 언어를 내뱉으며 열심히 바벨탑을 쌓다가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만을 안고 누군가는 ‘인간관계’를 이유로 퇴사한다.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는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전문 강사이자 18만 구독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을 운영하는 저자 유세미가 직장인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0년 동안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과 해결법을 말해오면서 축적한 ‘직장에서 필요한 진짜 소통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직장생활 인간관계 솔루션’의 심화편인 이 책이 오늘도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으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해답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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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유세미](https://contents.kyobobook.co.kr/dtl/author/1113002001.jpg)
소통, 리더십 전문가. 기업 강연가. 유튜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 생활을 3년 하다가 대기업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삼성물산과 애경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여성 임원으로서 유리천장을 부수기까지 도전과 무모한 용기로 ‘일’에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면서도 회사 생활은 사막 같았다. 그때 얻은 만약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더라면 훨씬 수월한 직장생활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깨달음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사무실 실시간 중계와도 같은 현장감 있는 내용이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이후 기업 전문 강연가로 활동을 넓혔다. 삼성전자, SK, POSCO, 하나은행, 신세계, CJ, KB,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르쉐, 샤넬, 서울대, 경희대, 외교부, 코트라 등 수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직장 내 인간관계를 주로 강의하고 있다. KBS 〈아침마당〉을 비롯한 다수의 미디어에 출연했다. 18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유세미의 직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관계의 내공》,《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가 있다. 서울신문에 〈유세미의 인생수업〉이라는 고정칼럼을 3년 동안 연재했다.
목차
- 프롤로그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STEP1 무른 나를 위한 ‘거절 잘하기’
인간관계가 노동처럼 느껴진다면 |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 3가지 | ”누군가는 나를 싫어해요“ 그러라고 하세요 | 좋은 사람이 아닌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 친할수록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착각 | 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 강철멘탈 만드는 자기 훈련 루틴
STEP2 지속가능한 관계를 위한 ‘세련되게 화내기’
‘이놈의 회사 지금 당장 때려치울까!’ 싶을 때 | 아무리 욱해도 표내지 말아야 할 것 | 인간관계 벅찰 때 꼭 기억할 긴급처방전 | 출근만 하면 매일 화가 난다 | 매사 당당하고 존중받는 사람들의 비결 |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 확 열 받아도 품위를 잃지 않는 비결
STEP3 관계 형성의 기본 ‘소통 잘하기’
같은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놀라운 재주 | 타인과 함부로 공유하면 반드시 후회하는 2가지 | 쉿, 이 말 만은 아끼세요. 품격 있는 사람들의 대화 | 사람이 잘못 배운 티 나는 순간 | 인간관계 좋은 사람은 무조건 말이 예쁘다 |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절대 입 다물어야 하는 말 | 내 인생 잘되게 하는 배려의 말투
STEP4 직장생활 스텝 업 ‘호감 가는 사람 되기’
사회에서는 공짜가 쥐뿔도 없다 | 고수들은 어떻게 젊은 세대 마음도 얻는가 | 당신, 매력 있어요 | 우주 안에서 빛나는 나로 살아가려면 | 인복은 스스로 만든다 | 직장생활 자기 돌봄의 내공 | 세련되고 기품있게 자신을 가꾸는 비결
에필로그 우리의 직장생활, 가볍고 자유롭게. 마지막은 근사하게
책 속으로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서 내 생각과 그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라는 마음으로 분노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객관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우리는 어떤 관계지?’
당연히 비즈니스 관계다. 모든 직장 동료는 조직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신의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관계이며 그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언제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이런 원칙을 알고 있어야 사람들 사이에서 지치지 않는다. 그렇게 해야만 인간관계가 노동이 아닌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만이 인간관계에 윤기가 흐른다.
_P18 〈인간관계가 ’노동‘처럼 느껴진다면〉 중에서
그렇다고 나는 상처를 받기만 하는가? 아니다. 당연히 남에게 상처 준다. 직장 상사도 상처를 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후배들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다. 다만 창피해서 말을 안 할 뿐이지. 직장 상사도 ‘나를 무시하나?’, ‘왜 저런 말을 하지?’, ‘내가 무능해서 얕보였나?’ 등등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럴 때면 상사 역시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갈 것이다.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살면서 서로 이런저런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상처에 어느 정도 무뎌지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삶의 지혜다.
_P38 〈“누군가는 나를 싫어해요” 그러라고 하세요〉 중에서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루틴 중에 최고는 자신감을 키우는 작업이다. 자신감이 없는데 멘탈이 강한 사람은 비정상이다. 자신감은 하루 이틀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꾸준하게 원하는 목표에 몰입하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큰 요건이다. 매일 아침 한 시간씩 집 주변을 달리거나, 출근 시간 전에 회사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책을 읽거나, 업무 관련 자격증을 동료들 몰래 준비해서 취득하는 기쁨을 맛볼 때, 그런 때 바로 자신감이 붙고 그 자신감은 고스란히 강한 멘탈로 연결된다.
_P75 〈강철멘탈 만드는 자기 훈련 루틴〉 중에서
“내가 틀린 말 했어?”
“난 뒤에서 딴말 안 해. 나는 속에 있는 말은 해야 하는 성미라서.”
이런 말투는 솔직한 말이 아니다. 쿨한 말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남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정당화시킬 때 종종 동원되는 문장일 뿐이다.
억울해하는 상대에게 “어쨌든 팩트잖아?”라고 말하는 지경까지 가면 상대를 약 올리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걸 본인만 모를 뿐이다. 주로 이런 말은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충고랍시고 저지르는 폭력이다. 팩트면 뭘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자.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도 아닐뿐더러 그저 본인의 부족한 인품만 드러날 뿐이다.
_P152 〈같은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놀라운 재주〉 중에서
화가 난 때야말로 인간관계 고수와 하수가 한눈에 드러난다. 그 순간 멀쩡하던 인간관계를 망치거나 아니면 유연하게 대처하거나가 결정된다. 똑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동료들이지만 툭하면 화를 내고, 화가 났다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고 동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까지 미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오히려 더 화가 많이 나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평안을 누리는 사람도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런 상황에서도 나의 호감을 높이는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알기 때문이다.
_P262 〈직장생활 자기 돌봄의 내공〉
출판사 서평
당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 뿐이지.
성인 대부분이 아마도 가족보다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회사 사람들. 날 때부터 함께한 가족도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내 맘같이 움직여주지 않는데, 성인이 되어 어느 날 회사라는 곳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오죽할까.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인 만큼 원활하게 소통하며 다른 곳에 신경 빼앗기지 않고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유독 나만 갈구는 것 같은 팀장의 한마디가, 위로는커녕 이때가 기회다 싶게 뒤통수치며 멘탈을 박살 내는 동료가, 뒤에서 나에 대한 소문을 전하기 바쁜 후배가, 자꾸만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회사에서 도망치고 싶게 만든다.
일이 재밌고, 일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까?
소통·리더십 전문가이자 기업 강연가, 그리고 유튜브에서 〈유세미의 직장생활〉을 운영하는 저자 유세미는 오랫동안 ‘거절을 잘 못해서’, ‘남의 말에 잘 휘둘려서’, ‘마음과 달리 부드럽게 소통하지 못 해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때로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으니 쉬어야 하는 시간에도 잠 못 이루며 내일의 출근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직장 내 인간관계로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도 훨씬 즐겁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오늘도 회사만 가면 사람이 힘든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날 선 말 한마디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 돌봄법’
‘거절의 말 한마디에 품격을 담는 소통의 기술’
우리가 비단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상대하기 거북한 누군가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겁내고 고민하는 이유는, 관계는 기본 ‘끊어지지 않고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회적인 삶을 유지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타인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상처를 주고 또 받게 됨은 불가피한 일이다. 저자 유세미는 이 책을 통해 타인의 말에 휘둘리는 무른 마음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나아질 수 있고 타인과의 소통 또한 관점을 살짝만 바꿔 생각하면 갈등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주위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 돌봄과 품격을 담은 소통법’을 4단계로 나누어 ‘STEP1 거절 잘하기’에서는 거절이 힘든 무른 나를 극복하는 마음 단련 훈련법을 소개하고, ‘STEP2 세련되게 화내기’에서는 어쩔 수 없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에게 화를 내도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STEP3 소통 잘하기’에서는 상황에 따른 ‘단호하고 유연한’ 소통으로 관계 형성의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을, ‘STEP4 호감 가는 사람 되기’에서는 자기 돌봄과 소통의 단계를 레벨업하여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자신 있고 당당한 나로 자리매김하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도 회사에서 누군가의 날 선 말 한마디에 마음이 휘청이고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이 책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하나다. 타인과의 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어 나의 일에 집중하자는 것. 그것이 바로 회사가 즐거워지는 비결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25576046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8월 29일 |
쪽수 | 280쪽 |
크기 |
142 * 206
* 21
mm
/ 53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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