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녀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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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과거를 알기 전까지는……
OMG 러브스토리와 심리 스릴러, 감성 미스터리의 완벽한 매칭
에이미 아담스 제작, 주연 OTT 드라마 시리즈 확정!
『나는 그녀를 모른다』는 대도시 런던과 잉글랜드 최북단의 한적한 바닷가를 무대로, 우연히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와 과거를 은폐하려는 여자의 엇갈린 행보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미 비포 유』를 발굴한 펭귄그룹 에디터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주듯, 이 소설도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탑10에 오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여성소설 랭킹 상위권을 굳게 지키며 롱런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이 소설을 읽고 OTT 드라마 제작 및 주연을 맡기로 결정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작사인 피프스 시즌은 CJ ENM의 미국 자회사로 우리에게도 유명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지 월쉬

Rosie Walsh
전 세계를 여행하며 TV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작가로 십여 년간 활동했다. 이후에는 《마리끌레르》 《GQ》에서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루시 로빈슨이라는 필명으로 네 권의 로맨틱 코미디를 쓴 바 있으며, 실명으로 출간한 데뷔 소설 『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미스터리 로맨스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나는 그녀를 모른다(The Love of My Life)』는 그녀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탑10에 오른 화제작이다.
어릴 때부터 책과 언어, 아름다운 것들에 관심이 많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언어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며, 세상의 아름다운 지식과 지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웃음』 『최면술사: 마크 트웨인 단편집』 『악몽』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5인의 목격자』 등이 있다.
목차
- 1부 레오와 엠마
2부 에밀리
3부 엠마
옮긴이의 말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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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나는 낯선 사람과 결혼했다’는 가정 서스펜스 플롯의 전형적인 예다. 일반적인 가정 서스펜스의 주인공들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서로를 사랑하겠다고 맹세하지만, 비밀을 가진 파트너는 일찍부터 영리한 독자들에게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이 소설은 여기서 독자들의 예상을 깨트린다. 기만적인 파트너도 사실은 정말로 좋은 사람인 최초의 가정 서스펜스 소설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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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을 나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이 질문은 『나를 찾아줘』의 대성공 이후 유행하고 있는 가정 스릴러의 핵심이다. 그러나 모든 거짓말쟁이 파트너가 과거의 살인이나 마피아 전력을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소설의 비밀은 슬픔, 상실, 사랑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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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로맨스의 감정적 펀치와 걸작 스릴러의 숨 가쁜 반전을 결합시킨 비범한 소설. 미스터리의 퍼즐을 풀어나가면서도 눈물을 참느라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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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스릴러.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열에 들뜨게 하면서,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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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짜인 구성과 아름답게 쓰인 문체도 놀랍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인물 캐릭터다. 모순적이고 결함투성이이지만 그래서 더욱 인간적인 그들을 마치 실존 인물인 양 사랑하고 응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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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모든 단어, 모든 순간, 모든 감정이. 숨이 턱 막히는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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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삶을 일궈낼 수 있을까? 자기 정체성의 미스터리와 사랑이 치러야 할 대가에 관한 놀라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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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인 동시에 미스터리인 동시에 마음이 찢어지는 아주 특별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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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고, 신랄하고, 뒤틀리고, 신비롭고, 긴장감 넘치고, 감성적이며, 가슴 아플 정도로 현실적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냈다고 생각할 때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숨을 헐떡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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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에서의 비밀의 복잡성을 탐구한 가슴 아픈 스릴러. 스릴러에 익숙한 독자조차 예측하기 힘든 반전의 반전을 완성해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임에 틀림없다.”
책 속으로
우리가 바다에 묶여 있는 존재라고 말한 사람이 존 F. 케네디였던가. 스포츠 때문이든, 여가 때문이든, 바다에 온다는 건 우리가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는 거라고. 이게 바로 내가 우리 둘에 대해 느끼는 방식이다. 아내 가까이에 있으면 근원으로 돌아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날 아침(존 키츠와 개구리와 커피와 죽은 성직자가 함께한, 순결하고 평범한 아침) 이후 이 여자에 대해 내가 아는 게 하나도 없음을 알았을 때, 나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1-22쪽)
나는 우리가 함께 있을 때 느꼈던 그 피부의 감촉, 머리카락에서 나던 향기를 사진처럼 선명하게 꿈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전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떨쳐버리기 힘들었다.
내가 아프다는 걸 알려야 해. 그를 만나야 해.
암을 확진받고 나서 며칠 후,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전화를 걸었다. (32쪽)
서른여섯 시간쯤 지난 시각, 이제 암과는 거리가 멀어진 여자인 나는 부드럽게 어둠이 내려앉은 정원에 조용히 앉아 그가 전화 통화 후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다시 읽었다. 삭제하기 전에 스크린숏으로 찍어 휴대폰 깊숙이 숨겨놓은 것이었다.
내가 그냥 이렇게 놔둘 거란 생각은 마. 그냥 놔두지 않을 거야. 만나야겠어. 직접.
내가 답장을 보내지 않자 그는 또 메시지를 보냈다.
농담 아니야. 정 안 되면 내가 집 앞으로 갈 수도 있어.
나는 그를 만날 수 없었다. 너무나 위험한 일이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답장을 보내고 말았다.
좋아요. 만나요. (63쪽)
나는 이 남자들에 대한 분노와 엠마가 내게 이걸 말하지 않았다는 충격 때문에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엠마는 왜 말하지 않았을까? 오늘 내가 찾아낸 것들을 왜 혼자만의 비밀로 한 걸까?
현기증이 느껴졌다. 나는 오늘 도착한 그 메시지들을 모두 삭제했다. 하지만 하나를 삭제하면 이전에 도착한 메시지 하나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나는 삭제하기를 포기하고 노트북을 탁 소리가 나게 닫은 후 씩씩거리며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위스키를 따랐다.
대학 졸업사진부터 변태 같은 이상한 남자들이 보낸 메시지, 찢겨 나간 여권, 숨겨져 있던 서류, BBC의 어떤 녀석이 쓴 메모까지, 온통 이상한 생각이 머릿속을 어지럽히며 수천 가지 시나리오가 펼쳐졌다. 엠마의 페이스북 메시지들처럼, 겨우 해답을 하나 찾았다 싶으면 곧바로 또 하나가 의심스러워졌다. 내 머리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 (87쪽)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다른 누군가와 육체관계를 갖는 게 가능한 일일까? 두 사람을 사랑하는 게 가능한 일일까?
나는 루비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루비에 관한 진실이 어느새 폐부를 찌르고 있었다. 제러미와 엠마가 밤늦은 시간에 만났다던 시기는 엠마가 임신한 시기와 거의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그때 우리는 오랫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실패를 거듭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이 이번 주에 노섬벌랜드에서 만났다. 서로 문자도 주고받고 있었다. 엠마는 그를 ‘내 아이 아버지’라고 불렀다.
이 세상에 나와 피를 나눈 가족은 없구나. 마침내 깨달았다. 나는 철저히 혼자였다. (216쪽)
출판사 서평
“최상급 로맨스의 감정적 펀치와 걸작 스릴러의 숨 가쁜 반전을 결합시킨 비범한 소설.
미스터리의 퍼즐을 풀어나가면서도 눈물을 참느라 혼났다.”
-클레어 풀리 (소설가, 『금주 다이어리』 저자)
불임과 암 투병이라는 시련 속에서도 단란한 결혼 생활을 꾸려온 레오와 엠마. 신문사 부고기자인 레오는 해양생태학자이자 유명 방송인인 엠마의 부고 기사를 자신이 직접 써두기로 결심한다. 그는 아내의 과거를 조사하면서 설명하기 힘든 몇 가지 수상한 단서를 발견한다. 아내의 학력은 물론 성과 이름조차 거짓이었다. 게다가 그녀 주위를 스토커처럼 맴도는 이상한 남자들에, 그녀가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고받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들까지… 심지어 딸 루비가 친딸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돌연 엠마가 모든 걸 남겨둔 채 사라져버린다. 엠마는 도대체 누구이고 그녀가 필사적으로 숨겨온 진실은 무엇인가?
사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그 또는 그녀를 추적하면서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는 것은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흔한 설정 중 하나다. 그러나 이 소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들을 정교하게 배치하며 입체감과 긴장감을 직조해내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불러일으키는 장르적 쾌감과 함께, 꽁꽁 싸매인 비밀의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질 때마다 격렬하게 일렁이는 엠마와 레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20년 전 순간의 실수와 선택으로부터 시작된 엠마의 눈물겨운 인생사에 정신없이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소설의 또 다른 축인 제러미와 재니스 부부의 이야기가 겹쳐지면서, 너무나 인간적인 욕망 때문에 너무나 인간적인 고통에 시달려야 했던 그들의 한숨과 눈물, 절규에 더욱 연민과 공감을 하게 된다. 그들 모두가 순간의 실수와 선택들이 만들어낸 ‘꼬인 운명’의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을 나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이 소설의 비밀은 슬픔, 상실, 사랑에 관한 것이다.”
-〈칙릿 센트럴〉
『나는 그녀를 모른다』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의 장르 규칙에 충실하지만, 부부가 결국 서로의 모든 비밀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 소설이기도 하다. ‘OMG 러브스토리’라는 새로운 장르 명칭이 생겨났을 정도다. 작가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당신 소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적합한 장르가 있다면 뭔지, 세계의 많은 독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업 소설에서 흔히 사용하는 장르 중에 그에 맞는 장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 친구 엠마 스토넥스는 『나는 그녀를 모른다』를 감성 스릴러라고 설명했죠. 저도 그게 딱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로맨스와 스릴러는 같은 DNA를 많이 공유한다고 보거든요.”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싶은 욕망에서 싹이 터 불타오르고, 그의 모든 것을 안다고, 더 이상 알 필요가 없다고 자신할 때 위기가 찾아온다. “내 여자에 대해 내가 아는 게 하나도 없음을 알았을 때,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는 레오의 진술은 아무리 금슬 좋은 관계라 하더라도 언제든 그러한 사랑의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랑에는 내가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것조차 기꺼이 품을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여우는 이렇게 말한다. “상처가 없는 사랑은 최고의 사랑이 아니야. 진짜 사랑이 아닌 거지.” 입양아 출신인 레오와 아이를 입양 보내야 했던 엠마가 마침내 서로를 오롯이 알고 이해하게 되었을 때, 상처(scar)가 별(star)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나는 내 기억을 아주 잘 숨겼다. 20년 동안, 나만의 해변에 놔두었다. 그런데 레오가 나타났다. 그는 작대기로 그걸 콕콕 찔렀다. 찌르고 쑤시고 밀치고 제쳤다. 결국 버려져 있던 내 수치스러운 과거 덩어리는 바다로 돌려보내졌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밝혀질 기회를 얻었다. 이제, 깊은 물속에서 빛을 발하며 유영하고 있다. 기쁨으로 반짝반짝, 눈에 띄어 도저히 숨을 수 없는 상태로.
중요한 건, 레오에겐 내 과거가 실은 이 꽃우산해파리만큼 아름답다는 사실이다. 충격에서 벗어나 명확히 볼 수 있게 되자, 그는 나를 처음으로 명확히 볼 수 있게 되었고, 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다. (472쪽)
이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절로 이런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나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그의 모든 것을, 그의 한숨과 눈물과 비탄과 절망마저도 온 마음으로 받아들여 우리 모두의 별로, 꽃우산해파리로 반짝이게 할 수 있을까?
기본정보
ISBN | 9788970125725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8월 10일 | ||
쪽수 | 480쪽 | ||
크기 |
140 * 21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 Love of My Life/Rosie Wal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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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차가 생각남
더욱연민과 공감이된다
읽기 좋은것 같습니다 :)
중후반까지는 정말 몰입해서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서로의 아픔까지 끌어안는
사랑을 보여주려는 글 일까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정...입양에 대한
인물들의 섬세한 심정은 안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