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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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23년 8월 1주 선정
이 책의 총서 (38)
작가정보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그림책을 쓰고 번역해 왔다. 지금은 원주시그림책센터장으로 일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다. 《난 노란 옷이 좋아!》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아주아주 바쁜 거미》, 《검피 아저씨의 코뿔소》 등 수많은 그림책들을 번역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야기 속 농부 아저씨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기를 기다려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눈이 오는 꿈까지 꾸지요. 한밤중 잠에서 깨어난 아저씨는 밖에 진짜 눈이 내렸다는 걸 알고 재빨리 짐을 챙겨 밖으로 달려 나가요. 하얀 수염에 붉은 옷을 입고 선물 자루를 메고 가는 아저씨의 모습은 산타 할아버지와 꼭 닮았어요. 아저씨는 헛간 옆 작은 나무에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동물들을 위한 선물을 내려놓아요. 그러고는 행복한 얼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외치지요. 하얀 눈 속에서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번질 거예요. 그리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될 거예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필름 그림책
이 책에는 눈송이와 눈 더미가 인쇄된 투명한 필름이 여섯 장이나 들어 있어요. 이러한 필름 장치는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해요. 마치 그림 속 아저씨와 동물들 위로 진짜 눈이 내리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필름을 들추기 전, “‘하나’는 누구일까?” 하며 눈 더미에 가려진 동물 맞히기 놀이를 해 보세요. 첫 페이지에 담긴 헛간 속 동물들의 부분 모습과 눈 더미의 모양이 좋은 힌트가 될 거예요. 필름 뒤에 숨은 동물을 유추하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효과음이 들려오는 사운드북
이 책에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장치가 담겨 있어요. 바로 청각을 자극하는 사운드 장치예요. 마지막 장면의 빨간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효과음이 들려오지요. 이야기 속 아저씨처럼 “모두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하고 외치며 버튼을 꾹 눌러 보세요. 반짝이는 홀로그램과 아름다운 효과음이 어우러지며 크리스마스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 줄 거예요.
기본정보
ISBN | 9791169257404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7월 25일 | ||
쪽수 | 44쪽 | ||
크기 |
268 * 272
* 17
mm
/ 890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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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더 월드 오브 에릭 칼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Dream Snow/Eric Carle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68 * 272 * 17 mm / 890 g |
제조자 (수입자) | 시공주니어 |
A/S책임자&연락처 | 시공주니어 02-3486-6877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을 사람을 향해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23.07.25 | ||
---|---|---|---|
사용연령 | 4세 ~ 83세 3개월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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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눈 오는 꿈>은 원서는 2000년에 출간되었고, 이번에 한국에 번역되어 나온 신간이다. 이번에 어린이집 만2세 친구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느꼈던 <눈 오는 꿈>의 매력 포인트 3가지!
1. 표지
<눈 오는 꿈>의 표지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순간, 모두가 "산타할아버지다!" 라고 외쳤다. 산타할아버지의 등장은 계절을 불문하고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하얀 눈송이는 오돌토돌 반짝이도록 입체감있게 제작되어, 아이들이 한번 만져보면 계속 만지작 만지작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2. 흥미를 유발하는 OHP필름 페이지 구성
OHP필름으로 뒷장의 일부를 가림으로서 흥미를 유발하는 기법은, 이미 에릭 칼의 <아빠 해마 이야기>에서도 보여준 바가 있긴 하다. (이 책도 어제 유치원 친구들에게 읽어줬는데, 가려진 해초 뒤의 물고기를 추측하는데 바짝 열을 올린다. ^^) <눈 오는 꿈>도 마찬가지이다. 하얀 눈 담요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물어보면 아이들은 신이 나서 조잘조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와, 동물에게 눈을 덮어줬다가 벗겨줬다 하면서 재미있어 한다.
3. 소리
사실 소리는 어떤 노래가 아니라 효과음에 가까워서 아이들이 좋아할까 하는 의문이 들긴 했다. 그런데 우선 버튼을 누르는 행위(누르면 소리가 나온다는 관계성)을 굉장히 좋아했다. 너도 나도 손가락을 들이밀고 누르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몇 번 보여주지도 못하고 밧데리가 나갈까봐 조마조마했다. 😂
그리고 책을 이리저리 기울이면 반짝이는 듯 보이는 나무를 보여주며, 소리를 같이 들려주자 아이들은 그 전체의 분위기를 느끼는 듯 했다.
사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임에도, 동물들의 이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라서 자연스럽게 수세기도 할 수 있고, 동물들의 이름과 소리를 내어가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날 어린이집에 3권의 그림책을 들고 갔는데, <눈 오는 꿈>은 아이들이 서로 혼자 보겠다고 들고 간 책이기도 하다. 😊 게다가 앞서 말한 다양한 흥미 요소들까지 갖추고 있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그림책이 있을까 싶다.
(집에 있는 십대까지도 스윽 다가와서는 표지를 슬슬 쓰다듬더니, 마지막장 버튼을 꾹꾹 눌러보다 엄마가 쳐다보니 머쓱한지 방으로 들어갔다.. 🤣)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