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아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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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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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24년 선정
생각지도 못했던 우리나라의 모습에 우리 역사가 더 새롭고 흥미롭다!
근대의 우리나라를 비주얼 가득한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기사로 만나 보자!
이 책 《꼬레아 타임스》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세계에서 회자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보여 준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우리 역사를 좋아하던 아이도 한 번 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에 관심이 없던 아이는 실제 역사가 그랬는지 궁금해서, 역사를 좋아하던 아이는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말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면 무조건 구하고 봤던 외국 자료에 실린 우리나라 자료 수집가인 저자의 고해상도 이미지들을 만날 수 있어, 책장만 넘기며 사진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냥 고리타분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아이들이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만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이미지는 물론, 희귀하거나 구하기 힘든 역사 자료도 가득하다. 맨 뒤에는 잘라 쓸 수 있게 만든 이미지 자료 부록까지 들어 있어 활용도 높은 소장용 책이다.
작가정보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뒤, 스페인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어요. 명지대학교 연구 교수로 활동했고,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고지도, 옛 사진, 신문과 책 등 우리나라 관련 자료를 40년 가까이 모으고 있는 수집가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역사 문화 관련 이미지 아카이브인 “이미지로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 사이트 ‘코리아니티닷컴’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다양한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 TV 다큐멘터리 및 출판 등에 지금껏 수집해 온 이미지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현재는 현대 미술을 기획 전시하는 갤러리 ‘북과바디’의 대표입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아동ㆍ청소년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배틀》 시리즈 네 권과 《기시니 스릴러툰》을 썼고, 철수와 영희가 나오는 책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토리아트
상상하는 모든 것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푸른 꿈이 있는 곳, 무한한 상상력을 갖고 색다른 기획과 그림, 디자인으로 수준 높은 창작물을 만들려는 회사입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겜블록스 월드: 버그 패치! 클릭 대장》, 《초등 숙제 왕! 인물편: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 《도티&잠뜰 탐정 프렌즈》 시리즈, 《알찬 사자성어》, 《알찬 맞춤법》, 《알찬 관용어》, 《알찬 속담》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어느 외국인 여행자의 기록
어서 와! 꼬레아는 처음이지?
이채로운 조선인의 모습
빵과 잼을 처음 맛본 조선인
조선의 민속놀이, 석전
수도 나들이에 나선 상류 계층 여성
서울에 나타난 최초의 자동차
한양 거리를 행진하는 군악대
대한 제국 황제의 행차
원산 학자와 그 제자들
제물포의 야간 영어 학교
한성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프랑스 박람회에서 휘날린 태극기
우리나라 기자를 보호하기 위한 영국 국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호랑이
[특집] 상상 속의 나라 꼬레아!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전
아시아 동쪽의 조선이라는 나라
프랑스의 조선 원정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신미양요
[특집] 세계 최초의 방탄조끼!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후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한 조선 수신사
조선의 첫 외교 사절단 보빙사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모습
청일 전쟁의 발발
조선 왕비의 암살
극비리에 거처를 옮긴 조선의 왕
[특집] 독도는 누가 봐도 우리 땅!
꼬레아 역사 저널: 대한 제국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
경성을 점령한 일본 군인
만국 평화 회의의 참석자들
수도의 폭동을 진압하는 일본군
총으로 이토 암살
궁 밖에 서 있는 천황의 군인들
황제의 그림 같은 장례식
[특집] 우리나라를 도운 외국인들!
부록
책 속으로
어느 외국인 여행자의 기록
미국 주간지 《하퍼스 위클리》 1898년 1월 15일자에 말을 타고 꼬레아를 유람한 사진 작가 W. H. 잭슨의 글이 실렸어요. 제물포항으로 꼬레아에 들어간 잭슨은 항구의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나서 조랑말을 타고 서울로 향했어요. 초가지붕을 올린 흙집이 줄지어 선 꼬레아의 마을과 거리를 지나가면서 마주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보며 꼬레아 사람들의 삶을 엿보기도 했지요.
잭슨은 꼬레아의 경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경관은 다양하고 낭만적이었다. 산맥은 선이 굵어 아름답고 섬세한 푸른색과 보라색을 띤다. 만듦새도 조악하고 사용된 자재도 지저분하지만 인적이 드문 곳의 작은 집들조차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었다.”
서울로 들어선 잭슨은 북새통을 이루는 사람들과 성벽으로 둘러싸인 성,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언덕과 구릉, 유서 깊은 궁궐 앞을 지키고 있는 몇몇 군인을 보았지요. 그리고 곧 내부대신(조선 후기 내무행정을 맡아보던 관아의 으뜸 벼슬) 남정철을 만나 꼬레아 왕실에 들어가 따뜻한 샴페인과 달콤한 케이크를 대접받았어요. 왕을 기다리는 동안 알현실과 경복궁의 흥미로운 곳곳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얼마 후, 잭슨은 꼬레아의
왕과 세자를 만났지요. 잭슨은 당시를 떠올리고는 이렇게 적었어요.
왕은 밝은색 천으로 덮인 탁자를 앞에 두고 앉아 있었는데, 탁자에 있는 두 개의 등유 램프가 방 전체를 비추고 있었다. 왕은 키가 큰 내시들 옆이라 오히려 왜소해 보였으나, 대화를 시작하자 왕의 얼굴은 흥미와 지적 호기심으로 밝아졌다.
(중략)
왕은 통역관을 통해서 많은 질문을 했는데, 특히 내가 꼬레아에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를 궁금해하는 듯했다.
(중략)
함께 자리한 세자는 얼굴이 둥글고 졸려 보이는 젊은 남자였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자에게 소개되었다. 그는 오가는 어떤 이야기에도 흥미가 없어 보였으며, 단답형의 대답 말고는 어떤 말도 하지 않거나 짧게 대답하였다.
특별해 보이는 것은 없었다. 우리는 최대한 공손하게 왕을 알현한 후 절을 세 번 한 뒤에 뒷걸음으로 걸어 나왔다.
잭슨은 남은 여정 동안 도와줄 안내자를 알렌 박사한테 소개받았는데, 박내원이라는 꼬레아인이었어요. 이튿날 아침, 잭슨은 왕이 하사한 호랑이 가죽, 은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을 가지고 박내원과 함께 다시 길을 떠났어요.
서울과 원산(함경남도 남쪽)의 중간 지점에서는 쾌활한 성격의 어느 지방관의 대접을 받았지요. 그 지방관은 잭슨에게 가진 것 중에서 최고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대접해 주었고, 잭슨은 라이 위스키(미국과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한 종류)로 답례했어요.
여행의 후반부에 잭슨은 꼬레아가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꼬레아 유람을 마친 잭슨의 마음은 원산의 잘 익은 논밭처럼 꼬레아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알알이 꽉 차 있었답니다.
-본문 4~5쪽
1888년 12월 22일자 영국 런던 주간지 《더 그래픽》에는 난생처음 빵과 버터와 잼을 맛본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과 외국인이 건네는 담배를 집는 우리나라 사람의 모습이 실렸어요. 이 기사에 실린 그림은 영국인 여행자가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에요. 노란 머리에 파란 눈, 하얀 피부색의 서양인을 처음 본 사람들은 낯선 이들을 반기지 않았어요. 게다가 서양인이 어린아이를 잡아먹는다는 소문을 듣고 이들을 더 멀리했지요. 이때 한 영국인 여행자가 우리나라 사람에게 빵과 버터와 잼, 담배와 성냥 등을 나눠 주며 호감을 샀어요. 서양 음식과 물건을 처음 본 사람들은 경계심을 풀고 영국인 여행자가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해요.
그림 속 우리나라 사람들의 표정을 잘 보세요. 처음 빵과 잼을 맛본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묘한 표정과 몸짓이 그 맛을 궁금하게 해요. 그리고 곰방대를 입에 문 조선인과 궐련(얇은 종이로 말아 놓은 담배)을 피우는 영국인의 대조적인 자세와 외국인이 신은 구두를 신기하다는 듯 만지작거리는 어린아이의 몸짓이 웃음을 줘요.
-본문 15쪽
출판사 서평
외국 저널리스트가 전한 조선과 대한 제국의 모습,
지금껏 우리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우리나라 근대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가 보는 우리나라와 외국인이 보는 우리나라가 다르다. 그건 바로 관점의 차이, 문화의 차이 때문.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세계에 알려졌던 꼬레아. 조선 후기와 개화기, 일제 강점기의 우리나라를 세계 언론에서는 어떻게 다루었을까?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세계에서 회자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한 번 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본문 구성은 옛날 외국 신문과 잡지의 그림, 사진과 함께 다룬 기사 내용 중 중요한 우리 역사를 골라 소개하고, 그 기사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역사와 이슈, 심화 내용을 다음 장에서 더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해 마냥 고리타분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아이들이 보다 쉽게 색다른 흥미를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초등 고학년용 도서다.
국ㆍ공립 박물관 이미지 자료 제공 저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근ㆍ현대사 100년 미공개 이미지
저자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우리 역사ㆍ문화 아카이브를
책으로 펼쳐 천천히 감상해 보자!
외국 자료에 묘사되어 있는 우리나라와 관련된 그림, 이미지 자료, 사진기가 나온 뒤부터는 사진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ㆍ현대의 사진 자료까지 우리나라와 관련되었다고만 하면 무조건 달려가서 구하고 봤던 열혈 수집가 저자. 이제는 우리나라 국ㆍ공립 박물관은 물론, 각종 전시회, 도록 등에 그동안 모아 놓았던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양인이 본 한국〉이라는 주제의 국립 중앙 박물관 도록은 거의 대부분이 저자의 이미지 자료를 활용했다.
또 저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 이미지를 정리한 국내 유일 아카이브인 ‘코리아니티’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보다 업데이트된 자료를 토대로 희귀하고, 재미있고, 구하기 힘든,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이미지까지 최초로 공개해 이 책에 실었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책을 펼쳐보며 감상 가능한, 두고두고 펼쳐보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딱 소장각 나오는 완전 소중한 책이다.
잘라서 숙제와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자료 부록 수록!
도서 맨 뒤에는 세계에 알려진 근대 우리나라 이미지 기사 네 가지와 세계에 황당하게 알려진 우리나라의 사건 네 가지를 부록으로 실었다. 본문에 나왔거나 나오지 않았더라도, 흥미롭고 희귀한 고해상도 기사 자료나 이미지를 학교 숙제나 수행 평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라 쓸 수 있게 넣었다. 자르면 앞에는 이미지가 뒤에는 간단한 설명이 씌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732745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7월 20일 |
쪽수 | 164쪽 |
크기 |
195 * 254
* 17
mm
/ 698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95 * 254 * 17 mm / 698 g |
제조자 (수입자) | 제제의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3.07.2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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