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V 성경 해설 주석 : 마태복음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열두 번째 책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이 책의 시리즈 (12)
작가정보
저자(글) 다니엘 M. 도리아니
(Daniel M. Doriani)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의 학장과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권 가량의 책을 썼으며, 주요 저서로는 《해석, 성경과 삶의 의미를 찾다》 《적용, 성경과 삶의 통합을 말하다》(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WORK: 거룩씨가 일하는 법》(한국장로교출판사), 〈REC〉 시리즈 《야고보서》(부흥과개혁사), Matthew, 1 Peter, 2 Timothy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제자도》 《성경은 드라마다》 《선교란 무엇인가》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이상 IVP), 《죄의 역사》(비아토르) 등 다수가 있다.
(Iain M. Duguid)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Jay Sklar)
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마태복음 서론
마태복음 주석
예수님 이야기
참고문헌 1. 마태복음 주석서
참고문헌 2. 기타 도서
성경구절 찾아보기
추천사
-
정금보다 더 값지고 꿀보다 더 달고 태양보다 더 밝은 성경 말씀을 개혁주의 성경 해석의 원리에 따라 탁월하게 해석하고 적용한 〈ESV 성경 해설 주석〉이 지구촌 각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널리 읽혀서 생명과 생활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극대화되기 바란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매우 읽기 쉬운 주석임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해설을 집필해 놓았다.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신학적 큰 그림을 견지하면서도 난제는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듯 해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은 이 주석을 통해 성경 기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여 설교와 삶의 적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해석의 정확성, 명료성, 간결성, 통합성을 두루 갖춘 ‘건실한 주석’이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요한이 만난 예수님에 대한 최신 해석들을 접할 수 있으며, 설교자들은 영적 묵상과 현대적 적용에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독자 자신의 영적 형편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성경이라는 전체 숲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익하다. 목회자, 성경 교사, 그리고 성경 애호적인 평신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성경과 함께 〈ESV 성경 해설 주석〉을 곁에 두라. 목회자는 강단에 생명력 있는 설교에 도움을 얻을 것이고 일반 독자는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주석과 학문적인 논의의 지루함을 면케 해주면서도 성경 본문의 흐름과 의미 그리고 중요한 주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교인들에게 적합한 주석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이 시대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신자들, 특히 제자훈련을 경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깊이 있는 영감을 공급하는 주석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드러내기 원하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구원계시사적 관점에서 친절히 해설한다. 설교자는 물론 성경을 진지하게 읽음으로 복음의 유익을 얻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독자 친화적이며 목회 적용적인 이 주석 시리즈를 기쁘게 추천한다.
-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이 학술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성경 강해를 명료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바르고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추천한다.
-
본 시리즈는 장황한 문법적·구문론적 논의는 피하고 본문의 흐름을 따라 단락별로 본문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간결하고 효율적인 주석 시리즈다. 본 시리즈는 석의 과정에서 성경신학적으로 건전한 관점을 지향하면서도, 각 책의 고유한 신학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에서는 신학적이요, 통찰에서는 목회적이며, 영감에서는 말씀에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열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서사적 구조와 시의적절한 비유적 서술은 누구라도 마음의 빗장을 해제하고, 침실의 머리맡에 두면서 읽어도 좋을 만큼 영혼의 위로를 주면서도, 말씀이 주는 은혜로 새벽녘까지 심령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는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공통분모인 소그룹 활성화를 위하여 인도자의 영적 양식은 물론 그룹원들의 일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원리를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반가운 친구처럼 손 가까이 두고 싶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각 권을 주석함과 동시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을 생생하게 적용함으로써 탁월함을 보인다. 설교자와 성경 연구자에게는 본문에 대한 알찬 주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설서로 적극 추천한다.
-
설교자들은 늘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성경신학적인 주석서가 목말랐다. 학문적으로 치우쳐 부담되거나 석의가 부실한 가벼운 주석서들과는 달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 있는 주해와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균형을 고루 갖춘 해설 주석서다. 한국 교회 강단을 풍성케 할 역작으로 기대된다.
-
이 주석은 무엇보다 개관, 개요, 주석이 명료하고 탁월하다.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진지한 강해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성경공부 인도자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이들은 손에 하늘의 보물을 잡은 감사를 느끼게 될 것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연구와 통찰을 질서 있고 조화롭게 제공하여 본문을 보는 안목을 깊게 해 주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곧추세우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생,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성도 모두에게 단비 같은 주석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구속사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각 구절에 대한 미시적 통찰, 학자들을 위한 학술적 깊이와 설교자들을 위한 주해적 풀이, 그리고 본문에 대한 탁월한 설명과 현장에 대한 감동적인 적용을 다 아우르고 있는 성경의 ‘끝장 주석’이라 할 만하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처음부터 그 목적을 자기 스스로 경건에 이르도록 성장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주석도 은혜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한마디로 설교자를 위한 책이다. 헬라어나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친숙하게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허기지고 목마른 영성의 시냇가에 심길 각종 푸르른 실과나무이자 물 댄 동산과도 같다. “좋은 주석은 두껍고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씻어주듯 이 시리즈 주석서는 적절한 분량으로 구성된 ‘착한 성경 해설서’라 불리는 데 손색이 없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전도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서다.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할 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
하나님은 그의 아들에 대해 아는 것으로 모든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영원하고 세계적인 계획을 그의 말씀을 통해 드러내신다. 이 주석이 출간되어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행복하고, 성경에 대한 명확한 해설로 말미암아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열방에 대한 축복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지는데 이 주석이 사용되어지길 바란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탁월한 성경 해설과 깊이 있는 성경신학에 바탕한 보물 같은 주석이다. 수준 높은 학구적 자료를 찾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주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목회자, 성경교사, 신학생들에게 이 귀한 주석이 큰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대단한 주석! 성경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성경의 정수를 정리하여 접근성을 높여서 빠르게 참고하기에 이상적인 주석이다. 나 또한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자주 참고하고 있다.
-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교사들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성 높은 최고의 주석 중 하나다.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강해설교가들에게 충분한 배움을 제공한다.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신학생들에게도 표준 참고서가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마태복음에 서술된 어떤 거짓된 이야기가 그 일이 일어났다고 전해지는 마을에 퍼졌다고 상상해보라. 백부장의 이야기(8:5-13)나 가다라의 귀신 들린 자들 이야기(8:28-34)가 가버나움이나 가다라에 전해졌는데 그곳 사람들이 “우리는 백부장이나 귀신 들린 자들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라고 말한다면, 마태복음은 즉시 신빙성을 잃을 것이다. 복음서는 어떤 이름이나 지명을 인용할 때마다 검증이나 반증이 가능하다고 암시한다.
∷ 24쪽, “마태복음 서론” 중에서
구약성경에는 기적에 해당하는 전문 용어가 없다. 다양한 용어들이 사건을 표징 혹은 이적이라 부른다. 신약성경에는 세 가지 준공식적인 용어가 있다. 즉 표적[세메이온(sēmeion)], 이적[테라스(teras)], 능하신 행동[뒤나미스(dynamis)]이다. 그런데 마태는 기적을 서술할 때 이 용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 오히려 마태의 내러티브는 병 고침[테라퓨오(therapeuō)] 혹은 구원[소조(sōzō)]이라 말한다.
∷ 48쪽, “마태복음 서론” 중에서
호세아가 11:1을 썼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주장할 필요는 없다. 호세아에서 “내 아들”은 이스라엘을 뜻하고, 마태는 예수님에게서 이스라엘의 의인화를 본다. 신약 저자들이 구약 저자들이 의도했던 것 이상을 보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 센수스 플레니오르(sensus plenior)인데, 이는 ‘더 풍성한 의미’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마태와 몇몇 사람들은 몇몇 예언 구절에서 예언자들이 보았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았다.
∷ 100쪽, “마태복음 2:13-23 주석” 중에서
그 순환은 2개의 요약문으로 끝난다. 9:35은 4:23에서 거의 동일한 진술로 시작한 긴 단락을 마무리한다. “예수께서 [이스라엘을]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을 고치시니라.” 이 수미상관(inclusio)은 5-7장의 가르치고 선포하는 사역과 8-9장의 병 고침 사역을 통합시킨다. 이렇듯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은 서로를 입증하고 보완한다.
∷ 287쪽, “마태복음 9:18-38 단락 개요” 중에서
11-12절은 천국의 비밀을 드러내는 데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을 강조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눈멀고 귀먹고 냉담한 청중을 벌하기 위해 비유로 이야기한다고 말씀할 때(13-15절), 인간의 책임도 인정하신다. 비유는 불신의 뒤를 잇는다. 예수님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기]”(13절) 때문에 비유로 말씀하신다. 유대 지도자들은 기적을 보고 가르침을 듣고 예수님을 사탄의 대행자라 부른다. 이는 비난받을 만한 행위며, 비유가 적당한 벌이다.
∷ 409쪽, “마태복음 13:1-23 주석” 중에서
거리에서 막 들어온 사람에게 어떻게 예복을 기대할 수 있느냐고 질문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해석자는 압축된 이야기에서 놓친 세부 사항들을 추적하는 대신 주된 요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비유는 예수님의 주된 요점 가운데 하나를 다시 말한다. 그 나라는 전제 조건 없이 주어지는 선물이지만 그 나라의 삶은 요구가 많다는 것이다. 그 선물은 응답, 즉 의와 열매 맺음을 요구한다(마 5:20; 21:41, 43).
∷ 665쪽, “마태복음 22:1-14 주석” 중에서
진정성에 관한 질문 중 더 중요한 것은, 성취라는 주제가 신약 정경에서 이후에 서서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세 번의 성취 선언, 즉 사도행전 1:16, 3:18, 13:27만이 예수님의 죽음과 닿아 있다. 첫 번째 두 경우는 예상할 수 있다. 누가복음-사도행전이 2부로 된 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리고 예수님이 아주 최근에 그분의 죽음이 성경을 성취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13:27에 나오는 그 다음 언급은 죽음과 부활 둘 다를 염두에 둔다(행 13:26-41). 그 후 성취 본문이 예수님의 죽음을 언급하는 경우는 없다.
∷ 825쪽, “마태복음 26:47-75 주석” 중에서
출판사 서평
본서 《ESV 성경 해설 주석 마태복음》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다니엘 M. 도리아니의 탁월한 신학적 식견이 듬뿍 배어 있는 주석서이다. 본서 《ESV 성경 해설 주석 마태복음》에서 저자 도리아니는 마태복음을 해설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는 삶에 대해 깨닫도록 돕는다.
서론에서 저자는 마태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 신학적 사항, 해석적 원리 등을 다루면서 독자가 마태복음을 스스로 연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특별히 마태복음의 도덕적 교훈, 비유, 기적에 대한 해석 방법론은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을 해석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주요한 어휘들에 대한 상세한 조사, 마태복음의 문학적 장치들에 대한 정교한 분석, 공관복음 병행 구절과의 비교를 통해 마태복음 본문이 가지는 특징과 의미들을 밝힌다. 마태복음의 특징인 구약과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살펴보면서, 마태복음이 제시하는 구세주의 의미를 정경적으로 해설해 나간다. 무엇보다 본 주석서에는 본문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 있는 해석이 번뜩인다. 도리아니는 그의 탁월한 신학적 식견으로 곳곳에서 그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견해를 제시한다. 응답에서 저자는 경험 많은 목회자로서 마태복음 본문의 의미를 오늘날 독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시는 목소리로 적용한다. 본 주석서의 말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간략하게 요악하고, 독자들이 마태복음을 더 깊이 연구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참고자료를 제시한다.
학문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은 《ESV 성경 해설 주석 마태복음》을 통해 독자들은 마태복음을 이해하는 시야가 한층 넓어질 것이다. 또한 직접 더 깊은 수준의 마태복음 연구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
“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7318676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6월 07일 |
쪽수 | 932쪽 |
크기 |
152 * 225
mm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