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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간직하고픈 시

개정판
북카라반 · 2023년 06월 12일 (1쇄 2015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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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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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은 곳에
평생 간직될 별빛 같은 시 70편
2015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평생 간직하고픈 시』가 개정판으로 거듭났다. 전작과 같이 총 70편을 수록했고, 이 가운데 48편이 새로 교체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개정판에서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윌리엄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 외국 작가들의 시도 수록했다. 윤동주, 박인환, 문정희, 나희덕, 김경미, 도종환부터 토머스 모어, 하인리히 하이네, 헨리 앨퍼드에 이르기까지 저명한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를 선별했다. 난해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시 대신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시의 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시선집이다.

조금의 여유도 허용되지 않는 팍팍한 일상에서 주위는 물론 나마저 돌보는 것을 잊고 있었다면, 이 책이 시를 읽는 기쁨을 되살려줄 것이다. 정말 좋은 시는 잔잔한 위로의 힘이 있다. 또한 무뎌진 감성을 설레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잊고 있던 시가 다시 떠오르며 마음에 내리는 시간을 즐겼으면 한다. 부담 없이 읽고 오래 간직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시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는 사람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힘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짧은 글귀 안에 담겨 있는 강렬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윤동주

윤동주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동지사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부터 여러 지면의 학생란에 동시, 시, 산문 등을 발표하던 중 1941년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구주 복강 형무소에서 의문의 병사를 당했다. 열다섯 살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첫 작품으로 「삶과 죽음」, 「초 한 대」를 썼다. 발표 작품으로는 만주의 연길에서 발간된 『가톨릭 소년』지에 실린 동시 「병아리」, 「빗자루」, 「무얼 먹구 사나」, 「거짓부리」 등이 있다. 연희전문학교 시절 작품으로는 『조선일보』에 발표한 산문 「달을 쏘다」, 교지 『문우』지에 게재된 「자화상」, 「새로운 길」이 있다. 유작 「쉽게 쓰여진 시」는 사후에 『경향신문』에 게재되었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절정기에 쓰인 작품들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자필 유작 3부와 다른 작품들을 모아 친구 정병욱과 동생 윤일주가, 사후에 본인의 뜻대로 1948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29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 있는 작품들로 인해 대한민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전설적인 문인이다.

저자(글) 도종환

도종환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당신은 누구십니까》《부드러운 직선》《슬픔의 뿌리》 《흔들리 며 피는 꽃》《해인으로 가는 길》《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사월 바다》등의 시집과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사람은 누구나 꽃이다》《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등의 산문집을 냈다. 신동엽창작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대 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신석정문학상, 용아박 용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자(글) 나희덕

나희덕

1966년 2월 8일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 등을 발표했으며,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출간했다. 김수영문학상 · 김달진문학상 ·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글) 문정희

문정희

1947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 취득.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문정희 시집',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찔레', 아우내의 새', '남자를 위하여', '하늘보다 먼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나는 문이다', '오라 거짓 사랑아', '다산의 처녀' 등이 있다. 시선집 '어린 사랑에게', 시극집 '도미', 미국 뉴욕에서 영역 시집 'Wind flower', 'Woman on the terrace' 가 출판되었고 그 외에도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알바니아어 등으로 번역 소개되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마케도니아 테토보 세계문학 포럼에서 올해의 시인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스웨덴 하뤼 마르틴손 재단이 수여하는 시카다(Cikada)상 등을 수상했다. 동국대 석좌교수, 고려대 문창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자(글) 박인환

1926년(1세) 8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 159번지에서 태어났다. 1933년(8세)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한 후 1936년(11세)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39년(14세)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하고, 1941년(16세)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녔다. 1942년(17세)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 1944년(19세)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고, 1945년(20세) 광복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상경해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하였다. 1948년(23세) 4월 20일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하였다.. 4월 이정숙(李丁淑)과 결혼한 후 12월 장남 세형(世馨) 태어났다. 1949년(24세) 4월 5일 김경린, 김수영, 임호권, 양병식과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발간하다. 김경린, 김규동, 김차영, 이봉래, 조향 등과 ‘후반기’ 동인 결성하였고, 1950년(25세) 1월 『경향신문』 입사하였다. 한국전쟁 겪다. 9월 딸 세화(世華) 태어났다. 1951년(26세) 5월 육군종군작가단에 참여하고, 1952년(27세) 5월 15일 존 스타인벡의 기행문 『소련의 내막』 번역해서 간행하였다. 6월 16일 「주간국제」의 ‘후반기 동인 문예’ 특집에 평론 발표. 1953년(28세) 5월 차남 세곤(世崑) 태어나 7월 중순 서울로 돌아왔다. 1954년(29세) 1월 오종식, 유두연, 이봉래, 허백년, 김규동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 발족. 1955년(30세) 3월 5일 미국 여행하다. 10월 1일 시작품 「목마와 숙녀」(『시작』) 발표하다. 10월 15일 시집 『선시집』 간행. 1956년(31세) 3월 시작품 「세월이 가면」 이진섭 작곡으로 널리 불렸다. 3월 20일 오후 9시 자택에서 타계해 3월 22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1959년(3주기) 10월 10일 윌러 캐더의 장편소설 『이별』 번역해서 간행. 2014년(58주기) 7월 25일 이정숙 여사 별세하였다.

저자(글) 유치환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는 1908년 음력 7월 14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에서 8남매 중 차남으로 출생했다. 극작가 동랑 유치진이 청마의 맏형이다. 동래보통학교와 일본 부장중학교를 거쳐 1927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하였으나, 1928년 학교를 중퇴하고 그해 10월, 11세부터 알고 지내던 권재순과 결혼한다.
1930년 [문예월간]에 [정적]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한 후, 1939년에 첫 시집인 [청마시초]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교직에 몸담으며 40여 년 간의 열정적인 시작활동을 통해 총 14권에 달하는 시집과 수상록을 출간한다. 1947년 한국청년문학가협회 제1회 시인상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문화상, 아시아재단 자유문화상, 제7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부산시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1967년 부산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던 청마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60세에 생을 마감한다.
문단의 거목 청마가 영면에 잠긴지 40년이 넘었다. 하지만 생명력 넘치는 그의 시는 여전히 살아 뜨겁게 숨쉬고 있다.

저자(글) 정지용

1902년 5월 15일 충청북도 옥천(沃川)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모교의 교사, 8·15광복 후 이화여자전문 교수와 경향신문사(京鄕新聞社) 편집국장을 지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순수시인이었으나, 광복 후 좌익 문학단체에 관계하다가 전향, 보도연맹(輔導聯盟)에 가입하였으며, 6·25전쟁 때 북한공산군에 끌려간 후 사망했다. 1933년 '가톨릭 청년'의 편집고문으로 있을 때, 이상(李箱)의 시를 실어 그를 시단에 등장시켰으며, 1939년 '문장(文章)'을 통해 조지훈(趙芝薰)·박두진(朴斗鎭)·박목월(朴木月)의 청록파(靑鹿派)를 등장시켰다.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여 대상을 선명히 묘사, 한국 현대시의 신경지를 열었다. 작품으로, 시 '향수(鄕愁)', '압천(鴨川)', '이른봄 아침', '바다' 등과, 시집 '정지용 시집'이 있다.

저자(글) 조지훈

조지훈은 본명은 동탁, 1920년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태어났다. 한학자인 할아버지와 개화지식인 아버지 아래서 줄곧 한학을 익히다가 1938년 혜화전문학교 문과에 입학, 2학년 때 <문장> 3월호에 시 「고풍의상」으로 추천을 받는다. 그 뒤 「승무」, 「봉황수」, 「향문」 등의 작품으로 ‘자연과 인공의 극치’를 이룩한 시인이라는 찬사를 들으면서 이듬해 1940년 2월, 등단했다. 1941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불교전문강원 강사, 1942년에 조선어학회 큰사전 편찬위원, 1946년에 전국문필가협회와 청년문학가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만년에는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초대소장으로 한국문화사대계를 기획하고 추진했다. 만성 기관지염으로 고생하다가 1968년 5월에 생을 마감했다. 시집 청록집 풀잎단장 조지훈시선 『역사 앞에서』 『여운』을 비롯하여 『한국문화사서설』 『신라가요연구논고』 『한국민족운동사』 등의 문학이론서와 수필집 『돌의 미학』 『창에 기대어』 『시와 인생』 『지조론』이 있다.

저자(글) 김춘수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 중퇴하였다. 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 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내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산악〉, 〈사〉, 〈기(旗)〉, 〈모나리자에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주로 《문학예술》, 《현대문학》, 《사상계》, 《현대시학》 등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였고,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릴케의 영향을 받아 삶의 비극적 상황과 존재론적 고독을 탐구하였으며,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실을 분명히 지시하는 산문 성격의 시를 써 왔다. 그는 사물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도 일컬어진다. 시집으로 첫 시집 외에 《늪》, 《기》, 《인인(隣人)》, 《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김춘수시선》, 《김춘수전집》, 《처용》, 《남천(南天)》, 《꽃을 위한 서시》, 《너를 향하여 나는》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세계현대시감상》, 《한국현대시형태론》, 《시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글) 김경미

김경미

1959년 6월 24일 경기 부천 출생. 한양대학교 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석사 수료.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었으며, 2005년 노작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한국방송작가협회 라디오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8월~11월 아이오와 국제창작레지던스에 참가하였다. 2009년부터 원주 한라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에 출강했으며, KBS-1FM '출발 FM과 함께' 담당 작가로 일하고 있다. 2010년에는 서정시학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쓰다 만 편지인들 다시 못 쓰랴', '이기적인 슬픔들을 위하여', '쉬잇, 나의 세컨드는', '행복한 심리학' 등이 있고, 사진에세이로 '바다, 내게로 오다', '막내'가 있다.

목차

  • 1. 너의 추억을 나는 이렇게 쓸고 있다

    찔레 | 문정희
    낙엽 | 유치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봄에 꽃들은 세 번씩 핀다 | 김경미
    산 너머 남촌에는 | 김동환
    청포도 | 이육사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월슨 스미스
    행복 | 유치환
    향수 | 정지용
    이런 시 | 이상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 프랑시스 잠

    2. 가까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비망록 | 김경미
    세월이 가면 | 박인환
    못 잊어 | 김소월
    들국화 | 신두업
    별 헤는 밤 | 윤동주
    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님의 침묵 | 한용운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알바트로스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정말 그럴 때가 | 이어령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김영랑
    낙엽 | 레미 드 구르몽

    3.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장미와 가시 | 김승희
    산유화 | 김소월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 하인리히 하이네
    푸른밤 | 나희덕
    비 | 정지용
    그대를 생각하는 즐거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자화상 | 윤동주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백석
    사랑 | 칼릴 지브란
    사랑 | 한용운
    민들레꽃 | 조지훈
    오늘 | 토머스 칼라일
    거울 | 이상
    지혜란 세월과 함께 오는 것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4.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내게 와서, 시를 읊어다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송별 | 이병기
    목마와 숙녀 | 박인환
    초원의 빛 | 윌리엄 워즈워스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그대와 나 | 헨리 앨퍼드
    승무 | 조지훈
    첫사랑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감미롭고 고요한 명상에 잠기면서 - 소네트 30 | 윌리엄 셰익스피어
    겨울 사랑 | 문정희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사랑의 철학 | 퍼시 비시 셸리
    이따금 고요한 밤이면 | 토머스 모어

    5. 흔들리는 종소리의 동그라미 속에서

    백화 | 백석
    긴 침묵 뒤에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담쟁이 | 도종환
    잃은 것과 얻은 것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가을에 | 정한모
    새봄 | 하인리히 하이네
    꽃 | 김춘수
    먼 후일 | 김소월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 박인환
    호수1 | 정지용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라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새로운 길 | 윤동주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책 | 헤르만 헤세

출판사 서평

전체 지은이 목록 :

김경미 김동환 김소월 김승희 김영랑
김춘수 나희덕 도종환 문정희 박인환
백석 신두업 유치환 윤동주 이병기
이상 이어령 이육사 이장희 정지용
정한모 조지훈 한용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랜터 월슨 스미스
레미 드 구르몽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알렉산드르 푸시킨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윌리엄 셰익스피어 윌리엄 워즈워스
칼릴 지브란 토머스 모어
토머스 칼라일 퍼시 비시 셸리
프랑시스 잠 하인리히 하이네
헤르만 헤세 헨리 앨퍼드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0051261
발행(출시)일자 2023년 06월 12일 (1쇄 2015년 10월 23일)
쪽수 156쪽
크기
141 * 201 * 14 mm / 35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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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제목처럼 평생 간직하고 싶은 시에요
10점 중 5점
/힐링돼요
시집 읽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옛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선물용으로 샀는데 너무 좋아했어여
10점 중 10점
/힐링돼요
시를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힐링되요 재밌어요
10점 중 10점
/힐링돼요
이번 개정판에는 한국의 명시뿐만 아니라, 외국 명시도 함께 실렸군요.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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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 괜찮아요 도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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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인줄알고 샀는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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