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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어린이 문학의 영원한 고전 ●
앨리스의 이상하고도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세계 문학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글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소개하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세계 문학’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국내 유수의 번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하고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글에 상상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고전에 흥미를 갖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얇고 가벼우며 안정감 있는 책의 만듦새도 특징적이에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어린이부터 매일매일 탄탄한 독서 습관을 갖춰 나가는 어린이까지, 가정과 학교 등 어느 곳에서나 독서 시간을 책임져 줄 거예요. 익숙한 이야기는 제대로 읽고, 낯선 이야기는 새롭게 읽어 보세요. 시대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고전을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마음속 자양분을 얻고 교양을 쌓게 된답니다.
◆ 희한한 동물과 기묘한 사람들, 이상해서 더 즐거운 앨리스의 세계
어느 여름날, 따분했던 앨리스는 시계를 꺼내 보는 흰토끼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가요. 그곳은 바로 이상하디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몸이 쑥쑥 커지기도 하고 쏙쏙 작아지기도 해요. 엉엉 울다가 눈물이 가득 고인 눈물 샘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 달리기 시합을 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정신없이 겪지요. 거대 애벌레, 개구리 아기, 자꾸만 사라지는 체셔 고양이, 모자 장수, 3월의 토끼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사람들을 만나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해요. 그러다 트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이상한 크로케 경기도 하지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뒤죽박죽 얽힌 세계로 한없이 빠져드는데…….
어린이들은 앨리스를 따라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앨리스와 기상천외한 모험을 함께 하다 보면 현실에 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때론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어린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법이니까요. 저마다 독특한 인물들과 어울리며 내가 앨리스인 듯, 앨리스가 나인 듯한 몰입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
◆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상상 속 이상한 나라가 눈앞에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앨리스, 흰토끼, 체셔 고양이, 3월의 토끼, 모자 장수, 여왕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1862년 어느 날, 루이스 캐럴은 세 꼬마 아가씨를 배에 태우고 뱃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했고, 이때 탄생한 이야기가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예요. 당대의 교훈적인 이야기와 달리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고, 어른의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뒤죽박죽 얽혀 펼쳐지지요. 이 독특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는 아동 문학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수없이 재창작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오즈의 마법사]
● 세계 최고의 판타지 모험 ●
회오리바람을 타고 날아간 신비로운 오즈의 나라!
◆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세계 문학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글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소개하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세계 문학’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국내 유수의 번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하고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글에 상상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고전에 흥미를 갖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얇고 가벼우며 안정감 있는 책의 만듦새도 특징적이에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어린이부터 매일매일 탄탄한 독서 습관을 갖춰 나가는 어린이까지, 가정과 학교 등 어느 곳에서나 독서 시간을 책임져 줄 거예요. 익숙한 이야기는 제대로 읽고, 낯선 이야기는 새롭게 읽어 보세요. 시대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고전을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마음속 자양분을 얻고 교양을 쌓게 된답니다.
◆ 환상의 나라로 소원을 안고 떠나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
시골 소녀 도로시가 사는 캔자스 주에 거센 회오리 바람이 불어닥쳐요.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와 함께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에 가게 되지요. 집으로 돌아갈 방법은 단 하나,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만나 부탁하는 것뿐이에요. 도로시는 마법사 오즈를 찾아 에메랄드 시로 떠납니다. 오즈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똑똑한 지혜를 얻고 싶은 허수아비, 따뜻한 마음을 얻고 싶은 양철 나무꾼, 용기를 얻고 싶은 겁쟁이 사자를 만나 친구가 되고 함께 가기로 해요. 저마다 소원을 품고 에메랄드 시로 향하는데…….
어린이들은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마음속에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그려 보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더불어 이야기를 읽는 내내 마음에 머무르는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지요. 위기 상황과 모험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함께 나아가는 오즈와 친구들에게서 사랑과 용기, 지혜를 읽어 낼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 덕목이 마법이나 그 어떤 힘보다 강인하다는 사실이 마음 깊숙이 전해진답니다.
◆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오즈의 나라로 간 도로시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반짝반짝 빛나는 에메랄드 시가 눈앞에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도로시, 사악한 서쪽 마녀,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L. 프랭크 바움은 교훈적인 이야기를 떠나, 아이들을 기쁘게 할 책을 쓰고 싶다는 바람으로 1900년, 『오즈의 마법사』를 썼어요. 당시 유럽 동화에만 익숙하던 미국 아이들은 평범한 미국 소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지요. 덕분에 바움은 「오즈」 시리즈를 열세 권이나 더 썼고, 이 책들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수백만 부가 판매되었답니다.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정글북]
●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키플링의 대표작 ●
정글의 세계에 홀로 선 늑대 소년의 성장과 모험!
◆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세계 문학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글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소개하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세계 문학’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국내 유수의 번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하고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글에 상상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고전에 흥미를 갖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얇고 가벼우며 안정감 있는 책의 만듦새도 특징적이에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어린이부터 매일매일 탄탄한 독서 습관을 갖춰 나가는 어린이까지, 가정과 학교 등 어느 곳에서나 독서 시간을 책임져 줄 거예요. 익숙한 이야기는 제대로 읽고, 낯선 이야기는 새롭게 읽어 보세요. 시대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고전을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마음속 자양분을 얻고 교양을 쌓게 된답니다.
◆ 깊은 정글 속에서 펼쳐지는 모글리의 좌충우돌 모험
늑대 부부는 호랑이 시어칸에게서 아기를 구해 자신들의 새끼로 키우기로 해요. 아기에게 ‘모글리’라고 이름 붙이지요. 모글리는 정글에서 늑대들과 함께 성장하며 갈색 곰 ‘발루’와 강인한 흑표범 ‘바기라’에게서 정글의 법칙과 동물들의 언어 배워 나가요. 원숭이들에게 납치돼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발루와 바기라, 뱀 카아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지요. 하지만 호랑이 시어칸은 끈질기게 모글리를 위협했어요. 더 이상 동물들과 정글에 살 수 없게 된 모글리는 인간 사회로 떠나기로 결심하지요. 하지만 모글리는 인간 사회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쫓겨나 다시 정글로 돌아오게 되는데…….
어린이들은 인간의 세계와 구별되는 동물의 세계에 호기심을 느끼며, 정글 속 모험에 박진감 있게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생생하게 묘사된 동물들의 모습과 생존을 둘러싼 갈등, 각기 다른 동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모습도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지요. 또한 어려움을 마주하고 인내하며 강인하게 맞서 나가는 모글리의 성장 과정을 엿보며 성장 해 나가는 데 힘을 얻을 수 있답니다.
◆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정글북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정글북에 등장하는 늑대 소년 모글리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숲이 우거진 정글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모글리, 호랑이 시어칸, 갈색곰 발루, 흑표범 바기라, 뱀 카아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러디어드 키플링은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까지 인도에서 살았어요. 인도의 자연과 환경, 다양한 동물들을 경험할 수 있었지요. 그 경험을 토대로 1894년, 『정글북』를 썼어요. 여기에 담긴 이야기 가운데 모글리의 성장과 모험을 다룬 이야기 세 편이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모글리’는 ‘개구리’라는 뜻으로, 이 아이가 늑대 새끼와 달리 털이 없고 여기저기 팔짝팔짝 뛰어다녔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피노키오의 모험]
◆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세계 문학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글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소개하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세계 문학’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국내 유수의 번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하고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글에 상상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고전에 흥미를 갖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얇고 가벼우며 안정감 있는 책의 만듦새도 특징적이에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어린이부터 매일매일 탄탄한 독서 습관을 갖춰 나가는 어린이까지, 가정과 학교 등 어느 곳에서나 독서 시간을 책임져 줄 거예요. 익숙한 이야기는 제대로 읽고, 낯선 이야기는 새롭게 읽어 보세요. 시대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고전을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마음속 자양분을 얻고 교양을 쌓게 된답니다.
◆ 아슬아슬 거부할 수 없는 피노키오의 모험 세계
제페토 할아버지가 나무로 만든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아빠 말씀을 안 듣는 말썽꾸러기입니다. 먹고 자고 실컷 놀고만 싶고 학교 가는 건 싫어하지요. 아빠가 외투를 팔아 사 준 책을 팔아 인형극을 보러 가는가 하면, 제멋대로 놀러 다니다 사악한 여우와 고양이를 만나 나무에 매달릴 위험에 처하고 말아요. 죽을 고비에서 파란 요정이 나타나 구해 주지만, 거짓말해서 코가 길어지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또다시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장난감 나라에 갔다가 당나귀가 되고 맙니다.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실수를 반복하다 결국 상어 배 속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어린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피노키오의 모습에 감정을 이입하며 큰 기쁨과 재미를 느낄 거예요. 상상하지 못했던 아슬아슬한 모험들을 연이어 경험하며 피노키오의 세계로 빠져들지요. 또한 어리석은 실수를 되풀이하지만 시련을 겪으며 잘못을 뉘우치고 성장해 나가는 피노키오의 모습을 통해 응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피노키오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거짓말해서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누구라도 혹할 만한 피노키오의 세계가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피노키오, 파란 요정, 제페토 할아버지, 사악한 여우와 고양이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1881년, 카를로 콜로디가 《어린이 신문》에 「피노키오의 모험, 꼭두각시의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을 때, 어린이만을 위한 이야기가 새로웠던 때라 큰 호응을 얻었어요. 처음 이 이야기를 썼을 때는 여우와 고양이가 피노키오를 나무에 매다는 걸로 이야기를 끝냈어요. 이런 결말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너무 슬프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피노키오가 남자아이로 변하는 새로운 결말로 『피노키오의 모험』을 완성했지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걸리버 여행기]
● 날카로운 풍자문학의 걸작 ●
소인국에 간 거인 걸리버의 작디작은 세상 탐험!
◆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세계 문학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글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소개하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세계 문학’이에요. 국내 유수의 번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하고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글에 상상력을 더해 줄 매력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고전에 흥미를 갖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얇고 가벼우며 안정감 있는 책의 만듦새도 특징적이에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어린이부터 매일매일 탄탄한 독서 습관을 갖춰 나가는 어린이까지, 가정과 학교 등 어느 곳에서나 독서 시간을 책임져 줄 거예요. 익숙한 이야기는 제대로 읽고, 낯선 이야기는 새롭게 읽어 보세요. 시대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고전을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마음속 자양분을 얻으며 교양을 쌓게 된답니다.
◆ 작은 사람들의 나라로 표현된 낯설고도 익숙한 우리 세상
배에서 일하는 의사였던 걸리버는 큰 배를 타고 전 세계를 돌아다녔어요. 어느 날, 사나운 폭풍우에 배가 가라앉고 파도에 휩쓸린 걸리버는 낯선 섬 ‘릴리펏’에 도착해요. 그곳에는 걸리버의 손바닥만 한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요. 걸리버와 릴리펏 사람들은 처음에는 서로의 크기 차이에 놀라 허둥대지만, 우여곡절 끝에 어울려 살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 걸리버의 바람과는 다르게, 릴리펏의 황제와 신하들은 ‘산처럼 커다란 거인’을 자신들의 권력 다툼에 끌어들이는데…….
어린이들은 걸리버와 함께 소인국 릴리펏을 들여다보며, 가상의 나라를 실감 나게 표현하는 기발한 상상력에 푹 빠져들 거예요. 또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순수한 재미와 호기심도 느낄 수 있지요. 나아가 자신과 다른 것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걸리버와 사소한 고집으로 싸우며 서로 미워하는 릴리펏 정부를 비교해 보면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올바른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걸리버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걸리버가 소인국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상상 속 릴리펏이 눈앞에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걸리버와 릴리펏 사람들, 블레푸스쿠 사람들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아일랜드 출신의 성직자이자 작가였던 조너선 스위프트는 정치에 큰 관심을 가졌어요. 당시 영국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 글을 많이 남겼지요. 1726년에 발표된 『걸리버 여행기』는 권력 다툼, 전쟁, 차별 등 인간 사회의 문제를 네 개의 나라에 빗대어 보여 주는 작품이랍니다.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이며 최고의 풍자 소설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이 이야기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어요.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의 『걸리버 여행기』에는 전체 이야기 중 가장 잘 알려진 릴리펏 이야기를 실었어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알라딘과 요술 램프]
◆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 내 소원을 들어 줘!
아주 먼 옛날에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몹시 게으른 알라딘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알라딘은 마법사 아바나자르를 만나 마법의 동굴에 가요. 마법의 동굴에는 갖가지 보석과 황금, 요술 램프가 있었지요. 그런데 알라딘에게 요술 램프를 건네받지 못해 화가 난 아바나자르가 동굴의 문을 닫아 버려요. 동굴에 갇힌 알라딘이 요술 반지를 문지르는 순간 갑자기 펑 하고 요정 지니가 나타나 알라딘을 동굴에서 구해 주지요. 그리고 알라딘이 동굴에서 가지고 나온 요술 램프에도 비밀이 숨어 있었어요. 램프를 문지르면 요정 지니가 나와 알라딘이 말하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었지요. 덕분에 알라딘은 부자가 되고 공주님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려요. 한편, 아바나자르는 요술 램프를 빼앗기 위해 알라딘에게 접근하는데…….
어린이들은 요술과 마법이 이끄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환상적인 세계를 모험하는 즐거움이 읽는 재미를 더해 주지요. 더불어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램프를 상상하며 내 마음속 소원을 떠올려 보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보물섬]
◆ 비밀스러운 섬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보물 찾기
한적한 바닷가 마을, 짐 호킨스네 여인숙에 ‘빌리 본즈’라는 수상한 남자가 머물러요. 알고 보니 그는 해적 ‘플린트 선장’의 보물 지도를 가지고 도망치는 중이었지요. 본즈가 죽은 뒤 보물 지도는 짐의 손에 들어오고, 짐은 의사 리브시 선생, 지주 트렐로니 씨와 함께 탐험대를 모아 보물섬을 찾아가요. 탐험대의 배는 아주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보물을 노리는 해적들이 탐험대에 숨어들어 있었는데…….
어린이들은 짐의 스릴 넘치는 모험을 들여다보며 마치 탐험대의 일원이 되어 보물을 찾아 나서는 것 같은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해적의 암호와 보물의 비밀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장인물 사이 얽히고설킨 갈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어 재미를 더해 주지요. 또한 어린 소년인 짐이 슬기와 인내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프랑켄슈타인]
◆ 생명의 비밀을 파헤치던 과학자와 복수심을 불태우는 괴물의 대결
월턴 대장이 이끄는 북극 탐험대는 어느 날, 얼음 위에 쓰러진 한 남자를 구해요. 남자는 자신을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소개하고, 한 ‘괴물’을 쫓아 북극까지 온 사연을 들려줍니다. 천재 과학자였던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이 살고 죽는 비밀을 연구하던 중, 강한 전기를 흘려보내 시체를 되살리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시체가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흉측해서 놀라 도망쳐 버렸지요. 혼자 남은 괴물은 세상을 떠돌며 사람들에게 계속 미움만 받았어요. 결국 괴물은 자신을 버린 프랑켄슈타인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데…….
어린이들은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가슴 졸이게 되는 공포 소설의 매력에 빠져들 거예요. 프랑켄슈타인의 실험 과정, 인간을 뛰어넘은 괴물의 강력한 힘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한편으로는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괴물을 만들어 불행을 겪게 된 프랑켄슈타인을 보며, 기술과 지식을 이용할 때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수상하고 비밀스러운 관계
어느 날, 런던 도심에서 폭력 사건이 일어나요. 범인은 ‘하이드’. 하이드는 계속해서 죄책감 없이 마을 사람들을 해치고, 경찰은 그를 추적해요. 한편, 선량한 의사 ‘지킬’은 전 재산을 하이드에게 양도하겠다는 유언장을 쓰는 등 수상한 행동을 시작하지요. 어터슨 박사는 수수께끼 같은 하이드 씨와 지킬 박사의 관계를 의심해요. 몇 주 후, 지킬 박사는 창백한 얼굴로 실험실에 틀어박혀 모든 만남을 거부하고, 지킬의 집사 풀이 겁에 질린 채 어터슨 박사를 찾아와요. 서서히 지킬과 하이드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어린이들은 긴장감 넘치고 섬뜩한 이야기 속 비밀의 타래를 서서히 풀어가며 이야기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인간의 선한 면과 악한 면을 분리 할 수 있다는 기발하고 독특한 상상은 흥미롭게 다가오지요. 생생하게 묘사된 두 인물을 통해 인간의 이중성을 마주하고 선과 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바스커빌 가의 개]
◆ 의문의 살인 사건, 그 진실을 파헤치다!
한밤중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요. 피해자는 찰스 바스커빌. 모티머 박사는 명탐정 셜록 홈즈에게 사건 조사를 맡겨요. 셜록 홈즈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전설에 대해 듣게 돼요. 살인 사건이 일어날 날, 쓰러진 찰스 경의 옆에 거대한 사냥개의 발자국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한편, 찰스의 아들 헨리의 부츠가 한 짝만 사라지거나, 의문의 편지가 오는 등 기묘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해요. 셜록 홈즈와 왓슨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쳐 추리를 펼쳐가는데…….
어린이들은 셜록 홈즈와 왓슨의 미스터리한 사건 추리에 긴장감을 느끼며 빠져들 거예요. 마치 내가 탐정이 된 것처럼 집중해서 단서를 모으고, 범인을 추리하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확장해 나갈 수도 있지요. 서서히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모든 실마리를 풀어내고 나면 통쾌함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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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상한나라앨리스랑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프랑켄슈타인을 특히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권장도서지만 7살 아이도 읽기에는 무리가 없더라구요!
글을 읽고 이해하기 시작하는 아이라면 엄마와함께 읽어보고 스스로 읽어보고 여러번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있는 도서가될거같아 추천해요♥️♥️
어린이들은 주로 세계 명작 모음집 같은 걸로 소설을 읽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이 그걸 많이 권해서 그렇기도 하고, 기존 소설들 중에서 인기있고 좋은 것들을 골라서 모은것인만큼 재미있는 게 많아서 그렇기도 하다.
다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보니 잔인하다거나 하는 내용들을 빼기도 하고, 긴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들을 짧게 요약하기도 하다보니 아무래도 원작이 가진 원래의 느낌은 많이 사라지기 쉬운게 단점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이런 다이제스트판으로 봤던 이야기들을 크고 나서는 원작으로 찾아 보기도 하는데, 그런 일종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어린이용 전집류는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가능한 원작의 내용을 살려서 요약하면 좋은데,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는 꽤나 그렇게 잘 된 편이다. 이는 ‘프랑켄슈타인’처럼 처음부터 성인용으로 쓰여진 소설 원작의 책을 보면 잘 느껴진다. 일부에선 소설 속 괴물을 인간들에 핍박받아 비뚤어진 것처럼 순화해서 그리기도 해서, 그런 판본으로 접했다가 나중에 원작을 보면 묘한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어스본 세계 명작 판에서는 처음부터 뭔가가 어긋나 있어서 기본적으로 인간과 함께 살 수 없는 다른 존재같이 그리는 등 너무 동화스럽게 개작하지는 않고 원작의 느낌을 좀 살린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마음에 들었다.
삽화도 이야기에 어울리게 잘 그린 편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삽화의 수도 많이 넣어서 읽는 재미 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있게 했다.
아이를 위한 세계 명작 다이제스트를 찾고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