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보자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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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4)
작가정보
폴짝거리며 산책하기를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싫다고 해도 돼』, 『사랑해, 아빠』, 『여우비빔밥』, 『책 읽어 주는 고릴라』, 『시간을 굽는 빵집』, 『대단한 실수』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너도?” “응, 나도!”
빨간 줄 하나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그림책
바닥에 놓인 빨간 줄 하나. 지나가던 고양이가 살금살금 다가가 폴짝! 뛰어오르자 긴 수염이
나풀나풀 휘날린다. 그 모습을 아기 토끼 두 마리가 껑충껑충 다가와 폴짝 뛰어오르고, 나뭇가지에 앉아 있던 참새도 파드닥파드닥 날아와 폴짝 뛰어오른다. 그때, 저 멀리서 쿵쿵 코끼리 한 마리가 다가오고, 함께 모인 동물들은 모두 함께 하늘 위로 번쩍 뛰어오른다.
『뛰어 보자 폴짝』은 짧은 줄 하나로도 즐겁게 놀이하는 아이들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이다. 저마다 힘껏 뛰어오르며 신나게 줄을 넘는 모습은 역동적으로 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특히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난 뒤 쿵 떨어지면서 뒤로 꽈당, 깔깔 웃으며 끝나는 엔딩은 책에 대한 흥미와 몰입감을 끝까지 높여 준다. 토끼는 쫑긋 귀가 팔랑거리고, 원숭이는 꼬리가 쌀랑거리는 등 동물들의 뛰는 모습 또한 다양해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아이와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다음엔 누구?’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인지 보드북
책에는 총 7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등장하는 방식 또한 독특하다. 점프하는 고양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토끼, 폴짝 뛰는 토끼를 옆에 서서 지켜보는 개구리, 힘껏 뛰어오르는 개구리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참새 등 다음에 등장할 동물들을 미리 보여 주어 아이들의 인지 감각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또한, 출렁출렁, 나풀나풀 등 단순하지만 리듬감 넘치는 의성어, 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듣고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다양한 동물들이 위, 아래, 옆 등 다각적인 구도에서 등장하며 풍성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뛰어 보자 폴짝』은 단순한 이야기 속 아이들 발달을 고려한 작가의 세심함이 함께 담긴 그림책이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이야기
줄을 넘는 단순한 놀이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뛰어 보자 폴짝』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고양이 혼자 폴짝 뛰어넘을 때는 그저 단순한 줄 하나에 그치지만, 어느덧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 함께 뛰어넘으며 빨간 줄은 그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요소로 변화한다. 게다가 덩치가 큰 코끼리가 등장하자, 주변에 놓인 노끈과 나무줄기 등을 모아 열심히 줄을 잇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더 끈끈한 우정이 빛을 발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가슴 훈훈해지는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생김새도, 모양도 그리고 특징도 저마다 다르지만 줄 하나로 행복해지는 『뛰어 보자 폴짝』 속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기본정보
ISBN | 9788901271736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5월 25일 | ||
쪽수 | 26쪽 | ||
크기 |
182 * 181
* 12
mm
/ 38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뽀뽀곰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82 * 181 * 12 mm / 386 g |
제조자 (수입자) | 웅진주니어 |
A/S책임자&연락처 | 웅진씽크빅 031-956-7454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제품을 입에 넣고 빨지 마십시오.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은 피해 주십시오.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23.05.2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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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네책장
그림이 너무 이쁘다.
내용은 더 이쁘다.
작은 줄 하나로
동물친구들이 노는 그 모습!
9개월이 된 우리 아기에게도 책을 가까이 두고 책을 가지고 놀이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신생아 때부터 무릎에 앉혀두고 읽어보기도 하고, 자기 전에도 읽어주고 있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아기에게 읽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뛰어보자 폴짝’은 그림체가 아주 귀엽고 그림들이 큼직해서 맘에 들었고,
글밥은 적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면서
따듯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우리 아기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서 책 자체가 튼튼하고,
아기도 직접 책을 만지고 책장을 넘길 수 있어서 그 또한 좋았다.
‘뛰어보자 폴짝’은 고양이가 빨간 줄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고양이가 발견한 줄을 폴짝 뛰어넘자 토끼들이 또 폴짝,
그 뒤를 이어 개구리가, 참새가 뒤이어 뛴다.
다음엔 어떤 동물들이 나올까?
‘뛰어보자 폴짝’의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동물들이 주인공이라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폴짝, 팔짝팔짝 등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사용되어
아이들이 듣기에 매우 재미있어할 것 같다.
물론 우리 아기도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할 때 재미있는지 웃어보였다.
그리고 배려하고, 협력하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어서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9개월 아기지만 두 살이 되고 세 살, 네 살이 되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다.
★ 책과콩나무 카페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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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스토리가 있는 책보다는 그냥 아무 의미가 없지만 의성어, 의태어로 된 책을 좋아한다는 건데요.
이런 책을 성대모사하거나, 과장해서 읽어주면 정말 신나서 같이 그림책을 보고 있답니다.
이번에 조카에게 읽어 준 <뛰어보자 폴짝>도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살린 의태어들이 재밌게 표현되어 있어 조카와 함께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요.
그림책의 내용은 빨간색 줄을 다양한 동물들 줄넘기하듯이 넘어가고 넘어가는 순간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답니다.
고양이가 폴짝 뛰며 수염을 나풀나풀
토끼는 귀가 팔랑팔랑
개구리는 뒷다리가 팔짝팔짝
이렇게 재밌는 의태어들을 조금은 과장스럽지만 잘 그려놓은 그림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유아기의 아이들과 책을 읽을 때 의태어로 된 책을 보면 좋은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의태어는 행동을 흉내 내는 말이기 때문에 그림과 의태어를 연결하며 보면서 상상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의태어들은 유아기의 아이들이 언어의 구조와 규칙을 익히고 표현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책을 많이 읽어주다 보면 이렇게 의태어와 의성어로 된 책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또한 저는 그림책을 읽을 때는 그냥 글만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가지고 있는 상황들에 관해서도 하나씩 설명하면서 읽어주는데요. 이번에 함께 읽은 그림책 <뛰어 보자 폴짝>도 복잡 한 그림이 아닌 특징이 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조카에게 그 특징들을 하나하나 설명하거나,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읽었답니다. 조카는 동물들의 이름도 많이 외우고 있는데요. 그림에서 본인이 아는 동물이 등장하면 어떤 동물인지 이야기하는 것도 그림책을 보며 배울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림책은 일반 사진들과 다르게 동물들의 특징을 크게 잘 잡고 있어서 그런 특징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동물들의 이름도 연상하는 거 같았거든요. 혹시 유아기의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이라면 그림책 <뛰어 보자 폴짜>을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나온 그림책 '뛰어 보자 폴짝'은 고양이 한 마리가 줄 하나를 발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줄넘기 하는 모습을 '폴짝' 뛰어넘는 말로 표현하는데, 고양이와 개미, 참새, 개구리, 원숭이, 마지막으로 코끼리가 줄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보드북으로 그림책이 단단하여 15개월 아기가 스스로 넘겨 보기에도 안전하고 좋다.
각각 등장하는 동물들이 줄을 넘을 때마다 '폴짝 폴짝' 의태어로 표현한다. 같은 의태어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따라 해보려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았다. 아들은 개미가 폴짝 뛰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나 보다. 그 부분만 다시 펼쳐서 읽어 달라고 한다. 그리고 같이 '포오올짝'하고 따라 해본다. 똑같은 발음으로 할 수 없지만 엄마인 내가 말하는 억양과 비슷하게 따라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마지막에는 커다란 코끼리가 폴짝 줄을 넘다가 콩 하고 떨어지는데 그 부분도 재미있는지 '쿵!'하고 따라한다. 또 읽어 달라며 그림책 '뛰어보자 폴짝'을 매우 좋아했다. 중간에 동물들이 다 나오는 부분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동물이름을 말하게끔 엄마를 유도한다. 15개월 아기가 손가락으로 동물을 짚으면 어떤 동물인지 이름을 말해준다. 이렇게 아들은 그림책 '뛰어보자 폴짝'에 푹 빠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단한 이야기와 단순하면서도 따뜻함이 녹아있는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귀여운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과 귀여운 일러스트도 아이들의 마음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폴짝"이나 "쌀랑쌀랑, 팔짝팔짝"과 같은 의성어 및 의태어가 다수 사용됨으로써 아이로 하여금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읽다보니 내용은 물론, 아이가 직접 손으로 잡고 넘기기에 안전한 보드북이라는 점 또 역시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이제 막 처음 책을 부모가 읽어주기 시작하는 월령의 아이에게 언어적인 측면에서나 사회성 발달의 측면애서나 무척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어느 오후에 공원에 앉아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어떨까? 특별할 것 없던 보통의 하루가 특별한 순간으로 변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애기가 이 책을 엄청 좋아합니다
영유아 부모님들에 책을 주는 북스타트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는 말이 애기들은 배경이 없거나 단조로운 책이 좋다고 하더군요
어른들과 달라서 받아들일 수 있는 양이 작은가봐요
다른 책들도 많이 봤지만 이 책이 그런면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돌잡이 명화]도 직접 돈주고 사서 보여주고 있지만 그림이 좋고 여부를 떠나서 애기들이 보기에는 조금 번잡하지 않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애기가 돌잡이 명화책은 잘 안보던데, 이 책은 흰배경, 혹은 파스텔톤의 연한 색 배경이 많아서 애기들이 보기에 편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모서리가 라운드처리 된건 뭐 당연한거고요.
내용도 꽤 좋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실을 발견해서 가지고 놀다가 점프를 하는 식이고요. 두번째 사진에서처럼 참새가 줄넘기를 하는데 원숭이가 '나도나도'하죠. 그러면 다음 페이지에는 원숭이가 줄넘기하고 있고, 화면 어딘가에 다음 페이지에 나올 동물이 나와있죠. 애기 책은 이런 구조가 종종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구조를 좋아해요. 애들 두뇌발달(추리력 발달)에 좋을거 같아요. 물론 근거 없는 제 생각입니다.
애기가 처음 이 책을 볼때는 걷기만 했었는데, 요새는 책장에 꽂혀 있는 이 책을 가져오면서 무릎을 굽혔다가 펴는 동작을 하면서 "폴짝! 폴짝!" 소리를 지르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얼른 점프도 했으면 좋겠어요.
만 0세에서 3세 아이에게 보여주기엔 내용이나 그림체나 등등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뛰어 보자 폴짝]은 지금 우리 아이가 보기에 딱 좋은 보드북이다.
책 속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동물들이 빨간 실 하나로 폴짝폴짝 뛰어노는 이야기이다.
읽어줄 때 토끼는 깡충깡충, 참새는 짹짹, 동물들이 폴짝폴짝하고 읽어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그림책을 보며 빨간 실 하나를 가지고도 이렇게 재미나게 놀 수 있는 모습이 지금의 아이와 꼭 닮아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짧은 그림책이지만 동물들이 협동심을 발휘해 커다란 코끼리도 폴짝폴짝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협동심과 우정 같은 교훈까지 담고 있는 알찬 동화책이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힘들더라도 책을 많이 읽어주면 좋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지만 실천은 쉽지 않은 일 같다. 그래도 책을 읽어줄 때 즐겁게 웃는 아이를 보며 더 많은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 부모님들 파이팅!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호기심 많은 다양한 동물들이 서로 도전하고 따라하면서 폴짝 폴짝.
그러다 뛰기가 힘든 친구를 위해 서로 협동하여 도움을 준다.
그런 친구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인해 결국 다같이 폴짝 폴짝.
보드북 형태의 색감과 그림이 예쁜 그림책이다.
영유아를 둔 엄마, 아빠가 아이를 안고 읽어주면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동물의 종류, 운율감, 다양한 색. 그리고 협동심과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돕는 방법까지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다.
더운 요즘 시원한 집에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어떨까?
그림책은 엄마,아빠의 사랑의 온기를 전달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그림책 세상으로 순수하고 맑고 예쁜 아이들을 초대하고 싶다.
🎀 책을 제공 받았으나 솔직한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1. 동물 특징이 묘사가 자연스럽게 잘~ 되어있다.
의심많은 고양이는 화들짝 놀라고,
뒷다리가 긴 고양이와 팔이 긴 원숭이 (끈을 이어 묶다가 기다란 원숭이 꼬리를 묶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이도 나도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센스가 돋보이는 삽화!)
귀와 발이 크고 긴 토끼와
작은 몸짓으로 함께 움직이는 하늘의 참새와 땅위의 개미들..
2. 작가님의 의도?가 들어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세기 스감각 기르기가 녹아있어 참 유익하다.
크고 작은 길고 짧은 동물들
혼자 뛰는 동물과 함께 뛰는 동물
몇 마리 인지 세어보기도하고 크기나 길이를 비교해보기도 한다.
3. 협동 관찰 혼자 때론 다같이 스토리와 일러스크가 무척 탄탄한 웰메이드 그림동화책이다.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 각 종마다 놀다가 덩치가 아주 큰 코끼리를 위하여 다같이 힘을 합쳐서 모두가 참여하는 모습까지 재미와 교훈을 다 잡은 책이다.
고양이 토끼 개구리 원숭이 참새 개미 코끼리..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흥미롭고,
색색의 다채로운 컬러들이 있어 아이의 시선도 오래 머무는, 스토리도 삽화도 사랑스러운 뛰어 보자 폴짝~!
보드북이라 막내아기가 보아도 안전하고 첫째아이도 베임이나 찢김이 적은 튼튼한 책이라 좋은
웅진주니어 그림동화책 추천합니다^^
#뛰어보자폴짝
글_김주현
그림_석철원
#웅진주니어 @woongjin_junior
#북치이벤트 @book_cheeee_event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신나고,표지그림의 동물그림에 웃음 난다.
「다모여시리즈」와 「오늘도 고고고」의 석철원작가님의 정감가는 그림이 눈길을 끄는 책.
빨간줄을 발견한 고양이가 폴짝!
토끼가 폴짝!
참새가 폴짝!
원숭이가 폴짝!
수염이 나풀나풀
귀가 팔랑팔랑
뒷다리가 팔짝팔짝
날개가 파드닥파드닥
꼬리가 쌀랑쌀랑
재밌는 의태어로 소리내어 읽어보면 더욱 웃음난다.
동물들의 그림과 협동,즐거운 결말에 소외되는 이 없이 다같이 웃을 수 있다.
마지막 반전에 또 까르르 웃게 된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보면 사랑퐁퐁 샘 솟을 책이다.
💜웅진주니어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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