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구를 지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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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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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지구야, 아파하는 널 위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고 아름다운 별이 ‘지구’라고 한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를 비롯해 지구는 현재 위기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모두가 우리 스스로 초래한 결과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계절의 순환은 계속 되고 있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하다보니 아직은 모두가 그 심각성을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
지구는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다. 이제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아주 사소한 것부터라도 실천을 해야할 때이다.
물론 요즘 제로 웨이스트를 비롯해 업사이클링,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실천해가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지구 보호는 특정한 그 누구가 아닌, 우리 모두 공유해야 할 책임인 것이다.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 중에 가장 큰 것은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지구는 우리에게 아프다고 말하지 않지만, 이 아름다운 지구가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남아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나부터 지구 보호를 위한 실천에 나설 때이다.
이 책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수지 모건스턴이 주인공 소년을 통해 지구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로 지구의 상처를 이해하는 주인공 소년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가는 일상을 담고 있다.
지구는 아무리 힘들어도 “도와줘!”라고 말하지 않는다. 언제나 우리를 믿는 마음의 눈으로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우리 삶의 터전이 되어준다.
책에서는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구를 지켜내려는 주인공 소년의 행동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행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고, 지구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첸 지앙 홍의 섬세한 삽화가 돋보이는 책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정보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2005년 3월 18일 파리의 살롱 드 리브르에서 “60세, 책 60권!”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스로 말한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의 전도사-대변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를 비롯하여 자신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 『사랑이 지구를 돌게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우리 선생님 폐하』,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어느 할머니 이야기』,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외 저작권 회사 팝 에이전시와 번역 회사 팝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쓰고, 또 찾아서 우리말로 옮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 『엉덩이 심판』, 『걱정 삼킨 학교』, 『콧구멍 경호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빨간 가방』, 『우리 엄마는』, 『나의 아빠』, 『함께』, 『머리 위의 새』, 『양심 팬티』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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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너를 두 팔 가득 안아 보았어.
네가 두 팔 가득 선물해 준 자연을 보았어.
흔들흔들 나를 편안하게 감싸 주는 너.
눈을 감고 너의 뜨겁고 깊고 부드러운 마음을 느껴.
그런데 아픔도 느껴져.
이렇게 계속 상처를 받고 있었구나.
우리 때문에 말이야.
내가 고쳐 주고 싶어. 너를 위해 뭐라도 해 주고 싶어.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보면,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게 돼.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함께 지구를 보살피지 않을래?
같이 지구를 구해 보지 않을래?
할 일이 너무 많지만
같이하면 금방 건강한 지구로 되돌릴 수 있을 거야.
_ 본문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91192509648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5월 30일 (1쇄 2023년 05월 15일) |
쪽수 | 40쪽 |
크기 |
292 * 288
* 9
mm
/ 646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92 * 288 * 9 mm / 646 g |
제조자 (수입자) | 너와숲 |
A/S책임자&연락처 | 너와숲 02-2039-9269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23.05.15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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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아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나만의 컵 사용하기!
쓰레기는 재활용해서 구분해주기!
자동차 대신 자전거타기!
적게 사고 고쳐 쓰기!
작은 습관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프지 않고 소중하게 아껴줄 수 있답니다.
병 들어가는 지구를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고 또 쉬워요!
아이와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너와숲 <내가 지구를 지킬거야>는 책이 큼직해서 예쁜 삽화가 한 눈에 보여 읽기 편해요.
우리 아이에게 환경보호를 쉽고 따뜻하게 알려주고 싶다면 너와숲 <내가 지구를 지킬거야> 함께 읽어주세요.
태풍의 세기도 커질꺼라 하더라구요😭
어쩌면 지구가 아프다고 보내는 신호일텐데 우리모두 지구가 아파하지 않게 도와주어요~🙏
책 앞표지엔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이라고 쓰여져있는데 어른들이 꼭 봐야 하는 책으로 바꿔야 할 꺼 같아요.
어쩌면 지구는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공기, 의식주를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있지만
그런 편의를 몰라주고
우리 사람들은 자꾸 선을 넘는거같아요.
나 하나쯤 괜찮겠지 라는 말이
지구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 말인지
이제 우리 모두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어떻게? 무엇을 도와주면 될까요?
길가에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제일 쉬운 실천인데 쓰레기통 찾기 귀찮아서
길가에 버리는 쓰레기는 이제 그만!!
쓰레기도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는
구분해서 버리는 센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나만의 컵을 들고 다니면
지구가 덜 아프겠죠~
요즘엔 나만의 컵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저도 밖에 나갈 일이 생기면
저만의 컵을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플라스틱컵 사용이 좀더 줄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나 만!' 이 아닌
'나도'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말없이 아파하는 지구가
아프다고 크게 소리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