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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리프를 실행할 마인드셋을 구성하는 것뿐이다!
인간은 그간 자신이 겪은 경험과 사고에 갇혀 그것이 전부라고 믿으며, 자기 자신을 규정하고 꿈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 퀀텀 리프는 불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것이다. ‘불가능’이란, 인간이 미리 쳐놓은 그물이며 한계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퀀텀 리프를 실행할 마인드셋을 구성하는 것이다.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던 과거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버리고, 새로운 사고의 틀을 만드는 데서 출발한다.
저자는 국내에서 치과의사로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자리에 있었음에도 서른 중반의 나이에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해 전혀 새로운 장르인 경영학에 도전한 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그 모든 과정이 잠재력이 능력이 되는 놀라운 순간이요,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한 번에 한 걸음씩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여기고, 그런 사고방식을 끝까지 버리지 못한다. 노력을 통해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성공도 소중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열심히 무조건 달려가는 것보다, 한 차원 다른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의 목표를 적절히 설정하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시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없어 절망에 빠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른 방향과 방법을 설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탈피해 열정적으로 삶을 모색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미래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불가능한 미래는 없다. 당신은 지금 뛰어오를 준비를 마쳤는가? 그럼 이제는 그동안 응축된 에너지와 본격적인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순간이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줄 때다. 이 책이 당신이 한 차원 다른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한계를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팁을 알려줄 것이다. ‘지금’ 바로 폭발적으로 도약해보자.
작가정보
1990년대 중반 뜻하는 바가 있어 치과 진료실을 떠난 지은이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실전에 뛰어들어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그는 치과병원 원장으로, 한 대학 교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온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명강의를 펼치고 있다.
·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다우닝 컬리지 MBA 졸업
·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켈로그 컬리지 근거중심의학 전공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치의학 석사, 보건학 박사
· 미국 샌프란시스코 PSI 리더십 코스 졸업
· 미국 미시간대학교 자문위원 및 겸임교수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 한국 치과교정연구회 국제이사, 한국 경영정보협의회 이사
· 안양대학교 대학원 주임교수
저술
《의료정책과 병원경영》 (몸과 마음), 《공동개원 절대로 하지 마라》 (엘리오앤컴퍼니)
강의
미국 미시간대학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중국 대련의과대학교, 캄보디아 치과의사회, 한국치과교정연구회, 한국경영정보협의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포천중문의과대학,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서울시 치과의사회, 전북대학교 치과의사회, 원주기독병원,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 임상교정치과의사회, 수원시 치과의 사회 등 다수
목차
- 프롤로그 …… 5
1장 퀀텀 리프와 나의 노래
퀀텀 리프와 나의 노래 17
변화를 위한 폭발적 도약 22
서른 중반에 길을 떠나다 27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32
당신은 다이아몬드 원석 37
2,400번 만의 성공 41
계곡을 무사히 건넜을 때 45
실행과는 머나먼, 너무 긴 준비 50
내 나라는 세계! 55
치과의사가 왜 경영학을 공부합니까? 60
파리의 한낱 무용한 노력 65
작곡가 베르디와 피터 드러커 69
사건 현장의 수사관처럼 74
폭발적인 성공은 누구나 가능하다 79
삶은, 대나무와 같다 83
2장 살아 있음이 바로 희망
폭발적인 지름길이 있다 91
깨달음이란 이곳에서 저곳으로 나무를 옮기는 것 95
나만의 아이디어로 행동하라 99
아주 작은 것부터, 아주 사소한 것부터 104
불확실성을 즐기는 경지 108
기적은 바로 우리 옆에 있다 113
지름길을 찾아라 117
연주하지 않을 때는 연습합니다 120
살아 있음이 바로 희망 123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생의 성과는? 127
이소룡의 의심 제거법 131
직관의 소리는 스며든다 135
중요한 해답은 내 안에 있다 138
무질서한 행보에도 길이… 142
두려움이 없는 상태는 없다 146
3장 그 순간의 점프
때로는 허공에 몸을 맡겨라 153
시간과 목표의 모니터링 156
미래 사회의 국가 경쟁력을 높여라 160
모바일 세상의 포지셔닝 164
진행 중에는 모든 것이 실패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167
문제와 시련은 변장한 성공 171
아침 이불을 걷고 일어나는 용기라면 174
퀀텀 리프는 누구나 가능하다 177
그 순간의 점프 180
마음은 다른 방향으로 문을 연다 184
월마트는 구멍가게에서 시작했다 188
두렵고 떨리는 순간에 191
질레트의 질레트 면도기 195
열정은 쓰레기를 악기로 바꾼다 198
내 안에 신이 있다 202
당신은 이미 성공했다 206
연대의 공유와 즐거움 209
책 속으로
요즘 경기가 불황인가, 호황인가? 나를 둘러싼 외부환경은 호조건인가, 아니면 악조건인가? 내가 처한 환경은 내가 규정하고 만드는 것이다. 내가 질질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새롭고 멋진 환경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퀀텀 리프’, 즉 비약적이고 폭발적인 도약 같은 사고전환이 반드시 요구된다.
-p. 25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공인된 칼망(Jeanne Calment) 할머니는 1997년 8월 4일,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내가 칼망 할머니의 삶에서 배운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산 자체보다는 그녀가 85세에 펜싱을 배우기 시작하고, 100세까지 직접 자전거를 타고, 110세에 비로소 요양원에 들어갔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삶을 가슴이 시키는, 가슴 뛰는 일로 채워나가자.
-p. 3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열심히 무조건 달려가는 것보다, 한 차원 다른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의 목표를 적절히 설정 하는 일이다. 그 남다른 목표가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또 마음 속과 현실 속의 스승들에게 길을 물어보자.
-p.67
새로운 삶을 원한다면 아주 작은 것부터, 아주 사소한 것부터 그 즉시 바꿔나간다. 그것이 바로 과감한 도전이다. 과감한 도전은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움직일 때 가능하다. 남다른 열정과 행동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비전이 있다’, ‘능력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열정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익숙함으로부터 탈피하는 원동력이 된다.
-p. 105
성공 경험이 많을수록 자신감이 높아진다. 내가 모르는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사람들은 불안해하기 마련이다. 성공 경험은 그 불안감을 지워준다. 그러니 성공한 경험은 되도록 기억하고,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은 지워버리는 습관도 필요하다. 실패에서 무너지지 않고 성공의 디딤돌로 삼는 지혜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p. 133
우리가 인생의 비밀과 모든 답을 알고 살아간다면 삶이 얼마나 시시해지겠는가? 미래가 열려 있듯 우리의 하루하루가 새로움과 불확실성의 연속선상에 펼쳐지니 더욱 값지고 흥미진진한 것이 아닐까? 시련은 또 다른 기회다. 어려움을 겪는 그 순간 마음은 다른 방향으로 문을 연다. 만약 불확실한 미래로 당신의 가슴에 큰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는 당신의 삶에 가장 큰 원동력, 확실한 에너지로 전환될 것이다.
-p. 185
열정을 다해 다른 사람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면, 그 열정은 다시 메아리처럼 되돌아와서 자신을 더욱 열정적으로 만든다. 다른 사람에게 불을 지펴라. 그러면 나 또한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열정의 불덩어리가 될 것이다.
-p. 204
윈윈 법칙을 활용해 적용할 수 있는 일은 많다.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고 나누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을 나누거나, 시간을 나누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물건과 기술을 나누며, 다른 사람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며, 힘을 나누고, 삶을 공유할 때 진정한 성공에 이르게 된다. 협력해서 상대와 내가 함께 잘되는 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
-p. 210
기본정보
ISBN | 9791196604882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5월 23일 |
쪽수 | 216쪽 |
크기 |
153 * 226
* 16
mm
/ 50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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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직장에서 같은 생활만 반복하다가 이제는 다른 삶을 시작해 보고 싶지만
가족과 어깨위의 짐때문에 쉽사리 결정하기 힘든 상황, 대부분의 가장들이 격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책에서 폭발적으로 도약하는
'퀀텀 리프' 기술을 알게 되어 앞으로 내 꿈을 향한 길에 이러한 퀀텀 리프 기술을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꿈을 향해 폭발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버리고
새로운 사고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작가분이 이야기 하십니다.
두려움이 생기면 그 두려움과 마주해야 자신을 향한 신뢰와 자신감이 용솟음 칠것이란 말이 가슴에 남았고 다시한번 나에 대해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
1995년 5월. 나는 아침 일찍 영동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전날 평창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참여해 오랜만에 만난 교수님들. 대학생들과 늦게까지 이어진 즐거운 여흥을 반추할 겨를도 없이 오전 9시에 예약된 진료시간에 맞춰 달리는 길이었다.
2시간 안에 도착하려면 서둘러야 했다. 평창을 지나 둔내, 횡성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졸음이 몰려왔다.갓길에서 잠시 쉬어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차체가 심하게 요동치더니 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것이다. 수마(睡魔) 가 할퀴어 그만 돌아올 수 없는 길, 낭떠러지로 향하고 말았다. 그 순간의 공포는 잊을 수가 없다.
정신을 잠깐 잃었던 것일까? 문득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니 보조석과 뒷자석,트렁크는 떨어져 나가거나 형체를 알아볼 수없게 변했고,나는 운전대를 잡고 망연자실했다.멍하니 그 자리에 얼마나 앉아있었을까?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다쳤는지 살펴볼 만큼의 여유도 없었다.
그 때 ,저 위쪽에서 외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괜찮으세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니 고속도로 위에서 아저씨 한 분이 손을 흔들며 소리르 지르고 있었다
"네, 저는 괜찮아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죽지 않고 목숨이 붙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걸을 수 있으면 운전면허증 등 자동차 관련 증명서를 챙겨서 올라오라고 그가 소리쳤다.나는 면허중과 눈에 띄는 몇 가지를 움켜쥐고 간신히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갔다.
그는 내 뒤를 달리던 덤프트럭 운전기사였다. 앞에 달리던 차가 갑자기 사라지자 불길한 마음에 트럭을 세웠다 .그는 고맙게도 나 대신 경찰은 물론이고 보험사 등의 연락을 도맡아 해주었고, 덕분에 30분 만에 사건은 종결되었다. 차는 폐차 처리하기로 했고, 천만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나는 약속된 진료 업무를 마칠 수 있었다.
진료를 마친 후,보건소 관사의 침대에 누워 나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왜 나에게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어덯게 그 끔찍한 사고를 당했는데도 나는 멀쩡하게 살아 있을까?" (-7-)
'퀀텀첨리프(Quantum leap)'는 변화를 위한 폭발적인 도약을 의미하는 것으로,21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트렌드다. 영혼의 성장이든, 혁신경영론의 폭발적 성장이든 중요한 것은 어느 한 순간 훌쩍,상상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높이 뛰어오르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다.그 도약은 인간의 노력과 무관하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 같지만, 그도안의 수고와 한숨과 눈물이 모두 모여 응축되어 있다가 필연적인 어느 지점에서 도약을 이루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17-)
한국에서 치과의사는 수입도 괜찮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위치다.그런데 어느 날, 나는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먼길을 떠났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시작한 유학생활은 계급장 없이 알몸으로 덤벼든 인생의 새로운 경험이나 마찬가지였다.
엄청난 물가를 자랑하는 영국이라는 나라에 도착해 경영학이라는 낯선 학문에 뛰어들었다. 해외 경험이 전무한 35세의 늦깍이 유학생은 그동안 모아놓은 몇 푼 안되는 저금을 곶감 빼먹듯이 빼먹으며 생활했다. 더구나 내겐 이미 아이가 둘이나 있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자동차도 사지 않고,자전거 두 대로 아이들과 함께 유학생활을 마쳤다. (-27-)
나의 이력은 좀 독특하다. 치과의사에서 보건학 박사로, 그러다 늦은 나이에 유학을 떠나 경영학을 공부하고 경영 컨설턴트로,그리고 의사로 일하면서 또 사회복지과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60-)
어떤 제가가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나무를 심고 있던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다.
"깨달음이란 이 나무를 이곳에서 더 좋은 곳으로 옮겨 심는 것이다. 그리고 날마다 이 나무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나무는 차츰차츰 성장하겠지. 깨달음도 이와 똑같은 이치다." (-96-)
작가 김형규는 치과의사이며, 경영학을 공부한 재원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잠시 내려 놓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다. 치과의사에서 경영학과 관련된 공부릏 하였으며,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다우닝 컬리지 MBA수학 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겸임교수 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안양대학교 대학원 주임교수가 된다.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것이 자신을 특별한 사람,위대한 존재로 말하긴 힘들다. 나의 고정관념을 깨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퀀텀리프(Quantum leap)' 가 소개되고 있는데, 이 용어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즉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위대한 도약을 의미하며,불가능한 것을 현실로 바꿔 나가기 위한 큰 변화이기도 하다. 그가 '퀀텀리프(Quantum leap)' 를 할 수 잇었던 건, 1995년에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이다. 죽음의 늪에서 살아나온 경험은 그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깨트렸으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전환점이기도 하다.만학도로서, 영국 MBA 유학 한 것은 자신의 삶과 인생이 누군가에게 쓰여지기 위해서였다.
즉 큰 결심을 하기위해서는 생각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죽음으로 이어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만이 가능할 것이다. 죽었다가 살아온 상황에서,버렸고,비웠다.그로 인해 새로운 것으로 채워나잘 수 있었고,인생의 재도약이 가능했다.그로 인해 치과 분야 뿐만 아니라. 경영에 대한 학문의 깊이를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그가 경험한 죽음이 고정관념을 깨트렸고,새로운 도약과 깨달음으로 이어졌다. 즉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은
단 하나의 경험만으로도 가능하다. 나 또한 한 해 독서 목표가 100 권이었던 2014년과 달리 , 2015년 1000권이 넘는 독서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퀀텀리프(Quantum leap)' 에 있었다
둘일때는 여유로웠지만 하나일때의 책임이 이토록
무겁다는 것을 알게된다.
저자는 본인의 죽을수 있었던 상황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더욱 깊게 모색하며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도전을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열심히 앞을 향해 달려나가며
미래준비를 하는중 ‘퀀텀 리프’라는 변화를 위한 폭발적인
도약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성공방식에서 새로운 성공방식의 하나로
비약적인 도약,폭발적인 도약을 하는 퀀텀리프를
실행하기 위해 마인드셋을 구성하여 새로운도약을
준비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최단 시간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은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갖고
그 비전과 전략을 확실히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으며 비전과
전략을 완성할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라 한다.
개인에게 외국어 구사능력이 제일 먼저 요구된다 하는데
나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언어영역인데 사실 단어공부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늘 생각만 할 뿐 감히 도전하지는 못하고
있다.
저자는 짧게 짧게 자신의 이야기속에서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해준다.
그중 내가 살고 있는 시의 라자로 마을의 이야기는 나도
생소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무조건 열심히 달리는 거보다 한차원 다른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팁.
그가 바라보고 달리는 세상.
퀀텀리프. 스스로를 위한 점프의 도약을 지금 점검하고
다시 명확한 설계를 해야할 전환점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본 도서는 두드림미디어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점프 #두드림미디어 #김형규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해당 도서도 저자의 주관적인 부분이나 삶의 철학이 녹아있고 이를 통해 나에게 맞는 가치나 방식에 대해선 과감하게 수용하며 배우려는 의지가 중요할 것이다. <점프> 이는 스스로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평가를 통해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점은 보완해 나가는 그런 기본적인 자기관리의 방식으로도 볼 수 있고 특히 모든 이들에게 중요하며 사회생활이나 현실에서도 필요한 멘탈관리나 내면관리의 경우에는 어떻게 마주하며 나에 대해 점검하거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이론적, 학문적인 영역에서의 성장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고, 때로는 실무적인 과정에서의 업무력 향상이나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존재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점프> 결국 그 해답은 자신 만이 알고 있고 스스로를 객관화 하는 과정이 다소 어렵지만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해나가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과 삶의 자세, 그리고 성장과 도약을 위해 어떤 가치에 몰입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점프> 당장의 보여지는 성과나 결과도 중요하나, 때로는 긴 호흡에서 마주하며 삶에 대한 설계나 변화의 자세를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는 점도 함께 이해하며,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성, 그리고 우리 모두가 원하는 미래가치 등은 어떤 형태로 진행될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이나 달라지는 사람들의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도 중요하나, 결국 본질적인 부분이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삶의 자세와 용기 있는 결단력이 왜 필요한지, 이 책은 해당 부분에 대한 조언과 평가가 인상적인 책이라 괜찮은 자기계발서로 접하며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확실히 지금 자기개발 서적을 관통하는 단어는 '퀀텀리프'인 것 같다. 여기저기 자기개발 서적들은 퀀텀리프에 대해 다루는데 그 개념을 정확히 그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벼룩점프'에 대해 초반에 설명하는데 바로 이것이 퀀텀리프, 점프구나 했다. 벼룩은 자신의 몸에 비해 최대 100배이상 점프를 할 수 있으며 어둠에선 시도하지 않고 더욱더 강한 빛이 있을 때 벼룩은 점프를 시도했다. 어쩌면 그 빛은 사람에 빗대면 더욱더 점프를 향한 갈망이나 열정, 혹은 동기부여라고 생각하면 그 동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벼룩처럼 100배이상 뛸 것이다.
이 책에서는 퀀텀리프를 하게 된 동기나 일대기보단 퀀텀리프를 하게 된 전세계 사람들의 예시들을 들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점프를 했고 지금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간략하게 설명해두었다. 물론 저자의 경험과 느낀 김정들 또한 서술되어 있지만 많은 목차에 여러가지 비유와 예시로 간략하지만 강력하게 '점프'에 대해 설명해두었다. 오히려 이러한 편집이 더 와닿는 것 같다. 왜냐하면 퀀텀리프와 함께 같이 자기개발을 관통하는 개념이 명상이나 확언인데 간략한 예시와 목차와 소제목들이 오히려 점프를 도와주고 적극 독려하는 확언같이 받아들여졌다.
'시간과 목표의 모니터링','아침 이불을 걷고 일어나는 용기라면','두렵고 떨리는 순간에','당신은 이미 성공했다'와 같이 이런 소제목과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점퍼'들의 이야기들이 짧지만 굵게 다가오고 더 극적으로 확언처럼 뇌리에 박히는 느낌이였다. 퀀텀점프에 대해 알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그 느낌을 강하게 받고 싶다면 당신도 점프를 읽고 점프를 해보라.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명백한 것만 따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지적하는데 마치 나를 들여다보고 쓴 것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내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떤 것을 반복해서 해서 잘 되면 그 이후로도 줄곧 같은 방법만을 고집하는 저의 모습 말이죠. 이렇게 하다보면 오히려 발전이 없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꾸만 익숙한 것을 고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모습이 없지 않아 있다보니 오히려 나 스스로를 내가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책을 읽어보면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열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이러한 반복되고 찌든 일상에서 나를 진정으로 깨워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나가기 위해서는 뛰어오를 준비가 필요한데 불가능은 없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뛰어오를 수 있는 준비만 잘 해도 된다고 강조합니다. 이 뛰어오를 준비가 바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퀸텀 리프이죠.
내 삶에 도움이 되어줄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내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꾸 갖게 되더라고요. 나도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뛰어오를 준비를 차근차근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책 곳곳에는 퀸텀 리프 팁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많은 생각들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퀸텀 리프를 실행할 수 있는 마인드셋을 구성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도약할 힘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