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균은 갈리아의 수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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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90년 『세계의문학』에 시로 등단했으며 2008년 유심신인문학상 시조부문(필명 김해인)에 당선했다. 시집으로 『까마귀』『샤롯데모텔에서 달과 자고 싶다』『기념사진』『헤밍웨이』 『달에게 보내는 연서』『목포자연사박물관』『백련사 앞마당의 백일홍을』『강진』『조롱박꽃 핀 동문매반가』『목포』『강진시문학파기념관』『무위사 가는 길』『그리운 백련사』『마량미항』『당당한 영랑생가』『그리운 강진만』『모란을 위하여』『구름에 관한 몽상』『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명수배되다』『사의재에게 아학편을 떼다』『갈대는 제 몸뚱일 흔들어』『유달산 뻐꾹새 첫 울음소리』『목포문학관』『유달산 뻐꾹새 마지막 울음소리』『달리도, 외달도, 율도』『눈 내리는 이훈동정원』『조금새끼』『보리마당에 살어리랏다』『장흥』『나의 이뭣고는 홍매화다』『보길도에 어부사시사가 내린다』『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목포근대역사관』『유달산과 고하도가 통하다』『달마고도에서 대오할 생각을 하다』『대흥사는 천강에 얼굴 내민 달이 꿈이다』『신안』『백운동원림』『선암사 가는 길』『통도사는 금강계단이다』『해인사에 빠지다』『송광사는 내 마음의 주장자다』『연기암은 내 마음의 죽비다』『불국사의 봄』『봉정사는 자기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부석사의 달』『법주사에 내리는 눈』『마곡사에 내리는 비』『백담사에 들른 뻐꾹새 울음소리가 나를 따라다니며』『비췻빛 하늘가마로 구운 시』『탐진강』『달마지마을』『백조의 호수 강진만에서』『도보다리가 답이다』『골목은 나무꾼 빈집은 동백아가씨』『백련지가 나를 불러내다』『도라산역이 늠름하다』『비 내리는 난중일기』『현대시창작교실』『소쩍새 죽음의 내력에 대하여』『인문대 등나무벤치』『마리아회수도원』『책장을 입양하다』『그리운 성문종합영어』『미생』『고장난 신자유주의』『철원』『양구』『인제』『고성』『연천』『강화』『옹진』『화천』『인천』『경주』『백제』『개성』『평양의 달』『광주』
『여순』『제주』『부산』『마산』『대구』『군산』『피난열차』『체 게바라 양말』『남해』『완도』『청산도의 달』『진도』『여수의 봄』『바다에 붙들려』『거제도』『통영』』『진해』『진주』『나주』『화순』『춘천』『설원과 붉은여우와 들쥐』『포천』『홍천』『동두천』『칠곡』『포항』『영천』『창녕』『광양』『고흥』『보성』『영암』『곡성』『장성』『영광』『순천』『함평』『무안』『담양』『해남』『구례』『서울』『윤슬』『영랑생가에게 면목없다』『도라지꽃 비구니』『앵두나무와 보낸 한철』『자작나무와 달마시안』『다시 태어난 현구생가』『목포 1,2,3』『강진 1,2,3』『안동』『정읍』『전주』『영랑생가 은행나무에 대한 몽상』
『사랑이여, 노을치마만 같아라』『영랑생가 내 눈결에 쏘인 것들은』『영랑생가 가 나에게 신신당부하다』『백련사 동백숲에 대한 몽상』『대전』』『부잡하다』 『윤슬 3』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카이저 수염을 하다』 『슬픔이 나에게 베팅하다』 『수사학교실』 『시문학파기념관이 독서삼매에 빠지다』 『영랑생가는 시문학의 성지다』 『강진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작시치인 나는 강진이다』『목포를 클릭하라』『목포문학관을 클릭하라』『목포에 꽂히다』『시문학파기념관에서 자작나무를 만나다』『강진미술관이 솔찬하다』『시문학파기념관은 시문학답사 일번지다』『예남사는 경주 김씨다』『동백정은 청주 김씨다』『해동사는 순흥 안씨다』번역서로 『즐거운 생태학 교실』, 시조집으로 『내 마음의 적소, 동암』『이화』『별들의 사원』『별들을 호린다고 저 달을 참수하면』『고장난 뻐꾸기』『큰개불알풀』『다산』(2권)『만경루에 기대어』『구강포』『백운동원림』(2권)『추사』『노래하는 의미를 너희들이나 모르지』『첫사랑』『전봉준』『달빛한옥마을』『별이 빛나는 밤에』『윤슬 2』, 동시집으로 『가파초등학교마라분교』『해와 달, 별, 구름 그리고 지구별』이 있다.
목차
- 시인의 말
1부
시론 13
달 14
진돗개 반야般若 15
대형폐기물수거장을 지나며 18
귀중한 고백 20
불타는 닭똥집 22
새끼주머니가 사라지다 24
적을 둬야 한다 26
나의 생이 졸국으로 끝나기를 원치 않는다 28
우주일목 30
세 권의 시집을 대출하다 31
내가 나에게 귀띔해 주다 32
이태원이 고개를 숙이다 34
2부
슬픔을 먹는 방식 39
슬픔이 고소하다 40
정중한 슬픔을 만나다 42
◌◌은 거시기를 중심으로 돈다 44
많다 46
크기 위하여 48
바셀린 50
시인을 야크라 하는 시인이 있다 52
슬픔에 대하여 54
3부
김병균 57
김병균 58
김병균 59
김병균 60
김병균 61
김병균 62
김병균 63
김병균 64
김병균 65
김병균 66
김병균 67
김병균 68
김병균 69
김병균 70
김병균 71
김병균 72
4부
자화상 75
세계는 지금 76
사사오입 맥주 전문점 77
호박 78
고양이와 쥐 그리고 나 79
서울 80
눈이 높다 81
사의재(四宜齋) 82
四宜齋 83
우크라이나와 나 84
러시아 85
천재와 백치 86
왕자와 거지 87
까뮈와 김수영 88
담쟁이 89
시비 90
문학상 91
독립출판사 92
뿌리의 길 93
뿌리의 길 94
자두나무 95
앵두꽃이 피었다 96
빈집 97
빈집 98
외톨이 99
영랑생가 까치 100
영랑생가 까치 101
달산 102
몽니 103
살구 104
모과 105
꽃삽 106
꽃삽 107
모란 108
목련 109
연탄재 110
번개탄 111
미끼 112
라일락 113
미얀마 114
씀바귀 115
치자 116
김해 김씨 117
빅 118
시 119
기본정보
ISBN | 9791167160720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4월 25일 |
쪽수 | 120쪽 |
크기 |
127 * 210
* 13
mm
/ 29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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