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이주훈 저자(글) · 조준봉 그림/만화

삼성당 · 2023년 04월 28일

책 소개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시리즈는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역사 속에 유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을 읽으며 그 시대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우는 방법입니다. 또한 그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살펴보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 시리즈의 활용법
1. 인물의 업적과 삶을 보여 주면서 관련 시대의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2. 위대한 업적이나 발명, 사상 자체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깊이 있게 서술했습니다.
3. 역사와 현실에 대한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위대한 사상가와 과학자, 종교 지도자, 예술가, 그리고 장군과 정치인 등 여러 분야의 인물을 골고루 다룸으로써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5. 인물의 생애와 사건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와 내용에 따른 삽화를 적절히 실었습니다.
6. 본문 뒤에는 연표를 요약하여 실어 줌으로써 인물의 생애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주훈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졸업. 현재 서울길원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초등과학정보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험과 관찰』『물질의 상태변화』『반도체와 IT』외 다수의 책을 펴냈습니다.

그림/만화 조준봉

부산에서 태어나 안동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나무’의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구려 이야기》《을지문덕》《곤충 연구에 일생을 바친 곤충 학자》《보름달 반달 신기한 달나라》《임금님께 드리는 선물》《엄마가 되어 줘》 등이 있습니다.

목차

• 군사놀이
  모함을 받다
  왜군의 침입
  연전연승 당포해전
  백의 종군
  이순신의 생애
  이순신

출판사 서평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위대한 영웅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한 사람을 뽑으라고 한다면 이순신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드라마 그리고 거북선이 전시된 유적지까지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찾아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순신은 어렸을 때부터 용감하고 용맹하여 골목대장을 하며 남다른 리더십이 돋보였던 꼬마 아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무관에 합격하지만, 끊임없는 고민 끝에 거북선을 만들고, 해전에서는 유례없는 승리를 거두는 불패의 장군이 됩니다. 그러나 그의 승리 뒤에는 언제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그의 성실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그가 거느린 군사들과 주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바다의 물길을 이용한 유인 작전과 학익진 전법을 활용하여 크게 승리한 한산도 대첩과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과 맞서 기적적인 승리를 이끈 명량대첩 등 세계 전쟁사에 길이 남을 승리도 이순신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치밀한 계획이 바탕이 된 것이었습니다. 어릴 적 품은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장군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멈추지 않았던 그의 삶에서 보이는 성실한 태도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는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배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14020826
발행(출시)일자	2023년 04월 28일
쪽수	128쪽
크기	152 * 205 * 13 mm / 36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Klover 리뷰 (1)

[mu*****]

애도 좋아라하고 다 좋은데.. 새벽배송 못할꺼면 아예 서비스로 표기하지 마세요.. 배송 느리기로 악명 높은 교보라 웬일인가 했는데 역시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