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늘로 쓴 카피 오늘도 쓴 카피

모든 걸 경험할 수 없어 문장을 수집하는 카피라이터의 밑줄 사용법
이유미 저자(글)
북스톤 · 2023년 04월 19일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8.8
10점 중 8.8점
(6개의 리뷰)
도움돼요 (75%의 구매자)
  • 오늘로 쓴 카피 오늘도 쓴 카피 대표 이미지
    오늘로 쓴 카피 오늘도 쓴 카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오늘로 쓴 카피 오늘도 쓴 카피 사이즈 비교 128x188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밑줄 긋는 카피라이터이자 29CM 헤드카피라이터 출신
이유미의 팔지 않아도 사게 만드는 카피라이팅
이야기가 담긴,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 삶을 꼭 담은 단 한 줄

사소해도 괜찮다, 사소해서 더 좋다
사소해야 오늘도 쓸 수 있으니까!
밑줄서점의 대표이자 밑줄 긋는 카피라이터 이유미 작가가 이번에는 ‘오늘’을 재료 삼아 오늘도 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말하는 ‘공감 카피’란, 특별한 재료로 위대한 영감으로 쓰는 게 아니라 오늘도 내 옆에 있는 물건, 매일 반복되는 일상, 마음속으로 들어온 누군가의 한 마디로 쓰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밑줄이 상황과 분위기, 물건을 쓰는 사람의 감성과 취향까지 고려하는 카피로 거듭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소하고도 구체적인 이 과정을 통해 SNS나 일기장에 적을 나를 위한 한 줄, 다양한 카피를 써야 하는 이들에겐 카피를 푸는 실마리, 에세이 첫 문장의 두려움을 떨칠 용기, 나아가 내 삶 전체를 이끄는 방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유미

이유미

밑줄 긋는 카피라이터. CJ, 네이버, 우아한 형제들, SSF,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 롯데손해보험 등 여러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하는 카피라이터이자 밑줄서점 대표다.
그 어느 때보다 읽을거리가 넘치고 쓰고자 하는 욕망이 큰 시대,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 공감 카피를 쓰고 알려왔다. 가장 좋아하는 것에서 문장을 수집하고 편집해 정확하고 선명한 일상의 말투로 가공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세상에 없던 것을 써야 한다는 부담을 덜기 위해 평소 틈틈이 독서하고 자료를 모아 아이디어의 발판을 만들어 자신만의 소재를 찾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 한다.
《카피 쓰는 법》 《요즘 사는 맛2》(공저)《편애하는 문장들》 《자기만의 책방》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등을 썼다.

목차

  • 프롤로그

    Part 1. 물건에 깃든 문장
    주변의 어느 것도 사소하지 않다
    쇼핑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플레이팅의 기술
    진짜 침대가 아니라서 더 편안한
    과감한 변신보다 잔잔한 변화를 원해
    어른을 더 큰 인재로 만들 가능성
    밑줄 그었을 뿐인데 내 것 같은 기분
    가방은 움직임을 예고한다
    자신감이 필요할 땐 조립을 하자
    누군가를 잊기 위해 뛰는 사람도 있다
    나는 보지 못한 당신이 바라본 풍경
    쓰레기통을 파는 카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중요한 것
    쌓지말고 걸자, 기분까지 가지런히

    Part 2. 일상에 깃든 문장
    월요일 아침 직장인의 마음으로
    어색한 사람과는 딱 이 정도의 커피타임
    벽이 낮아지는 데 필요한 시간
    짬짬이 시간을 쓰는 법, 멀티력
    답답한 건 잠시 잊고 예쁜 것만 볼 시간
    가장 느슨하고도 빠듯한 시간, 오후 4시
    야근의 풍경
    여름마다 찾아오는 손님
    여름의 뒷면
    오랜 시간은 은근하지만 구체적이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빨래를 하다가
    숨기고 싶었던, 모두가 겪었던
    뚜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낫다
    믹스커피를 타듯 쉬워질 때까지

    Part 3. 특별한 오늘의 문장
    불균형이 주는 설렘
    내가 봐도 내가 괜찮은 날
    그를 스칠 때마다 비누향이 났다
    술자리가 우리에게 남기는 것들
    기왕이면 더 반가운 선물이 되도록
    점점 기운 나는 게 눈에 보여
    하고 싶은 거 더 하세요!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곧장 가는 길
    영향을 받는 사람이 영향을 끼친다
    1월만 빼곡한 다이어리에 대한 변명
    창조 말고 편집
    진짜 파이팅은 SNS에 있는 게 아니야
    진정한 인생이란 바로 지금

    Part 4. 나만의 문장을 위한 일상 활용법
    틈틈이 읽는 법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는 법
    창의적으로 필사, 필타 하는 법
    일상과 쓰기의 삶을 가르는 빗질
    나만의 비유를 찾는 법
    상상력을 기르는 법
    소설가의 묘사력을 배우는 법
    당신을 움직이게 할 구체적인 방법
    피식 웃음 짓게 쓰는 법
    뻔하지 않으려면 과감하게
    때론 없는 이유도 만들 것
    자질과 능력의 비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쓰는 법

책 속으로

김미경 작가는 그 누구보다 엄마들의 성장에 관심이 많고 그러자면 엄마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걸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왔다. 하지만 보통의 가정에 아빠 서재는 있지만 엄마 서재까지 존재하는 경우는 드물다. 현실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그렇게만 따지기엔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글쓰는 엄마들은 식탁을 책상 삼아 쓰거나 거실 한쪽에 앉은뱅이책상을 두고 독서한다. 나 또한 책방을 갖기 전에는 각종 영양제, 먹다 남은 과자 봉지, 물티슈 등 온갖 잡동사니가 잔뜩 쌓인 식탁에서 글을 썼다. 김미경 작가 본인도 좀 여유가 생기기 전에는 베란다 한구석에 책상을 놓고 일을 했단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는 말이 있듯이 나의 공간이, 나만의 독서 의자가 필요한 사람이 직접 만든 의자는 보통의 아이템과는 다를 것. 작지만 소중한 공간을 자처한 이 의자를 알릴 카피를 써봤다.
[ “엄마, 우리 더 클 수 있어요.”
어른을 더 큰 인재로 만들 가능성을 지닌 의자 ]
- 어른을 더 큰 인재로 만들 가능성

글을 쓰다 보면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쓰는 습관을 발견할 때가 있다. 쓸 때는 잘 모르지만 쓰고 난 뒤 퇴고할 때 새삼 보인다. 이럴 때 유의어가 필요하다. 뜻은 비슷하지만 다른 단어로 새롭게 쓸 수 있다. 가령 나는 ‘생각한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이것을 보다, 여기다, 믿다, 추정하다, 판단하다, 가정하다, 살피다, 이해하다, 의식하다 등으로 바꿔 써보면 문장이 훨씬 더 풍부해진다. 때로는 전달하는 바가 명확해져 이해하기도 쉽다. 같은 상품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카피를 쓸 때 나는 그 물건이 놓일 상황과 분위기를, 그것을 쓰는 사람의 감성과 취향까지 고려한다. 때론 카피가 주는 그 느낌에 이끌려 지갑을 여는 이가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 밑줄 그었을 뿐인데 내 것 같은 기분

카피를 쓸 때 상품의 기능이 뚜렷하면 그걸 살려 쓰는 게 맞다. 하지만 딱히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면 그걸 사용할 때의 분위기를 언급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OO 스탠드를 켰다
내 방은 어둠이란 포근한 담요를 덮었다]

공감 가는 문장을 쓰기 위해선 나도 공감력을 키워야 한다. 즉 누군가의 글에 잘 반응해야 한다는 뜻이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한다. 책에서 만나는 문장은 내가 겪은 상황, 기분, 감정 그리고 행동들이다. 내가 느낀 것을 작가가 그대로 표현한 문장을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다. 순간을 포착하는 기쁨은 ‘남는 독서’의 과정으로 얻을 수 있다.
나와 맞는 저자, 문체, 취향의 책을 찾으려면 꾸준히 검색하고 사색하고 발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야근의 풍경

[내가 봐도 내가 괜찮은 날
쌀알만 한 크기의 비싼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기발하고 유쾌해 내 맘에 쏙 드는 주얼리를 귀에 걸었다
거울 속 내 입이 귀에 걸린다]

귀걸이를 ‘귀에 걸었다’와 입이 ‘귀에 걸린다’를 맞춰 리듬감을 살렸다. 뜻은 달라도 리듬을 맞추면 경쾌하게 읽힌다. 그냥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쌀알만 한’이라고 하면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보지 않아도 상상하기 쉽다. 이런 게 바로 구체적인 표현이다.
《고독한 밤의 코코아》에서 작가는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을 바르는 화장만이 아니라 ‘어떤 분위기의 여자가 돼야 하는지’를 늘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설계해 그 이미지에 가까워지도록 자신을 교정하고 수련해야 한단다.
그는 이걸 ‘나이 화장’이라 불렀다. 젊어 보이기 위해 시술을 감행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나이에 맞는 메이크업도 필요하다. 꼼꼼히 바르는 메이크업 베이스처럼 마음에 곱게 밀착되는 글이다. ‘나이 화장’이란 말 자체도 눈길을 끈다. 두 단어의 낯선 조합이 신선하면서도 공감되기 때문이리라. 이런 표현도 메모해두자.
- 내가 봐도 내가 괜찮은 날

정서경 작가는 작업실에 가 20분 정도 워킹패드를 걸으며 ‘대본을 쓸 머리를 만든다’고 했다. 워킹패드 위를 걸으며 엄마, 아내로서의 자신을 툭툭 털어내며 타인을 생각하던 자신에서 오로지 나만 생각하는 자신으로 재정비하는 루틴일 것이다. 그의 삶에서 영감을 얻어 워킹패드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봤다. 워킹패드 혹은 러닝머신을 다이어트나 체력을 키우는 운동의 목적으로만 얘기해왔다면 이젠 이쪽의 나와 저쪽의 나를 분리하는 루틴을 완성해줄 아이템으로 말해볼 수 있다.
[가볍게 걸으면서 돌아오세요
원고을 마감해야 하는 당신으로

힘차게 뛰면서 돌아오세요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하는 당신으로]

나는 지독히도 타깃 좁히는 걸 좋아한다. 타깃을 좁혔다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그 대상만 말하지 않아도 된다. 가령 홈쇼핑 등에서 워킹패드를 판다면 여러 사례를 들어줄 것이다. 그때 이렇게 첨언해주는 거다. “가볍게 걸으면서 여러분 자신으로 돌아가는 거예요”라고 말이다. 저녁 식사 후 더부룩하니까 좀 걷고 싶을 때도, 3킬로그램 정도 살을 빼고 싶을 때도, 일과 생활이 분리돼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짚어주는 섬세함에 누군가는 귀를 기울일 것이다.
- 일상과 쓰기의 삶을 가르는 빗질

출판사 서평

좋은 카피를 쓰는 비법? 오늘에 집중할 것!
틈틈 독서, 순간의 기쁨에 밑줄 쫙, 단어를 바꿔가며 딱 한 줄만
‘내 이야기로도 카피를 쓸 수 있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것!

그냥 지나쳤을 사소한 상황을 문장으로 읽었을 때, 우리는 밑줄을 긋는다. 밑줄서점의 대표이자 CJ, 네이버, 우아한 형제들, SSF,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 롯데손해보험 등 여러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하는 카피라이터 이유미 작가가 밑줄 긋는 삶과 밑줄 덕분에 매일 할 수 있는 카피 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핵심은 ‘사소한 공감’이다. 모든 글은 공감이 우선이고, 모든 공감은 사소하지만 구체적인 경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가끔 ‘내가 여기 왜 밑줄을 그었지?’ ‘이건 왜 메모했지?’ 싶은 문장도 당시 나의 오늘을 반영한 말들이니만큼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 평범하면서도 울림을 주는 카피는 ‘오늘로 쓴 문장’을 ‘오늘도 쓰면서’ 나온다.

뚜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낫다
적어두지 않으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책, 광고, 기사 속 문장들을 읽다가 틈틈이 밑줄을 긋는다. 어떤 물건을 자신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그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을 발견했을 때, 단어의 쓰임이나 상황 표현이 매력적일 때, 기억하고 싶은 글을 만났을 때, 이 문장처럼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는 질투가 일어날 때 등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순간들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이유가 가득한 밑줄을 타이핑하고 분류해 놓는다.
짧은 시간에 사람들에게 기억될 만한 문장을 뽑는 건 베테랑 카피라이터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 평소 밑줄을 긋고 모아놓은 문장들은 요긴하게 쓰인다. 유의어로 바꾸기, 좀 더 구체적인 단어나 상황 제시하기, 우리 정서에 맞는 뉘앙스의 말로 바꾸기, 톤앤매너 맞추기, 핵심만 남기기,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꿔보기, 간단히 정리하기 등 간단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지금 당장 카피를 뽑아낼 수 있다 해도 무리가 없다.

이 책은 《문장 수집 생활》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밑줄과 카피를 넣어 《오늘로 쓴 카피, 오늘도 쓴 카피》로 재탄생되었다. 기존의 소설 속 문장뿐 아니라 광고, 인터뷰 기사, 예능인의 입말 등 좀 더 일상과 밀착된 밑줄은 그 자체로도 읽는 재미가 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 월요일 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시간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겪는 특별한 하루를 중심으로 구성해 독자들 스스로 주변을 살피고 자신의 한 문장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틈틈이 읽는 법, 필사 하는 법 등 읽고 쓰는 삶의 노하우와 비유, 묘사, 위트, 의외성 등 맛깔나는 카피 쓰기 노하우도 전한다.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말,
나라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전하기 위해
오늘로, 오늘도 카피를 쓴다

잘 쓰기 위한 비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감동하고, 꾸준히 쓸 것. 정확하지만 막연해 보이는 이 진리를 이유미 작가는 《오늘로 쓴 카피, 오늘도 쓴 카피》를 통해 사소하고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관찰하는 법, 감동하는 법, 꾸준히 쓰는 법을 자신의 일상을 통해 보여주는 셈이다. 한 줄 만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야 하는 게 광고 속 카피뿐일까. 메신저 프로필, SNS 게시글, 바쁘더라도 빼먹고 싶지 않은 오늘 일기, 청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장표 한 장, 나중에 쓰일 묘비명까지 내 삶과 꼭 닮은 한 줄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오늘로, 오늘도 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3063002
발행(출시)일자 2023년 04월 19일
쪽수 256쪽
크기
128 * 188 * 22 mm / 401 g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읽기 쉽고 적용해보기 쉬운게 좋은 것 같아요
10점 중 7.5점
/도움돼요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브랜드 책에서 추천한 책이라 구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너무 좋았습니다!!! 개정판이라고 들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강 스페셜 에디션
이벤트
  • sam x 한샘 [똑똑한sam]
  • 2025 1학기 대학교재전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