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삼백수

양장본 Hardcover

시에위평 편집 · 권용호 번역

학고방 · 2023년 04월 05일

책 소개

중국 문학에는 시대마다 특별한 형식의 운문이 발달했다. 한나라의 부(賦), 당나라의 시(詩), 송나라의 사(詞), 원나라의 곡(曲)이 이것이다. 중국 문학사의 긴 흐름에서 보면 이러한 신흥 장르의 출현은 그 자체로 신선한 것이었고, 중국 문학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곡(元曲)의 성행은 원나라라는 특수한 시대가 낳은 산물이었다. 당시 “아홉 번째가 유생이고 열 번째가 거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족 문인들의 지위는 암울하고 비참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원곡은 중국 문인들의 울분에 찬 감정을 담아내기에 좋은 형식이었다. 전통 시처럼 정형화되지 않고 노래로 부를 수 있어 더욱 과감하게 격정적인 감정을 담아낼 수 있었다. 중국 근대의 대학자 왕궈웨이(王國維)는 그 문학적 가치를 “천고에 두 번 다시없을 문자이다”라고 평한 바 있다.

아쉬운 것은 국내에서 원곡의 소개는 당시(唐詩)나 송사(宋詞)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어판 〈원곡삼백수〉의 출간이 남다르게 다가온다. 원서의 제목은 〈원곡 삼백 수(元曲三百首)〉이지만 이 책에는 모두 320수가 실려 있다. 편주자 시에위펑(解玉峰) 교수가 320수의 원곡을 가려 뽑고 주석을 붙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수록한 작품들은 원곡의 맛과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이 원곡이라는 장르를 이해함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작가정보

편집 시에위평

解玉峰
산둥성山東省 르자오日照 출생으로 난징대학 중문과에서 고전 희곡을 전공했으며 위웨이민兪爲民 선생의 지도 아래 〈중국희곡각색연구中國戱曲角色硏究〉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 3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난징대학 문학원 교수이자 박사생 지도교수를 지냈다. 중국 희극戲劇과 곤곡崑曲 연구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저서로는 《20세기 중국 희극학사 연구20世紀中國戱劇學史研究》, 《화아쟁승: 남강북조의 희곡花雅爭勝: 南腔北調的戱曲》, 《화간집전주花間集箋注》 등과 2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번역 권용호

경북 포항 출생으로 중국 난징대학교 중문과에서 고전 희곡을 전공했으며, 위웨이민兪爲民 선생의 지도 아래 〈송원남희곡률연구宋元南戱曲律硏究〉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동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으면서 중국 고전 문학의 연구와 번역에 힘을 쏟고 있다. 저역서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세종도서(학술부분)에 네 차례 선정된 바 있다(2001, 2007, 2018, 2020). 저서로는 《아름다운 중국문학 1~2》, 《중국문학의 탄생》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송원희곡사》, 《그림으로 보는 중국 연극사》, 《초사》, 《장자내편 역주》, 《꿈속 저 먼 곳-남당이주사》(공역), 《송옥집》, 《서경》, 《한비자 1~3》, 《경전석사역주》, 《한비자 1~3》, 《수서 열전 1~3》, 《수서 경적지》, 《수서 지리지》, 《수서 제기》, 《수서 백관지》, 《수서 식화지·형법지》, 《수서 예의지》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__ 7
  
  원호문元好問
  1. 【쌍조雙調ㆍ소성악小聖樂】 소낙비가 갓 피어난 연꽃을 치며驟雨打新荷 __ 29
  2. 【쌍조雙調ㆍ소성악小聖樂】 또又 __ 30
  
  상정商挺
  3. 【쌍조雙調ㆍ반비곡潘妃曲】 __ 31
  4. 【쌍조雙調ㆍ반비곡潘妃曲】 또又 __ 32
  5. 【쌍조雙調ㆍ반비곡潘妃曲】 또又 __ 33
  6. 【쌍조雙調ㆍ반비곡潘妃曲】 또又 __ 34
  
  유병충劉秉忠
  7. 【남려南呂ㆍ건하엽乾荷葉】 __ 35
  8. 【남려南呂ㆍ건하엽乾荷葉】 또又 __ 37
  
  왕화경王和卿
  9. 【선려仙呂ㆍ취중천醉中天】 큰 나비를 읊으며詠大蝴蝶 __ 38
  
  백박白朴
  10. 【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술을 마시며飮 __ 39
  11. 【중려中呂ㆍ양춘곡陽春曲】 기미를 알아차리며知幾 __ 40
  12. 【중려中呂ㆍ양춘곡陽春曲】 또又 __ 41
  13.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봄春 __ 42
  14.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가을秋 __ 43
  15.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凍風】 어부漁父 __ 44
  
  왕운王惲
  16. 【정궁正宮ㆍ흑칠노黑漆弩】 금산사에서 노닐며遊金山寺 병서幷序 __ 45
  
  호지휼胡祇遹
  17.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__ 47
  
  노지盧摯
  18. 【쌍조雙調ㆍ수양곡壽陽曲】 주렴수와 이별하며別珠簾秀 __ 48
  19. 【쌍조雙調ㆍ수양곡壽陽曲】 밤에 회상하며夜憶 __ 49
  20.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__ 50
  21.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또又 __ 52
  22.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__ 53
  23.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장려화張麗華(麗華) __ 54
  24.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__ 56
  
  주렴수珠簾秀
  25. 【쌍조雙調ㆍ수양곡壽陽曲】 노소재에게 답하며答盧疏齋 __ 58
  
  요수姚燧
  26.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__ 59
  27. 【중려中呂ㆍ양춘곡陽春曲】 __ 60
  28. 【중려中呂ㆍ취고가醉高歌】 감회感懷 __ 61
  29. 【중려中呂ㆍ취고가醉高歌】 또又 __ 62
  
  진초암陳草庵
  30.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세상을 탄식하며嘆世 __ 63
  31.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또又 __ 64
  
  오돈주경奧敦周卿
  32.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__ 65
  
  관한경關漢卿
  33. 【쌍조雙調ㆍ대덕가大德歌】 여름夏 __ 66
  34. 【쌍조雙調ㆍ대덕가大德歌】 가을秋 __ 67
  35. 【쌍조雙調ㆍ대덕가大德歌】 쌍점과 소경雙漸蘇卿 __ 68
  36. 【쌍조雙調ㆍ대덕가大德歌】 또又 __ 69
  37.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최앵앵崔鶯鶯과 장생張生의 16가지 일崔張十六事
  장생이 과거시험에 응시하다張生赴選 __ 70
  38.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최앵앵崔鶯鶯과 장생張生의 16가지 일崔張十六事
  봉서로 도적을 물리다封書退賊 __ 71
  39.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__ 73
  40.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또又 __ 74
  41.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한가로이 지내며閑適 __ 75
  42.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또又 __ 76
  43. 【쌍조雙調ㆍ벽옥소碧玉簫】 __ 77
  44. 【쌍조雙調ㆍ벽옥소碧玉簫】 또又 __ 78
  45.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정을 읊으며題情 __ 79
  46.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또又 __ 80
  
  유천석庾天錫
  47.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__ 81
  48.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또又 __ 83
  49. 【쌍조雙調ㆍ안아락과득승령雁兒落過得勝令】 __ 85
  
  왕덕신王德信
  50. 【중려中呂ㆍ십이월과요민가十二月過堯民歌】 이별의 정別情 __ 87
  
  마치원馬致遠
  51. 【남려南呂ㆍ금자경金字經】 __ 88
  52.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가을 생각秋思 __ 89
  53.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세상을 탄식하며嘆世 __ 90
  54.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또又 __ 91
  55.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세상을 탄식하며嘆世 __ 92
  56.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임공의 저자에서臨邛市 __ 94
  57.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마외파馬嵬坡 __ 96
  58. 【선려仙呂ㆍ청가아靑哥兒】 정월正月 __ 97
  59. 【선려仙呂ㆍ청가아靑哥兒】 오월五月 __ 98
  60. 【선려仙呂ㆍ청가아靑哥兒】 구월九月 __ 99
  61. 【선려仙呂ㆍ청가아靑哥兒】 십이월十二月 __ 100
  62. 【쌍조雙調ㆍ수양곡壽陽曲】 먼 물가의 돌아오는 배遠浦帆歸 __ 101
  63. 【쌍조雙調ㆍ수양곡壽陽曲】 소상의 밤비瀟湘雨夜 __ 102
  64. 【쌍조雙調ㆍ수양곡壽陽曲】 강가 하늘의 저녁 눈江天暮雪 __ 103
  
  백분白賁
  65. 【정궁正宮ㆍ앵무곡鸚鵡曲】 __ 104
  66. 【쌍조雙調ㆍ백자절계령百字折桂令】 __ 105
  
  선우필인鮮于必仁
  67.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노구효월蘆溝曉月 __ 107
  68.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서산청설西山晴雪 __ 108
  
  장양호張養浩
  69.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동관회고潼關懷古 __ 109
  70.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여산회고驪山懷古 __ 110
  71.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__ 111
  72.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__ 112
  73.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또又 __ 114
  74.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금산사를 지나며過金山寺 __ 115
  75.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추석中秋 __ 116
  
  정광조鄭光祖
  76. 【쌍조雙祖ㆍ섬궁곡蟾宮曲】 꿈속에서 지음夢中作 __ 117
  77.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__ 119
  78.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또又 __ 120
  
  증서曾瑞
  79.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세태를 원망하며譏時 __ 122
  80.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혹리酷吏 __ 123
  81. 【남려南呂ㆍ매옥랑과감황은채다가罵玉郞過感皇恩采茶歌】 규방의 정閨情 __ 124
  82. 【남려南呂ㆍ매옥랑과감황은채다가罵玉郞過感皇恩采茶歌】규방에서 뻐꾸기 울음소리를 들으며閨中聞杜鵑 __ 126
  83.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그리움相思 __ 128
  84.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또又 __ 129
  85.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기녀의 집妓家 __ 130
  
  우집虞集
  86.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자리에서 우연히 촉한蜀漢의 일을 말하면서 단주체短柱體로 곡을 지으며席上偶談蜀漢事, 因賦短柱體 __ 131
  
  유시중劉時中
  87.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__ 132
  88.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또又 __ 133
  89.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또又 __ 134
  90.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또又 __ 135
  91.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저만호의 자리에서邸萬戶席上 __ 136
  92.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또又 __ 138
  93.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마음을 다잡길 권하며勸收心 __ 140
  94.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농사짓기農 __ 141
  95.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물고기 잡기漁 __ 142
  96.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나무하기樵 __ 143
  97.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방목하기牧 __ 144
  98.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__ 145
  99.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또又 __ 146
  
  아로위阿魯威
  100.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옛날을 회상하며懷古 __ 147
  101.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또又 __ 149
  
  왕원정王元鼎
  102. 【월조越調ㆍ빙란인凭欄人】 규원閨怨 __ 151
  103. 【월조越調ㆍ빙란인凭欄人】 또又 __ 152
  
  설앙부薛昻夫
  104.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__ 153
  105.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눈雪 __ 154
  106.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__ 156
  107. 【쌍조雙調ㆍ상비원湘妃怨】 집구集句 __ 157
  
  관운석貫雲石
  108.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농가田家 __ 159
  109.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또又 __ 160
  110.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사람을 대신해 지으면서代人作 __ 161
  111.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__ 162
  112.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__ 163
  113.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또又 __ 164
  114.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__ 165
  115.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또又 __ 166
  116.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입춘立春 __ 167
  117.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석별惜別 __ 168
  
  주문질周文質
  118. 【정궁正宮ㆍ도도령叨叨令】 스스로 탄식하며自嘆 __ 169
  119. 【정궁正宮ㆍ도도령叨叨令】 비추悲秋 __ 171
  120. 【쌍조雙調ㆍ낙매풍落梅風】 __ 172
  121. 【쌍조雙調ㆍ낙매풍落梅風】 또又 __ 173
  122. 【쌍조雙調ㆍ낙매풍落梅風】 또又 __ 174
  123. 【월조越調ㆍ채아령寨兒令】 __ 175
  124. 【월조越調ㆍ채아령寨兒令】 또又 __ 176
  125. 【월조越調ㆍ채아령寨兒令】 또又 __ 177
  
  교길喬吉
  126. 【정궁正宮ㆍ녹요편綠幺遍】 자술하며自述 __ 178
  127.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어부사漁父詞 __ 179
  128.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또又 __ 180
  129.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벗을 위해 지으며爲友人作 __ 181
  130.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애정을 원망하며怨風情 __ 182
  131.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칠석에 가기에게 주며七夕贈歌者 __ 183
  132.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또又 __ 184
  133.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보조개笑靨兒 __ 185
  134.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또又 __ 186
  135. 【쌍조雙調ㆍ매화성賣花聲】 세상사 깨달으며悟世 __ 187
  136.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흥을 부치며寄興 __ 188
  137.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겨울에 감회를 쓰며冬日寫懷 __ 190
  138.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즉흥적으로 지으며卽事 __ 191
  
  조선경趙善慶
  139.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제비燕子 __ 192
  140.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장안에서 회고하며長安懷古 __ 193
  141. 【쌍조雙調ㆍ경동원慶東原】 나양역에 묵으며泊羅陽驛 __ 194
  142. 【월조越調ㆍ빙란인凭欄人】 봄날에 옛날을 회상하며春日懷古 __ 195
  
  마겸재馬謙齋
  143. 【중려中呂ㆍ쾌활삼과조천자사변정快活三過朝天子四邊靜】 겨울冬 __ 196
  144. 【월조越朝ㆍ류영곡柳營曲】 세상을 탄식하며嘆世 __ 198
  145. 【쌍조雙朝ㆍ수선자水仙子】 대나무를 읊으며詠竹 __ 200
  146. 【쌍조雙朝ㆍ침취동풍沉醉東風】 스스로 깨달으며自悟 __ 201
  
  장가구張可久
  147.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첩운으로 호수 위에서 즉흥으로 지으면서湖上卽事疊韻 __ 202
  148.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산에서 이리저리 써보며山中雜書 __ 204
  149.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봄에 생각하며春思 __ 205
  150. 【쌍조雙調ㆍ경동원慶東原】 마치원 선배의 곡을 차운하며次馬致遠先輩韻 __ __ 206
  151. 【쌍조雙調ㆍ경동원慶東原】 또又 __ 207
  152. 【중려中呂ㆍ매화성賣花聲】 회고懷古 __ 208
  153. 【중려中呂ㆍ매화성賣花聲】 또又 __ 209
  154.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붉은 손톱紅指甲 __ 210
  155. 【황종黃鍾ㆍ인월원人月圓】 봄날에 차운하며春日次韻 __ 211
  156.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관산재에 화답하며和貫酸齋 __ 212
  157.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자리에서 드리며席上有贈 __ 213
  158.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산중의 여러 흥취山中雜興 __ 214
  159.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또又 __ 216
  160. 【중려中呂ㆍ제천락과홍삼아齊天樂過紅衫兒】 도정道情 __ 217
  161. 【월조越調ㆍ채아령寨兒令】 차운하며次韻 __ 219
  
  임욱任昱
  162. 【정궁正宮ㆍ소량주小梁州】 호수에서 운을 나누어 짓다가 ‘옥’자를 얻어湖上分韻得玉字 __ 221
  163. 【중려中呂ㆍ상소루上小樓】 은거隱居 __ 222
  164. 【남려南呂ㆍ금자경金字經】 다시 호수에 와서重到湖上 __ 223
  165.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내키는 대로 쓰며信筆 __ 224
  
  서재사徐再思
  166.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춘정春情 __ 225
  167.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춘정春情 __ 226
  168.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술로 인한 병病酒 __ 227
  169.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낙화落花 __ 228
  170.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춘정春情 __ 229
  171.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밤비夜雨 __ 230
  172. 【쌍조雙調ㆍ매화성賣花聲】 __ 231
  173. 【쌍조雙調ㆍ매화성賣花聲】 또又 __ 232
  174. 【황종黃鍾ㆍ인월원人月圓】 감로사甘露寺에서 옛날을 회상하며甘露懷古 __ 233
  175.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그리움相思 __ 234
  
  송방호宋方壺
  176.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 도정道情 __ 235
  177.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추석에 거용관에서 달을 대하며居庸關中秋對月 __ 236
  178. 【중려中呂ㆍ홍수혜紅綉鞋】 세상을 경험하며閱世 __ 238
  179.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달님에게 마음을 보내며托詠 __ 239
  
  손주경孫周卿
  180.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배에서舟中 __ 240
  181.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산에서 홀로 지냄을 즐거워하며山居自樂 __ 241
  182.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스스로 즐거워하며自樂 __ 242
  
  고덕윤顧德潤
  183. 【월조越調ㆍ황장미과경원정黃薔薇過慶元貞】 어수에 흐르는 단풍御水流紅葉 __ 243
  184. 【중려中呂ㆍ취고가과탄파희춘래醉高歌過攤破喜春來】 떠돌며旅中 __ 244
  
  조덕曹德
  185.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은거하며隱居 __ 246
  186.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칙명의 운에 화창하며和則明韻 __ 247
  187.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또又 __ 248
  188.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자술하며自述 __ 249
  
  고극례高克禮
  189. 【월조越調ㆍ황장미과경원정黃薔薇過慶元貞】 __ 250
  190. 【월조越調ㆍ황장미과경원정黃薔薇過慶元貞】 또又 __ 252
  
  왕엽王曄
  191.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소소경蘇小卿에게 물으며問蘇卿 __ 254
  192.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답하며答 __ 255
  193.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다시 물으며再問 __ 256
  194.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답하며答 __ 257
  
  왕중원王仲元
  195.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봄날에 비가 많이 내리며春日多雨 __ 258
  
  여지암呂止庵
  196. 【선려仙呂ㆍ후정화後庭花】 __ 259
  197. 【선려仙呂ㆍ취부귀醉扶歸】 __ 261
  198. 【선려仙呂ㆍ취부귀醉扶歸】 또又 __ 262
  
  진진眞眞
  199. 【선려仙呂ㆍ해삼정解三酲】 __ 263
  
  사덕경査德卿
  200. 【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탄식하며感嘆 __ 264
  201. 【월조越調ㆍ류영곡柳營曲】 금릉의 옛터에서金陵故址 __ 266
  202.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미인을 노래한 여덟 수擬美人八詠 봄에 화장하며春粧 __ 267
  203.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봄에 취하여春醉 __ 268
  204.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이별의 정別情 __ 269
  205. 【쌍조雙調ㆍ류영곡柳營曲】 강에서江上 __ 270
  
  오서일吳西逸
  206.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옛날을 돌아보며懷古 __ 271
  207.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가을에 거하며秋居 __ 273
  208.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__ 274
  209. 【쌍조雙調ㆍ전전환殿前歡】 또又 __ 275
  210.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옛날을 기록하며紀舊 __ 276
  211.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한가로이 지으며閑題 __ 278
  212.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또又 __ 279
  213.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또又 __ 280
  
  조현굉趙顯宏
  214. 【황종黃鍾ㆍ괄지풍刮地風】 이별을 생각하며別思 __ 281
  215.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나무꾼樵 __ 282
  
  주정옥朱庭玉
  216.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가을秋 __ 283
  217.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겨울冬 __ 284
  
  이백유李伯瑜
  218. 【월조越調ㆍ소도홍小桃紅】 나무 손잡이의 솜뭉치磕瓜 __ 285
  
  이덕재李德載
  219. 【중려中呂ㆍ양춘곡陽春曲】 찻집에 드리며贈茶肆 __ 286
  220. 【중려中呂ㆍ양춘곡陽春曲】 또又 __ 287
  
  정경초程景初
  221.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__ 288
  
  두준례杜遵禮
  222. 【선려仙呂ㆍ취중천醉中天】 미인 얼굴의 까만 점佳人臉上黑痣 __ 289
  
  이치원李致遠
  223.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만추晩秋 __ 290
  224. 【월조越調ㆍ천정사天淨沙】 이별의 시름離愁 __ 291
  
  장명선張鳴善
  225.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가정교사를 비웃으며嘲西席 __ 292
  226.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세상을 노래하며詠世 __ 293
  227.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미인을 만나遇美 __ 295
  228.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또又 __ 296
  229.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세상을 원망하며譏時 __ 297
  
  양조영楊朝英
  230.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__ 299
  231.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또又 __ 300
  232.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스스로 만족하며自足 __ 301
  233. 【상조商調ㆍ오엽아梧葉兒】 객지에서 빗소리 들으며客中聞雨 __ 302
  
  왕거지王擧之
  234.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호존선에게 드리며贈胡存善 __ 303
  235.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칠석날七夕 __ 305
  
  가고賈固
  236. 【중려中呂ㆍ취고가과홍수혜醉高歌過紅繡鞋】 금앵아에게 보내며寄金鶯兒 __ 306
  
  주덕청周德淸
  237.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악왕전을 보며看岳王傳 __ 308
  238.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나라를 망친 도적 진회誤國賊秦檜 __ 310
  239.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교외 나들이郊行 __ 311
  240.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또又 __ 312
  241.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친구와 작별하며別友 __ 313
  242.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심양에서 경치를 보고潯陽卽景 __ 314
  243.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또又 __ 315
  244. 【중궁中宮ㆍ조천자朝天子】 가을밤 나그네의 회포秋夜客懷 __ 317
  
  종사성鍾嗣成
  245.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__ 318
  246.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또又 __ 319
  247.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__ 320
  248.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또又 __ 321
  249. 【쌍조雙調ㆍ청강인淸江引】 또又 __ 322
  250. 【쌍조雙調ㆍ능파선凌波仙】 주중빈을 애도하며弔周仲彬 __ 323
  
  주호周浩
  251.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녹귀부》를 읊으며題《錄鬼簿》 __ 324
  
  왕원형汪元亨
  252.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세상을 경계하며警世 __ 326
  253.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또又 __ 327
  254.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또又 __ 328
  255. 【쌍조雙調ㆍ안아락과득승령雁兒落過得勝令】 은거지로 돌아가며歸隱 __ 329
  256. 【쌍조雙調ㆍ안아락과득승령雁兒落過得勝令】 또又 __ 330
  257.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전원으로 돌아가며歸田 __ 331
  258.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또又 __ 332
  259.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은거지로 돌아가며歸隱 __ 333
  
  일분아一分兒
  260.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__ 335
  
  양유정楊維楨
  261. 【중려中呂ㆍ보천락普天樂】 __ 336
  
  예찬倪瓚
  262. 【황종黃鍾ㆍ인월원人月圓】 __ 337
  263. 【황종黃鍾ㆍ인월원人月圓】 또又 __ 338
  264. 【월조越調ㆍ소도홍小桃紅】 가을 강秋江 __ 339
  265. 【월조越調ㆍ소도홍小桃紅】 또又 __ 340
  
  하정지夏庭芝
  266.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이노비에게 드리며贈李奴婢 __ 341
  
  유정신劉庭信
  267. 【월조越調ㆍ채아령寨兒令】 계집질을 경계하며戒嫖蕩 __ 342
  268.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그리움相思 __ 343
  269.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또又 __ 344
  270.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이별을 회상하며憶別 __ 346
  271.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또又 __ 348
  272. 【쌍조雙調ㆍ절계령折桂令】 또又 __ 349
  
  난초방蘭楚芳
  273. 【남려南呂ㆍ사괴옥四塊玉】 풍정風情 __ 351
  274. 【쌍조雙調ㆍ침취동풍沉醉東風】 __ 352
  
  고명高明
  275. 【상조商調ㆍ금락삭괘오동金絡索挂梧桐】 이별을 읊으며詠別 __ 353
  276. 【상조商調ㆍ금락삭괘오동金絡索挂梧桐】 또又 __ 354
  
  탕식湯式
  277. 【정궁正宮ㆍ소량주小梁州】 양자강에서 뱃길이 바람에 막혀揚子江阻風 __ 355
  278. 【정궁正宮ㆍ소량주小梁州】 중양절에 양자강을 건너며九日渡江 __ 356
  279. 【정궁正宮ㆍ소량주小梁州】 또又 __ 357
  280. 【중려中呂ㆍ알금문謁金門】 낙화 2수落花二令 __ 358
  281. 【중려中呂ㆍ알금문謁金門】 또又 __ 359
  282. 【쌍조雙調ㆍ섬궁곡蟾宮曲】 __ 360
  283. 【쌍조雙調ㆍ경동원慶東原】 경구에서 밤에 배에 머물며京口夜泊 __ 362
  284. 【중려中呂ㆍ만정방滿庭芳】 경구에서의 감회京口感懷 __ 363
  
  양눌楊訥
  285.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벼룩을 읊으며詠虼蚤 __ 364
  
  소형정邵亨貞
  286. 【월조越調ㆍ빙란인凭欄人】 조운서 어르신이 기녀 소화에 드린 것을 읊으며題曹雲西翁贈妓小畵 __ 365
  
  유연가劉燕哥
  287. 【선려仙呂ㆍ태상인太常引】 참의 전제가 산동으로 돌아가며錢齊參議歸山東 __ 366
  
  무명씨無名氏
  288.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작은 이익을 탐하는 자들을 비난하며譏貪小利者 __ 367
  289.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 __ 368
  290.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__ 370
  291.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산행을 경계하며山行警 __ 371
  292.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연회가 끝남을 경계하며宴畢警 __ 372
  293. 【정궁正宮ㆍ새홍추塞鴻秋】 촌부가 술을 마시며村夫飮 __ 373
  294. 【선려仙呂ㆍ일반아一半兒】 __ 374
  295. 【선려仙呂ㆍ유사문遊四門】 __ 375
  296. 【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한가로이 평하며閑評 __ 376
  297. 【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또又 __ 377
  298. 【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미인을 만나遇美 __ 378
  299.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__ 379
  300.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또又 __ 380
  301. 【중려中呂ㆍ희춘래喜春來】 또又 __ 381
  302.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__ 382
  303.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또又 __ 383
  304. 【중려中呂ㆍ홍수혜紅繡鞋】 또又 __ 384
  305.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__ 385
  306.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지조를 생각하며志感 __ 386
  307. 【중려中呂ㆍ조천자朝天子】 또又 __ 387
  308. 【중려中呂ㆍ십이월과요민가十二月過堯民歌】 __ 388
  309. 【황종黃鍾ㆍ홍금포紅錦袍】 __ 390
  310. 【대석조大石調ㆍ양관삼첩陽關三疊】 __ 391
  311. 【상조商調ㆍ오엽아梧葉兒】 키 큰 여인을 조롱하며嘲女人身長 __ 393
  312. 【상조商調ㆍ오엽아梧葉兒】 거짓말쟁이를 조롱하며嘲謊人 __ 394
  313. 【상조商調ㆍ오엽아梧葉兒】 정월正月 __ 395
  314. 【상조商調ㆍ오엽아梧葉兒】 삼월三月 __ 396
  315. 【상조商調ㆍ오엽아梧葉兒】 사월四月 __ 397
  316.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장과로張果老 __ 398
  317.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이악李岳 __ 400
  318. 【남려南呂ㆍ매옥랑과감황은채다가罵玉郞過感皇恩採茶歌】 격전을 벌이며鏖兵 __ 401
  319.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__ 403
  320. 【쌍조雙調ㆍ수선자水仙子】 종이로 만든 솔개연에 비유하며喩紙鳶 __ 404
  
  원곡작가 소개 __ 405
  옮긴이의 글 __ 421

기본정보

ISBN	9791165864682
발행(출시)일자	2023년 04월 05일
쪽수	426쪽
크기	161 * 234 * 32 mm / 951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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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이 있다.

[jh******]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