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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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한동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및 경제학 학사, 경희대학교에서 MBA,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에 태블로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7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배우고 익히면서 성장한 결과물이 태블로 퍼블릭 프로필(https://public.tableau.com/app/profile/bryan)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배달의민족 반반택시앱 기반 플랫폼서비스 기업의 시각화 대시보드 개발에 참여했고, 서울/부산/전북소방본부, 한국교통연구원과 같은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데이터 시각화 과제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에스토니아에 머물던 시절 연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해외 고객들과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태블로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LG-SK 등 주요 대기업,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IT기업, KB국민은행·토스·NH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사 직원들의 스킬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책을 함께 집필한 류민호 교수님이 계시는 동아대학교에서도 다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경북대·부경대 명지대·한동대 등에서도 데이터 커리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 강의와 조언을 제공하였다.
현재 한양대 ERICA 정보사회미디어학과에서 데이터 시각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러닝스푼즈, 인프런 등 다양한 IT 학습 플랫폼에서 데이터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아울러 태블로의 기술적인 부분과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VizLab 유튜브 채널(@vizlab_kr)을 운영하고 있다.
KAIST 기술경영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시간주립대 Qello Center for Telecommunication Policy and Law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 2008년부터 네이버 인터넷산업연구실에서 근무하며, 네이버가 한국의 인터넷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여러 도전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주요 연구분야는 Business Analytics와 정보기술 및 서비스 혁신 및 수용과 확산 모델이다. 최근에는 텍스트마이닝과 딥러닝을 이용한 자연어처리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미디어) 산업 및 정책, 플랫폼 기업의 ESG, 플랫폼과 전통산업 간의 경쟁 모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그 결과를 Computers and Human behaviors, Telecommunications Policy, Journal of World Business, Telematics and Informatics 등 유수의 저널에 게재해 왔다. 2022년 10월에는 정보통신의날을 기념해 ‘국내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는 수훈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텍스트마이닝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및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인터넷 생태계에 대한 9가지 질문(나남출판사, 2016),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과뉴스룸 트랜스포메이션(언론진흥재단, 2021), 데이터 경제에서 ICT 정책(정보통신정책, 2021)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PART 01 태블로와 함께하는 데이터 시각화 첫걸음
CHAPTER 01 데이터 시각화는 무엇인가요?
01 데이터 시각화의 개념
02 데이터 시각화의 필요성과 역할
03 데이터 시각화의 전략
CHAPTER 02 태블로는 어떤 도구인가요?
04 태블로 제품군에 대한 이해
05 태블로 데스크탑 설치
06 태블로 인터페이스 소개
07 태블로 vs. 엑셀
PART 02 태블로와 함께하는 데이터 시각화, 차트 그리기
CHAPTER 03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무작정 따라 그리기 (1)
08 필드를 시트 위에 올리는 방법
09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1 - 바 차트
10 마크 카드 활용하기
11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2 - 라인 차트
12 라인 차트 vs. 영역 차트
13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3 - 파이 차트
14 파이 차트는 좋은 데이터 시각화 방식이 아니다?
연습 문제
CHAPTER 04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무작정 따라 그리기 (2)
15 상관관계를 시각화하는 차트, 스캐터 플롯
16 추세선 활용하기
17 분포를 시각화하는 차트 #1 - 박스 플롯
18 분포를 시각화하는 차트 #2 - 히스토그램
19 테이블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방식, 하이라이트 테이블
연습 문제
CHAPTER 05 태블로 이해를 위한 열쇠, 핵심 개념 집중 공략
20 태블로 핵심 개념 #1 - 차원과 측정값
21 태블로 핵심 개념 #2 - 연속형과 불연속형
22 태블로 핵심 개념 #3 - Level of Detail
23 태블로의 4가지 계산 방법
CHAPTER 06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되짚어 보기
PART 03 태블로와 함께하는 데이터 시각적 분석
CHAPTER 07 시각화 목표를 향한 첫걸음, 데이터 이어 붙이기
24 태블로 데스크탑에서 데이터 결합 작업을?
25 세로로 길쭉하게 결합하는 과정, 유니온
26 가로로 빵빵하게 결합하는 과정 - 조인, 관계, 블렌딩
CHAPTER 08 필터를 활용하여 세부적으로 들여다보기
27 필터에 대한 기본 이해
28 태블로에서 필터는 왜 그렇게 중요한가?
29 추출 데이터의 범위를 조정하는 추출 필터
30 분석 데이터의 범위를 조정하는 데이터 원본 필터
31 데이터 탐색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차원 필터
32 적용 방식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는 측정값 필터
33 작동 우선순위를 바꾸는 필터 #1 - 컨텍스트 필터
34 작동 우선순위를 바꾸는 필터 #2 - 테이블 계산 필터와 숨기기
연습 문제
CHAPTER 09 이중 축을 활용하여 비교 맥락 만들기
35 이중 축의 정의, 2개의 축
36 이중 축의 가장 중요한 의미, 비교 맥락 만들기
37 이중 축의 추가적인 활용법, 디자인 요소 더하기
38 이중 축 vs. 결합 축
39 이중 축을 절묘하게 활용하는 도넛 차트 연습 문제
CHAPTER 10 분석 패널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고도화
40 분석 패널 소개
41 데이터의 의미를 명확히 드러내는 보조선
42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분석 기능
연습 문제
CHAPTER 11 공간적 맥락을 드러내는 지도 시각화
43 태블로와 지도 시각화
44 지도 시각화, 양날의 검
45 지리경계 구역을 표현하는 지도 시각화
46 위치를 정확히 짚어주는 지도 시각화
연습 문제
CHAPTER 12 데이터 시각적 분석 되짚어 보기
PART 04 태블로로 완성하는 정보 종합 상황판, 대시보드
CHAPTER 13 대시보드는 시트의 조합, 그 이상이다
47 대시보드 구성 요소 - 시트, 개체, 동작
48 대시보드 콘텐츠 구성, 육하원칙(5W1H)을 따라가자
49 대시보드 실습을 위한 차트 준비
50 대시보드 인터페이스
51 대시보드 구성 방법 - 바둑판식 vs. 부동
52 시트, 개체, 동작을 활용한 대시보드 구성
53 태블로를 파워포인트처럼 활용하는 스토리
CHAPTER 14 대시보드 되짚어 보기
CHAPTER 15 기본 차트를 넘어 더 넓은 시각화의 영역으로
54 바 차트가 지루할 땐 변형을 생각해보세요
55 날짜 및 시간에 따른 변화를 표현하는 다른 방법들
56 간트 차트의 다양한 활용법
기본정보
ISBN | 9791192932071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4월 10일 |
쪽수 | 440쪽 |
크기 |
189 * 258
* 25
mm
/ 102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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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빅데이터 같은 방대한 자료를 다루어 군더더기 없이 시각화 하는 것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부터 디자인 요소까지 쉽게 도전하기 여의치 않아 어렵다라는 선입견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한 데이터시각화를 비교적 쉽고 깔끔한 비쥬얼로 만들어 주는 '태블로' 라는 툴이 있다고 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관련 강의나 워킹북은 많지 않은 편이였다.
그러다 이번에 태블로 교재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가 나왔다고 해서 읽게 되었다.
말로만 들었지 태블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많지 않았는데 책 앞부분에는 태블로와 엑셀을 비교해 알기 쉽게끔 잘 설명해 주었다.
태블로는 엑셀과 비교해 쉬운 사용법과 빠른 요약 등의 장점으로 데이터시각화를 시작하는 이한테 유리한 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엑셀과는 성격이 다른 부분도 있기에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툴이라고 한다.
무료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화일에서 한계가 있긴 하지만 대중적인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연결 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선까지는 무료버젼에서도 많은 작업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는 태블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태블로와 데이터시각화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많이 풀어쓴 서적이다.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문제들과 샘플들은 태블로에 단계별로 다가기가 쉽게 한다.
데이터시각화를 할 수 있는 많은 다양한 방법들은 초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방안을 주는 솔루션이라고도 해석될 수 있겠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데이터시각화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간 것 같고 많은 활용이 가능해 보이는 태블로는 데이터시각화를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은 꼭 한번 접해보길 권해본다.
저는 지금까지 태블로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태블로의 기초를 배워보거나 사용해 본 경험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데이터 분석가에게 대시보드를 요청해서 만들거나, 데이터 분석가가 이미 만들어 놓은 대시보드만 보고는 했습니다. 툴이 어려워 보이지는 않아서 조금만 배우면 나도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와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어가면서 배우면 안 될 거 같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좋은 책을 찾아 배워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태블로를 배우기 위해서 선택한 책은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인데요. 우선 경험 많은 저자 두 분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라 그런지 꼼꼼하게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나와 있는 거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물론 모든 툴이 그렇듯 따라만 한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따라 하면 응용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곳곳에 특정 데이터를 좋게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가 더 좋은 지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부족했던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는 거 같아 장점이 많은 책이라고 느꼈답니다.
우리는 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걸까요? 바로 데이터를 시각화한다는 것은 데이터를 본능적 시각 속성으로 극대화하여 정보 전달을 효과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기 좋게 시각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보기 좋게 시각화하더라도 그 안에서 중요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시각화는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데이터에서 중요한 의미를 발견하는 능력을 데이터리터러시라는 용어로 부릅니다. 이 리터러시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과 같이,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데이터를 더 잘 읽을 수 있게 하고,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핵심 역량이 바로 데이터 시각화인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태블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잘 읽을 수 있게 하고,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만드는 것이 적인 것입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태블로 데스크탑 프로페셔널 버전이 아닌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버전을 이용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싼 버전의 태블로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책을 보며 따라하며 실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습에 필요한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현업에서 경험해 볼 수 있을만한 데이터를 보고 실습해 보는 경험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태블로를 통해 시각화를 하는 경험을 해보면 재밌기는 합니다. 하지만 점점 복잡해져 가는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과정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깨우치는 부분이 오고 이전보다 더 나아진 실력의 향상을 느끼게 된답니다. 책도 생각보다 훨씬 더 친절하기에 이 책을 통해 태블로는 배우는 사람이라면 저와 함께 꾸준히 한 장씩 미션을 해결하듯이 배워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와 있는 내용 중 태블로와 엑셀을 비교한 내용이 있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엑셀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개념이 완전히 틀림을 알게 되었답니다. 우선 본질적으로 태블로는 데이터 시각화 도국입니다. 반변 엑셀은 스프레드시트이자, 데이터 원본 그 자체입니다. 스프레드시트는 표를 기반으로 하는 분석 및 저장 도구로서, 그 자체가 데이터 원본으로 활용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태블로는 데이터 원본으로서의 기능은 수행하지 않습니다. 태블로는 데이터 원본을 공급받아 데이터를 시각화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태블로와 엑셀의 본질적인 차이는 다음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태블로가 엑셀과 구분되는 점은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스프레드시트의 일종인 엑셀은 기본적으로 표 형식으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반면 태블로는 차트 방식을 선호합니다. 태생적으로 태블로는 차트, 엑셀은 표를 기본적인 데이터 표현 방식으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데이터 편집 가능성에서 두 도구는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태블로에서 데이터 작업을 위해서는 외부에 존재하는 데이터 원본을 연결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데이터 원본이 별도로 존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태블로는 절대로 데이터 원본을 건드리지 않으며, 건드릴 수도 없습니다.
셋째, 태블로와 엑셀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계산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태블로는 숫자를 집계해서 요약합니다. 반면 엑셀은 값을 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
책을 통해 실습하면서 정말 전문가처럼 태블로를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간단한 시각화 하면서 데이터를 조금 더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겼고, 데이터 시각화를 하는 데이터 분석가와의 대화는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긴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태블로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가 중요해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데이터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하려면 시각화하여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가 막막한 경우가 많이 있다. 데이터 시각화에 전문화된 툴로 태블로가 있다.
머리말
제가 태블로를 처음 접했던 2015년에는 테블로와 관련된 한글 자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해외 태블로 유저들이 만들었던 대시보드, 그들이 노하우를 기록해둔 블로그 자료를 보고 배우 고 따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학습의 방향이 일관성을 가지기 힘들었고, 그 과정이 체계적일 수 없었죠. 에스토니아에서 약간의 삶의 여유를 찾았을 때, 제 머릿속에 산재되어 있던 기억의 조각들을 긁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구조화하여 커리큘럼으로 정리했습니 다. 그것이 제 강의의 기반이 되었고, 결국 이 책의 골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르치는 사람 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이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잘 전달할까?" 입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지난 몇 년간 태블로를 배우면서, 다루면서, 가르치면서 느꼈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계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에게 괜찮은 데이터 시각화 교과서, 태블로 활용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동 저자 류민호 교수님의 격려 와 조언이 이 책의 곳곳에 배어있습니다. 교수님의 의지와 뚝심이 없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없 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동료로 지내면서 자극과 영감을 제공해주신 강승일 이사님도 초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주셨습니다. 7장의 기술적인 부분을 검토해주신 태블로 코리아 박소영 컨설턴트님,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편집과 보완 과정에서 도 움을 준 이윤지, 정은진 학생의 수고에도 큰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울러 까다로운 저자의 수정 요청을 빠짐없이 반영해주신 유제훈 차장님 이하 생능출판사 편집팀 한 분 한 분께도 깊은 감 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아내와 부모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태블로를 만난 계기는 우연히 접했던 한 권의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데이터 시각 화 스페셜리스트, 지금의 제 커리어가 2015년 그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처럼, 이 책이 누군 가에게 그런 불쏘시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년 3월 최정민 드림
— 작가의 말 中
데이터 시각화 태블로는 어떤 도구인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데이터. 수많은 기업들이 매일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해 가치를 찾아내려 하고 있다. 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많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각화로 유명한 것 중에 나이팅게일의 로즈 다이어그램이 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보다 질병, 비위생적 환경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는 것을 그래프로 표현하였다. 그 시대에 어떻게 그렇게 표현할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로즈 다이어그램을 통해 환경의 심각성을 여러 사람들에게 쉽게 알릴수 있었다. 데이터의 시각화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데이터 시각화 기본 차트
태블로에서는 바차트, 파이차트, 버블차트, 트리맵등으로 보여줄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차트는 합계 이외에도 평균, 최대값, 최소값, 표준편차 등 다양한 측량값을 집계할수도 있다. 시간과 날짜등 시계열에 관련해서는 라인 차트를 사용한다. 월별 제품의 매출 추이를 본다던가 할때 주로 사용한다. 파이 차트는 피자 모양과 비슷한 차트이다. 비율, 비중을 비교해서 볼때 주로 사용한다. 파이차트는 좋은 시각화 방식이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각도의 차이로 비교해서 확인하는 것인데 인지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차이가 클경우에는 쉽게 알수 있지만 비슷한 각도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종합정보 상황판 대시보드
기자가 기사를 쓰듯이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만든 화면이 좋은 대시보드라 할수 있다. 육하원칙으로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것은 대시보드 제작 목적을 계속 상기시켜주며 대시보드 제작자가 모든 분석의 주체가 되게 한다. 육하원칙으로 구조화작업을 통해 데이터 현황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 대시보드를 통해 원하는 차트를 종합적으로 구성해서 볼수 있는 것이다.
태블로를 통해 데이터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수 있게 여러가지 차트로 변경해 볼수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태블로는 충분히 활용가치가 큰 툴이라고 할수 있다. 복잡한 차트를 구성하기는 어렵겠지만 연습하여 업무에 잘 활용하도록 해봐야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최정민, 류민호 작가님의 책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요즘 '데이터 분석'분야가 핫한데,
그 데이터의 성격을 한눈에 잘 들어오게 표현하는,
시각화 툴로 단연코 점유율 1위가
현재는 '태블로'이지 싶다.
(나도 태블로로 본격적인 개발을 해본 건 아니지만,
워낙 유명하고 회사일을 하다 보면 한 번씩 접하다 보니
태블로 경험이 제로인 상태는 아니다.)
책은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태블로 소개를 PART 1로 잡고,
그 뒤의 PART 2부터
실전 개발 활용법이 실려있다.
(IT 툴 학습서이니 만큼 당연히 책은 전면 컬러다.)
책에 나와있듯,
태블로 데스크탑은 프로페셔널 버전과 퍼블릭 버전이 있는데,
실제 기업에서 태블로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프로페셔널 버전'을 쓸 수밖에 없는 게,
'퍼블릭 버전'은 서버 데이터 연결(connection)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제품군별 기능 및 비용 비교는,
회사에서 어떤 '툴'을 도입할 때 중요하게 파악해야 할 내용인데,
책을 통해서 대략적인 태블로 제품별 특성을 알게 되어 좋았다.
이 책의 학습을 위한
데이터셋, 연습문제 정담, 이미지 등 참고 학습 자료는
생능출판사 홈페이지와 저자의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
충분히 집에서 실습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좋았다.
책의 내용도 아주 친절하다.
이런 소프트웨어는 '직접 해봐야 안다'라고 흔히 말하는데,
챕터마다 마지막에 적절한 연습문제가 있어,
무작정 따라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고민해 보고 직접 핸들링 할 거리가 있어 좋았다.
이 책의 장점은
태블로의 어떤 '구현을 위한 기능적인 면'만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각화'라는 영역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하고,
좋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해 '효과적으로 태블로를 사용'하고자 한
목적 의도도 느껴진 다는 것이다.
좋은 태블로 학습서로 추천해 봅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 할 수록 정보를 가공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야 하는 순간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낀다. 상사의 의견을 듣고 정보를 가공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업무를 하고 최종 정리해서 가공해야 하는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예전부터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관련 교육자료나 학습 동영상, 교육등을 참고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다양한 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 프로그램도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R 프로그램은 약간 프로그래밍에 가까워서 기본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배우기가 수월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데이터 시각화를 좀 더 수월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어서 접하게 되었다.
바로 '태블로' 사용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스펙타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 책을 통해서 태블로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또다시 어려운 프로그램까지 배워서 데이터 시각화를 해야 하나 싶은 걱정이 먼저 앞서긴 하였다. 그런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태블로는 그리 어려운 툴의 프로그램은 아니어서 안심이 되었다. 다만 엄청 대중화된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다소 생소해서 그랬던 것 같다.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개념 정의부터 시작해서 태블로의 사용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데이터 시각화 하는 방법들도 아주 다양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그럼에서 불구하고 나는 왜 데이터 시각화를 배워야 하는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게 되었다.
태블로에 대한 프로그램 이해는 빠르게 습득될 수 있지만 데이터 시각화 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사실 앞으로 내가 충분히 연습하고 꾸준히 학습 하는 방법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 같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안다고 데이터 시각화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어찌 되었든 괜찮은 툴 하나로 정보를 조직화하고 가공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또하나의 지식을 알게 되었으니 이 정도면 좋은 정보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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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를 하고 있어서 보고서를 쓸 때 그 데이터의 시각화에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 그래서 의욕은 있으나, 실제로 적용은 못하고 있다. 이번에 배워본 것은 태블로라는 프로그램이다.
태블로는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시각화에 중점을 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여 사용하는 태블로 퍼블릭을 이용해서 책의 내용 중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경험해 보았다.
일단 첫인상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처음 접하게 되면 약간의 위화감이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그런 불편한 느낌이 적었다.
책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부터 순서대로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A부터 순서대로 가르쳐준다. 태블로를 완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책의 친절한 설명으로 무엇을 해야할지는 충분히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3장까지는 엑셀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4장의 스캐터나 박스를 보는 순간 아, 이거 시각화에 사용하는 이유가 있구나를 느꼈다. 물론 당장 업무에 활용하기에는 아직 태블로의 전체적인 기능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여서 무리는 있을 것 같다.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책의 순서대로 연습하다보면 전반적인 기능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기능들을 파악하고 나면, 내가 생각한대로 구현하기 위해 그 기능을 책에서 더 찾아보고, 이후 구글링 등으로 심화된 내용을 익히면 될 것 같다.
책을 통한 학습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익힌다는 것은, 그 프로그램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내가 무엇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학습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태블로의 세련된 느낌처럼 책도 세련되게 필요한 내용을 친절하게 잘 담아낸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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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보았던 책들이 도시재생관련 책들이다. 그 책을 보면, 대한민국 각 지역마다 다른 자료들, 숫자로 된 통계와 차트를 볼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데이터를 하나하나 시각화함으로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 비슷한 자료들을 서로 비교할수도 있다. 결국 데이터 시각화는 기존에 만든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무 오피스 사용능력이다.
책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은 태블로라는 통계도구 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분석 툴을 사용하고 있다. 각각 회사나 개인이나 직장인, 프리랜서가 될 때, 태블로를 잘 활용함으로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로 생성을 할 수 있다. 보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이나, 조건, 그리고 비교, 통계까지 이해할 수 있으며, 문서 작성, 발표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결합이나. 데이터 분리도 태블로를 활용할 수 있다. 원본 데이어가 저장되어 있는 엑셀 .xlsx 데이터를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자료를 취합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게 태블로는 매우 매력적인 상용 소프트웨어 분석 도구다. 데이터 시각화도 중요하지만, 기업, 자영업자들에겐 사업을 키우고, 매출을 늘리며, 수익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해마다 사업계획서를 쓸 때, 그 사업 계획서의 기초 자료가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전년 데이터를 태블로를 이용하여, 다양한 차트를 만든다면, 그 차트르 기반으로, 다음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고, 기업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차트 활용도를 높여서,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와 원인을 분석을 할 수 있다. 작가라면, 비정형 데이터를 태블로를 이용하여, 데이터 시각화작업을 통해,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태블로의 데이터는 원본 데이터가 수정이 않되기 때문에, 원본 데이터가 정리되어,마무리다 된 이후 최종 작업을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유투브를 활용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지역에 관한 통계 관련 유투브 동영상을 만들 때, 지역에 관한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서, 구독자가 원한 정보와 지식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분석과 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을 비롯한 오피스 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기본기를 다지거나 응용, 심화 과정에서의 사용법 등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직장인을 비롯한 사회초년생들에겐 맞춤형 실무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정보와 자료, 지식 등의 사용법은 중요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로의 연결이나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의 사용 역량은 평가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도 해당 프로그래밍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도 이런 프로그래밍 및 개발, 오피스 관련 능력에 대한 주문과 조언을 통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태블로가 무엇이며, 이런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주는 장점과 미래가치 등은 어디에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또한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해당 분야가 갖는 미래전망과 가치에 대해서도 분석하며, 누구나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그런 가이드라인과 정보 및 지식 등을 어떻게 관리하거나 수집, 검색하며 더 나은 형태의 과정과 결과 모두를 이룰 수 있는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물론 일정한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과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 하지만 비전공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책을 통해 핵심가치를 위주로 한 학습과 실무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의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접했으면 한다. 갈수록 정보의 격차도 심해지며, 해당 분야의 경우 그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우며, 스스로의 성장이나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만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데이터 베이스 및 시각화를 위한 모든 것,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태블로'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이지만 '데이터 시각화'에는 관심이 갔다. 과거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데이터 베이스 쿼리를 즐겨 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 DB의 시각화가 구현됐으면 더 재미있게 공부를 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은 여느 컴퓨터 서적과 비슷한 사이즈로 휴대하며 읽기에는 크고 두껍다. 뭐 사무실에서 보려는 내게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다만, 태블로를 처음 접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할지 모르기에 맛보기는 평가판은 아쉬움이 남았는지도...
책에서 다루는 버전과 다르기 때문인지 결과물은 책과 다르게 구현되긴 했으나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은 신기할 따름이다. 공인중개사 일을 하면서 현재 현장의 공실률이나 입주 세대 등을 시각화해서 보여준다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나 손님들이 그렇게 타인에게 관심을 갖기보다는 일단 자신들의 공실이 입주하길 원할 뿐이라는 것도 떠올린다.
몇몇 챕터별 마지막에는 '연습문제'가 있어 해당 챕터의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할 기회가 주어진다. 텍스트와 자료를 좋아했으나 나 역시 이미지화되어 있으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을 알기에 따라 해본다. 하지만 뜻하는 것처럼 잘 되진 않는다. 처음 접하는 서툶과 책의 기준이 되는 버전의 차이로 책과 구현되는 게 다르게 나올 때에는 이게 맞나? 싶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듯하다. 느낌은 도스 체계에서 윈도우로 운영체계가 바뀌었을 때의 낯섦 같은 느낌일까? 실질적인 사용에서는 어렵지 않기에 책만 잘 따라해봐도 전반적인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기 어렵지 않은 것 같았다(내가 구현했던 내용이 맞다면).
처음 읽으며 일반 회사를 다니지 않기에 모르는 것이 많은가 싶기도 했다. 소규모의 회사 그리고 컴퓨터 업무가 대부분이지 않은 곳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외에 특별히 접할 일이 없었다. 그나마 책을 통해 알게 되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게 다행이다.
태블로를 접하며 내가 몰랐을 뿐이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기 좋은 프로그램임을 확인한다. 나처럼 이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실무에 활용할 기본적인 데이터 시각화의 개념과 기초를 다지기 좋은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워낙 시각화에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나 또한 맛보기 정도라도 해보고자 접한 책
데이터에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를 사람의 시각인지 뇌 신경계가 쉽게 찾아 낼 수 있도록 데이터 표현 형식을 바꾸는 것(P16)
숫자 9를 찾기의 그림을 통해 시각화의 의미를 금방 이해할 수 있었고 데이터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리터러시 능력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살짝 든다
시각화를 위해서는 데이터에 ‘맥락’을 담아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이기에 전략도 필요하다
대시보드에서도 보여주는 육하원칙.
그렇기에 스토리텔링으로 만드는 데시보드의 구성도 신기함이 가득
테블로는 도구인줄 알았는데 회사이름 이며 태블로에서 출시한 제품은 프롭빌더,데스크탑프로, 데스크탑퍼블릭, 제품등이 데이터를 준비해서 화면제작을 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형태로 태블로서버, 클라우드 퍼블릭 리더등을 통해 시각화 해준다
태블로 데스크탑 설치를 위해 프로페셔널 설치를 하는 것부터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고
태블로 인터페이스 소개를 통해 데이터 연결창인 시작페이지부터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준다
얼핏 볼때는 엑셀의 시각화와 비슷한 듯 해보이는데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인지라 막상 시도해보는데 겁부터 살짝나지만
엑셀의 커낵트를 통해 파일을 연결하여 드래그 앤 드롭이 무엇인지 볼 수 있었다
미리보기부분에서 엑셀과 차이점은 엑셀은 특정 셀을 클릭해서 수정 가능하시만
태블로는 수정 작업이 불가하며 그 어떤경우도 데이터 원본을 건드리지 않는단다.
그렇기 때문에 수정은 원본에서만 가능하다는 불편함도 살짝 보이는 듯
데이터 해석기나 테블로 워크북을 통해 엑셀이나 데이터베이스등 더ㅔ이터 원본을 직접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라이브연결을 통해 추출할 수 있는 장단점도 살펴본다
무엇보다 조금 더 많이 접했던 엑셀과의 비교를 통해 집계를 약간 더 빠르게 요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설명해주고 본격적인 데이터시각화와 차트 그리기를 안내해준다
수학적 개념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보니 금새 머리가 지끈지끈
천천히 따라해보지만 워낙 생소했던지라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제법 있고
연습문제를 통해 나를 테스트해보며 혼자 빵터지고 웃기
하루아침에 낯선 프로그램을 이해하는건 당연히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하다보면 보여지는 시각화에서는 더 좋을 듯
아직까지는 초반부 맛보기만 해보았지만. 자꾸 만지다 보면 기능이 익숙해질 때
내가 스스로 만든 데이터시각화를 보게 되지 않을까?
무료버전으로 연습해보며 실습을 해볼 수 있었고
태블로를 조금은 맛보았다는 신선함으로도 읽기 잘했다는 느낌이 쫘악..
프리센테이션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접해두면 유용할 듯
[ 본 도서는 생능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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