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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

불의 발견에서 플라스틱까지 흥미진진 화학의 모험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5
앤 루니 저자(글) · 이경석 그림/만화 · 조연진 번역
픽(잇츠북) · 2023년 03월 24일
10.0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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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 상세 이미지
화학,
낯설다? 어렵다? 잘 모르겠다?
감부터 잡고 보자!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화학의 발자취
할 말 많은 수다쟁이 화학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는 불의 발견부터 현대의 플라스틱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와 밀접하게 흘러온 화학의 이모저모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화학’이라는 학문이 어떤 발전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한 권에서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속 이론이 있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화학자들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를 이해하고, 우리가 화학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 초등학생을 위한 화학 입문서다. 어려운 식이나 기호를 만나기 전에 호기심을 가지고 화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 책의 총서 (6)

작가정보

그림/만화 이경석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 외 그린 책으로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마트 사장 구드래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과학이 BOOM! 시리즈〉,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임진왜란 땅과 바다의 이야기》, 《한밤의 철새 통신》 등이 있습니다.

번역 조연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진짜 친구는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아》,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수줍은 아이, 손을 높이 들다》, 《내가 살고 싶은 집》, 《화난 책》, 《코끼리 할아버지》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 이 세상을 이루는 물질에 대한 이야기

    1장 화학인 줄 몰랐지만 화학이었다!
    2장 연금술사는 마법사? 과학자?
    3장 화학과 연금술, 그 사이 어디쯤
    4장 연금술에서 멀어져 진짜 과학으로
    5장 보이지 않는 공기의 비밀을 밝히다
    6장 원소, 주기율표, 원자, 분자
    7장 특별한 탄소와 생명의 화학
    8장 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9장 유용한 물건을 만드는 화학

    -나가는 글 : 문제를 해결하는 화학

책 속으로

호기심이 없었다면 우연한 발견은 거기에서 그냥 끝났을 테지만, 탐구심이 많은 인간은 그렇지 않았어요. 우리 조상은 반짝거리는 흙덩이를 가져다가 가열하여 유용한 물질을 추출하고, 발로 진흙을 밟아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그저 발견한 사실을 이용했을 뿐이지만, 이는 인류문명에 있어 아주 중대한 사건이었어요. 이들이 바로 첫 과학자이자, 첫 화학자랍니다!
-본문 10쪽

현자의 돌이 어떻게 물질을 변환시키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설명이 있었어요. 연금술을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은 여기에 마법이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했지만, 연금술사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신비롭거나 초자연적인 일이 아니었어요. 포도즙이 포도주로 바뀌거나, 빵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자연적인 변환의 힘을 활용하고 있다고 믿었지요.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연금술은 제대로 해내기 어려운 과정이었을 뿐이지, 분명 과학적인 토대를 가진 것이었어요.
-본문 55쪽

물질의 변환을 연구하는 과정에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는 일이 늘자, 그나마 남아 있던 연금술에 대한 믿음에도 금이 갔어요. 그 어떤 것도 한 금속이 다른 금속으로 완전히 변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지 않았어요. 이로써 연금술과 화학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본문 70쪽

브란트는 연금술 실험에 사용하려고 소변을 무려 5700여 리터나 모았어요. 아주 먼 옛날부터 오줌은 종종 연금술의 재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이상한 일은 아니었어요. 브란트는 오줌이 든 플라스크를 가져다가 그 안의 내용물이 걸쭉하고 끈적끈적한 덩어리가 되도록 끓였어요. 그런 다음 몇 달 동안 그대로 두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이 되고 남을 만큼 불쾌한 상태가 된 그 내용물을, 브란트는 다시 모래에 함께 가열해서 기체와 기름으로 배출되는 부스러기들을 모았어요. 모인 부스러기들은 하얀색 고체로 딱딱하게 굳어졌는데, 그게 바로 인이었어요.
-본문 78쪽

유기 화학은 19세기 초가 되어서야 시작되었는데, 화학자들도 처음에는 생명체를 이루는 유기물을 사람이 합성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여겼어요. 유기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밝히고 싶었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어요.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과 같은 유기물은 상당히 복잡해서 분석하기가 까다로웠거든요.
-본문 137쪽

문명의 위대한 발전은 모두 화학 지식을 이용했어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가 어디에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화학의 역사와 함께 더 현명하게 지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를 바랄게요.
-본문 191쪽

출판사 서평

역사와 함께, 이야기처럼 읽는 화학
화학은 종종 가장 어려운 과목 가운데 하나로 손꼽힙니다. 어려운 화학식이나 기호, 이론을 무작정 외우려고 하면 낯설고 재미없다는 인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화학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에게는 화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화학이 어떤 쓸모가 있는지부터 알려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화학을 역사로 만나는 책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불의 발견부터 현대의 플라스틱까지 인류의 역사와 밀접하게 흘러온 화학의 이모저모를 담고 있습니다. 생활의 쓸모에서 시작한 화학은 그 어느 과학보다도 우리 생활과 밀접합니다. 이 책에서는 화학을 ‘자연에서 획득한 다양한 물질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유하는 일, 물질을 변하게 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아내는 일, 그래서 이익을 얻는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실험실이 아니라 까마득한 먼 옛날에 사람들이 불에 고기를 익혀 먹기 시작한 장면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서 색소, 향수, 그릇 등을 만들려는 장인들의 노력, 금을 얻으려는 연금술의 발달을 거쳐, 과학 혁명 시기에 학문적인 토대를 쌓은 뒤에, 다양한 과학과 연계되어 자연에서 얻지 못하는 물질을 만들어 내기까지, 인류의 역사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고 받으며 발전해 온 화학의 이야기가 조곤조곤 펼쳐집니다.

화학이 이런 거구나!
이 책에 실려 있는 화학의 중요한 발견과 그와 관련된 화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교과서 속 이론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학 공부에서는 주기율표가 필수인데, 그냥 외우려면 참 힘듭니다. 이 책은 주기율표에 대해 깊게 설명하거나 외우는 법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왜 주기율표가 필요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원자의 결합을 설명하기 위하여 아주 큰 종이가 필요했고, 그래서 지도처럼 접어서 책에 껴 두어야 했다거나 원통에 둘둘 감는 형태의 주기율표가 있었고, 우리가 잘 아는 멘델레예프가 처음 만든 주기율표의 방향이 지금과 달랐다는 사실은 교과서에서 잘 다루지 않지만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의 힌트를 꿈에서 얻었다는 에피소드를 양념처럼 곁들여서 읽으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내용을 알면 주기율표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떤 과목이든 해당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에서 시작하면 그 뒤에 이어지는 학습 과정을 견디기가 쉬워집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궁금하거나 재미있어서 공부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화학 입문서로 추천!
긴 화학의 역사를 한 권에서 다루었지만, 읽는 호흡은 길지 않습니다. 하나의 주제가 짧은 이야기처럼 구성되어 있어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읽어 나가도 무방합니다. 다양한 도판과 유쾌한 삽화가 함께하여 시각적으로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전체를 다 읽고 나면 특별히 더 흥미가 가는 곳을 다시 읽고, 그에 대한 정보를 더 찾아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이 한 권으로 화학에 대해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많은 지식을 한번에 모두 전하는 게 이 책의 목적도 아닙니다. 화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한 걸음 다가가고, 나중에 실제 교과 공부를 할 때 전체적인 맥락에서 지식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발전을 토대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또, 이때 올바른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과학은 변하지 않는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이 더해져 이 세상을 이해하는 인류의 시야가 넓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과학 시간이 한결 즐거워질 것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182537
발행(출시)일자 2023년 03월 24일
쪽수 192쪽
크기
186 * 240 * 16 mm / 56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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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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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6 * 240 * 16 mm / 565 g
제조자 (수입자) 픽(잇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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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2023.03.24
색상 이미지참고
재질 정보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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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 이야기 처럼 읽는 화학
✔️ 호기심과 이해에서 시작되는 화학
✔️ 하나의 주제가 짧은 이야기로 구성
✔️ 초등 화학서
✔️ 다양한 도판과 유쾌한 삽화


읽고 보니, 똑똑해 지는것 같다고 하네요~
어려운 화학 재미있게 술술 읽힙니다 ^^
다양한 내용들로 지류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었어요 ~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칼카나마알아철 ~"?



지금 따라 외우셨죠? ㅋㅋ
아 주기율표 참 열심히 외웠었는데,




그런데 이 주기율표가
엄청 딱딱해보이고,되게 과학적이게 생겨서는
꿈에서 영감받고 일어나 기록만 한 것이라는
조금은 '오잉?' 스러운 이런 이야기!




교과서에는 없지만,
듣고는 안 잊혀지는 그런 이야기들!




'공식쟁이' 말고,
'수다쟁이'가 들려주는 화학이야기는
친근한 말투로 풀어내 술술 읽혀요!
그림&사진까지 흥미 UP






단, 배경지식과 단어의 이해가 있어야
훨~씬 큰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화학을 처음 첩하거나 아직은 미숙한
초등 중학년까지는 어려울 수 있어요!




But, 중학교 가기전에 필독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라떼는 없었는데 아쉽당 ㅋㅋ
요런 이야기를 이제 알다니





*연금술로 '현자의 돌'만드는 방법!
*게으른 '기체'가 있다?
*최초의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왔다?


입문엔 역시 재미쥬 ~





<잇츠북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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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유익해요
현대 과학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놀랍도록 발전하고 있죠.
특히 요즘 10년의 과학 발전 속도는 지난 100년의 발전 속도와 맞먹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화학인 줄 몰랐지만 화학이었다!
이 책은 과학 중에서도 특히 화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화학이라는 개념을 몰라도 인류는 탄생하면서부터 화학의 원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조상은 ‘화학’을 몰랐지만,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화학’과 관련된 지식을 쌓아 왔어요.

✔️화학과 연금술, 그 사이 어디쯤
종교가 중심인 시대에서 인간이 중심인 르네상스 시대가 펼쳐지고, 이후 몇 년에 걸쳐 연금술은 절정에 이르렀어요.
다소 허무맹랑한 생각이었지만, 이 연금술은 다양한 실험을 하며 화학의 기초를 잡는 역할을 하였답니다.

✔️연금술에서 멀어져 진짜 과학으로
화학과 연금술이 다른 길을 향해 간 것은 불과 300년 전 쯤의 일이에요.
17세기 초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과학적 방법’의 기초를 닦은 사람이에요.
과학 분야에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엄격한 관찰과 실험을 해야 한다고 하였죠.
지금은 당연한 건데 이때까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도 놀라웠어요🫢
이 뿐 아니라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원소들이 발견되었고, 화학 분야는 놀랍도록 빠른 발전을 하게 됩니다.

✔️원소, 주기율표, 원자, 분자
말만 들어도 머리 아프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나요? 이 책에서는 현대 화학에서 원소와 원자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화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수많은 질병을 정복하고,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초등학생 추천 도서!!!
열살 아들이 어휘 뜻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엄마한테도 물어보고 포털사이트 검색도 하면서 흥미롭게 보았어요^^

* 화학은 물질이 어떻게 다른 물질로 변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 화학은 이 세상을 이루는 물질에 관한 학문이다. 물질들이 왜 서로 반응하고 변하는지 설명하려고 한다. 물질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노력해 온 화학자들 덕분에 우리 몸을 포함하여 자연 세계에서 벌어지는 많은 현상 뒤에 숨을 원리를 알게 되었다.

* 우리에게는 큰 힘을 가진 화학을 현명하게 사용할 책임이 있다.

* 연금술의 특별한 대접과 관련된 이야기는 우화처럼 정말 그랬을까 싶기도 하다가 신기하기도 했다.

* 우리가 매일 숨쉬며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가 불과 300여 년 전에야 화학자들의 탐구 대상이 되었다니 공기에 대한 관심없던 시기가 놀랍다.

* 흥미로운 기체이야기! 화학책보다는 동화책처럼 읽혀졌다.

* 카칼나마알아철...^^ 열심히 외원던 주기율표가 나왔다. 어느 날 멘델레예프는 카드들을 제쳐두고 잠시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일어나서 한 일은 그것을 기록한 것 뿐이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실험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더욱 흥미롭게 본 거 같다. 아이들이 어렵지 않도록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의 이야기들을 그림과 표를 삽입하며 쉽게 설명되어질 수 있도록 해줘서 감사했다.

화학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화학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전쟁 등을 거치며 화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와 아들들이 좋아하는 화학 실험에 관한 내용들, 앞으로 이 중요한 화학을 어떻게 우리가 활용하여 지구를 지켜가야할 지에 대한 숙제까지...

자라나는 시기의 아이들이 화학의 발전을 기본으로 지구 환경까지 생각해보며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픽(잇츠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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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서로 과학PICK 시리즈의 다섯번째 책, 이번에는 '화학'편이 나왔다. 초등학생이 읽기 편한 판형과 부담없는 글밥에 번역까지도 쉽게 잘 되어 있어 초등고학년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만큼 유익한 책이다. 마냥 오래전 학창 시절에 배운 화학 시간을 떠올린다면 전혀 다른 화학의 매력에 빠지기 충분하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뉴턴, 보일, 파스퇴르까지 유명한 과학자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데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까지 곁들여져 화학의 발전부터 현재의 인공플라스틱 기술까지 망라되어 있어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다. 게다가 현재의 발전이 가져온 문제점들까지 올바른 화학 기술의 사용으로 해결해야한다는 부분까지도 생각할거리를 주는 점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이 수다쟁이라니 제목이 흥미로워요. 저희 아이는 제목을 읽더니 화학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다면서 호기심을 보였어요. '불의 발견에서 플라스틱까지 흥미진진한 화학의 모험'이라고 적힌 책표지의 문구가 눈길을 끌었어요. 또 그림 속에서 원소, 주기율표, 원자, 분자 등의 단어를 보니 학교 교과과정과도 연계가 되어 아이에게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화학과 마법은 공통점이 많다는 사작의 문장이 마중물이 되어 저희 아이가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이끌었던 것 같아요. 9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저희 아이는 제 5장 <보이지 않는 공기의 비밀을 밝히다>를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고 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은 공기없이 살 수 없지요. 이러한 공기 속에 하나 이상의 기체가 들어있다고 주장한 최초의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사실에 저희 아이는 깜짝 놀랐다고 해요.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에서도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그가 대단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답니다.

로버트 보일, 판 헬몬트, 센디보기우스 등의 실험에 대해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또 연소, 이산화탄소, 질소 등의 기체에 대한 글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씌여있어서 저희 아이는 즐겁게 읽었다고 해요. 수많은 화학자들을 만나볼 수 있고 화학이 우리와 얼마나 가까운지 느껴볼 수 있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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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 이전까지는 얇은 동화책이나 만화책들로 과학을 읽었는데, 이번에는 도톰한 책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과학을 탐구하게 되었어요. 초등 중학년 시기 더 수준 높은 과학책을 읽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 줄 책인 것 같아요.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시기에 과학적 지식은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추천합니다.
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재미있는과학 쉬운화학 픽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재미있는과학이라는

생각에 과학에 정말 관심이 많고

좋아해요.



이런아이도 과학중에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화학이라서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화학에서

멈추게 하지 않기 위해서



잇츠북, 픽에서 출간된

쉬운화학 과학탐구가 가능한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를

함께 읽어봤습니다.

왠지 화학이라고 하면

저멀리 있는 우리가 접근하기

어렵고 연구실에서만 만나야하고

학창시절 과학실에서 만져선 안되는

비커속에 들어가있는 물질들

이런생각이 지배적인데요



이렇게 멀다고 느끼는 화학을

알고보면 우리주변에 항상

있었다는것을 알려주는

재미있는과학을 일깨워주는 책이 바로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
화학이라고 정의를 하지 않았을뿐

우리의 조상분들의 지혜라고 느껴졌던

그 모든 일들에 결국은 화학과 연결이

되는 일이었어요



햇볕에 말린 토기보다 구운토기가

더욱 단단하고 오래 사용할수있고

고기도 불에 구워먹어야 더욱 맛있고

이러한 부분들이 다 화학의 기초가

되는 일이죠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를

보면서 놀라웠던게 연금술도

결국은 화학의 기초였으며



예전에는 이렇게 과학탐구에

대해 더욱 열정적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에서

저를 웃음짓게 만들어준 원소를

표시하는방법

아주 짧게 등장하지만

쉬운화학을 알려주는 고마운 팁이죠



정말 학창시절에 이러한 기호를 외우면서

왜?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가지면서도

열심히 외워서 시험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화학은 멀리 있지않고

바로 우리의 실생활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인데요

앞으로는 재미있는과학으로 생각하고

과학탐구를 놀이처럼 생각해야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어렵다고 느낄 화학을

쉬운화학으로 다가갈수 있게

수다쟁이 화학, 입을 열다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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