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와 사회정서 발달을 위한 감성 지능을 키우는 몬테소리 음악 놀이

영국에서 온 특별한 몬테소리 홈스쿨링 4

마자 피타믹 저자(글) · 이혜주 번역

유아이북스 · 2023년 04월 10일

책 소개

자율성을 높여주고 예술성을 길러주는 놀이
몬테소리식 새롭고 즐거운 음악시간이 온다

처음 세상과 만난 아이들은 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소음이 아닌 소리 자체를 아름다운 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 아이의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감성 지능을 키우는 몬테소리 음악 놀이》와 함께 그 시간을 시작해 보세요.
몬테소리 음악 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감각적 경험과 창의성을 자극하면서 음악적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음악과 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나, 음악에 맞춰서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놀이 등 음악 교육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작가정보

저자(글) 마자 피타믹

마자 피타믹(Maja Pitamic)은 미술사와 몬테소리 교육을 전공하고, 30년 이상 어린이를 가르쳐 온 몬테소리 교사이다. 유아 교육 전문가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으며, 특수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체적 발달 활동을 가르쳐 왔다.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실제적인 놀이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피타믹은 직접 책을 쓰기 시작했다. 몬테소리 교육과 육아에 관한 많은 책을 썼으며, 세계적으로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한국어로 출간된 책에는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감각 놀이》,《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 놀이》,《과학개념을 익히는 몬테소리 자연 놀이》등이 있다.

번역 이혜주

영남대학교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 기악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페니텐샤-정복당한 이들의 고행 그리고 저항』, 『힘들이지 않는 숙달(출간예정)』 등이 있으며. 「매거진B」 및 「매거진F」의 영문판을 번역하고 있다.

목차

• 몬테소리에 대하여 ㆍ 5
  이 책을 읽기 전에… ㆍ 6
  음악 놀이의 효과 ㆍ 10
  자주 하는 질문 ㆍ 14
  
  1장 - 리듬과 라임
  
  1. 배 두드리기 │ 2. 째깍 시계 │ 3. 두 손을 함께 │ 4. 두드리기와 손뼉치기 │ 5. 걸음 걷기 │ 6. 오르내리기 │ 7. 길고 짧음 │ 8. 셈여림 │ 9. 비트는 계속된다 │ 10. 땡! 철컹! │ 11. 음절 소리 │ 12. 소리의 비교 │ 13. 챈트를 말하고 놀아요 │ 14. 라-타-탓-탓 │ 15. 드르륵, 탕, 퍽 │ 16. 리듬 속 라임
  
  2장 - 음악의 소리
  
  1. 뻐꾸기의 노래 │ 2. 자장자장 자장가 │ 3. 이야기를 위한 소리 │ 4. 채소의 노래 │ 5. 비 오는 날 놀이 │ 6. 아침을 깨우는 음악 │ 7.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부르는 노래 │ 8. 수상 음악 │ 9. 라임 노래하기 │ 10. 명절의 노래 │ 11. 개, 고양이, 그리고 다른 동물들 │ 12. 드라이브 음악
  
  3장 - 음악 연주하기
  
  1. 빗 음악 │ 2. 오션드럼 │ 3. 작곡가가 되어요 │ 4. 딸랑이를 굴려요 │ 5. 주방 음악 │ 6. 돌멩이 음악 │ 7. 뿔나팔 불기 │ 8. 피아노 음악 │ 9. 병과 그릇 │ 10. 고무줄 기타 │ 11. 탬버린을 흔들어요 │ 12. 인형의 노래 │ 13. 무지개를 그려주세요 │ 14. 음악적으로 색칠해요
  
  4장 - 음악에 맞춰 움직이기
  
  1. 자연 찬가 │ 2. 몸을 흔들게 하는 음악 │ 3. 음악 소품 상자 │ 4. 퍼레이드 음악 │ 5. 흔들어요 │ 6. 나뭇가지와 음악 │ 7. 바깥에서 춤추기 │ 8. 발을 통해 느껴요 │ 9. 공기처럼 가벼워요 │ 10. 서커스 줄타기 │ 11. 손가락 놀이 │ 12. 스트레칭하고 느끼기 │ 13.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해요 │ 14. 연잎 점프 │ 15. 음악 조각상 │ 16. 길을 따라가요 │ 17. 리듬을 느리게 해요
  
  용어 사전 및 자료 모음
  
  용어 사전 │ 어린이를 위한 음악 관련 사이트 │ 내가 좋아하는 노래 │ 워크시트 │ 어린이를 위한 음반

책 속으로

손은 무거운 상자 옮기기부터 가려운 곳 긁기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은 일을 수행해요. 또한 손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도 있어요. 악기 연주자들은 손을 사용해 기타를 치고, 피아노 건반을 누르고, 드럼을 두드리지요. 우리는 손만 가지고도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음악적 소리를 낼 수 있답니다.
--- p.32

소리의 볼륨은 엄청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큰 소리는 우리를 흥분시키거나 놀라게 하거나 겁을 주지요. 작은 소리는 그 맥락에 따라 마음을 진정시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으스스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더 작고 조용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도와주세요. 바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작은 소리는 잘 듣지 못할 테니까요.
--- p.48

아이는 놀이하듯 실험하면서 소리가 크거나 작을 수도, 높거나 낮을 수도, 빠르거나 느릴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또한 아이에게는 여러 소리를 비교하고 같은 소리를 찾기 위해 주의 깊게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다만 이 과업은 보기보다 복잡합니다. 한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기억하며, 두 번째 소리와 대조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하지요. 이 활동은 아이에게 즐거운 직접 경험을 제공하면서 주의 깊게 듣고 소리를 비교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합니다.
--- p.59

아이들 대부분이 음악에 매력을 느낍니다. 가장 간단한 리듬에서부터 복잡한 멜로디에 이르기까지, 아기들조차도 음악 소리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죠. 아이가 소리로 실험하고 호기심을 마음껏 채우게 해주면 창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장의 활동은 자연 속의 음악적 소리를 인식하는 것부터 음악이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데 이르기까지, 아이가 음악과 관계를 맺는 여러 방법을 탐색하게 해줍니다.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아이는 리듬, 라임, 멜로디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을 거예요.
--- p.76

영양 면에서 감자칩보다 당근이 더 건강에 좋고, 셀러리가 사탕보다 낫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할 거예요. 노래는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따르도록 권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채소 먹어!”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채소에 대해 함께 노래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채소를 권하는 노랫말에 리듬과 멜로디를 붙임으로써 어린이는 몸에 좋은 음식에 더 빨리 관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 p.86

비는 아이들이 자연과 가깝게 성장하는 부분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어린이들은 빗물이 유리창 위로 흐르는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기도 하고, 창문 위로 따뜻한 입김을 불어 김이 서린 표면에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바깥에 나가서 물웅덩이에서 물을 첨벙이며 노는 것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지요. 폭풍우 또한 가랑비의 조용함부터 바람이 울부짖는 소리와 쾅 하고 울리는 천둥소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리와 연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 p.89

누구에게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대단한 일이랍니다! 아이는 종종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에서 나오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에, 맛있는 아침 식사나 친구와 놀기로 한 약속 등을 상기시켜 일어나고 싶게 만들 필요가 있죠. 이때 미소와 활기차고 밝은 목소리가 생산적인 효과를 내는 것처럼, 음악도 그렇답니다. 아이들은 노래 하는 목소리, 익숙한 노래, 좋아하는 곡의 화창하고 명랑한 소리에 잘 반응합니다.
--- p.93

어린이들은 혼자서, 그리고 여럿이 함께 음악을 연주합니다. 혼자서 연주해서 독립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고, 여럿이 함께 연주해서 협력의 가치를 느낄 수도 있지요. 그룹으로 노래하고 노는 것은 각자가 내는 소리가 하나 이상의 다른 소리와 만난다는 점에서 아주 신나는 일이에요. 그렇게 연주한 음악은 힘과 통일성이 있는, 매우 흥분되는 무언가가 되어 되돌아옵니다. 그룹 음악 활동은 가정에서 형제자매, 사촌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아이들에게 만족감과 치유적 효과를 줍니다. 이렇듯 어린이들이 초기에 경험하는 앙상블은 앞으로 겪게 될 음악 및 사회적 경험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 p.96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좋아해요. 물을 가지고도 음악적으로 탐색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두 손이나 몸 전체를 욕조 속 물에 담그고 철벅대며 놀아요. 또한 물은 아이들이 긴장을 풀고 노래하게 하며, 시대를 막론하고 민요와 잘 알려진 곡들의 주제로 널리 쓰였답니다.
--- p.100

많은 어린이가 등하교 하면서, 또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여러 활동을 하러 가면서 상당한 시간을 차 안에서 보냅니다. 어린아이들은 주먹 크기의 장난감 자동차를 카펫 주위로 씽씽 굴리며 놀아요. 장난감 차의 인기를 보면 자동차가 어린이에게 얼마나 매혹적인 대상인지를 알 수 있죠. 차에서 보내는 시간은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일 좋은 기회입니다. 음악적 탐색을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기도 하죠.
--- p.114

아이가 소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가상의 소리를 예로 들어주세요. 예를 들어, 차에 타면서 이렇게 물을 수 있어요. “어디서 코끼리 소리가 나네. 들었니?” “문을 열 때는 어떤 소리가 나니?” 이와 같은 질문은 아이가 주변의 소리를 좀 더 쉽게 파악하게 도와줍니다.
--- p.115

어린이의 삶에서 음악과 노래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것은 드뭅니다. 음악을 연주하거나 새 노래를 익히는 일에는 무엇에도 비길 데 없는 순전한 기쁨이 있지요. 음악과 노래는 리듬과 라임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아이는 일단 기본적인 리듬을 이해하고 나면 음악 속에서 더 복잡한 형태의 리듬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라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일단 라임을 기억하고 낭송할 수 있게 된 아이는 노래를 들으며 비슷한 라임을 찾아낼 것입니다.
--- p.118

이 활동은 아이가 작곡가가 되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그림 그리기와 노래하기를 결합한 이 활동은 기억력과 연상력을 향상되게 하죠. 아이들은 여러 도형과 표시를 반복해서 그리면서 그림 실력을 키우고, 또한 음악은 귀로 들을 뿐만 아니라 눈으로 읽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거예요.
--- p.124

어린이들은 요람 속에서 딸랑이를 가지고 노는 어린 시절부터 셰이커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마라카스라고도 불리는 셰이커는 브라질, 쿠바,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등을 포함한 카리브 해 및 중남미 국가의 음악에 자주 쓰이지요. 마라카스는 마른 박 껍질로 만든 빈 공에 마른 콩을 넣어 만듭니다. 아이는 자신만의 셰이커를 만들어 흔들고 굴리며 노는 것을 좋아할 거예요.
--- p.128

아이가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게 두되, 절대 피아노를 쾅쾅 때리면 안 된다고 알려주세요.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자유롭게 건반을 탐색해보도록 두세요. 아이의 ‘곡’은 여러분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자유롭게 건반을 뚱땅거린 경험은 아이에게는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 p.143

이 활동은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쳐 특별한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볼 멋진 기회입니다.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인형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인형이 먼저 시범을 보이게 함으로써 아이에게 새로운 기술이나 행동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인형을 바라보고 인형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좋아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인형을 조종하면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할 때는 손과 눈의 협응이 발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p.155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여러분이 고른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서 아이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상상할 거예요. 이 활동은 대근육 운동 기술을 사용합니다. 대근육은 몸을 흔들거나, 점프하거나, 폴짝 뛰는 데 사용되지요. 대근육 기술은 우리의 소근육 운동 기술과도 나눌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소근육은 쓰기, 바느질하기, 타이핑하기 등의 활동과 연관이 있어요. 대근육과 소근육은 서로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느 한쪽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 p.159

색칠하기는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손의 힘과 소근육 및 시지각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활동에서 아이는 흥미로운 여러 악기에 대해 배우고 색칠합니다. 아이가 악기 색칠에 몰두하고 있을 때 오케스트라로 연주한 곡들을 들려주면 그 즐거움은 두 배가 될 거예요.
--- p.162

야외로 나가서 부드러운 잔디 위에서 창의적으로 춤을 추는 것은 큰 해방감을 줍니다. 음향 시스템이 있지 않은 한 야외 공간에서는 어쿠스틱 음악에 맞춰 춤을 추게 됩니다. 혹은 음악 없이 여러분과 아이가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느끼는 음악적 리듬에 맞춰 춤을 춰 볼 수도 있어요.
--- p.185

몬테소리는 유아에게 균형잡기 능력을 시험해보고픈 욕망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바깥에 나갔을 때 벽의 가장자리를 따라 걸으며 균형을 잡아보지요. 여러분의 자녀들에 게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몬테소리는 아이의 신체 발달에서 균형감이 필수적 요소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균형감을 발달시키기 위한 다음 활동을 고안했습니다. 여기서는 해당 활동에 음악을 더해 소개합니다.
--- p.193

출판사 서평

우리아이의 흥겨운 성장이 시작된다
일상을 색다른 선율로 바꿔줄 놀이지침서!

아이는 음악적 경험을 통해 음악 자체를 즐기면서 성장하고 발달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유아의 발달 수준과 음악적 관심 및 욕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아이는 음악을 청각과 촉각으로 느끼는 감각을 키우게 될 것이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음악을 통해 인지 능력과 운동감각, 사회 정서적 능력을 키우게 된답니다. 또한 다양한 가사를 접하고 스스로 노랫말을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어휘력도 풍부해질 거예요.

4장으로 구성된《감성지능을 키우는 몬테소리 음악 놀이》는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의 음악적 능력은 첫 활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강화되기 시작해, 여러 활동을 탐색해 나가는 동안 계속해서 발달한답니다. 1장에서는 모든 소리가 음악으로 느껴지게 될 놀이가 펼쳐집니다. 아이의 손이 악기가 되어 음악이 나오게 되고 단순한 시계 소리와 발걸음 소리마저도 노래로 만드는 능력을 갖추게 될 거예요. 다양한 리듬과 라임을 알아 가면서 아이는 음악과 한 발 가까워진답니다. 2장에서는 몸과 물건의 소리만이 아닌 자연의 다양한 소리를 느껴봅니다. 투툭투툭, 쏴아, 두두두두 등 여러 소리를 내는 빗소리는 물론 채소까지도 음악이 되어 아이를 흥겹게 해 줄 거예요.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래도 해보면서 신나는 감정을 높고 낮은음으로 표현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앞에서 소리를 들어보았다면 이번에는 직접 음악을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3장에서는 완성된 악기들로 즐겁게 연주해볼 수 있고 나만의 악기도 완성해 더 새롭고 유익한 체험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아이의 창의성과 음악적 능력을 일깨워 줄 연주를 해 보아요. 소리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연주도 해보았다면 4장에서는 움직이며 춤을 춰볼 시간입니다! 흥겨운 에너지를 몸을 움직이며 표현해 본다면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성장 발달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음악을 느껴본 아이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자신의 감정을 즐겁게 표현하게 될 거예요.

기본정보

ISBN	9791163220930
발행(출시)일자	2023년 04월 10일
쪽수	232쪽
크기	154 * 224 * 21 mm / 539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he Montessori book of music and movement/Maja Pita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