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두운 이야기 런던
정현석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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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이자 서울 베를린, 등잔 밑이 어두운 이야기 서울 편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린 수필작가이다.
컴퍼니제이케이의 대표로서 ART?ART! 라는 예술매거진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컴퍼니제이케이의 대표로서 ART?ART! 라는 예술매거진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나의 인생은 멈추지 않는 기차처럼 순간을 안고 달리며 나아간다.
기차라 표현했긴 해도 딱히 안락하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쉬지 않고 달림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기존의 상처들이 바람에 말라붙어 딱지가 진다.
기차라 표현했긴 해도 딱히 안락하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쉬지 않고 달림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기존의 상처들이 바람에 말라붙어 딱지가 진다.
작가정보
포토그래퍼이자 서울 베를린, 등잔 밑이 어두운 이야기 서울 편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린 수필작가이다.
컴퍼니제이케이의 대표로서 ART?ART! 라는 예술매거진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목차
- PUB
옴니버스
안경
25
생각의 시간
가을하늘
밤거리
버스
188
비상
올려다 보아야 보이는 것들
Fun fair
임기응변
실타래
피곤함의 보상
순환선
Underground
강
키티&흰
뒷골목
Charing Cross
석양
보물
일방통행
터널
고독한 미술가
Holborn
종원
Alone
Black heath hill
탐험가
빨간 장미
가려도 느껴지는 것들
사람의 기억
Greenwich hill
인생은 그렇다
빛
정산
나만의 시간
공감을 원하는 비
출판사 서평
지난 서울편을 거치면서 등잔 밑이 어두운 이야기는 더욱 성장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사진과 그 스토리를 잘 녹인 글이 어우러져 마치 진짜로 런던에 서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기본정보
| ISBN | 9791197849787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2월 27일 |
| 쪽수 | 102쪽 |
| 크기 |
149 * 211
* 10
mm
/ 360 g
|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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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구매자le****** | 2023.04.29 |
/공감돼요
런던의 정취를 맡기에 충분한 사진들. 개인적으로 아주 잠시 런던을 겪었는데, 사진의 단면만으로도 그 시절이 환기됐다. 작가의 단상들은 난춘의 일면일 터, 런던의 고독한 정서와 제법 어우러져 공감하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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