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주 탐묘생활

히끄네 집, 두 번째 이야기
이신아 글/사진
야옹서가 · 2023년 02월 28일
10.0
10점 중 10점
(6개의 리뷰)
힐링돼요 (83%의 구매자)
  • 제주 탐묘생활 대표 이미지
    제주 탐묘생활 대표 이미지
  • 제주 탐묘생활 부가 이미지1
    제주 탐묘생활 부가 이미지1
  • 제주 탐묘생활 부가 이미지2
    제주 탐묘생활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제주 탐묘생활 사이즈 비교 129x180
    단위 : mm
01 / 04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3/27,목)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제주 탐묘생활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가 사랑한 고양이 히끄와 아부지,
‘1인 1묘’ 가족이 제주에서 함께 쓴 행복의 기록
남다른 얼굴 크기와 발랄한 꼬리, 특유의 넉살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고양이 ‘히끄’와 아부지의 제주 생활기 《히끄네 집》(2017) 후속편이 5년 만에 출간됐다. 한겨레신문사의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피플〉에 5년간 연재한 50여 편의 칼럼을 시의성 있게 수정하고, 새로 쓴 몇 편을 더해 펴낸 책이다.
《제주탐묘생활》은 빈손으로 제주에 왔던 저자가 길고양이 히끄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겪은 기적 같은 변화를 담았다. 전작 출간 후 5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히끄의 귀여움은 여전하고, 시골 마을 오조리에서 민박과 농사를 병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히끄 아부지’의 성장기는 눈부시다. 성묘 입양으로 진정한 가족이 된 ‘1인 1묘’ 가정의 행복한 일상과 아름다운 제주 풍광이 녹아든 사진 161장을 함께 실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작가정보

글/사진 이신아

법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무엇을 할지 몰라 2년을 방황했다. 한 달만 여행하러 왔던 제주에 정착한 지 3년이 되던 해, 희끄무레한 길고양이를 만나 히끄라는 이름을 주고 가족이 되었다. 엄마라는 이름은 너무 소중하기에 히끄의 진짜 엄마에게 양보하고 아부지가 되기로 했다.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우주 대스타’ 히끄와 함께 민박 ‘스테이 오조’를 운영하고 농사를 지으며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제주탐묘생활》, 《히끄네 집》, 《당신도 제주》(공저)가 있다. SNS: instagram.com/heek_r

목차

  • 서문 4
    추천사 6

    새끼 고양이를 위한 기도 10
    마당 있는 집에 사는 즐거움 14
    최고의 사진을 찍는 비결 20
    시골 개의 슬픔 24
    김신과 ‘오조리 치유의 집’ 28
    치유의 집, 재개장 32
    ⚫화보-히끄의 꿀잠 36
    동물원이 아닙니다 38
    추억 담긴 캣타워 42
    ⚫화보-아련한 다락방 시절 46
    자발적 내향인의 삶 48
    우리가 만드는 기적 52
    히끄의 동물등록 체험기 56
    시골 마을의 여름나기 60
    ⚫화보-자연을 사랑한 히끄 64
    의사 표현이 확실한 고양이 66
    ‘꼬드름’ 퇴치법 70
    ⚫화보-특별한 날의 OOTD 74
    히끄를 위한 장기 휴가 76
    고양이도 전문병원이 필요해 80
    놀이는 최고의 다이어트 84
    ⚫화보-신나는 놀이 시간 88
    미니멀리스트의 물건 90
    품앗이 육아 94
    네가 떠난 후를 상상해보면 98
    히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102
    사냥 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 104
    ⚫화보-식탐 히끄 108
    아부지의 낡은 자전거 110
    우리 집에 마감 요정이 산다 114
    키워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118
    겨울이면 생각나는 동물 친구들 122
    ⚫화보-길고양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128
    ‘월간 육지’ 생활자 130
    히끄는 요가 고수 134
    고사리 장마 끝, 고양이만 신난다 138
    초보 농부의 깨달음 142
    가족사진 찍던 날 146
    기적의 고양이 ‘밥’과 히끄 152
    가족이란 무엇인가 156
    히끄의 ‘회끄’ 시절을 생각하며 160
    ⚫화보-길에서 보낸 하루하루 164
    집사에게 가계부가 필요한 이유 166
    엄마의 착불택배 170
    ⚫화보-히끄의 박스 사랑 174
    아는 만큼 보인다 176
    히끄, CF모델 되다 180
    아부지의 출장 선물이 서운해 186
    제2의 자아, 히꼬 190
    ⚫화보-거울 왕자 히끄 194
    서울로 원정 치료를 떠나다 196
    오조리 ‘청소 요정’의 비법 200
    둘째는 신중하게 204
    오조리 길고양이 식당의 근황 208
    행동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다 212
    함께 살면 닮아간다 216
    ⚫화보-뒤태 미남 220
    당근 농사를 지으며 222
    매일을 생일처럼 226
    어려울 때 나누는 마음 230
    히끄네 집은 보수 중 234
    ⚫화보-히끄의 하늘 238
    아부지의 첫 건강검진 240
    기본에 충실한 삶 244
    스몰 토크의 달인, 히끄 248
    아빠를 이해하게 된 순간 252
    히끄네 농장의 꿈 256

추천사

  • 이신아 작가를 오조리 마을에서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다. 인상만으로 좋은 사람 같았는데 어느 날은 불쑥 나에게 초당옥수수를 건네며 웃어주었다. 아닌 게 아니라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 ‘히끄’만이 아닌 담장 바깥의 길고양이들까지 챙기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니 이미 좋은 사람 이상이겠구나 싶었다.
    나는 SNS를 다리 삼아 멀찍이서 그녀가 살아가는 방식과 철학을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 거센 바람이 자주 마을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그곳이지만 그녀는 특유의 건강한 심신으로 그 바람들을 잘 맞이하고 잘 보내고 있었다.
    이신아 작가의 미덕들이 이 책에도 켜켜이 쌓이고 있음을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알았다. “오조리의 맑은 아침은 이 사람의 환함 때문이었구나. 이 사람이 여기 살고 있는 한, 이 땅의 기운은 더 풍요롭게 차오르겠구나” 싶었다.
    제주의 고양이는 무구하게 시간을 쌓는다. 고양이들이 어질러 놓은 자리는 사랑으로 치워지고 아름다워진다. 그만큼 그렇게 이신아 작가는 이 세상의 한 귀퉁이 섬에서 사랑과 행복을 조각하고 있다.

  •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기만 했던 ‘히끄 아부지’, 그보다 한없이 작은 히끄. 그 뾰루퉁 쪼꼬미와의 만남으로 세상에 맞 설 힘을, 작은 친구들을 돌아보는 따스한 마음을 얻게 된 사람. 이 ‘1인 1묘 가족’의 유쾌한 제주 생활로 가득한 책을 보고 있노라면, 포자만두 같은 내 곁의 고양이가 더욱 소중해지고 세상 모든 고양이의 행복 또한 바라게 된다.
    이 책을 한 번이라도 펼친다면, 남부럽지 않은 머리 크기와 다소 옹졸해 보이는 표정마저 한없이 사랑스러운 히끄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길에서 데려온 고양이라고, 혹은 다 커서 만났다고 해서 사랑의 깊이가 달라지지 않음을 히끄와 아부지는 생생하게 보여준다.
    작은 사람의 애정이 작은 고양이에게 세상 전부가 되어 준 이야기, 그보다 더 작은 냥이가 나와 당신의 세상을 바꿔놓은 이야기. 매우 특별하면서도 매우 소소한 이 가족의 이야기에 함께해 주세요!

책 속으로

평화로워 보이는 제주의 봄 풍경 뒤에는 이렇듯 삶과 죽음이 교차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기 전에 너무 일찍 떠난 고양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부디 다음 생에는 두 눈에 고름이 아닌 예쁜 세상만 담기를, 내가 목덜미를 잡았을 때 엄마 고양이가 데리러 온 거로 생각했기를, 네 몸을 무겁게 누르는 돌의 무게가 엄마 품에 너무 꼭 안겨 갑갑한 거라 느꼈기를 감히 바란다.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새끼 고양이를 위한 기도〉 중에서(10쪽)

히끄와 동갑인 자전거가 서서히 녹슬고 낡아가는 모습을 보면 ‘히끄도 이렇게 늙어가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낡은 자전거처럼 고장 난 곳이 생겨도 언제나 고쳐주고 보살펴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언제나 네 옆에 있겠다고,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아부지의 낡은 자전거〉 중에서(110쪽)

아부지가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은 뒤에는 ‘마감 요정’ 역할까지 도맡았다. 글을 쓰고 있을 때 수정이 필요한 문장을 발견하면 히끄는 키보드를 밟고 다니며 체크해 준다. 대놓고 지적하면 민망할까 봐 배려하는 몸짓이다. 문장이 막히거나 휴식이 필요해 보이면 쉬었다 하라며 전원 종료 버튼을 꾹 누른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니 ‘일부러 저러나?’ 하고 잠시 오해했는데, 절대 아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깊은 뜻이었다.
-〈우리 집에 마감 요정이 산다〉 중에서(115쪽)

연말에 여러 일정이 있어 바쁘다는 핑계로 캣타워에 감아놓은 면줄 교체를 미뤘더니 어느새 너덜너덜해졌다. 그걸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바쁜 일이 끝나고 새 면줄을 감아주며 반성했다.
‘히끄가 내게 원한 건 거창한 게 아니라 이런 사소한 일일 텐데, 그걸 안 해 주고 있었네.’
다른 일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히끄와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유지하는 것인데 말이다.
-〈매일을 생일처럼〉 중에서(227쪽)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아 사람 많은 곳에서는 캥거루처럼 아빠 품속에 있었다. 발가락에 티눈이 났을 때 매일 약을 발라준 것도, 사춘기 여드름이 피부병인 줄 알고 피부과에 데려간 것도 아빠였다. 막내의 특권으로 부모님과 함께 잤는데 새벽에 이불을 발로 차면 다시 덮어주는 것도 아빠였다. 내가 히끄에게 주는 사랑은 아빠가 내게 준 사랑과 비례했다.
태어난 집에서 계속 살아가는 게 최고였던 부모님의 인생이 있고, 태어난 집을 떠나 살아가는 게 행복했던 내 인생이 있다. 나부터 부모님의 인생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부모님이라고 자식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 왜 당연하게 나만 이해받길 바랐을까.
-〈아빠를 이해하게 된 순간〉 중에서(253쪽)

출판사 서평

법대를 졸업하고도 적성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저자는 문득 제주로 떠났다.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로 지내며 무료한 생활을 보내던 그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희끄무레한 털빛의 길고양이에게 ‘히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돌보며, 저자에게도 마음 붙일 곳이 생겼다.
1년을 고민하다 히끄의 입양을 결심한 저자는 여성이지만 ‘아부지’가 되기로 선포한다. “엄마라는 이름은 너무 소중하니까 히끄를 낳아 준 고양이 엄마에게 양보하겠다”는 마음으로. 집 없던 고양이와 꿈 없던 청년이 서로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는 순간, 따스한 기적이 시작된다.

길고양이 한 마리가 인생에 찾아온 후 생긴 놀라운 변화들
이 책에는 과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망부터 쳤던 저자가, 히끄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히끄네 집》 출간 후 어느덧 5년, 저자는 민박 주인이자 농부, 작가로 바쁜 삶을 꾸려가고 있다. 직접 수확한 유기농 당근으로 반려동물 간식 업체와 함께 ‘히끄네 텃밭’ 이름을 건 간식을 출시하고, 고양이 용품 제작에 참여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제주 농가와 도시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농산물 마켓 ‘히끄네 농장’을 열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을 일이지만 히끄에게 든든한 ‘아부지’가 되고 싶어 도전했고, 좌충우돌하면서도 차근차근 성과를 이뤄냈다. 이 모든 변화는 히끄가 있어 가능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삶의 경험이 넓어지면서 저자는 사회인으로서나 반려인으로서도 성장해간다. 서툴지만 진심으로 가꾼 텃밭이 튼실한 결실을 돌려줄 때, 저자는 농작물을 키우며 느낀 수고로움과 보람이 고양이를 키울 때와 다름없음을 깨닫는다.
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다른 생명의 현실에도 눈떴다. 동네 길고양이, 방치되어 병에 걸린 시골 개, 집을 잃어버린 떠돌이 개에게까지 마음을 주고 기부에도 앞장서게 된 것이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살며 한층 성숙해진 삶의 발자취가 행간에 담백하게 녹아난다. 저자는 《히끄네 집》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인세 일부를 (사)제주동물친구들에 기부할 예정이다.

성묘 입양의 기쁨을 전파하는 책
저자는 히끄와의 일상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면서, 이미 다 큰 고양이와 만나 가족이 되었어도 행복한 반려생활을 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히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고, 성묘 입양의 경험에 대해 꾸준히 쓰는 것도 그 때문이다. 티 없이 뽀얗고 동글동글 탐스러운 몸집의 히끄지만, 한때 마르고 아픈 모습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아부지가 발견해주지 않았다면, 히끄는 다른 길고양이들처럼 고작 몇 년을 살다 소리 없이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우주 대스타’ 히끄에게 배우는 행복의 비결
이제 히끄는 아부지를 만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기업과 CF 광고를 찍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만 명에 달하지만 히끄의 소원은 소박하다. 아침저녁으로 고봉밥을 먹고 물고기 장난감으로 신나게 노는 것, 그리고 아부지가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것. 이 단순한 일상만으로도 히끄는 더없이 행복해한다. 히끄와 아부지의 제주 일기를 읽다 보면 깨닫게 된다. 행복한 삶은 거창한 게 아니라, 이렇게 하루하루의 소소한 행복이 쌓여 만들어진다는 걸.

161장의 풍성한 사진에 담은 제주 시골 마을의 일상
5년 만에 출간된 후속작인 만큼, 저자가 포착한 히끄의 일상도 더욱 다채로운 사진으로 남았다. 히끄를 찾아온 길고양이 친구들과 함께한 재미난 일상, 엄숙함부터 귀여움까지 모든 것을 갖춘 히끄의 천변만화하는 표정을 포착한 사진을 보노라면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원고 사이사이 등장하는 화보와 재치 있는 해시태그 역시 놓칠 수 없는 읽을거리다. ‘우주 대스타’ 히끄를 아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선물이 되고, 히끄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성묘 입양의 특별한 행복을 전파할 책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1179163
발행(출시)일자 2023년 02월 28일
쪽수 264쪽
크기
129 * 180 * 18 mm / 424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힐링돼요
귀여운 히끄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힐링되요
10점 중 10점
/힐링돼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제주와 고양이의 조화! 힐링 그 자체에요
10점 중 10점
/힐링돼요
너무 귀여운 히끄~다시 종이책으로 만나서 좋으네요~

문장수집 (4)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자는 걸 깨워서라도 반려동물 전용 우유를 먹인 다음 재워야 안심된다.
제주 탐묘생활
히끄는 매년 한두 번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한다.
제주 탐묘생활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