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진도 유배인, 한시에 생각을 담다(하)

정만조의 『무정존고』 역해 | 양장본 Hardcover
정만조 저자(글) · 박명희 번역
온샘 · 2022년 12월 31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진도 유배인, 한시에 생각을 담다(하) 대표 이미지
    진도 유배인, 한시에 생각을 담다(하)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진도 유배인, 한시에 생각을 담다(하) 사이즈 비교 159x233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54,000 60,000
적립/혜택
3,000P

기본적립

5% 적립 3,0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3,0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29(토)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무정 정만조의 『무정존고』를 역해

무정 정만조는 1895년에 일어난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춘생문 사건 등에 연루되어 이듬해 진도로 유배 가 근 12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였다. 정만조는 당대 유명한 문인 중 한 사람인 추금秋琴 강위姜瑋의 제자로 유배 가서야 비로소 시적 능력이 발휘되었다. 그리고 그 시적 능력을 펼친 대표적인 저작 중에 하나가 『무정존고』이다.
『진도 유배인, 한시에 생각을 담다』(上)은 『무정존고』 속 진도와 관련한 시 143제 305수를 역해한 것이다. 앞에서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무정존고』 속 진도와 관련한 시는 권2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권4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권5에 두 작품이 더 나온다. 그 작품 수를 헤아려 보면, 총 311제 598수에 이른다.

『무정존고』에 나타난 정만조의 교우관계

『무정존고』에는 정만조가 진도로 유배 가서 현지인 23명과 시계詩契를 맺었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정만조 집안과 소치小痴 허련許鍊 집안과의 관련성 등을 알 수 있었다. 정만조가 진도 사람 23명과 시계를 맺었다는 점을 통해 당시 진도 사람들이 문예 창작에 열중했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문화사적인 의미에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정만조는 진도로 유배 간 뒤에 허련의 셋째 아들 허형許瀅과 친하게 지냈는데, 이는 현지인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허련은 한 때 서울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 이때 정만조의 아버지 정기우鄭基雨와 친하게 지냈었다. 그리고 정만조가 진도로 유배를 가서 허형과 만나는데, 이로써 두 집안은 2대에 걸쳐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2)

목차

  • 발간사 및 축간사
    일러두기

    무정존고 역해 _ 1

    1. 관해 김형면이 북어를 보내주어
    2. 서울에서 온 편지를 보고 시 두 수를 짓다
    3. 낚시로 물고기를 낚는데, 비바람을 만나 집으로 돌아가면서
    4. 가을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5. 벌레 우는 소리를 듣고
    6. 종형 규당 상공ㅇ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7. 중양절에 홀로 앉아
    8. 그림자에게
    9. 성곽 서쪽의 임시 거처에 쓰다
    10. 초사 조성근의 시에 차운하여 부여로 돌아감에 이별시로 주다
    ·
    ·
    [중략]
    ·
    ·
    161. 오랜 설사가 이질이 된 것이 심해 장남삼아 짓다
    162. 동생이 영원 군수에 제수되었다는 서울 편지를 접하여
    163. 호박을 먹고 우연히 쓰다
    164. 남포의 달밤에
    165. 남천교에서 낚시질하며
    166. 저물녁에 다리를 걸으며
    167. 사전이 내려진 유배 친구 해학 이기ㆍ일사 윤주찬ㆍ옥전 이광수
      및 강재ㆍ완재ㆍ송암 뭇 사람들이 시운을 불러 감회를 적다
    168. 남문 포구에서 배가 출발하려고 하는데, 마침 군에서 와
      전별하니 거칠게 지어 사례하다
    169. 다시 진도에 도착해 옛집을 찾다
    170. 진도에서 출발하면서 강재ㆍ소산 뭇 친구에게 주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062198
발행(출시)일자 2022년 12월 31일
쪽수 616쪽
크기
159 * 233 * 47 mm / 128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