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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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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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과제에서 피어난 다채로운 ‘나의 계절’의 빛깔들
계절을 담은 시를 만나고, 계절을 담은 시를 자신만의 문장으로 피워내고, 오일파스텔로 계절을 그렸다. 특히 오일파스텔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 함께 유튜브를 보며 계절을 찾고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였다. 이렇게 수개월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나의 계절’을 찾고 표현한 아이들은 결국 『나의 계절은』을 세상 밖에서 만날 수 있었다. 창작의 고통을 한껏 느낀 후 만나게 된 그림책은 27명의 어린이 작가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뿌듯함을 선물해 주었다.
교실에서의 여정을 함께 한 엽쌤과 27명의 어린이 작가들은 ‘나의 계절’ 빛깔이 세상 밖으로 새어 나오기 전 한 가지 약속과 다짐을 했다고 한다. 우리의 작품집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활용하자고. 아직은 서툴고 미약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다고 믿고 거기에 작은 보탬을 더하자고.
ⓒ김단아 외 2022 ISBN 979-11-89847-51-7 73810
*이 책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재사용하려면 반드시 저작권자와 브로콜리숲 양측의 동의를 받아야합니다.
*책값은 뒤표지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작가정보
글/그림 옥계동부초 책쓰기 동아리
2022년 옥계동부초등학교에서 전인엽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으로 어울린 아이들. 이름은 다음과 같다.
김단아, 문서윤, 박소윤, 성예원, 손다정, 양다은, 유지원, 이나원, 이다연, 전은서, 정시아, 최하은, 탁서영, 한혜린, 강예준, 김대엽, 김민서, 김태영, 나예준, 박경찬, 안성창, 조강현, 최시우, 최지호, 허지훈, 황인준, 황호헌
목차
- 1부 나의 봄은,
2부 나의 여름은,
3부 나의 가을은,
4부 나의 겨울은,
추천사
-
‘이걸 아이들이 만들었다고?’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들었던 생각이다. 사계절을 그린 오일파스텔 그림은 시선을 붙들어 맬 수밖에 없다. 그러고는 각 계절의 정서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림을 살피며 감상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궁금해진다. 책 너머에 있는 어린이 작가들이. 이들의 계절을 느끼다 보니 나 역시 나의 계절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과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
이 책을 덮으며 들었던 생각이다. 책이 제작되기까지 아이들은 꾸준히 오일파스텔화를 그렸을 것이고 사계절에 대해서 깊게 관찰하고 성찰했을 것이다. 우리 반 아이들과도 그런 대상에 대한 깊은 관찰과 성찰, 꾸준한 노력을 함께 하고 싶다는 열망이 들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
전인엽 선생님은 알고 계셨군요. 아이들 마음속에 사계절이 있다는 걸 말이에요. 교육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교육이 되는 법을 말이에요. 이렇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저도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글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라고 있음을 느꼈어요. 우리는 아이들이 잘 모르는 존재, 미숙한 존재라 여기기 쉽지요. 그러나 알고 보면 사계절을 품은 아이들은 이미 모든 걸 간직한 존재가 아닌가 싶어요. 전인엽 선생님은 아이들에게서 그 마음을 꺼내 “이게 너야! 이 모든 게 너야”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졸업하는 아이들에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한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어느 가을날 학교 운동장 울타리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책 『나의 계절은』 원화 전시회가 펼쳐졌다. 아이들 각자가 느낀 계절을 자기만의 생각과 그림으로 표현하였는데, 각각의 그림이 모여 무지개처럼 멋진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아직은 서툰 솜씨지만 진솔한 마음은 파랑새의 속삭임으로 다가와 뭉클한 감동으로 가슴이 벅찼다.
자기의 감정을 나만의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은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 작품을 계기로 아이들이 생각을 표현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가길 응원한다. -
수업 시간에 자신이 사계절을 지내며 행복하거나 아름다움을 느꼈던 순간을 떠올려 보고 사진을 찾고 시를 쓰는 활동을 하였다. 평소에는 해보지 못했던 생각이었는데, 돌이켜 보니 나에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나 장면들이 꽤나 많았다. 오일파스텔을 익혀 그림과 문장으로 그 장면들을 표현하는데 힘든 점도 많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협동하여 완성한 그림책을 보니 정말 뿌듯했고 나에겐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출판사 서평
*너의 계절은 어떤 모습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반복되고 또 계속되는 계절. 어쩌면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자연 현상이고 일상이기에,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의 장면들을 한껏 느끼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아요.
따스한 봄바람에 춤추는 예쁜 꽃들의 향긋한 꽃내음을
한여름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간 후 초록빛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주황빛 노을을 고요히 비추는 가을 바다의 잔잔함을
소복이 쌓인 눈밭을 뽀드득뽀드득 소리 내며 걷는 맛을
하지만 지나온 계절의 순간들을 가만히 돌이켜 떠올려 보세요. 아름답게 느껴지는 계절의 풍경을, 그 안에서 나는 누구와 무엇을 하였는지, 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저마다 기억에 남고 특별하게 다가오는 계절의 모습이 있을 거예요. 혹은 내가 직접 보고 겪어보진 못했지만 상상하거나 인터넷, TV에서 본 장면일 수도 있겠죠. 그것이 바로 ‘나의 계절’이랍니다.
여러분의 ‘나의 계절’은 어떤 모습인가요?
평소 나도 모르게 놓쳐 버린 ‘나의 계절’을 찾아 붙잡고 한껏 즐겨보세요. 행복, 편안함, 설렘, 자유로움 등 내 마음속 잠자고 있던 감정들을 깨워 더욱 풍요롭게 해줄 거예요. 그리고 그림책 속 친구들이 좋아하는 계절의 다채로운 빛깔을 느끼며 우리 주변의 찬란한 아름다움과 인사를 나누어 보아요.
*하나의 과제에서 피어난 다채로운 ‘나의 계절’의 빛깔들
어느 날 선생님께서 평소 사계절을 지내며 아름다움이나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을 떠올려 보고 사진을 찾아오는 과제를 주셨다. 그리고 자신이 그 순간 느꼈던 느낌을 담아 한 문장으로 써보라고 하셨다. 처음엔 무슨 활동인가 당황스러웠다. 수업 시간에는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며 시를 쓰고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렸다. 몇 달간 이런 활동들을 하며 내가 지내 온 계절에 대해 생각해 보니 평소 가볍게 여겼던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늘 보던 주위 풍경들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과 느낌들을 모아 친구들과 그림을 그리고 시 문장을 쓰며 시화집을 만들다 보니 어느새 『나의 계절은』이라는 그림책이 완성되었다. 정말 신기했다. 책을 만들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들도 있었지만 완성본을 보니 그런 마음들이 싹 사라지고 왠지 모를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나의 글과 그림을 내가 모르는 다른 누군가가 감상할 수 있다니……. 작가로서의 자부심도 생겼다. 우리의 그림책을 읽는 사람들이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옥계동부초 6학년 최하은 어린이
[엮은이의 말]
봄 여름 가을 겨울 반복되고 또 계속되는 계절. 어쩌면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자연 현상이고 일상이기에,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의 장면들을 한껏 느끼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아요.
따스한 봄바람에 춤추는 예쁜 꽃들의 향긋한 꽃내음을
한여름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간 후 초록빛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주황빛 노을을 고요히 비추는 가을 바다의 잔잔함을
소복이 쌓인 눈밭을 뽀드득뽀드득 소리 내며 걷는 맛을
하지만 지나온 계절의 순간들을 가만히 돌이켜 떠올려 보세요. 아름답게 느껴지는 계절의 풍경을, 그 안에서 나는 누구와 무엇을 하였는지, 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저마다 기억에 남고 특별하게 다가오는 계절의 모습이 있을 거예요. 혹은 내가 직접 보고 겪어보진 못했지만 상상하거나 인터넷, TV에서 본 장면일 수도 있겠죠. 그것이 바로 ‘나의 계절’이랍니다.
여러분의 ‘나의 계절’은 어떤 모습인가요?
평소 나도 모르게 놓쳐 버린 ‘나의 계절’을 찾아 붙잡고 한껏 즐겨보세요. 행복, 편안함, 설렘, 자유로움 등 내 마음속 잠자고 있던 감정들을 깨워 더욱 풍요롭게 해줄 거예요. 그리고 그림책 속 친구들이 좋아하는 계절의 다채로운 빛깔을 느끼며 우리 주변의 찬란한 아름다움과 인사를 나누어 보아요.
2022년 겨울 엽쌤 전인엽
기본정보
ISBN | 9791189847517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1월 30일 |
쪽수 | 51쪽 |
크기 |
198 * 249
* 14
mm
/ 514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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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중량 | 198 * 249 * 14 mm / 514 g |
제조자 (수입자) | 브로콜리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3.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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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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