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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스토리 인 17
씽크스마트 · 20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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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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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한 지침서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분쟁의 무대가 되었다. 일제의 압제에서 고통받으며 독립을 부르짖던 일제강점기부터 일제의 패망으로 광복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을 겪었다. 최근에는 북한의 핵위기 조성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중국과 대만의 갈등 등 해방으로부터 3세대가 지난 지금도 여러 나라의 분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한반도 최대의 과제인 분단이라는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침묵하면 안 될 것이다.

반드시 우리 세대에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
2023년은 해방 78년이 되는 해이다. 분단의 비극을 겪은 지 3세대가 된 지금, 우리 세대에 통일을 이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먼저, 하나의 민족으로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던 민족이 3세대 이상 단절된다면 더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과 동질성을 느낄 수 없다. 또한 3대 독재 세습 정권의 폐쇄적이고 전제적인 통치에 자유를 박탈당해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는 것을 더는 미룰 수 없다. 마지막으로 주변의 열강을 상대로 지정학적, 지경학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통일된 한반도가 필수요소이다. 이처럼 우리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통일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복음 통일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8명의 저자의 글을 담았다. ‘하나님의 준비된 리더십’, ‘국내외 탈북민을 통한 복음 통일’, ‘성경 역사와 문화로 본 복음 통일’, ‘성경적 복음 통일과 북한선교’라는 주제로 파트를 나누어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썼다. 그렇다면 저자들이 말하는 ‘복음 통일’과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강석진

1993년 북한 땅 신의주 강변에서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 후 단동에서 20여 년간 북한선교를 위해 청춘의 시간을 온전히 헌신하였다. 2012년 신변의 위협을 느껴 귀국한 이후에는 북한선교 현장에서 체험한 살아있는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하였다. 『오래된 소원』, 『북한 교회사』, 『한국교회의 아버지 사무엘 마펫』 등 수많은 믿음의 명작을 썼다. 극동방송에서 방송 진행, 설교를 하는 방송인이며 국내외에서 북한 선교 강의를 하는 명강사이다.

저자(글) 박성배

서부전선 애기봉 밑 민통선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통일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극동방송에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히즈북 영상 칼럼’, ‘희망 한국이 온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한국이 온다』, 『한국교회의 아버지 사무엘 마펫』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코칭전문작가로서 『베개혁명』, 『양탕국 커피가 온다』,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 등 수많은 책을 코칭하여 출간하였다. 현재는 인천공항이 있는 하늘신도시에서 한우리미션밸리(H.M.V, Hanwoori Mission Valley)의 대표로 통일코리아와 미션코리아의 인재 양성을 위한 미션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저자(글) 조요셉

복음 통일의 꿈과 비전을 품고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믿음의 공동체인 물댄동산교회를 목회하는 신실한 목회자이다. 민족복음화를 위해 통일전략아카데미 원장과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구원장,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선교의 마중물, 탈북자』 등 다수의 책이 있다.

저자(글) 최용준

기독교 명문대학인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 시대의 신실한 믿음의 일꾼들을 키워내는 올곧은 믿음의 길을 가는 학자이다. 2016년에 극동방송에서 기획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에 공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참여하였다.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통일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 있었다』 등 수많은 명작을 써낸 믿음의 저명한 작가이다.

저자(글) 추상미

영화감독 겸 배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추송웅 씨의 딸로, 아버지로부터 예술적 감각을 물려받았다. 영화배우이며, 6.25전쟁으로 폴란드로 보내진 전쟁 고아에 대한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감독이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제6회 춘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고, 빛가람 국제평화영화제에서는 김대중노벨평화 영화상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저자(글) 신동만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소장이며 사단장 시절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포병 소위로 임관 후 군 생활의 대부분을 전방부대에서 근무하였다. 전역 후에는 국군중앙교회의 장로, 극동방송운영위원으로 리더십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저자(글) 박영환

일평생 믿음으로 선교신학자의 길을 걸으며 독일 유학 중 동·서독의 통일을 보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북한선교연구소’를 통해 믿음의 일꾼들을 키웠다. 『북한선교의 이해와 사역』 등 수많은 책과 논문을 썼다.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에 관한 전문성있는 학자이다.

저자(글) 박호용

박호용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사역하였으며 최근 개혁자 마틴 루터처럼 한국 교회가 바르게 나아갈 길인 ‘아자브 운동’을 제창하였다. 2022년 2월 22일 역사에 남을 대작, 『하나님의 시나리오, 조선의 최후』를 출간하였고 수많은 믿음의 책을 저술한 작가이자 교수이다.

목차

  • 추천사

    프롤로그 - 함께 복음 통일의 꿈을 쓰다

    1장 하나님의 섭리와 준비된 리더십
    조·미수교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 통일 · 강석진(방송인, 작가 겸 목사)
    통일 한국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 · 박성배(코칭전문작가, 인천공항한우리미션밸리 대표)

    2장 국내외 탈북민을 통한 복음 통일
    교회 안에서의 남·북한 사람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 조요셉(물댄동산교회 담임목사)
    해외에서의 통일 노력 · 최용준(한동대학교 교수)

    3장 성경 역사와 문화로 본 복음 통일
    문화로 복음 통일의 길을 열다 · 추상미(영화감독 겸 배우)
    시내산아! 예루살렘아! 오! 대한민국 서울이여! · 신동만(예비역 육군소장, 정치학 박사)

    4장 성경적 복음 통일과 북한선교
    성경이 보는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 · 박영환(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아자브(AJAB) 운동과 평화적 복음 통일 · 박호용(아자브 운동 대표)

    에필로그 - 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통일 한국의 큰 그림이 완성된다!

추천사

  • 통일된 대한민국을 위하여
    본서는 우리 민족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를 통해 가장 절실하고도 애절한 기원인 하나의 통일된 대한민국을 그리는 염원의 기획서입니다. 복음으로밖에는 통일의 기회나 의미가 없다고 하는 간절한 기도의 전집(全集)입니다. 그 통일의 기원을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고견의 인사들이 간절한 열망과 적성(赤誠)으로, 그리고 구체화된 이상으로 하나의 민족문전(民族文典)을 상재(上梓)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조국을 분단하게 한 38선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고 실로 기구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것이 처음 획정된 것은 1896년 6월 9일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 때의 일입니다. 러시아의 외상(外相) 라바노프와 일본 군벌(軍閥) 수장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가 러일협약으로 38선을 그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1903년에 다시 확인되고, 1945년 8월 2일 포츠담회담에서 미군과 소련군의 한국 진주(進駐) 분계선으로 확정됩니다. 그러더니 1953년 7월 27일의 정전선(停戰線)도 묘하게 38선을 연(沿)하여 그어지고 있었습니다. 38선은 애초부터 어떤 세계사적인 지정학적 역학관계로 그어졌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절대 우리 한국만의 민족적 감상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일의 문제는 그만큼 투기적 접근이 아닌 기도와 경륜, 신중(愼重), 주도(周到), 진췌(盡瘁)의 차원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 글들은 우리 내부의 준비와 각오로 고도화된 수준의 구심점과 실질성으로 우리가 반기고 공명(共鳴)하는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손잡고 나아갈 이정표(里程標)를 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러는 지금까지의 한국 안의 통일 현안들, 그동안 세계에서 전개되었던 한국 남북통일의 노력들, 한국 역사 안에서의 화해 화합의 대소 기도(大小 企圖)들, 그리고 실질적인 국내에서의 남북통일 기획의 선례들, 그리고 국내외 인물들을 통한 남북통일의 거대 귀감들, 이렇게 대의(大義)를 관철하여 온 풍모들이 다 우리에게 벅찬 영감을 주며 충심의 지향점을 갖추게 하여 주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우리 한국인들로서는 만고(萬古)의 염원과 바른 이념으로 정진할 도리 이외 다른 길이 없음을 천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도로 정진할 도리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기도로 우리 내부의 준비와 자세가 그 견고한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화인하고 있습니다. 곧 통일은 반드시 복음으로 앞당겨져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 저자들의 글에서 복음 통일의 정도(正道)와 헌장을 일깨워 받고 있습니다. 복음 통일의 길이라면 이렇게 구도화(構圖化)한 모습 그대로 따르게 될 것입니다. 저자들의 기념비적 옥고는 이제 우리 한국 역사의 필전(必傳)의 실록으로써 뿐만 아니라, 앞으로 복음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우리들 모두의 보감(寶鑑)으로 비치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 서책이 가는 곳마다 많은 이들에게 복음적 남북통일의 그 웅대한 힘과 실상, 그리고 세계적 공헌이 전달되면서 세계를 향한 통일 한국의 힘찬 행진에 동행하기를 결단하는 이들의 대의가 관철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추천의 글을 각필(擱筆)하고자 합니다.

  •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지난 60년 동안 북한을 비롯한 북방 지역에 복음을 전해 온 극동방송은 ‘어떻게 하면 우리 민족이 평화적으로, 또 복음으로 통일을 이룰 것인가?’ 고민하며, 늘 관심을 갖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라는 사역 표어 아래 각종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 교회와 방송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영동 극동방송에서 제작된 대담 프로그램,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이며, 각 분야의 통일 전문가들이 출연해서 만연한 통일이 아닌 실제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일의 중요성과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특별히 그 소중한 내용들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은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2016년 통일 책에 이어 두 번째 통일 책인 이 책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통일을 앞당겨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한 지침서
    한국 사람이라면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염원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북한에서 살다가 탈북하신 분들은 한반도의 통일을 마음속 깊은 곳에 가득 채우고 살 것입니다. 추천사를 쓰는 필자도 하나님께서 생전에 남과 북의 통일을 허락하시면 북한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꿈꾸고 있는 8명의 전문인들이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귀한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근거로 복음 통일에 대한 글을 썼기 때문에 본서는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서에 기고된 모든 글들은 독자들에게 북한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떻게 탈북자들을 도우며, 한반도 통일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한반도 통일의 꿈이 소멸되지 않도록 격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유용하다고 사료됩니다.
    본 추천자는 8분의 기고자 중 오로지 조요셉 목사님과만 교제 관계가 있고 다른 분들과는 교류가 없었다는 것을 밝힙니다. 본서에 실린 모든 기고문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조요셉 목사님은 물댄동산교회를 친히 목회하시면서 특별히 북한에서 남하한 탈북민들을 효과적으로 섬기고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균형 있게 강조하심으로 성도들이 죄 문제를 해결 받은 존재일 뿐만 아니라 부활 생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치는 목회를 하십니다. 그리고 목회 경험을 근거로 ‘교회 안에서의 남·북한 사람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본서에 기고하셨습니다.
    조요셉 목사님은 그의 목회 경험을 토대로 탈북 성도들은 물론 남한 성도들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주체사상도 복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목회 현장의 체험으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남한과 북한의 통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만 가능함을 천명하십니다. 남한과 북한의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며, 서로 사랑해야 하고,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니고 ‘우리’의 공동체 의식으로 복음 통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본 추천자는 본서가 북한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성도로서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 크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현재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들에 대해 어떤 태도로 섬겨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하고 이에 일독을 적극 추천합니다.

책 속으로

p52. ‘통일 한국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 중에서
하나님께서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 대한민국을 통일로 이끌어 가시기 위해 국내적으로는 지금보다도 각종 분야의 첨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시고 경제 대국의 위상과 문화 강국의 힘을 더욱 확장시키실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국민 인구가 5천만 이상이고 1인당 GDP 3만 달러 이상인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그리고 대한민국뿐이다. 특히 한국의 경제력과 최첨단의 반도체와 자동차 등과 방위산업의 기술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 시대에 우리는 통일에 필요한 모든 대내외적 조건들을 더욱 완숙시키어 마침내 통일 대한민국의 위업을 성취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백성이기에 하나님께서 섭리의 역사를 통해 반드시 통일을 이루실 것이며 북녘의 동포들은 마침내 복음으로 자유케 되며 하나된 민족공동체이자 신앙공동체가 될 것이다. 한반도의 통일은 곧 동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번영에 놀라운 상승 작용을 할 것이다.

p111. ‘교회 안에서의 남·북한 사람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중에서
만약 예수님이 지금 살아 계신다면 과연 이 사역이 힘들다고 하실까? 탈북민사역이 힘든 것은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닌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과 함께 하면 그다지 힘들지 않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지금 육체적으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지만 부활복음으로 이겨 나가고 있고, 또 우리 교회 성도들도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소통의 어려움 없이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결론적으로 교회 내 남북한 성도의 소통 문제도 내 힘으로가 아니라 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인내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으로 해결될 것이다. 왜냐하면 복음은 절대 능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아멘!

p189. ‘시내산아! 예루살렘아! 오! 대한민국 서울이여!’ 중에서
우리의 앞길에 수많은 광야와 사막이 널려 있을지라도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는 우리 민족에게는 꿈과 소망이 있다. 우리의 시선을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 고정하면 된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28~31)”라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p236. ‘성경이 보는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 중에서
앞으로 남한 교회와 기독교의 북한선교사역과 지원사역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비공개로 하는 직접 사역은 불가능하다. 그럴수록 북한을 향한 간접선교의 지혜가 더욱 필요해졌다. 특히 한반도 주변 정세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북한선교에 효율적인지를 연구하고 준비해야 한다.
비록 완벽한 단일국가의 통일을 이루지 못 할지라도 복음증거의 문이 열릴수록 남한 교회는 북으로 가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여기서 ‘복음을 전하다’라는 표현은 복음적인 삶을 실천하는 총체적 이해로 보아야 한다. 북한의 현실이 복음의 직접 사역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가능성의 방법론을 찾아 모든 것을 시도하는 것이 북한선교의 원리요 통일의 준비과정이다. 이것이 복음 통일이다.

p313. ‘에필로그 - 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통일 한국의 큰 그림이 완성된다!’ 중에서
구약성경에는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만에 귀환하는 내용이 있다. 시편 137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땅인 바벨론 강가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이 있다. “우리가 바벨론 강가에서 울었도다.”(시 137:1) 바벨론 포로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금도 대동강에서 통일의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는 북녘땅의 백성들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통일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한 권의 책을 출간한다. 이 책은 그냥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우리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담긴 통일 희망의 비전북(VisionBook)이며 기도가 담긴 책이다.

출판사 서평

작은 조각들이 모여 통일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 북한은 교회사에서 큰 역할을 담당한 땅이다.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한국 교회의 중심에 서서 한국 기독교의 성장과 부흥에 앞장서 기독교 문명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해방 이후 6.25전쟁을 겪으면서 그 지위를 잃어버렸다. 한국 교회가 복음 통일에 힘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8명의 저자가 모여 복음 통일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통일에 필요한 리더십부터 성경이 말하는 복음 통일까지 4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8개의 글을 담았다. 저자들은 한국 교회가 통일에 무관심하다면 절대 통일은 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도 불린 평양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 교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8개의 작은 조각이 모여 통일 대한민국의 큰 그림을 완성하길 바란다. 나아가 한국 교회가 복음 통일에 앞장서길 희망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5293378
발행(출시)일자 2023년 01월 31일
쪽수 316쪽
크기
152 * 224 * 24 mm / 62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스토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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