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아닌 낙서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인생의 행로를 바로잡을 수도 있다.”
작가정보
■ 1945년 전라북도 장수 출생
■ 1957년 전주 풍남초등학교 졸업
■ 1965년 시온철강 근무(7년)
■ 1972년 건설부 기획관리실 근무(4년)
■ 1976년 해외건설협회(20년)
■ 1996년 환경, 건강 컨설팅(3년)
■ 1999년 아마추어 바둑강사(6년)
■ 2005년 테니스 지도강사(5년)
■ 2010년 기타(GUITAR) 음악강사(4년)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인사를 하는 목적은, 상대를 존중하는 표시이자, 친밀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인사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힘들게 사는 사람이 별로 없다. 반대로, 인사를 안 하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인사를 받기만 하는 직업이나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인사를 하는 것이 서투르거나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몇 번 인사가 없을 때는 이해를 하지만, 그 이후로는 오해를 하거나, 적대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중국 주나라의 강태공(강상)은 때를 기다리며, 곧은 낚싯바늘을 사용한 낚시만 일삼았다. 그러자, 부인은 매일 바가지에 험담과 모욕을 그치지 않았다. 그 후, 강태공의 재능을 알아본 주나라 왕이 그를 크게 등용하여, 금의환향하며 고향에 돌아오자, 부인은 엎드려 빌며 사죄했다. 그러자, 강태공은 물동이에 물을 가득 떠오라고 한 다음, 땅에 물을 쏟으라고 했다. 그리고, 부인에게, 그 물을 물동이에 다시 담아보라고 했다. 그리고, 강태공은 말없이 그 자리를 떠났다.”
“아버지는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아들은 처음으로 아버지를 껴안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오히려, 큰 충격을 받았다. 아버지에게 애정 표현은 금물이었으며, 차가운 감정과 고지식하고 완고함으로, 모든 감정을 억제하며 자기 임무에만 충실한 삶이었기 때문이다. 포옹은 낯설고 어색하며, 긴장된 감정을 억제하는 시간이었다. 수개 월 후 200번째 포옹을 했을 때, 아버지의 한마디 말은 ‘널 사랑한다.’였다.”
“많은 사람들은 거절하면 미움을 사거나, 평가절하가 될까 우려한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승낙하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된다. 그것은 미덕이 아니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오히려 방어적으로 바쁜 척하는 사람은 무능력한 느낌을 주기 쉽다. 단호히 거절하기보다는 그런데 죄송하지만 하거나, 긍정적으로 이유를 달아서 조건부 승낙을 하는 것이 현명하며, 그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이나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을 좋게 여기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 이 책 「낙서 아닌 낙서」 본문 中에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읽었던 책들의 훌륭하고 좋은 이야기들을 그냥 한 번 읽고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아쉽고 또,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수십 년 동안 일부 짤막짤막하게 노트해 놓은 것들을 모은 것이다. 그 목적은,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함이므로, 50년대 이후 급변하는 시대를 겪으신 분들, 이들을 격려하시고 지원하고 계신 분들 또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꼭 도움이 되실 것이라 확신한다. 참고로, 읽으신 후 다시 내용을 찾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책 뒤편에 〈찾아보기〉를 구성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기본정보
ISBN | 9791169570060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1월 10일 |
쪽수 | 292쪽 |
크기 |
151 * 226
* 23
mm
/ 568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10% 17,820 원
-
언락 AI10% 16,200 원
-
모두 인공지능 백신 맞았는데 아무도 똑똑해지지 않았다10% 17,820 원
-
공간 에너지가 운명을 바꾼다10% 16,200 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큰글자책)10% 3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