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고전소설 5: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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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썼을 뿐만 아니라, 읽기 전, 중, 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읽는 고전 소설 5_사씨남정기, 적성의전〉의 두 작품은 모두 가족 구성원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씨남정기〉에서는 남편과 아내라는 부부 관계와 처첩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보면서 부부간의 믿음이 깨지면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고 회복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적성의전〉에서는 형제 사이에서 펼쳐지는 역경을 읽으며 부모와 자식 사이, 형제 사이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두 작품의 주인공이 겪는 고난과 극복 과정을 통해 당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의 의미와 다양한 가족 관계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시리즈 (10)
작가정보
서울대학교에서 고전문학교육을 공부하였고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전 문학이 옛날에도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지만 지금도 역시 즐겁고 의미 있다는 것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크(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만화, 애니메이션, 페인팅,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에 관심이 많다. 자전거를 타며 노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효성여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재치 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잭과 콩나무》, 《성량팔이 소녀》, 《신데렐라》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왜 두 작품을 같이 읽을까?
도입 만화
첫 번째 이야기 〈사씨남정기〉
이야기 속 인물들
유연수와 사씨가 결혼하다
사씨가 교씨를 유 한림 집안에 들이다
교씨가 간악한 일을 벌이다
교씨가 사씨를 함정에 빠뜨리다
사씨가 집에서 쫓겨나다
사씨가 험한 뱃길에 오르다
유 한림은 귀양 가고, 교씨는 동청에게 가다
유 한림과 사씨가 다시 만나다
유 한림 가문이 다시 이루어지고 번성하다
〈사씨남정기〉 줄거리 확인
〈사씨남정기〉의 창작 배경과 의의
두 번째 이야기 〈적성의전〉
이야기 속 인물들
성의가 약을 구하러 떠나다
성의의 효심에 신선과 부처가 감동하다
항의가 성의를 위기에 빠뜨리다
눈이 먼 성의가 바다를 헤매다
성의가 공주에게 피리로 화답하다
기러기가 편지를 전하다
성의가 눈을 떠 공주를 보다
성의가 공주와 결혼하여 고향에 돌아가다
〈적성의전〉 줄거리 확인
〈적성의전〉이 전하는 효도와 우애의 가치
토론_가족의 잘못으로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출판사 서평
1.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만화로 작품의 주제와 관련한 흥미 더하기
친숙한 작품과 낯선 작품을 하나로 엮은 주제를 개성 있고 재미있는 만화로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2. 쉽게 풀어 쓴 내용으로 부담 없이 고전 소설 읽기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어려운 어휘를 쉽게 풀어 쓴 본문으로 고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3. 읽기 전, 중, 후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작품 이해도 높이기
작품을 읽기 전에 등장인물 및 관계도를 파악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 질문을 해결하며 작품을 읽은 뒤, 작품 줄거리와 해설, 토론 활동을 통해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독자와 시대에 맞는 디지털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교양 쌓기
작품 줄거리 확인 코너의 QR 코드는 “어휘 퀴즈”를 제공하고, 작품 해설 코너에 있는 QR 코드는 작품의 줄거리와 감상 포인트가 담긴 “5분 해설” 영상을 제공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25966012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2월 20일 |
쪽수 | 212쪽 |
크기 |
149 * 222
* 13
mm
/ 45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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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소재의 의외성과
구성의 치밀성이 있어야 아주 흥미롭게 느끼기에
고전 소설은 저와는 상관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수능에서만 나오는 작품이기에 그저 단순히
공부를 위한 작품이라고만 생각했지요
전지적 작가 시점의 작품은 진짜
세련되게 쓰지 않으면
촌스러울수 있기에 고전 작품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크게 기대는 안하고 읽었네요
거기다 사씨의 시련과 극복이라는
뻔한 권선징악에 더더욱 기대를 안했었지요
그런데 사씨남정기와 적성의전이라는
두개의 작품이 동시에 실려있고
두 작품을 왜 같이 읽는지
의문을 남겨주다 보니
뭔가 흥미가 느껴지더라구요
같은 글도 다른 시선으로 보면
또 다른 흥미가 생기는데
사씨남정기 적성의전이 딱 그랬던거 같아요
거기다 전통의 단절되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감수 김종철님의 바람이
전해져서 그런지 더 소중하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웹툰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해서
친근하게 만화로 다가갔는데
만화에서도 소소한 울림이 있더라구요.^^
《사씨남정기》는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이자
소설가인 서포 김만중이 쓴 한글 소설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가정 소설인만큼 의미가 크지요
영웅 소설이 유행했던 시대에
가정의 문제를 다룬 가정 소설의 영역을
개척했다는 데 의의가 있지요
제가 역사를 좋아하는데 임금 숙종의 잘못을
양반 가문의 처첩 간 갈등에
빗대어 풍자한 작품이라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인현왕후가 장희빈의 음모로 폐위된 사건을
임금에게 간하기 위해 쓴소설이지요.^^
그때만해도 여성상이 수동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씨의 주체적인 삶이 꽤나 흥미롭더라구요.^^
고전소설이나 어휘에서
꽤나 아이들이 보기에 어려운 면도 있었지만
등장인물들도 설명해주고
사씨남정기 줄거리 확인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짚어줘서 좋았어요
거기다 QR코드를 찍으면 5분 줄거리가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정말 읽는데 무리없이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아요
적성의전은 솔직히 자세히 아는 작품이 아니여서
그런지 정말 흥미롭게 읽었던거 같아요
작품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토론 과제를 남겨서 울림을 주는 책
아이들에게 수능문제로써의 작품이 아닌
흥미로운 고전 소설로 다가갈수 있게 도와 주어서
정말 강추합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천재교육 #튠맘 #튠 #쉽게읽는고전소설 #고전소설 #중학생필독서 #청소년추천도서 #고전문학 #수능국어 #한국고전소설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책의 앞부분에서는 이 두 작품을 왜 같이 읽는지 그 이유가 나와있어요. 작품 속 가족 관계가 오늘날과 비슷하기도 하면서 뚜렷이 구별되는 점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좋았어요. 또 어떠한 방향으로 두 작품을 읽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인물들이 소개되고 인물관계도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본문 중간에 독자들에게 묻는 질문이 있어서 이해도를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한 작품이 끝나면 줄거리도 확인하고 어휘공부도 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시리즈를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삽화도 현대식으로 예쁘게 그려져서 보기가 편안했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벌써 3번이나 읽었다.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머지 9권도 사줄 계획이다. 맨 뒷장에 붙어있는 표지 날개를 보니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가 10권까지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1권은 홍길동전/최고운전, 2권은 춘향전/운영전, 3권은 전우치전/박씨전, 4권은 숙향전/최척전, 5권은 사씨남정기/적성의전, 6권은 홍계월전/유충렬전, 7권은 흥부전/옹고집전, 8권은 토끼전/서동지전, 9권은 장화홍련전/숙영낭자전,10권은 구운몽/옥루몽 이렇게 10권의 책에 20가지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수능에도 가끔 나오는 소설들이어서 반가웠다. 천재교육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교육과정과 밀접한 연계가 되어있어서 좋았다.
하하하~ 책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동기유발같이 만화가 있는데 그림이 재밌어서 웃었다. ^^ 저런 유머러스한 그림을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웹툰 형태처럼 친숙하게 나타내어 고전소설이 어렵지 않게 느껴지도록 해주어 좋은 접근같았다. 스킨십이 강화된 느낌이랄까~ 애들에게 에헴~ 거리면서 꼰대가 들려주는 쉰내나는 옛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 애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란다~ 라고 소개해주는 기분이다. 정말 좋다~~
이렇게 제목에도 영화같이 이쁜 장면으로 삽화를 그려넣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래서 우리 아이가 좋아했나보다. 예전 이야기라서 재미없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편집을 잘 하고 구성을 잘하고 이쁜 삽화를 넣으니 요즘 애들에게 힙(hip)한 책이 되었다~편집부님 화이팅! 고전 소설 이렇게 공부해서 국어 만점 받자꾸나~~^^*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전이 싫어 잘 안 읽어본 고등학생들에게도 강추 드립니다~^^ 이번 가을은 천재교육 쉽게읽은 고전소설 10권과 함께해요~~^^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함께읽는이유
초등학생때는 책을 읽는 편에 속했는데 중학생 되더니 책과 담을 쌓았나봐요.
그래도 읽어야 할 필독서는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고전소설은 일부러 찾아 읽지 않으면 손이 잘 안가는 도서긴한데요.
고전소설을 쉽게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추천해 볼게요.
우리 고전 소설을 읽어야하는 이유와 이 책을 추천하신 분의 글인데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이라는걸 읽기 전에도 알 수 있습니다.
고전의 장벽을 낮추고 생각해 볼 질문을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이 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독자는 주인이 아니라 소비자가 되었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고전 소설 작품들에서 재미를 느끼고, 유익한 논읫거리를 찾아내어 토론하고, 작품을 바꾸어 보는 일이 독자의 몫이래요.
그런데 왜 이 두 이야기를 한권에 묶었을까요?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두 작품을 같이 읽는 이유는 간단하게 키워드로 보면
#가족이된다는것 #부부갈등 #부모와자식갈등 #형제갈등 입니다.
이 두가지 이야기가 가족 구성원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 차례는 두 가지 이야기가 순서대로 나와 있고요.
이야기가 끝난 후 줄거리 확인과 창작 배경과 의의까지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읽은 후 내용 정리까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만화 이야기로 시작하는 점도 재미있고요.
중간중간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읽는데 지루함도 줄여주고 있어요.
이야기 시작 전에 이야기 속 인물들과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내용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도 있고 참 괜찮네요.
고전을 읽다보면 인물이 많이 나오면 헷갈리기도 하고 서로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드디어 이야기 시작입니다.
확실히 어휘가 어려울 수 있어서 어휘 설명이 되어있는 부분이 좋네요.
그리고 중간에 읽다보면
잠깐! 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있어요.
이렇게 잠깐이라고 표시 된 부분이 있는 페이지 하단에는 질문이 들어 가 있어요.
이 부분이 생각해 볼 질문 이고요.
질문을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어요.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에는 줄거리 확인과 QR코드를 통해 어휘 퀴즈까지 풀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창작 배경과 의의, 5분 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요.
적성의전 역시 사씨남정기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고요.
두 가지 이야기를 다 읽은 후 토론할 수 있는 주제도 주어지는데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같이 책모임..이런건 음...가능할까요? ㅎㅎㅎ
고전소설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천재교육 #쉽게읽는고전소설 다 읽어보고 싶네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잖아요
미리미리 필수 고전 소설을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울 아이들이 미리 읽게 된 책은 쉽게 읽는 고전소설5
사씨남정기와 적성의전이예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은 중학생 수준에 맞게 풀어쓴 고전소설 시리즈로
한권에 두개의 소설을 포함하고 있어요
친숙한 작품 사씨남정기와 낯선 작품 적성의전이 함께 이루어져는데
두 작품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사씨남정기는
남편과 아내라는 부부관계와 처첩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보면서
부부간의 믿음이 깨지면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고
회복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는 내용이고
적성의전은
형제 사이에서 펼쳐지는 역경을 읽으며
부모와 자식 사이, 형제 사이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줘요
두작품은
주인공이 겪는 고난과 극복 과정을 통해
당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의 의미와 다양한 가족 관계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할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가족이된가는것 #부부갈등 #부모와자식갈등 #형제갈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소설을 재미있게 그림과 함께 풀어놓았어요
그림도 다른 고전소설들과는 달리 현대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꺼같네요
도입만화와 읽기 전 질문을 통해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읽을지 알수 있어요
한결이가 누나와의 갈등으로 인한...질문!
아무리 가족이라도 미워질 때가 있겠지?
가족간의 갈등이 주제라는걸 알게되었겠죠??
그리고 두작품을 모두 읽고 주제를 정래해줘요
만화를 통해 !
가족의 잘못으로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또 여러가지 물음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들으며 토론해볼수 있답니다
간략히 인물소개도 되어 있고 작품을 읽은 후 작품 줄거리 및 작품해설이 있답니다
그리고 QR코드를 통해
작품별 5분간 해설 영상이 있고
작품에 나오는 어휘들을 정리해두어
어휘퀴즈를 통해 어휘력도 높일 수 있어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
제목과 같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
한권에 두작품씩 10권이 있으니
총 20개의 고전소설을 술술~~ 읽을 수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머리말부터 다르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머리말을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왜 고전 소설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잘 나타나 있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2. 수능 연계 안성맞춤 구성
수능 문제들은 EBS와 연계된 내용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일 내용은 아니지만 작가나 작품의 특징 등 관계있는 내용들이지요
사씨남정기와 적성의전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가족‘이라는 공통 주제로 가족제도, 가족의 역할, 가족의 붕괴 등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청소년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표지와 삽화
표지 보셨나요? 처음엔 고전 소설에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급성장기와 맞물려 있는 자아 정체성 그리고 학업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4.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야기 속 인물들
보통 소설을 읽을 때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는 유독 안 외워지는 이름들의 등장인물이 많을 때인데요 내용에 몰입하기 정말 힘들지요 그럴 땐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올 때마다 인물 묘사를 메모하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쉽게 읽는 고전 소설은
등장인물에 대한 사전 정보로 내용 파악을 수월하게 하고 깊이 있는 독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소설에 익숙치 않은 학생들이나 보다 빠르게 읽으려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부분입니다
5. 주석과 생각할 문제로 완벽한 내용 이해
생소한 단어나, 이야기의 흐름에 중요한 것이라면 콕 짚어줘야죠
‘왜?‘라는 질문이 나올 법한 내용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하게 짚어주니 놓치는 내용이 없어요
사씨남정기의 제목을 이해하고 있나요?
대단한 뜻이 담긴 건 아니고 책 속 주인공인 사씨가 남쪽으로 떠난 기록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거 같아요
본래도 가독성이 좋은 내용이었지만 좀 더 매끄러운 문장으로 다듬어져 고전 소설을 접하는데 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
사씨남정기는 숙종이 인현왕후를 폐위시키고 장희빈을 왕비로 맞아들이는데 반대하다가 남해로 귀양을 가서 숙종의 흐려진 마음을
깨우치고자 지은 한글소설입니다
중국을 배경으로 작중인물인 사씨 부인은 인현왕후에, 유한림은 숙종에, 교씨는 장희빈에 각각 대비해 궁중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비판을 우회적으로 다룬 풍간소설입니다
한글로 쓴 소설이기에 부녀자등 다양한 계층에서 널리 읽혀 한글 소설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도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적성의전은 처음 읽는 내용이었습니다
비슷한 내용들이야 불교 설화를 토대로 한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바리공주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요?
효성 지극한 아들, 욕심 많은 형제와의 갈등은 많은 고전 소설의 소재죠
뒤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황제의 사위가 되어 안평국의 왕위에 오르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사필귀정, 권선징악을 특징으로 하는 고전 소설의 묘미겠지요
쉽게 읽는 고전 소설의 특징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책 내용만 읽고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을 토대로 중심 내용 정리가 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중학생 필독서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듯
비주얼 세대에 맞춰 QR코드로 5분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ㅎ)
글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5분 해설을 들었는데요
읽었던 내용이 더 선명해지면서 배경지식을 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잊히거나 사라지지 않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 삶의 모습과 지혜가 담겨있는 쉽게 읽는 고전 소설의 다양한 책을 통해 멋진 미래를 설계하는 토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재교육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언제부턴가 제가 무조건 읽으라고 하면 안 읽지만 슬쩍 앞부분만 읽어보라고 권하면 몇 장 읽고는 계속 읽을지 그만 읽을지 정하더라고요.
다행히도 고전소설은 즐겁게 있었다고 하네요.
#가족이된다는것 #부부갈등
#부모와자식갈등 #형제갈등
왜 한 권에 두 작품을 같이 뒀는지 궁금했는데 두 작품을 읽으며 행복한 가족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느끼라는 의도가 있었네요.
만화로 시작을 해서인지 쉽게 읽기 시작합니다.
저는 긴 호흡의 소설책을 읽을 때 인물관계도가 매번 헷갈리더라고요. 빈 종이에 이름들을 나열하곤 하는데 이렇게 먼저 알려주면 좋지요.
줄거리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이야기가 한 눈에 정리되더라고요. 1분 복습 같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방금 읽은 고전소설을 해설도 해주지요. 창작 배경과 의의를 읽으며 어떻게해서 소설이 탄생됐는지 알 수 있지요.
영상까지!!
한 권의 책을 보고 읽고 생각하고 들으며 어렵기만 했던 고전문학을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천재교육 #튠맘 #튠
#쉽게읽는고전소설 #고전소설
#중학생필독서 #청소년추천도서 #고전문학
#수능국어 #한국고전소설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저는 교과서에 나오는 어렵고 낯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고전문학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책 전체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교과서에 나오는 짧은 부분 부분만으로 전체를 바라보고 이해해야하니 어렵게 느껴지는게 당연한거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고전문학을 제대로 읽어보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우면 아이들이 거부감이 들겠죠?
천재교육에서 이번에 나온 '쉽게 읽는 고전 소설' 시리즈는 중학교를 대비하는 초등 5~6학년부터 고전을 어려워하는 고1정도까지 고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각 권당 2권의 이야기가 자아실현, 사랑, 가족, 지혜 등의 주제로 엮어져 있습니다
같은 주제의 두 이야기를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에서 제가 읽어 본 건 가족을 주제로 한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입니다
글밥과 내용을 보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정도까지 무난히 읽을 정도입니다
이야기를 읽는 중간 중간에 주인공의 심리를 파악하는 질문이 있어 한 번 더 생각하고 넘어가게 합니다
고전이다보니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가 나오기도 하는데 따로 사전을 찾지 않아도 되도록 사전적 의미가 쓰여져 있어 고전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는 줄거리 확인을 통해 전체적 내용을 제대로 읽었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창작 배경과 의의는 지금과는 다른 배경의 고전을 더 세심히 이해하게 합니다
이번에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를 통해 사씨남정기와 적성의전을 읽어봤는데요
사실 제목과 짧은 내용을 교과서에서 보고 들어는 봤지만 전체적으로 읽어본 건 처음입니다
전체적 내용을 읽어보니 내용의 흐름과 상황이 쉽게 이해되고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어 술술 읽히더라구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는 고전을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옛날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느끼게 해주는 책 같아 중학생 정도 친구들이 고등 국어와 수능대비를 위해 미리 꼭 읽으면 좋을 시리즈입니다
저도 국어를 어려워하는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고전 어려워하지 않도록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천재교육 #튠맘 #튠 #쉽게읽는고전소설 #고전 #고전소설 #고전소설추천
#중학생필독서 #청소년추천도서 #고전문학 #수능국어 #한국고전소설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가족 #효도 #우애
고등 내신과 수능 공부를 위해서라도 많이 읽어 두면 좋은데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어려운 어휘를 쉽게 풀어 쓴 본문으로
어렵고 고루하게 느껴지는 고전소설을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청소년 추천 도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
5권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읽어 봤어요.
서포 김만중이 귀양 중에 쓴 한문소설 사씨남정기 다들 잘 아시죠?
장희빈에게 휘둘려 인현왕후를 내쫓은 숙종을 비판하기 위해
유연수의 본처 사씨와 첩 교씨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역시나 권선징악적이면서 가족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
작자미상의 한글소설 적성의전 생소한 작품일 텐데
이번 ebs 수능완성에 나오는 작품이네요.
악한 형 '적항의'의 시기를 받아 위기와 고난을 겪지만
착한 심성과 효성으로 이를 극복하고
결국 왕위에 오르는 동생 '적성의'의 이야기네요.
고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쉽고 재밌게 읽는
청소년 추천 도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5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
작품을 읽기 전에 등장인물 및 관계도를 파악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 질문을 해결하며 작품을 읽게 하구요.
작품을 읽은 뒤에는 작품 줄거리와 해설, 토론 활동까지...
독서 전,중,후 활동이 넘나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생 필독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는
한 권에 두 편씩의 작품을 다루고 있는데요.
친숙한 작품과 낯선 작품을 하나로 엮은 주제를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개성 있고 재미있는 만화로 미리 맛보기 하면서
두 작품 간의 공통된 문제점이나 갈등 양상을 알아 보고
작품을 다 읽은 후에는 토론 활동을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네요.
아름다운 삽화와 친절한 작품 설명들도 넘 좋았지만
가족 간의 갈등에 대한 토론 시간까지 가질 수 있어서 완전 엄지척이었어요.
게다가 작품 줄거리 확인 코너의 QR 코드에서는 “어휘 퀴즈”를,
작품 해설 코너에 있는 QR 코드에서는 작품의 줄거리와 감상 포인트가 담긴 “5분 해설” 영상을 제공해서
새로운 독자와 시대에 맞게 디지털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교양을 쌓을 수 있게 해 주네요.
제목처럼 정말 재미나면서 쉽게 고전소설을 읽을 수 있는
청소년 추천 도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5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
고등국어 문학 공부를 위해서도 꼭 읽어 두면 좋을 중학생 필독서 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