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당신에게 룰루레몬을 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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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22년 12월 3주 선정
아름답고 미친 동네에서,
빛나는 반전을 노리며 서로의 손을 잡은 세 여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상큼하고 아찔한 스핀오프
영미권에는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주거든, 그걸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라는 관용 표현이 있다. 시련이 찾아오거든 그 시련을 되레 기회로 활용하라는 뜻의 이러한 표현을 와이스버거는 유머러스하게 뒤튼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코네티컷주 그리니치는 미국 내 평균 소득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부촌으로 5월부터 외국 휴양지로의 크리스마스 휴가를 계획하고 프라다 수표장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평방미터당 불륜 사이트 접속자 수와 알코올중독자 수가 가장 많은 어딘가 이상한 도시다. 게다가 비현실적일 정도로 완벽하고 탄탄한 몸매로 요가복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 운동복을 피부처럼 입고 다니면서 하루에 세 타임씩 운동을 하는 이 ‘그리니치의 주부들’ 사이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남기란 레몬을 씹는 일만큼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딜 가나 보이는 룰루레몬과 주민들의 광기어린 자기 관리는 주인공들을 기다리는 시련에 비하면 달콤한 레몬에이드에 불과했으니…… 빛나는 겉모습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그리고 여성으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유쾌한 좌충우돌과 복수담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지금 이 시대의 초상을 정확히 그려내며 또 한번 진정한 ‘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Lauren Weisberger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일 년 동안 미국 〈보그〉 편집장 애나 윈투어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첫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3)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무려 육 개월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칙릿소설’ 붐을 일으켰다. 『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2005) 『해리 윈스턴을 위하여』(2008) 『샤토 마몽에서의 마지막 밤Last Night at Chateau Marmont』(2010) 등 발표한 작품이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삶이 당신에게 룰루레몬을 주거든』(2018)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핀오프 소설이다. 화려한 부촌을 배경으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삶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 여자의 유쾌한 고군분투와 우정을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냈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풀하우스』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더 체스트넛맨』 『세상의 한 조각』 『고아 열차』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사라의 열쇠』 『키르케』 『먹을 수 있는 여자』 『그레이스』 『초크맨』 『미스터 메르세데스』 『맥파이 살인 사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등이 있다.
목차
- 1부 … 009
2부 … 197
감사의 말 … 453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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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맛깔나는 스핀오프. 읽다보면 눈앞에 가상의 TV쇼 〈그리니치의 진짜 주부들〉이 절로 펼쳐진다. ‘룰루레몬’과 ‘프라다’라는 빛나는 표면 아래에서 커리어와 인간관계, 모성애라는 가치의 충돌을 겪으며 여성으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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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대 ‘칙릿소설’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인간으로서 여성 개개인의 온전한 삶을 능숙하게 그려냈다. 와이스버거는 독자들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은 작가이며 소설 속 가장 사소한 유머조차도 우리를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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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미진진한 페이지터너의 중심에는 여성 연대가 있다. 즐겁고, 섹시하고, 소리 내 웃음을 터트리게 되는 유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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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부촌 주부들의 비애과 두려움, 구원을 그려낸 중독적이고 환상적인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읽으며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실의 생생한 묘사와 재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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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려한 동네를 배경으로 겉모습과는 다른 진실들의 면면을 펼쳐 보이는 흥미로운 작품. 진실과 거짓, 그리고 모든 사람이 얼마간 가지고 있는 불안정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엄청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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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시대에 필요한 사회 풍자로 대중문화의 허위를 꼬집어낸 걸작. 와이스버거는 이 책을 자신의 최고작으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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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개와 유머와 가십거리로 꽉 찬 이 책이야말로 당신의 가방에 빠져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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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찰턴의 담대하고 침착한 시선을 통해 바라본 부촌의 기막힌 모습이 펼쳐진다. 미란다 프리스틀리를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지만, 더욱 기쁜 건 위트 있게 그려낸 이 생생한 세상 속에 다시 한번 빠져들 수 있단 점이다.
책 속으로
인스타그램이 위기를 해결하는 건 아니었다. 팔로워가 슈퍼스타를 관리하는 건 아니었다. 대참사가 벌어졌을 때 트위터는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57쪽
“서른여섯 살이잖아. 이 정도면 늙은 건 아니지.”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애가 셋이야. 전문가의 손길로 꾸민 집도 있고.” 에밀리는 거실을 살폈다. “예쁘긴 하지만 누구 솜씨인지 몰라도 유채색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꼭 변태적인 설정을 제거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같은 느낌이라고.” 62쪽
카롤리나의 험상궂은 표정을 보고 그녀는 숨이 멎었다. 눈물은 보이지 않았고 차갑고 굳은 결의의 표정만 보일 따름이었다. 그래야지. 에밀리는 생각했다. 가만히 앉아서 하루종일 울기만 하면 절대 이 사태를 해결하지 못해. 지금은 발끈해야 할 때야. 146쪽
“내 아들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줘요. 그리고 그 개자식을 벽에 못박아서 그 인간이 사기꾼이고 괴물이라는 걸 온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게 도와줘요.” 카롤리나가 말했다.
“카롤리나, 달링.” 에밀리는 활짝 웃으며 살짝 허리를 숙였다. “그럴 수 있으면 영광이죠.” 146~147쪽
그 동네 여자들이 동원할 수 있는 돈, 시간, 에너지는 어마어마했다. 에밀리가 보기에는 근교 엄마들의 관심을 하나로 모을 수만 있다면 세계 기근이나 종교적인 박해도 종식할 수 있었다. PT로 다져진 몸에 200달러짜리 요가 레깅스를 입고 프라다 수표장을 들고 다니는 그리니치의 엄마들을 풀어놓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었다. 그 도시에는 희한하게도 좋은 에너지가 있었고 그녀는 얼른 카롤리나와 일을 시작하고 싶어서 몸이 달았다. 196쪽
근교에는 도시와 다른 어떤 전염성이 있었다. 날마다 하루종일 마주치는 사람들이 전부 반짝이는 헤어밴드를 하고 요가 팬츠를 입고 다니면 그게 자연스러운 게 됐다. 330~331쪽
“진실보다 중요한 게 감정이야!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아무 상관 없어. 네가 유죄건 무죄건 아무 상관 없어. 법적인 문제나 시시콜콜한 사항들은 아무 상관 없어. 중요한 건 단 하나, 사람들이 너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야. 너를 보고 듣고 만나면 본능적으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그 나머지는 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잡음이야. 네가 그 사실을 더 빠르게 받아들일수록 우리가 성공을 거둘 확률이 커져.” 347~348쪽
“기본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거짓말을 해.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아차릴 방법은 없어.” 349쪽
출판사 서평
슈퍼모델 출신의 상원의원 아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다?
레몬보다 상큼하고 보드카보다 톡 쏘는 세 여자의 복수 프로젝트!
악마 같은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든든한 오른팔이었던 에밀리는 잡지사 〈런웨이〉를 나와 셀럽들의 위기 관리 전문가로 활약중이다.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볐지만, 최근 SNS의 귀재인 라이벌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급기야 새해 첫날에는 급한 의뢰를 받고 LA에서 뉴욕까지 날아갔다가 눈앞에서 클라이언트를 뺏긴다. 충격에 빠진 에밀리는 바로 집에 돌아가는 대신 근교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친구 미리엄을 찾아간다.
미리엄은 뉴욕에서 가장 잘나가는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격무를 소화하다 남편의 스타트업이 대박을 터뜨리자 회사를 그만두고 그리니치로 이사했다. 여덟 살인 큰아이와 다섯 살인 쌍둥이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정작 미리엄 본인은 뭐든지 상상 그 이상으로 과한 근교의 전업주부 문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반년 사이 급격하게 불어버린 체중은 허한 마음을 더 괴롭게 하고, 자존감은 날로 떨어지며, 어쩐지 남편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러던 중 신문에서 옛친구인 카롤리나의 음주 운전 기사를 발견한다.
로레알의 간판 모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올해의 에인절,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메가모델로 명성을 날리던 카롤리나는 21세기의 케네디로 불리는 상원의원 그레이엄과 결혼해 1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대신 그레이엄의 전처가 낳은 해리를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다. 여느 때처럼 해리의 친구들을 집에 바래다주던 어느 날, 어디선가 나타난 경찰이 차를 멈춰 세우더니 그녀가 음주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다. 카롤리나는 해명의 기회도 없이 길거리에서 체포되고, 경찰도, 변호사도 믿을 수 없는 황당한 상황 속에 남편마저 등을 돌린다.
에밀리는 카롤리나의 음주 운전 스캔들을 해결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미리엄은 친구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나섰다가 그간 잊고 살았던 일류 변호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한다. 카롤리나는 자신의 삶과 사랑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정치인의 그림 같은 아내라는 역할을 던져버리기로 결심한다.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세 여자지만 에밀리, 카롤리나, 미리엄이 하나의 팀으로 뭉치자 점차 추악한 비밀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이 아름답고 미친 세상에서,
삶의 빛나는 반전은 찾아올 수 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사회초년생인 주인공이 냉혹한 사회의 현실과 마주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냈다면 이 작품은 커리어로 이미 정점을 찍어본 세 주인공의 삶과 욕망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려 보인다. 저마다의 상황도 그에 따른 관심사도 완전히 다른 세 사람은 여전히 어딘가 불안정하고 부족한 것도 많으며, 잃을 것이 늘어난 만큼 두려운 것도 많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이들은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는 법을 배우고, 우정의 힘을 믿고 나아가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함께 독자들을 사로잡는 또하나의 요소는 도발적이고 트렌디한 동시대의 문화다. 핫한 팝스타의 펜트하우스, 초호화 신생아 파티와 한밤의 섹스토이 파티를 훔쳐보다보면 어느새 사막 한복판의 프라이빗 호텔로 향하는 로드트립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오늘 아침 뉴스는 이미 지난 뉴스이며, SNS만 있다면 옆 테이블 낯선 사람의 약혼자가 누구인지 정도는 금세 알아낼 수 있다. 와이스버거는 이처럼 화려한 시대의 초상 속에 현대사회의 기이한 단면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한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찔하고 환상적인 ‘룰루레몬’ 세상 속에 포착된, 때로는 조금도 낯설지 않아 섬뜩하기까지 한 이 현실의 면면은 서늘한 쾌감을 안길 것이다.
삐걱거리면서도 잘 굴러가는 세 여자의 우정과 통쾌한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바라보고 있자면 공감과 응원의 웃음이 터진다. 지금 바로 이런 에너지와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담대한 친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진짜 웃음’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당신에게 건네는 이 ‘룰루레몬’을 받아보길 권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4689960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2월 12일 | ||
쪽수 | 456쪽 | ||
크기 |
142 * 210
* 31
mm
/ 58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When Life Gives You Lululemons/Weisberger, Lau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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