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좋은 시 100선(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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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14)
작가정보
목차
- 강기원새벽 4시 ㆍ 50 l 강대선 녹턴 2020 ㆍ 52 l 강빛나 문어 ㆍ 54 l 강순 크로노그래프 ㆍ 56 l 강주 惡記 ㆍ 60 l 권성훈 유령 노래방 ㆍ 62 l 권정일
기억에게 ㆍ 63 길상호 쌍둥이 ㆍ 65 l 김경인 에우리디케 ㆍ 67 김계영 │첫 해돋이 ㆍ 72 l 김광호 씽크홀 ㆍ 74 l 김 륭 그 집 앞 ㆍ 76 l 김명철 창백한 먼지 ㆍ 78 l 김미정 화살나무 ㆍ 80 l 김백겸 커피, 사약처럼 마시다 ㆍ 81 ; 김 산 오직, 바람 ㆍ 83 l 김소희 비커가 있는 방 ㆍ 84 l 김송포땅을 수행하는 중 ㆍ 86 l 김수우 모과 ㆍ 88 l 김신용 못 ㆍ 92 l 김연아 나의 귀는 깊은 그늘로 덮여 있다 ㆍ 94 l 김영찬 사진 한 장의 포에트리 ㆍ 96 l 김예강 수습사원 재단사 K ㆍ 98 l 김왕노 사랑아, 내 사랑은 클래식한 것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ㆍ 100 l 김윤이 파사 ㆍ 102 l 김은상 목련의 방 ㆍ 104 l 김정미 굿모닝 사과 ㆍ 107 l 김조민 현미경 ㆍ 109 l 김중일 자꾸 생각나는 괄호 ㆍ 111 l 김혜천 니체의 아이 ㆍ 116 l 김효은 무무와 모모에 관한 에피소드 2 ㆍ 118 l 강재남 극장에서 만나자 했는데 공중화원에 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ㆍ 58 l 김 휼 숨 속의 움, 움 속의 툼 ㆍ 121 l 김희준 악수 ㆍ 123 l 류인서 진해 ㆍ 124 문정영 바다 판각기행 ㆍ 125 l 박성현 인기척을 지우며 소년이 걸어갔다 ㆍ 126 l 박수현 무한계단육면체 ㆍ 127 l 박은정 밤의 무늬 속으로 준비된 천사처럼 ㆍ 129 l 박춘석 생각 ㆍ 131 l 배세복 몬드리안의 담요 ㆍ 136 l 서영처 스피커 ㆍ 137 서영택 돌 속의 울음 ㆍ 139 l 서정화 헬조선 바로가기 ㆍ 140 l 석민재 이 도시엔 균형이 있다 ㆍ 143 l 송용탁 앨리스 프로젝트 2 ㆍ 144 l 송종규 처음부터 모르는 집 ㆍ 146 l 신용목 겨울의 미래 ㆍ 148 l 신철규 심장보다 높이 ㆍ 150 i 안은숙 하오 쪽으로 ㆍ 153 l 안차애 언니가 없는 언니나라 ㆍ 156 i 안태운 인간의 어떤 감정과 장면 ㆍ 158 l 여성민 루터 ㆍ 161 우원호 서귀포의 봄 ㆍ 163 l 유미애 종이인간 ㆍ 166 l 유종인 아직 태어나지 않은 시인을 위한 파반느 ㆍ 168 l 윤석정 노랑 ㆍ 170 l 윤의섭 장구한 파멸 ㆍ 171 l 이규리 제라늄 ㆍ 173 l 이령 낙타가시나무풀 ㆍ 175 l 이린아 비가 오기 전 춤을 추는 새 ㆍ 180 l 이병일 악기 도서관 ㆍ 182 l 이영춘 소리의 데몬스, 벌레들의 방 ㆍ 184 l 이윤정 사과의 감정 ㆍ 186 l 이재연 바람에 좀 흔들렸어요 ㆍ 188 l 이혜미 비문 사이로 ㆍ 190 ㅣ 임혜신 홀로그램 빛나는 밤에 ㆍ 192ㅣ전형철 나는 얌전한 돌을 사랑했지만 ㆍ 193ㅣ정성원 손가락선인장 ㆍ 195 l 정윤서 오후5시 옥상의 프랑켄슈타인 ㆍ 197ㅣ정채원│비로소 꽃 ㆍ 202 l 정혜영 환승역 ㆍ 203 조동범 룸 톤 ㆍ 205 l 조세핀 다정도 병인 양 하여 ㆍ 207 l 조용미 무화과가 익어가는 순간 ㆍ 209 l 조정인 키스 ㆍ 211 l 주민현 밤이 깊은 건 ㆍ 212 l 진혜진 빗방울 랩소디 ㆍ 215 차성환 버섯 ㆍ 217 l 채종국 물의 판화 ㆍ 218 l 천서봉 유령 ㆍ 222 l 최규리방탈출 게임 ㆍ 223 l 최금녀 이상한 베란다 ㆍ 225 l 최금진 카푸치노 ㆍ 227ㅣ최동호 검은 거미의 사랑 노래 ㆍ 229ㅣ최문자 호모노마드 ㆍ 230 ㅣ최분임 몸의 기원 ㆍ 232 ㅣ최세라 너의 눈에 어리는 봄볕과 눈물을 기후라고 불렀다 ㆍ 234ㅣ최연수 나는 여기 없는 사람 ㆍ 236 ㅣ최영랑 넌 기린이 될 수 없어 ㆍ 238ㅣ최정란 아득한 아카펠라 ㆍ 242 ㅣ최형심 바람의 이름이 비칠 때 ㆍ 244ㅣ하두자 계단의 증후군 ㆍ 245ㅣ하상만 여전히 그 잔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 ㆍ 247ㅣ한정원 야상 점퍼 ㆍ 249ㅣ함기석 월요일 밤 지하철역 19번 승강장 ㆍ 251 l 허민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울고 있는 이에게 ㆍ 253ㅣ허연 시는 검고 애인은 웃는다 ㆍ 255 ㅣ홍성남 포자의 시간 ㆍ 257ㅣ홍일표 서쪽 ㆍ 259
출판사 서평
2023'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수상시 「서쪽」은 블랙홀 같은 흡입력이 있고 사족 같은 시어나 이미지나 메시지를 생략하므로 더 많은 상상력의 이파리와 뿌리를 가진 시다. 과장이나 지나친 상상력이 혼란을 가져오기 쉬우나 홍일표 시인은 자신의 시적 방법에 따라 서쪽으로 가며 시인의 필력을 서쪽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서쪽이란 시는 한 마디로 과장되지 않는 시어의 무게감이 전반에 골고루 퍼져 있어 시의 치밀성이 높은 시다.
절제미와 완성도로 詩시의 피날레를
보여주는 홍일표 시인 작품,「서쪽」
다 매년 이맘때쯤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기가 오면 왠지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르고 흥분이 된다. 특히 2023년 웹진 시인광장의 올 해의 좋은 시 선정은 300 편에서 10 편을 뽑는 것이 아니라 500 편에서 10 편을 뽑기에 예심과정은 치열하고 길게 느껴질 만큼 수작들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밚았던 것이 사실이다.
다 500 편의 시가 어느 한 편으로 기울지 않는 좋은 시들이었고 나름대로 시의 기준을 가지고 선정해준 시인들의 추천을 거쳐 예심과 100 선과 본심까지 거쳐 내게 온 11편의 시를 대할 때는 존경스럽기까지 하였다. 10 편이 본심에 올라와야 하나 동점자가 있기에 부득이 11 편이 올라와서 11 편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9 월 21 일 광명에 있는 기형도 문학관에서 가졌다.
심사 내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11 편의 시는 시어들이 마음껏 생명의 몸부림을 치며 강한 이미지와 리듬을 만들어 내며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살아있는 시였습니다. 상상의 심연으로 끌어들이고 때로는 삶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뇌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시들이었으며 시 각각은 색깔이 뚜렷하였고 시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내는 시들이었다.
다 강재남 시인의 「극장에서 만나자 했는데 공중화원에 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령 시인의 「낙타가시나무풀」, 최세라 시인의 「너의 눈에 어리는 봄볕과 눈물을 기후라고 불렀다」, 김은상 시인의 「목련의 방」, 최규리 시인의 「방탈출 게임」, 진혜진 시인의「빗방울 랩소디」, 홍일표 시인의 「서쪽」, 신철규 시인의 「심장보다 높이」, 이병일 시인의 「악기도서관」, 안차애 시인의 「언니가 없는 언니나라」, 이규리 시인의 「제라늄」이라는 11 편의 시는 편차가 없고 각자 문학적 성취도가 높았고 그 중에서 홍일표 시인의 서쪽이 수상작으로 선택된 이유는 단연 절제미와 완성도가 높은 수작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어떤 기시감도 들지 않고 담담하게 자신의 시를 이끌어가므로 읽는 사람에게 감정과 감화와 감동을 서서히 발화시키는 서쪽이었다. 읽은 사람이 묘하게 시와 육화되는 서쪽이었고 시인이 지향하는 점을 향해 독자의 시선을 이끌고 막바지로 가는 힘이 있었다.
다 11 편의 시적 발상은 모두 개성이 강했고 묘하게 읽는 사람을 흡입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서쪽도 블랙홀 같은 흡입력이 있고 사족 같은 시어나 이미지나 메시지를 생략하므로 더 많은 상상력의 이파리와 뿌리를 가진 시다. 과장이나 지나친 상상력이 혼란을 가져오기 쉬우나 홍일표 시인은 자신의 시적 방법에 따라 서쪽으로 가며 시인의 필력을 서쪽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서쪽이란 시는 한 마디로 과장되지 않는 시어의 무게감이 전반에 골고루 퍼져 있어 시의 치밀성이 높은 시다. 서쪽을 보여주며 서쪽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신선함이 있었고 서쪽으로 끌고 가는 시인의 진지한 태도가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언어의 특징을 알고 적재적소에 맞는 표현을 하므로 잃어버린 시의 방법을 확인시키는 시다. 심사가 끝나도 자꾸 홍일표 시인의 서쪽이 입안에 도는 이 긴 여운은 그만큼 시를 읽는 가슴에 닿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2023 제16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 수상시
Winning Poem, 2022' The 15th 「Best Poem of This Year」
Prize selected by Webzine PoetsPlaza
서쪽
홍일표
빛을 탕진한 저녁노을은 누구의 혀인지
불붙어 타오르다가 어둠과 연대한 마음들이 몰려가는 곳은
어느 계절의 무덤인지
돌의 살점을 떼어낸 자리에 묻혀 숨 쉬지 않는 문자들
하늘은 돌아서서
흐르는 강물에 몸 담그고 돌멩이 같은 발을 씻는다
밤새 걸어온 새벽의 어두운 발목이 맑아질 때까지
딛고 오르던 모국어를 버리고
맨발로 걸어와 불을 밝히는 장미
몇 번의 생을 거듭하며
붉은 글자들이 줄줄이 색을 지우고 공중의 구름을 중얼거리며 흩어진다
마음 밖으로 튀어나온 질문이 쓸쓸해지는 해 질 녘
걸음이 빨라진 가을이 서둘러 입을 닫는다
뼈도 살도 없이
오래된 이름을 내려놓고 날아가는 구름
비누거품 같은 바람의 살갗이라고 한다
허공을 가늘게 꼬아 휘파람 부는 찌르레기
입술이 보이지 않아 아득하다는 말이 조금 더 또렷해졌다
월간 『문학사상』 2021년 9월호 발표
The West
by HONG, ILPYO
Whose tongue is the sunset that squandered the light?
A place where hearts in solidarity with darkness hang around while
burning
.I wonder which season's grave it is
Characters that do not breathe buried in the place where the flesh of
the stone was removed
The sky turns around
And soak in the flowing river and wash its stony feet
Until the dark ankles of dawn that walked through all night become
clear
Abandoning native language that stepped on
A rose that walks barefoot and lights up
Repeating several lives
Red letters erase color one after another and scatter mumbling clouds
in the air
At sunset, when the question that popped out of my mind becomes
lonely
Autumn, when the pace has accelerated, hastily closes its mouth
Without both bones and flesh
A cloud that lays down its old name and flies awayIt is said to be skin
of the wind like soap bubblesA whistling starling twisted thinly in the air
Became a little clearer to say that the lips were not visible.
Quarterly『Literary Thought』 Septembr issue released in 2021
홍일표 시인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매혹의 지도』, 『밀서』,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중세를 적다』와 청소년시집 『우리는 어딨지?』 평설집 『홀림의 풍경들』, 산문집『사물어 사전』을 펴냄. 제16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 수상.
Poet HONG, ILPYO
Debuted by the annual Spring Literary Award in the Kyunghyang Daily. in 1992 . Published poetry collections 『Map of Enchantment』, 『Secret Book』, 『I Came to Bring Songs』, 『Write down the Middle Ages』, a collection of youth poetry 『Where Are We?』, Essay in Criticism 『Landscapes of Attraction』, Prose Book『Dictionary of Thiings language』. Won the 16th Best Poem of This Year Prize selected by Webzine PoetsPlaza.
【웹진 시인광장 Webzine Poetsplaza SINCE 2006】
ㅡ 영역英譯 우원호(禹原浩)ㅣ웹진 시인광장 발행인 겸 편집인
Translation into English by WOO, WONHO
Woo, WonHo(Publisher and Redactor of Webzine PoetsPlaza)
■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에 선정된 시인들
강기원 강대선 강빛나 강순 강재남 강주 고미경 권성훈 권정일 길상호 김경인 김계영 김광호 김륭 김명철 김미정 김백겸 김산 김소희 김송포 김수우 김신용 김연아 김영찬 김예강 김왕노 김윤이 김은상 김정미 김조민 김중일 김혜천 김효은 김휼 김희준 류인서 문정영 박성현 박수현 박은정 박춘석 배세복 서영처 서영택 서정화 석민재 송용탁 송종규 신용목 신철규 안은숙 안차애 안태운 여성민 우원호 유미애 유종인 윤석정 윤의섭 이규리 이령 이린아 이병일 이영춘 이윤정 이재연 이혜미 임혜신 전형철 정성원 정윤서 정채원 정혜영 조동범 조세핀 조용미 주민현 진혜진 차성환 채종국 천서봉 최규리 최금녀 최금진 최동호 최문자 최분임 최세라 최연수 최영랑 최정란 최형심 하두자 하상만 한정원 함기석 허 민 허 연 홍성남 홍일표
기본정보
ISBN | 9791196916343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2월 01일 |
쪽수 | 260쪽 |
크기 |
142 * 225
* 21
mm
/ 49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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