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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일록

소년에서 유학자로, 조선 사대부 청소년의 성장 과정과 세상 읽기
국학자료 심층연구 총서 21
은행나무 ·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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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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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유학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안동 사대부 집안이 자재 류의목의 일기를 통해
유학을 내면화하고 선비의 정신세계를 정립하는 과정을 살펴보다
오랜 시간 민간에서 소장해온 일기와 편지 등의 사료를 발굴ㆍ번역해온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사업팀이 한 해 동안 연구한 결과를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하는 ‘국학자료 심층연구 총서’ 제21권 『하와일록』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철학, 사학, 문학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꾸린 공동연구팀이 안동 하회 지방에 살았던 사대부 풍산류씨 가문의 류의목이 소년 시절에 작성한 일기를 분석하여 조선 사대부 집안의 소년이 어떻게 한 사람의 어엿한 유학자이자 선비로 성장하는지를 다방면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일기 자료는 여럿 남아 있으나 청소년 시기에 쓰인 일기는 극히 드물어 관직에 오르거나 향촌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확립한 선비들의 기록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청소년의 성장 과정과 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다.
류의목은 서애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의 후손으로, 안동 하회 지방 사대부이다. 『하와일록』은 류의목이 12세부터 18세까지 약 6년간 작성한 일기로, 일상생활의 면면부터 유학을 공부하며 읽었던 책들의 목록과 감상, 관혼상제를 치르거나 집안 대소사에 참여한 경험, 아버지를 잃은 슬픔, 지역의 동향이나 중앙정부의 정세에 관한 논평, 할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에 관한 기록과 감회까지 류의목이 성장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건과 개인적 소회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경전을 읽어 학문을 익히는 것을 넘어 유교적 의례를 치르고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맡는 등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한 사람의 유학자가 탄생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경식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국립대만사범대학에서 「당대(唐代) 정토종의 중생교화의 교육학적 의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신라인의 교육, 그 문명사적 조망』, 『한국 전통 아동교육사상』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平安時代의 儒家佛敎人, 慶滋保胤의 삶」, 「金剛經의 流通過程과 敎化事跡의 敎育史的 意義」 등이 있다.

저자(글) 김종석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소장
‘퇴계심학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여러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으로 봉직하며 부설 국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유학사상 연구총서』 발간을 이끌고 있다.

저자(글) 김명자

경북대학교 사학과 강사
경북대학교에서 「安東 河回의 豊山柳氏 門中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저로 『서애학맥의 역사와 공간』, 『조선서원을 움직인 사람들』, 『Collect and Preserve』 등이 있다. 논문으로 「『曆中日記』를 통해 본 18세기 양반가 남성의 가사활동과 그 의미」, 「『매원일기(梅園日記)(1603~1644)』를 통해 본 예안 사족 김광계(金光繼)의 관계망」, 「大山 李象靖의 학문공동체 형성과 그 확대 ‐ 『大山日記』를 중심으로 ‐」 등이 있다.

저자(글) 이우진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왕양명 공부론의 교육학적 해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Korean Edcuation : Thought, System and Content』 등이 있고, 역서로는 『동아시아 양명학의 전개』, 『야누시 코르차크 : 정의를 위한 교육』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신유학의 아동교육(1~2)」, 「Changes in the image of the ideal teacher in Korea」 등이 있다.

저자(글) 백민정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강의전담교수
충남대학교에서 「일제강점기 3대 전래동화집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저로 『사람의 전쟁 : 문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한국전쟁 70년 : 1950~2020』, 『충남여성이야기 : 여성의 삶이 곧 역사라오』 등이 있다. 논문으로 「‘트럭에 실려가다’ 표현의 관용어구화 과정으로 본 6·25전쟁 경험담의 전설화 양상 연구」, 「구비문학 속 미혼모와 그의 자녀들을 향한 ‘폭력’서사를 통해 본 병리학적 상상력」,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전략을 활용한 고전 읽기 교과목 설계」, 「대학의 권장도서 목록 현황과 분석 결과」 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이광우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영남대학교에서 「조선후기 향약 운영과 성격」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저로는 『옥산서원』, 『문명과 과학의 역사』, 『산림처사 송암 권호문의 삶과 학문』, 『동아시아 서원의 기원과 제의례의 완성』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19세기 전반기 삼군문의 재정 운영 실태」, 「최치원 평가를 둘러 싼 조선시기 유학자의 몇 가지 고민」, 「1840~1910년 강원도 평해군 구암동의 ‘동중’운영과 계」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책머리에

    1장 소년 류의목은 어떻게 유학자가 되었나? : 독서와 의례를 통한 유학적 지의 내면화 과정을 중심으로 안경식ㆍ011
    유학자의 탄생과 지의 내면화 | 유학에서 독서의 의미와 지의 내면화 | 류의목의 독서와 지의 내면화 | 유학에서 의례의 의미와 지의 내면화 | 류의목 일기의 교육적 가치

    2장 조선 후기 한 지방 사족의 세상 읽기 : 『하와일록』에 나타난 10대의 경험과 유교사회화 과정
    『하와일록』의 성격과 특징 | 류의목에 대한 후학들의 기록 | 10대 소년의 눈에 비친 조선 후기 영남사회 | 20대 이후 은거자의 삶과 학문 연구 | 가학의 계승과 구수시 | 선비의 탄생

    3장 사랑채와 자제의 사회화 프로젝트 : 류의목의 『하와일록』을 중심으로
    왜 사랑채에 주목하는가? | 사랑채는 어떠한 역할을 하였을까? | 사랑채를 둘러싼 자제의 사회화 과정은 어떠하였을까? | 사랑채, 유교 이념의 실천 공간

    4장 죽음을 통한 젊은 유학자의 성장
    들어가는 말 | 죽음이 죽지 않은 시대 : 상실을 대하는 유가 전통의 방식 | 상실의 이해 : 유가의 생사관生死觀 | 상실의 의례 : 상례와 애도 과업 | 나가는 말

    5장 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숙 여정, 『하와일록』
    『하와일록』이라는 글의 장르를 규정짓는 두 축 : 일지인가, 일기인가 | 『하와일록』 서술 방식의 변화 양상 | 『하와일록』 서술 방식의 변화의 의미 | 마무리

    6장 류의목이 경험한 1798~1799년 전염병 이야기
    문명 발전의 역설, 전염병 | 1798~1799년 전염병 확산의 몇 가지 요인 | 1798~1799년 전염병의 참상 | 1798~1799년의 전염병 대처 | 1798~1799년 전염병의 재구성

책 속으로

소년 류의목이 어떻게 유학자가 되어 가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조선시대 선비의 정신세계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유교적 지가 어떻게 내면화되어 가는지를 탐구하는 과정이다. 동시에 한국인의 형성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른바 서구 근대교육의 도입과 함께 그동안 우리는 전통적 교육은 삶에 ‘무기력’한 교육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 경험을 폐기했다. 이 글을 통해 그들의 앎이 삶과 무관하거나 무기력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 _17p

선비는 사회적 계급으로 말하면 사족 가문의 지배계층이고 지식 경향으로 말하면 유교적 교양을 쌓은 독서인이다. 그러나 선비의 탄생 과정과 그들의 삶은 사회적 지위나 계층, 학문적 계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 과거시험을 통한 공적 지위의 확보, 문중의 위상과 지원, 지역 유림사회와의 소통과 교유, 국내외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과 대응, 자신을 절제하고 원만한 세상살이를 위한 철학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학문적 소양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특성은 유학의 학문적 성격에 크게 관계되는데, 유교경전에 대한 개인적 차원의 학문 탐구나 특정 학맥의 계승뿐만 아니라 가문별로 누대에 걸쳐 형성된 가학의 영향이 컸다는 의미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비는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유교 지식인이다._115p

류의목이 성인이 된다는 것은 향촌 양반에 편입되는 것과 같은 의미다. 향촌 양반은 일족, 마을, 향촌, 중앙정치 등과 관련된 현안에 안목을 갖고 입장을 제시하며 일정한 역할을 수행한다. 류의목은 사랑채로 거처를 옮긴 이후 어른들로부터 외부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양반의 역할을 익혔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정치사회적 안목의 확립인 동시에 영남 남인의 정치사회적 입장의 계승이기도 하다. _171p.

사실 죽음은 개인적 사건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사건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죽음은 그가 생전에 어떠한 역할을 담당했든 간에 자신이 속했던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상실의 슬픔은 살아남은 구성원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운영에서도 떠나 버린 이가 담당했던 사회적 역할에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곧 살아남은 공동체 구성원은 떠나 버린 이로 인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8 그렇다. 한 사람의 죽음은 살아남은 이들에게 ‘새로운 공동체’를 구성하는 과제가 요청되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공동체’ 는 안정적 유지를 위해 떠난 이가 수행했던 사회적 역할을 살아남은 이에게 새롭게 부여해야 한다. 더불어 살아남은 구성원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사별에 의한 상처를 아물게 하는 장치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류의목이 부친과 사별 후 가족 공동체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였다는 사실은, 안동의 풍산 류씨豊山柳氏 겸암파謙巖派 문중이 ‘새로운 공동체’를 건강하게 구축하였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는 곧 그 집안 전체가 이 사별의 아픔을 건강하게 극복하였다는 것으로, 그 점에서 『하와일록』은 죽음으로 인한 문중의 위기와 극복의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다. _188p

『하와일록』에서는 류의목이라는 아동이 성인으로 이행하는 성장을 통해 겪게 되는 성숙이 문학적 감수성 및 문장력의 성숙과 비례하여 발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살펴보았듯, 『하와일록』의 전반부에서 단편적이고 사실적 언급이 표현의 주된 서술 스타일이었다. 즉 ‘감각적이고 현실적인 대상’을 그대로 한두 문장의 서술로 옮겨놓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점차 장편화됨에 따라 서사성을 갖춘 진술의 비중이 늘어나고, 내용 또한 논리적·철학적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필력의 성숙도를 통해 피아제가 말한 ‘감각적이고 현실적인 대상에 대한 분석 등의 추리를 넘어서서 미래나 상상 세계의 어떤 대상에 대한 논리적 추리력이 가능해지는’ 형식적 조작기의 발달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_271p

출판사 서평

성현의 글로 배우고 의례의 실천으로 익히다
아이에서 유학자로, 유학의 내면화 과정

류의목은 어린 시절 ‘팽아’라고 불렸으며 가문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총아였다. 게다가 열다섯에 아버지를 여의어 할아버지 류일춘은 손자에게 더욱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런 만큼 류의목의 일기를 보면 유독 독서에 관한 기록이 세세하게 남아 있는데, 유학 경전을 체득하는 단계인 독서-암송-글짓기의 단계를 누구보다 성실하게 수행하던 류의목에게 있어 독서는 개인의 차원에만 머물지 않았다. 류의목에게는 집안 서원이나 다름없었던 병산서원을 비롯해 옥연서당, 겸암정사, 화천서원 등에서 열리는 백일장이나 순제(巡題) 등의 글짓기 모임이나 토론을 비롯한 강회(講會)에 참여하여 견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이해를 점검할 수 있었다. 토론과 글짓기나 자신의 독서 능력을 평가받은 기록 또한 다수 남아 있다.
이렇게 독서로 쌓은 지식은 유학 의례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의 동향을 이해함으로써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되었다. 유학은 어떤 사상보다도 예(禮)를 중시하는데, 공자가 창시한 예는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만든 행동 양식이자 문물이었다. 류의목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상례를 경험하고 유가의 성인 의식인 관례와 혼례를 잇달아 치르며 한 명의 성인으로 인정받게 되는데, 이러한 예의 경험을 통해 경전으로 학습한 내용을 체득하여 ‘유학적 지(智)’를 내면화하게 된다. 이후 류의목은 과거에 급제하지는 못하나 향촌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맡은 유학자로 자리매김한다.

돌봄을 받는 ‘팽아’에서 책임을 다하는 ‘의목’으로,
상실을 경험한 아이의 생동감 넘치는 성장 기록

류의목이 일기를 쓸 당시 일기는 ‘일지’의 일종으로 가문과 지역사회의 일을 기록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류의목의 『하와일록』 역시 15세 이전까지는 사무적인 투로 집안에서 벌어지는 대소사를 기록하는 일지의 성격이 강했다. 그러나 15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상례를 치르게 되는데, 이때 류의목은 상례를 주관하는 상주의 역할, 즉 더 이상 어른들의 돌봄을 받는 팽아가 아닌 풍산 류씨 가문을 함께 이끌어나가야 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후 상실의 슬픔으로 인해 몇 달 동안 일기를 중단하며 애도의 기간을 보내는데, 다시 쓰게 된 일기는 더 이상 팽아의 ‘일지’가 아닌 한 가문의 책임을 짊어진 류의목의 일기로 변화한다.
먼저 문학적인 표현이 등장하고 류의목 개인의 철학적 사색을 점차 유려하게 풀어내게 된다. 이는 당대의 성리학을 탐구하는 저술들로 이어지고, 문중의 어르신이나 다른 선비들과의 교류에서도 그들의 견해를 살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또한 재지사족으로서 풍산 류씨 가문이 존속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동향과 향촌의 정세를 민감하게 살피며, 문벌 유지를 위해 국가사업에 참여하기도 하고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학맥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류의목은 상실을 경험하며 자신의 역할을 자각하고 성장해나간다.

류의목은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고 향촌의 사족으로서 살아가다 생을 마감한 평범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범상함은 오히려 그가 남긴 기록을 통해 대다수 지방 사족의 삶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미래에 대한 꿈과 기대를 품고 공부를 이어나가다 급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하고 입신양명의 길에서도 좌절을 겪지만, 자신의 본분에 만족하며 할 수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찾아 나가는 류의목의 성장과정을 담은 이 책은 당대 평범한 사족의 삶을 복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자 우리 삶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7372574
발행(출시)일자 2022년 11월 30일
쪽수 346쪽
크기
152 * 223 * 26 mm / 74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국학자료 심층연구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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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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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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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일록
소년에서 유학자로, 조선 사대부 청소년의 성장 과정과 세상 읽기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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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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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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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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