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떠남 혹은 없어짐: 죽음의 철학적 의미(리커버)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유호종 저자(글)
책세상 · 2022년 11월 15일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떠남 혹은 없어짐: 죽음의 철학적 의미(리커버) 대표 이미지
    떠남 혹은 없어짐: 죽음의 철학적 의미(리커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떠남 혹은 없어짐: 죽음의 철학적 의미(리커버) 사이즈 비교 128x205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8,010 8,900
적립/혜택
440P

기본적립

5% 적립 4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품절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명제는 분명 참이다. 그러나 이 명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각기 다르다. 어떤 이들은 죽음을 삶의 연장 또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지만, 또 어떤 이들은 죽음을 두려운 사건, 공포의 대상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양립되고 있는 죽음의 문제를 철학적 방법론을 통해 분석하고 나름의 문제 해결책을 모색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죽음의 인식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을 대표하는 질문들 -'죽은 후 나는 어떻게 될까?', '죽음은 자신에게 나쁜 것일까?', '언제부터 인간은 죽은 것일까?'-을 던지며 전체 4장에 걸쳐 이에 대해 하나씩 답해나간다.

먼저, '죽은 후 나는 어떻게 될까?'란 질문을 보자. 이에 대해 많은 현대인들은 감각 경험으로 검증할 수 없는 죽음의 세계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나는 영원히 사라진다'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감각 경험의 영역에만 적용되는 것이므로 감각 경험이 적용될 수 없는 나의 죽음 후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도 해명하지 못한다고 저자는 반론한다.

더 나아가 저자는 죽음을 나쁜 것으로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다. 죽음 그 자체는 행복이나 불행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그 가치값은 '0'이 되고, 여기에 죽지 않았을 때 마땅히 누렸어야 할 삶과 비교하여도 죽음의 가치 비교값은 '0'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죽음은 자신에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심폐사와 뇌사의 문제, 장기 이식의 문제 등을 통해 '언제부터 인간은 죽는 것일까?'란 물음에 답하고 있는데, 저자는 뇌사가 아닌 심폐사만이 죽음의 기준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뇌사자로부터의 중요 장기 적출은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과 현대에서는 인간의 상태에 대해 살아 있거나 죽었다라는 이분법적 시각으로 보는 것은 불충분하고, 산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닌 단계도 인정하는 삼분법적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총서 (203)

작가정보

저자(글) 유호종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같은 학교 철학과(서양철학 전공)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에서 의료윤리 담당 연구교수로 근무했다. 특히 인생의 근본 문제를 ‘죽음’과 ‘고통’으로 보고 이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고통에게 따지다》, 《죽음에게 삶을 묻다》 등을 저술했다.
도덕적 책임, 자유의지, 낙태, 인간 복제, 치료 중단, 의사와 환자의 관계, 도덕 교육, 추리 및 논증 등의 주제로 2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의료문제에 대한 윤리와 법의 통합적 접근》(공저), 《문제해결을 위한 추리 논증》, 《철학자의 우주산책》 등 10여 종의 책을 냈다.

목차

  • 1. 죽음이 제기하는 문제들

    1. 죽음의 인식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
    2. 죽음의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태도
    3. 죽음에 대한 탐구의 발자취

    2. 내가 죽은 후 내 의식은 소멸하는가

    1. 죽은 후 의식 소멸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
    2. 경험적 참과 절대적 참
    3. '의식은 두뇌의 기능이다'는 절대적 참일 수 있는가
    4. 인간 앎의 한계

    3. 나의 죽음은 나에게 나쁜 일인가

    1. 탐구의 방법과 논의의 제한
    2. 나의 죽음은 나쁜 일이라고 보는 입장의 근거
    3. 나의 죽음의 내재적 가치와 비교적 가치
    4. 비교적 가치의 불확실성
    5. 비교 대상 1--실제 죽음과의 차이가 최소인 삶
    6. 비교 대상 2--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삶

    4. 인간은 언제 죽는가

    1. '죽음'의 의미와 죽음의 기준 간의 관계
    2. '죽음'의 존재적 의미
    3. '죽음'의 실천적 의미
    4. 삶과 죽음의 중간 단계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9317385
발행(출시)일자 2022년 11월 15일
쪽수 156쪽
크기
128 * 20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드라이브
이벤트
  • 김달 신간 에세이 <사랑하기 전에~>
  • 봄맞이 웹뷰어로 봄
01 / 02
TOP